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사 인생 용서 愛

자살

*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도전

*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살인행위

 

◑ 성경 속의 자살자. 

- 구약 4 명

- 신약 1명

 

▶ 구약성경

 

1) 아비멜렉

 

▣ 사사기 9:52~54 

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5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2) 사울왕

 

▣ 사무엘상 제 31 장 사울과 요나단이 죽다(대상 10:1-14)

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중상(히, 심히 근심)을 입은지라
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날에 함께 죽었더라

 

3) 아히도벨

 

▣ 사무엘하  17장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4) 시므리

- 군대장관 시므리도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자살을 결정한다. 그는 엘라 왕을 죽이고 권력을 잡았으나 쿠데타가 7일 천하로 끝나자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서 죽음을 선택한다.   

 

▣ 열왕기상 16:16~19 

15   유다의 아사 왕 제 이십칠 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   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날에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
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쌌더라
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신약성경

 

1) 유다

 

▣ 마태복음 27장 유다가 목매어 죽다(행 1:18-19)
3   그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생명

 

1.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참어머님 자서전

- 선민의 나라, 독생녀를 보내실 민족. 

 

66 우리는 누구라도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삶은 그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 모든 우주 만상이 씨줄(가물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과 날줄(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로 얽혀야 합니다. 온 세계의, 나아가 온 우주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자신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며 우주의 성스러운 작용으로 태어난 귀한 존재임을 마음속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2. 태어난 이상은 생애를 걸고 살지 않으면 안 된다. 

 

▣ 1991.11.24(일) 위하여 살자. 중앙수련원. 

- 일본 부인 식구 원리수련회. 

 

224-139 자살하면 천국에 갈까요, 지옥에 갈까요? 축복받은 남녀는 어떨까요? 자살이 무슨 승리예요? 아무리 축복받은 여자 남자라도 자살하면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태어난 이상은 생애를 걸고 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그러한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상처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3. 이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생명이? 

 

▣ 1990.11.1(목) 심정의 교류. 벨베디아. 

207-095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굉장한지 알아요? 이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생명이? 뭐 자살해, 이 쌍거야? 이 땅 위에 자기가 생을 지니고 났다는 그 영광을 모르고 삽니다. 얼마나 고귀하고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신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모르니 이놈의 타락이 원수입니다.  

 

4. "아,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이다" 이렇게 될 때는 그 전부에 대해 범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 1974.11.10(일)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벨베디아. 

074-030 자, 그러면 "아,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이다" 이렇게 될 때는 그 전부에 대해 범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부모에 대한 범죄요, 미래의 부부에 대한 범죄요, 현제에 대한 범죄요 가정과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에 대한 범죄요, 하나님에 대한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그런 사랑의 법도를 어기려고 하는 존재입니다

 

◑ 나는 어떠한 존재냐? 

- 역사 이래 수많은 선조들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서 연면히 이어진 하나의 결실 존재다.

- 자기 얼굴은 자기 조상들의 거울. 

 

▣ 1991.1.20(일) 내 고향과 내 집. 본부교회.

213-157 마음은 종적인 나요 몸은 횡적인 나라는 겁니다.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나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종적인 부모 되는 분, 횡적인 부모 되는 본성의 분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본성의 부모가 종적인 본성의 사랑, 횡적인 본성의 사랑, 뿌리 되는 사랑에서부터 시작된 분이기 때문에 내 자신이 태어난 것도, 내가 생명을 지니게 된 것도 그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나온 거예요.

 

그러면 내가 태어날 때에 무엇을 동원하고 태어났느냐? 본래 창조이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사랑을 통해서 지은 실체,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격동해 가지고 그냥 부분 부분이 아니라 완전히 100% 끓어 가지고 하나되어 태어났어요.

 

이것을 끓게 하는 것이 뭐냐? 사랑을 통해서 남자 여자가 완전히 동화되는 거예요. 세포가 완전히 끓어 가지고 그 부모의 사랑을 근거로 한 생명과 혈통 피를 이어받아 가지고 내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누구냐 하면 부모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열매다 이거예요.

 

213-158 부모님의 사랑은 우주와 더불어 고귀한 것입니다.

 

213-159 그러면 나는 어떠한 존재냐? 역사 이래 수많은 선조들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서 연면히 이어진 하나의 결실 존재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인간의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요 인간의 사랑이 하나님의 이상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무한한 가치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213-160 여러분들, 자기 얼굴이 잘 못생겼다고 불평하면 안 됩니다. 특히 여자들 주의하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자기 얼굴 보고 못생겼다고 평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 중에 죄를 짓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기 얼굴은 자기 조상들의 거울입니다. 우주의 사랑 생명 혈통의 인연을 남기고 간 모든 조상이 지금은 영계에 가 있지만 그들이 여러분 이상으로 무엇을 바라고 여러분 이상으로 생명을 가치 있게 지니기 위해서 고심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찾아오신 나이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48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疏忽(대수롭지 아니하고 예사로움. 또는 탐탁하지 아니하고 데면데면함. 반대어 徹底.)히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은 스스로 생각할 때 지극히 미미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6천 년 동안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2천 년 동안 수고해 나오셨고,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오랜 역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수고해 나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귀히 여겨, 사탄과의 마지막 판가리 싸움에서 하나님께 승리의 한 조건을 세워 드리기 위한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주성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어엿이 책임지고 살았나이다라고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어서 무슨 말이든, 무슨 명령이든지 달게 받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2. 지극히 숭고한 선물이다.

- 나 自身은 내 것 같으면서도 내 것이 아닙니다. 

 

▣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11 여러분들은 이 땅 위에 보내심을 입었습니다. 부모의 혈육을 통하여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나라는 자체는 천지가 옹호하려 하나의 승리의 모습으로 세우기 위해 이 땅 위에 보낸 지극히 崇高한 膳物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주적인 견지에서 종족을 대표하든가 민족을 대표하든가 국가를 대표하든가 간에 하늘의 선물로 보내심을 입은 자가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보십시오.

 

내 몸, 내 마음, 내 이념, 내 심정 이 모든 것이 내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 한 자체를 파고 들어가면 선조가 연결돼 나오게 되고, 이 인연을 파고 들어가게 되면 오늘날까지의 인류역사가 딸려 나옵니다. 이 인연에 이끌려 들어가 뒤넘이치는 입장에 있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자신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 自身은 내 것 같으면서도 내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 앞에는 민족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가정 앞에는 가정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부부에 있어서는 상대를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하늘땅, 전 세계에 있어서는 각가 그것들을 위해 보내진 하나의 선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3. 나는 하늘땅의 대신자이다.

 

▣ 1960.1.30(토) 전본부교회

- 제3회 전국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09-344 나는 누구의 대신자인가. 내 위에는 부모가 있고 주위에는 관계되어 있는 환경이 있다. 나는 하늘땅을 대신하여 왔다. 여러분은 아버지를 대신하고, 새로운 시대의 이념을 대신해야 한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생명과 이념, 또 하늘을 대신해야 한다.

 

* 아버지의 눈물과 피와 실체를 대신한 나이니 一擧一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입장에 처한 나는 이제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위하여,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내 어깨에 짊어진 피와 슬픔의 아버지를 해원해 드리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 

 

4. 나는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이상의 결실체입니다.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노정. 올림픽 역도 경기장. 

- 1월 17일~25일. 한국 8개 도시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298-311 하나님에 대해 인간은 그분의 아들딸이 되고 싶은 것이 최고의 소원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와 제일 가까운 자리는 부자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부모의 사랑과 생명이 집중된 자리, 부모의 이상을 대신한 자리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나 이상이란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생명도 혼자 독단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입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참사랑과 생명과 이상의 대상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이게 놀랍고 위대한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부모의 사랑은 나타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이상은 나와 더불어 상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이상의 결실체입니다.  

 

◑ 원리를 배웠으면 어떨까요? 

 

1. 사람들이 자살하기 전에 뜻의 길을 알고 원리를 한 번 들었으면 자살하라고 해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 1997.11.28(금) 축복 만민 평준화 시대. 워싱턴, 하얏트 리젠시 호텔. 

- 아침 훈독회. 

 

288-206 그렇기 때문에 1970년부터 1990년까지 자살률이 300% 늘어났어요, 300%. 죽는다는 게 간단해요?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세상 다 돌아봐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허무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자살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자살하기 전에 뜻의 길을 알고 원리를 한 번 들었으면 자살하라고 해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100% 안 한다구요. 그게 현실이에요. 

 

이런 실정에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자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 어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부모의 심정을 대신해서. 잠을 잘 수 있고 쉴 수 있어요? 어때요? 기분이 어떠냐 말이에요. 이런 때가 왔어요. 이런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2.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줬으면 안 죽었을 텐데 왜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 1978.8.27(일) 인내와 숙고. 런던교회. 

099-021 여러분, 현재 세계 인류 가운데 자살자가 하루 평균 천 명입니다. 천 명의 자살자가 나와요. 그거 알겠어요? 이 자살하려는 사람 가운데 약을 먹어 가지고 자살을 성공한 율이 10%입니다. 열 명에 한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이건 뭘 말하느냐 하면 매일 만 명씩 자살을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들었으면 어떨까요? 원리를 전부 다 배웠으면 어떨까요? "야, 너 죽기 전에 통일교회 원리나 한 번 듣고 죽어라" 해서 "그러면 죽기 전에 한이 없게끔 통일교회 원리 한 번 듣겠소" 이래 가지고 들었다고 할 때 몇 %나 죽겠어요? 얼마나 죽을 것 같아요? 이거 뭐 몇 %나 죽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에는 몇 %나 죽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그걸 생각하면 우리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걸···. 어떻게 하든지 이걸 빨리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일 년이면 360만 명이 자살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 그런 사람이 나를 만나서 한 시간만 얘기했으면 안 죽었을 텐데 하는 책임을 느껴야 된다구요. 일 년에 360만 명이 죽으려고 하는 이것을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레버런 문이 책임져야 돼요. 그들이 우리에게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줬으면 안 죽었을 텐데 왜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고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 공개 선전시대

 

1.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통일교회로!"

 

▣ 1997.2.14(금) 1997년도의 활동방향과 목표.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5. 공개 선전시대. 

 

281-251 주저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선전해라 이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주저주저하고 그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이 이 모양으로···.

 

ㄱ) 각국에 7개 대 선전판 설치. 

한 나라에서 일곱 개씩 선전판을 만들어 설치하라 이거예요. 소니니 뭐니 선전을 하지요? 그 내용은 전부 자기 나라말로 해 놓으라구요. "가정파탄과 청소년 문제가 염려되는 집은 통일교회로 오시오!"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라고 해 놓으라구요.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통일교회로!" "세계적인 난문제도, 하늘땅의 모든 난문제도 통일교회에서 해결!" 한 나라에 일곱 개씩 거니까 얼마나 많은 내용이 들어가겠어요? 크게 해서 설치하니까 말이에요. 

 

2. 자살하고 싶었던 사람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거쳐 가라고 이제 광고할 때가 왔어요.

- 자살하면 지옥 가요. 틀림없이 지옥 갑니다.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1995.10.29(일) 재창조 섭리.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상위원 특별 연수회. 

 

274-107 그래, 히피 이피가 돼 가지고 전부 다 남의 처마 끝에서 인생이 무엇이냐 하고 후회하면서도 가려야 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없고 부모가 없고 자기가 머무를 곳이 없습니다. 고독단신이 돼 가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가는 걸 알아야 돼요.

 

* 그렇기 때문에 자살하고 싶었던 사람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거쳐 가라고 이제 광고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들도 자살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자살하면 지옥 가요. 틀림없이 지옥 갑니다. 거꾸로 떨어지는 거예요, 거꾸로.  

 

 

◑ 자살하는 이유

 

1.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목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1991.10.28(월)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창원교회. 

222-069 그럼 왜 죽느냐?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목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죽느냐, 왜 태어났느냐 하는 걸 모른다구요. 그래, 안 그래? 철학의 입문에서 첫째로 묻는 것이 인생이 무엇이냐. 그다음에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인간" 하면 여자 남자를 말해요. 간단해요. 

 

222-070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를 알게 되면 이런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걸 생각해 봤어요? 자,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을까? 가만 보면 남자가 태어난 그 목적이 남자 때문일까, 여자 때문일까? 그게 문제입니다.  

 

2. 프리섹스라는 것입니다.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사탄이 원하는 전권이라는 것입니다. 

- 프리섹스는 천 명과 관계했으면 천 명에 대한 담이 생기는 것입니다. 

- 점점 고통스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세상에 절망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 개인주의 

 

▣ 1998.2.22(일) 세계적 시대의 섭리. 한남동.

- 경배식 후

 

290-177 그렇기 때문에 공산권은 반드시 육체권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전부 다 탈락하는 거예요. 인간의 이상적인 몸 마음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해방 운동이요, 프리섹스라는 것입니다. 호모 레즈비언이에요. 마지막이에요. 사탄이 원하는 전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밖에 사탄이 원할 것이 없어요. 

 

사탄이 아담 해와를 전부 다 가져갔으니 세계 인류를 자기 판도권으로서 치리할 수 있는 것이 성 해방이에요. 프리섹스라는 것입니다. 그 프리섹스는 천 명과 관계했으면 천 명에 대한 담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의 본심적 마음의 해방권이 안 되고 점점 고통스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세상에 절망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의 이상에서 정착해야 할 인간인데 그걸 다 파괴해 버리고 어디에 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 개인주의 왕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제일주의, 자기 절대주의라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의 왕권 시대를 맞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면 우주를 전부 다 버린 것입니다. 하늘땅을 다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자기 국가를 버리고 그다음에 자기 사회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 아들딸까지 다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갈 데가 없어요.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자살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 사탄까지도 구해 줘야 돼요, 사탄까지도. 

 

3. 개인주의는 자살과 통한다. 

 

▣ 1996.4.28(일) 천주사관과 나. 벨베디아. 

278-015 그래, 개인은 지옥과 통하고 멸망과 통하고 자살과 통하고 공적인 것은 천국과 통하고 번창과 통하고 자유와 통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좋아하니까 자유가 있어요. 

 

4. 모든 것이 쌍쌍이 되어 있다. 

 

▣ 1996.4.15(월)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우루과이.

- 살라그랑데에서 남미 전직 대통령 등 지도자. 

 

277-190 모든 것이 쌍쌍이 돼 있습니다.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다구요. 이게 싸우질 않아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몸과 마음이 싸우고 부부끼리 싸우고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세상이 되었으니 전부 다 집에 있지 않고 다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서구 사회에 집이 어디 있어요? 히피 이피가 뭐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고 남자 여자도 다 필요 없고 나중에는 나까지 부정해 버려 가지고 자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갈 데가 없습니다.  

 

 1990.11.27(화)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가정. 국제연수원. 

- 남북 총선 대비 서울 남부 지도자 대회. 

 

209-091 여자는 남자를 동기로 하고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 동기로 하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위하라고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에요.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 때문이 아니에요. 상대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오른쪽 할 때는 왼쪽을 먼저 두고 말하는 것이고 위 할 때는 아래를 먼저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위라는 것은 아래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 자, 왜 태어났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살할 수 없어! 그것은 천리의 배도입니다. 창조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5. 나는 누구인가? 

- 나는 누구냐 하면 사랑의 동참자

-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이 달려 있다.

- 나는 행복의, 이상의, 부모님의 이상의 일체이다. 

 

▣ 1980.1.20(일) 일생의 길. 벨베디아. 

107-036 그래서 자살하는 것은 죄 중의 죄입니다. 우주를 파탄시키기 위한 악독한 행동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 중이 지옥에 가야 돼요. 여러분들, 자살하고 싶은 사람 없어요?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을 거라구요. 한번 손들어 봐요. 

 

* 그러면 나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하면 부모의 생명과 동참할 수 있는 부모의 생명의 연결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생명의 연결체입니다.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 두 생명이 하나로 결합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 또 나는 누구냐 하면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일체입니다. 사랑의 일치가 돼 있다구요. 사랑의 동참자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누구냐? 나는 행복의, 이상의, 부모님의 이상의 일체입니다. 다 들어가 있어요. 다 일체라는 거예요. 

 

* 자, 여러분은 누구라구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이 달려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사랑의 줄이 달려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부모님의 이상의 줄이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누가 끊을 수 있느냐? 하나님도 못 끊고 우주도 못 끊고 다 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기 몸 같이 생각하고 부모님을 사랑을 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 빛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파탄시키는 것.

- 자살은 가장 큰 죄. 

- 우주를 파탄시키는 행동이다.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

- 1.17~1.25까지 한국 8대 도시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298-298 우리 자신이 사랑의 우주 가운데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무한히 행복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세상에 날 좀 보라고 자랑할 만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실험실에서 연구하다가 가장 이상적이고 폭발적인 발견이 있었다면 바로 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적 입장에 지어진 나 자신을 파탄시키는 것은 죄 중의 죄요, 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선 중의 선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것은 가장 큰 죄가 됩니다. 우주를 파탄시키는 행동입니다. 

 

 자살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이요, 부모를 죽이겠다는 말이요, 땅을 죽이겠다는 말이다. 

 

▣ 1974.6.16(일) 아버지의 날. 벨베디아.

072-188 내가 귀하다고 했는데 나는 누구로부터 왔느냐? 대답해 보라구요. 아버지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왔고 그다음에 땅 위에 살아 있는 아버지로부터 왔고 그다음에 땅에서 내 몸이 자랄 수 있는 진액을 뽑아 가지고, 아버지의 중심 골자를 빼 가지고 내가 태어난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물어봅시다. 여러분 가운데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 있으면 한번 손들어 봐요. 혹은 과거에 그렇게 생각해 본 사람 ···.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많을 거예요.

 

* 자살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이요 부모를 죽이겠다는 말이요 땅을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그건 죄 중의 제일 큰 죄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3세계의 법에 치리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배하고 범죄한 것이 자살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알고도 자살하라면 자살하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의 근본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