▣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79 할 수 없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원수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았다가는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빰을 대라고 했는데 그것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누가 뭐···. 하나님도 그렇지요.
*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뺨 맞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렇지요?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생사 인생 용서 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내가 서 있는 자리보다도 낮고 못한 자라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0) | 2024.05.24 |
---|---|
자살 -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0) | 2024.05.08 |
내가 누구냐? 내가 왜 귀하냐?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0) | 2024.04.08 |
하늘을 따라 내려가는 운세에 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내려가도 올라가게 마련이지만 사탄을 통해 나려갔던 사람은 망하는 거에요. (0) | 2024.03.13 |
단 것에서 쓴 것이 나왔겠나요, 쓴 것에서 단 것이 나왔겠나요? 빛이 나왔겠어요, 빛에서 밤이 나왔겠어요? (0) | 2024.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