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아담 해와 협조.
▣ 1987.3.30(월) 미국. 두익사상.
- 세계 지도자 회의
162-114 선생님이 이야기하듯이 영계가 동원되어야 돼요. 영계가 동원되지 않으면 어떻게 천국을 형성하겠어요? 형성 못 합니다. 천국은 참부모로부터 시작하게 돼 있지 지금까지의 타락한 후손으로 시작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을 창조할 때 천사세계의 협조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도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전부 다 지상을 협조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 1990.1.20(토) 국제연수원.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 목회자 총회.
198-013 복귀 역사가 재창조의 역사이니만큼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천지 창조할 때 천사들이 협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의 협조 기반 위에서 재창조의 공적 노정은 진행되는 것이다! 이건 원리관이에요. 알겠어요?
벌써 영계가 틀리면 몸이 찌그러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럴 때는 죄인같이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보다도 죄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이불속에 자러 들어가게 될 때는 전부 다 淸算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오늘 무엇 무엇을 했다는 것을 報告해야 돼요. "이런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하고 의논하고 안 된 것이 있으면 "기도 시간이 없으니 피곤해서 누워 자는 시간에라도 내 갈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자면 비몽사몽간에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 영계에 관계없는 지도자가 지상 세계에서 영적 세계의 판도를 확장시킬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1. 이스라엘 민족은 영계를 동원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영계를 동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 1958.2.23(일) 전본부교회.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
004-046 이제 복귀 동산을 건설하여야 할 때가 되었으니 때문에 천신만고 내 몸이 찢기고 내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천륜의 이 한 뜻을 위하여 "아버지여! 영계에 있는 천천만 성도들이여! 역사하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영계를 동원하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영계를 동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영계의 협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식구들은 영계의 영인을 부르면 온다는 것입니다.
2. 사람이 원조하는 것이 10분의 1이라면 영계의 협조는 10분의 9가 되는 것입니다
▣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24 통일교회 사람들이 원조해 주는 것보다도 영계에서 원조해 주는 것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사람이 원조하는 것이 10분의 1이라면 영계의 협조는 10분의 9가 되는 것입니다.
3. 통일교회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영계가 협조하는데 특히 10대 이내의 선한 조상들이 협조한다.
▣ 1964.4.20(월) 대구교회. 탕감복귀.
014-032 통일교회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영계가 협조하는데 특히 10대 이내의 선한 조상들이 협조한다.
이때는 재림 역사의 기준이 종횡으로 일치되어 직계의 선한 조상들이 재림하는 때이다. 그러기에 선한 조상들의 협조를 받아 종족 복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선조의 선은 후손을 세워 번식하고 선조의 죄는 후손을 세워 탕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계 선조의 탕감은 내가 해야 한다.
* 여러분들이 고생하지 않으면 영계의 조상들이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는 고생할 자리에서 고생하지 않고 또 누구는 고생하지 않을 자리에서도 고생하는 것은 하늘을 위해 충성하는 것에 대한 영계의 협조 때문이다.
4. 사탄이 빼앗아 갈 때 영계의 협조를 받으면 손해 보지만 빼앗아 오는 때에 영계에서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혜택이 큰 것이다.
▣ 1963.10.22(화) 통일교회와 우리의 책임. 춘천교회.
013-090 지금까지는 사탄이 끌어갔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끌어당기는 때이다. 사탄이 빼앗아 갈 때 영계의 협조를 받으면 손해 보지만 빼앗아 오는 때에 영계에서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혜택이 큰 것이다.
◑ 하나님과 영계가 협조하려면
1. 自助者.
▣ 1988.1.10(일) 조국 통일이여 성취하소서. 본부교회.
172-163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협조하느냐? 자조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잘할 수 있어야만 돼요. 그게 절대조건입니다. 스스로 정지하고 스스로 후퇴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2. 하나님의 협조는 원리원칙이 형성되는 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1) 왜 여러분에게 협조 안 하느냐?
- 원칙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틀렸기 때문에 방향이 같지 않기 때문에 협조 못 한다 이거예요.
▣ 1974.2.9(토)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중앙수련원.
070-148 자, 여러분 신세 지는 사람 됐어요, 신세 끼치는 사람 됐어요? 신세 끼치는 사람 됐어요, 신세 지는 사람 됐어요? (신세 끼치는 사람 됐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됐어요? 그렇게 되었으면 발전해야 된다구요.
문제은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협조 안 하는데 협조를 왜 안 하느냐? 선생님에게 협조하는 걸 보면 틀림없이 하나님은 협조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왜 여러분에게 협조 안 하느냐? 원칙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틀렸기 때문에 방향이 같지 않기 때문에 협조 못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2) 원리 원칙에 입각한 책임을 완수하지 않는 데는 하나님의 협조가 있을 수 없다구요.
▣ 1976.2.22(일)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전본부교회.
084-079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협조는 원리원칙이 형성되는 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모한 신앙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여러분, 무슨 이적 기사를 바라 가지고 절대로 믿는 대로 되지 하던 사람은, 이적 기사를 행한 사람을 보라구요. 그 자신과 그 일족이 어떻게 됐나요? 결과가 더 좋더냐, 나쁘더냐? 다 보라구요.
여기 한국에서 유명했던 부흥사들, 과거에 이름난 사람들의 그 자신과 그 후손이 좋더냐? 좋지 않다구요. 불량자 가운데는 누가 더 불량자냐? 목사 아들이 더 불량자다 이거예요. 왕초 불량자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 왜 그러냐 이거예요. 맹목적으로 요구해 가지고 된 후에는 반드시 맹목적으로 요구한 그 대가를 그 자신이 요구받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능력을 했으면 내 자신이 그런 능력을 움직일 수 있는 자체가 됐느냐 할 때 못 돼 가지고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하게 된다면 그 자신이 받은 복으로 말미암아, 받은 일로 말미암아 침해를 받는 것입니다. 기반이 없으면 왕창 무너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084-109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우리 책임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책임을 완수하지 않는 데는 하나님의 협조가 있을 수 없다구요. 책임은 어떠한 책임이냐? 원리원칙에 입각한 책임입니다.
3. 신앙을 제1로 해야 한다.
▣ 1991.10.11(금) 통일교회의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미국에서 귀국 후 모임.
219-269 신앙을 제1로 해야지 신앙을 제2로 하는 데는 하늘이 협조를 안 해 줘요. 그게 그렇다구요.
1) "하나님을 절대 믿습니다" 뜻이면 뜻을 대해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자리에서만 하나님이 협조하신다.
▣ 1970.6.4(목) 가정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가성가정회 창립총회.
031-290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절대 믿습니다" 뜻이면 뜻을 대해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도 시시하게 기도가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의심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내가 아니면 이 나라가 없어지고 내가 아니면 이 세계가 없어질 것이 온데 아버지여, 당신이 6천 년 동안 수고해 오신 이 한 경지에, 이 경계선에 나 혼자 남았나이다. 당신이 성취시킬 뜻 앞에 가까이 있는 자가 나밖에 없잖습니까.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중요하지만 저는 아직 갖추지 못하였사옵니다. 그래도 그러한 저에게 명령하셨으니 제가 그럴 수 있는 조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전체 이 민족을 대신하겠습니다. 이것이 복귀섭리가 아니옵니까"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부터라도 눈물을 흘리며 뼛골이 녹아나는 심각한 경지에 들어가서 일대일로 판가름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내가 눈물 지을 때 하나님이 눈물짓고 하나님이 눈물 지을 때 내가 눈물짓는 그런 놀음을 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주고받을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될 게 아닙니까.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래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는 기도입니다.
054-313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 일 년 동안에 7명씩 전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웃어요? 하나님이 협조하면 되는 거라구요. 이런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하하"가 뭐예요?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다구요. 믿는 대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달에 한 사람씩만 전도하게 된다면 1500명이 된다구요. 한 달에 한 사람씩만···.
2)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 1997.7.1(화) 제7회 7.1절 기념. 살로브라 호텔.
286-020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 삼고 창조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신앙하는 것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준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그런 입장에서 모시지 않고는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습니다. 그 기준에 올라서지 않으면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 세계는, 사탄 세계는 불신입니다.
3) 하나님 눈 대신, 하나님 코 대신, 하나님 입 대신, 하나님 발 대신, 하나님 손 대신.
▣ 1995.5.29(월) 제33회 참만물의 날. 아르헨티나.
270-156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부모님을 위해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건 우주 공약, 우주 공약입니다. 하나님이 존재 세계의 출현에 공약이 이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한 사람이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못 미치면 전부 다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지옥, 맨 밑창 지옥에서부터 연煉獄(죽은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남은 죄를 씻기 위하여 불로써 단련받는 곳.)까지 이거 연결되는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하면 안 됩니다. 악마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하나님 눈 대신, 하나님 코 대신, 하나님 입 대신, 하나님 발 대신, 하나님 손 대신 절대신앙을 중심 삼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하는 의미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언제나 하나님이 동정하고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요.
선생님이 세계가 반대하고 전 세게의 개인 가정 종족···. 8단계의 모든 전체의 권한을 가지고 반대했어도 살아남았어요. "반대해라, 이놈의 자식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야! 천만 번 죽더라도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4) 예수와 성신과 같은 신념
▣ 1971.8.13(금) 우리의 사명과 책임.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119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예수와 성신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김씨면 김씨 문중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을 지고 나간다면 여러분의 선한 선조들은 여러분을 전적으로 후원하게 됩니다. 그런 영계의 협조와 더불어 여러분의 활동 무대를 횡적으로 전개시켜 나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이스라엘 종족권을 넘어서 민족 편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정성이 지극하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다.
5. 3인 합작운동. - 하나님, 천사장, 사람.
천사세계가 아담 창조 때 협조 - 천지창조의 원칙이다.
6.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7. 靈界가 協助하려면 眞實해야 합니다.
▣ 1975.1.2(목) 전본부교회.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 전국 교역장 집회.
075-178 여러분, 식구가 왔다 가면 왔다 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밤새워 기도하고 호롱불을 켜 놓고 내일 말씀해 줄 것을 준비하면서 아침까지, 해가 떠오를 때까지 그 사람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려 봤어요? 그렇게 기다려 보라구요. 그 사람이 온다구요. 와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것은 실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야, 정성이 이런 것이구나! 이것이 지극하면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는 거라구요. "누가 와야 된다" 해 가지고 정신통일해 가지고 3시간만 딱 기도하면 그 사람이 거기서 싱숭생숭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교회에 가 보자" 이렇게 마음이 시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런 것은 전부 다 몽시로 보고 그런다구요. 그래야지요. 그렇잖아요?
3인 합작운동 아니에요? 하나님하고 천사장하고 사람이지요? 그렇잖아요? 영계가 천사세계인데 천사세계가 아담 창조 때 협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아담 복귀하는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협조한다구요.
075-180 그러면 어떤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에서 협조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변치 않고 하나의 목적관이 확립되어 가지고 완성을 위하여, 원칙적인 완성을 향하여 꾸준히 가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변덕 부리는 변덕쟁이들은 천국 못 갑니다. 절대 못 간다구요.
여러분,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靈界가 協助하려면 眞實해야 합니다. 다 진실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타락한 모든 혈통적인 내용을 초월해 가지고 순수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지고 하나님이 언제나 생각지 않을 수 없는 아들의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원리를 알면 알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려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려니 나를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재창조 역사를 해 왔기 때문에 내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을 창조하고 종의 자리에서 양자를 창조하고 양자의 자리에서 아들을 창조하고 아들의 자리에서 부모를 창조한 후에야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가 아니더냐. 그렇지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구요. 우리가 탕감노정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래, 선생님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노릇을 안 해 본 줄 알아요? 동네방네 가서 종노릇도 다 해 봤다구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참다운 종이 되게 되면 주인이 없을 때 주인을 대신할 수 있는 겁니다.
8. 장성기 완성급
▣ 1967.6.12(월) 심정의 경계. 동경교회.
018-268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참자녀의 입장인 장성기 완성급 이상의 기준에 서야 한다. 그러한 신념과 신앙심을 가진 자녀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참다운 심정을 지닌 참다운 실재 즉 하나님의 참다운 자녀로서 책임을 진실하게 완수하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펴실 수 있는 것이다.
▣ 1969.10.4(토) 역사의 주역. 전본부교회.
- 제1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폐회.
025-208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므로 복귀되려면 장성기 완성급까지 가야 됩니다. 타락은 원리권내에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다. 타락한 자리는 종의 종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종의 자리에서 특전을 받아 가지고 양자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종의 자식이 양자가 되려면 가만히 있어서 되겠어요? 양자가 되려면 의붓아버지에게 효성을 다해 가지고 비로소 상속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의붓아버지의 입장으로 오시는 분이 주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 境界線을 하나님과 더불어 넘어야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다.
▣ 1969.6.29(일) 경계선. 전본부교회.
024-058 우리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의 경계선이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이 보시는 경계선이 있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 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가는 길 앞에는 넘어야 할 수다한 고개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혹은 국가 세계 천주까지 나아가기 위해서는 수다한 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그 고개는 우연히 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계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이 경계선을 넘을 적마다 자기 스스로 이것을 타개해 넘어가야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그 넘어가는 길을 예비하고 자기 스스로 그 넘어가는 길을 열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그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정성을 들인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경계선을 하나님과 더불어 넘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소유권 안에 태어났기 때문에 이 경계선을 하나님과 더불어 넘지 않게 되면 사탄과 더불어 넘어가야 할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2) 사탄보다도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협조해야 하나님의 위신이 서는 것이요,
▣ 1971.10.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 흥남감옥 출감 기념예배.
049-241 하나님이 협조하시더라도 세계적인 사탄보다도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협조해야 하나님의 위신이 서는 것이요, 권위가 서는 것이요, 체면이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보다 낮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는 협조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 1998.11.20(금)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브리지포트 대학.
- 브리지 포트 대학 의학센터 개원식.
297-178 아담 가정을 협조 못한 천사장이 가정적 천사장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의 완성한 가정들을 협조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가정이 축복받았더라도 장성기 완성급, 결과주관권 고개를 넘어서 직접 주관권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단계에 있으니 영계가 그 단계를 협조할 수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대동 협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월 5일 추석날 영계의 성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형님 동생 가정이 같이, 영계와 육계가 공히 나타난 결과가 완성적 가정의 세계화 시대입니다.
9.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
▣ 1996.4.1(월) 지역 책임자가 가져야 할 자세.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7-114 그러면 그 동네에서 아침 햇빛을 받아도 내가 먼저 땀을 흘려야 됩니다. 내가 먼저 수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비치는 태양이 나에게 관심을 갖고 그 동네의 모든 초목이 나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환경적 여건이 이러면 모든 사람도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된 이상적 하나님의 모든 지은 그 물건들과 내가 살고 심정적으로 그 물건 앞에 본이 되겠다고 하면 하나님 대신 자리이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하고 하나님이 협조합니다. 이 천운이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1) 본성대로 움직이면 하나님이 협조
▣ 1964.4.19(일) 고난울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13 평화의 마음을 가지고 가는 곳에 평화가 시작되는 것이요, 진실한 마음을 주고자 하는 곳에 진실이 싹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말없는 가운데 무엇인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본성대로만 움직이면 하나님이 협조할 것이요, 선하게 움직이는 거기에 천륜이 동반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선영인들의 심정과 항상 일치해 나가야 된다.
▣ 1964.4.19(일)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대구교회.
- 제3차 원리 대강연회 기간 중 전도 출발에 앞서하신 말씀.
013-342 영계와 하나님의 협조를 바란다면 역사적인 심정을 가지고 선을 세워야 한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예배.
014-007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찾아오시게 될 때 말할 수 없는 간곡한 심정을 가지고 찾아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통일의 이념을 중심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 앞에 대표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 대신이요 모세 대신이요 혹은 예수님의 사명을 대신하는 입장에 섰다는 것을 느낀다 할진대 여러분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심정을 반영시키지 않으면 안 되고 지금까지 하나님이 세워 오시던 심정적인 전통을 상속받는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시고 천사세계가 나를 바라보고 있고 천천만 성도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고 하나님이 찾고자 하시는 이 시대의 모든 형제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으니 하나님의 심정 기준과 일치된 내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을 비롯하여 전 영계가 내가 좌하면 좌로 우하면 우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면 내가 당하는 핍박과 억울함과 분함과 내가 흘리는 눈물은 내 개인적인 핍박과 억울함과 분함의 눈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을 대신한 것이요, 천사세계를 대신한 것이요, 선의 중심을 바라보는 천천만 성도들을 대신한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천상천하의 모든 만유 세계 앞에 호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점에서 하나님의 섭리는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행동 하나에도 말 한마디에도 하나님의 심정을 반영시켜야 되겠습니다. 또한 천사세계의 한을 풀어 주고 조상들의 역사적인 원수를 갚아 주어야 되겠다고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니 악이 편만해 있는 이 세계를 우리들이 구원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소망이거늘 그 소망 앞에 책임을 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영계는 영계대로 수많은 성도들은 성도들대로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소원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데 그들이 나와 하등의 관계가 없게 된다면 이러한 사람은 한 개인에 불과합니다.
만일 그런 사람에게 영계가 동원되어 협조해 준다면 피해가 막심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도 책임을 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에게는 협조해 줄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협조를 바라고 하나님의 협조를 바라고 하나님의 뜻을 대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 선영인들의 심정과 항상 일치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뜻 앞에 설 때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아브라함이 제물을 드리는 것과 같은 입장,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고 골고다의 산정을 향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던 최후의 결판의 노정과 같은 입장에 서야 합니다. 또한 하늘을 대신한 입장, 땅을 대신한 입장에 서야 하고 하늘의 모든 원한을 해원시키는 입장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실체를 고대해 오셨습니다. 천사세계도 이런 실체를 고대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들 또한 이런 실체가 현실로 나타나는 때를 고대해 왔고 그러한 실체를 세워서 역사적인 탕감을 할 수 있는 해원의 한 날을 고대해 온 것입니다.
10. 원리 책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 1991.12.29(일) 역사적 빚과 자아 해방.
224-334 레버런 문이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몰랐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원리를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원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원리 공부해? 원리 책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 하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원리는 우리 통일교회의 전통을 말해요. 그다음에는 교육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행동을 말해요. 실천을 말한다구, 실천.
224-336 그러면 통일교회의 전통이 어디 있느냐? 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책이 아닙니다. 그 원리 이면에는 심정이 있는 거예요. 심정. 심정이 전통 기반입니다.
11. 사적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움직이면 하나님이 협조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021-079 뜻을 앞세우고 사적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움직이면 하나님이 협조하신다.
▣ 1970.11.1(일) 하나님의 섭리와 동기적 성현들. 남산 성지.
035-335 여러분이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자신을 위한 생활을 한다면 끝이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위한 생활을 한다면 끝이 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 표준도 그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신념으로 생애를 바쳐 오늘 이 지검까지 나오게 된 것도 하나님이 협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되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협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이 협조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고빗길에서나 외로운 길목에서 언제나 권고해 주신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날 이 길에 남아져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1994.3.16(수)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중앙수련원.
- 중앙수련원 대강당 개원 기념 및 수도권 식구 특별집회.
- 참어머님 미국 대학 강연 실황 경청.
258-070 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구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세계를 위해서라구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는 길은 그래요. 개인은 가정 앞에 가정은 종족 앞에 종족은 민족 앞에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큰 곳을 향해서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 내가 일생 동안 바른길을 가게 될 때는 우주가 협조하게 되고 하나님이 협조.
▣ 1990.4.22(일) 섭리의 완성과 우리 조국. 미국.
201-224 자, 내가 하나 물어보자구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대해 더 잘 알겠어요, 내가 여러분을 대해 더 잘 알겠어요? 누가 더 잘 알겠어요? 하나님? 아니에요. 여러분들이에요. 자기 자신이에요. 하나님은 둘째 번이에요.
내가 알고 나서 하나님이 알지 내가 알기 전에는 하나님이 벌도 못주고 처단을 못 해요. 내가 나쁘다고 할 때 하늘이 벌주는 것이고 좋다고 할 때 상을 주는 거예요. 내가 먼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변명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먼저 알았으니, 아니까 나쁘게 알고 나쁘다고 하면 지옥 가는 것이요, 좋다고 하면 천국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다구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 하나님이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곳에 가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어요. 지옥 가서 "하나님, 나를 왜 지옥에 보냈소?"라고 하지 못해요. 누구든지 하나님에 대해 불평할 수 없어요. 자기가 갈 곳을 결정하는 거예요. 자신이 알고 있다구요. 그래요. 내 자신이 천국 갈 수 있느냐, 지옥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자신이 알고 있다구요. 맞아요?
그래,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자신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웃어요? 심각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아무리 여기서 큰소리하더라도 내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이 녀석 자기는 그렇지 않으면서 통일교회 교인들만 전부 그러라고 그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바른길을 가게 될 때는 우주가 협조하게 되고 하나님이 협조하게 되고 그릇된 길을 가게 될 때는 우주가 배척하고 하나님이 배척하는 거예요.
13.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가진 자리에는 천사세계가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1) 사무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정성 들이라.
▣ 1972.8.18(금) 청평. 신앙과 나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320 한 집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세 번은 가 봐야 됩니다.
* 여러분이 울고 다니고 그렇게 하게 되면 반드시 그 동네 사람들이 벌써 몽시로 보고 여러분을 협조하고 여러분이 선조들이, 영계가 동원하는 것입니다. 참된 아담은 천사세계가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가진 자리에는 천사세계가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게 될 때는 천사세계와 관계가 맺어지고 천사세계는 동원하게 됩니다.
천사세계라는 것이 자기의 선한 선조들이기 때문에 그 선한 선조들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부디 아무개가 오거든 그는 하늘의 뜻을 대신한 사람이니 박대하지 말고 대접하라"고 通告를 해 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기 전에 다 계시를 받고 몽시를 보고 해서 여러분을 맞이하는 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교회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아무 집을 척 찾아갔는데 "아, 당신이 올 줄 알았소" 하는 거예요. 사무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정성 들이고 다녀 보세요. 그런 일이 벌어지나 안 벌어지나.
2) 진지해야 한다.
▣ 1971.1.9(토) 강릉교회. 뜻이 가야 할 길.
039-068 주기는 주되 주고 나서도 자랑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의 입장에서 주십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주되 주고 나서 내가 줬다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줄 때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어야 할 텐데 하면서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주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한 번 가서 배척받게 되면 두 번 가서 울고 그래도 배척하면 종이 되고 종이 되어도 쫓아내거든 그 아들딸을 붙들고 사정하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그러라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을 사랑하기 위해서 그러라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을 만날 때는 삼천만을 대표해서 사랑하고 그 한 사람을 30억 세계 인류를 대표해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진지해야 됩니다. 이런 자세로 나가게 될 때에는 반드시 하늘이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길을 가려고 하면 벌써 누군가가 몽시를 통하여 보고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모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를 모시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공밥을 많이 얻어먹을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내가 배고 몹시 고파서 어떤 집을 찾아갔는데 그 집 아주머니가 하는 말이 "밤에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귀한 손님이 올 것이니 떡과 밥을 해 놓고 珍羞盛饌 진수성찬으로 모셔야 된다고 이르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3) 심각한 자리.
▣ 1970.6.7(일) 기도와 생명. 전본부교회.
031-324 여러분이 옛날같이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럴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14. 핍박을 받는 것은 영계를 동원한다.
▣ 1992.8.4(화) 중앙수련원.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 종족적 메시아 수련회. 일본어.
234-063 종교는 逼迫을 받을 때 최고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그랬어요? 왜냐 하면 영계를 동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종적인 세계가 연결됩니다. 그 종적인 것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구요. 그것을 체휼하면 사탄권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핍박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보물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은 말이에요, 세계적으로 사탄의 미음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렇지요?
15. 자기의 몸을 하나님의 몸 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라.
- 주의점
: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내 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적인 마음을 가져야 돼요.
▣ 1978.11.27(월) 영계의 협조와 우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세계 지도자 및 미국 책임자 회의.
- 지시사항
1. 영계의 협조와 우리
- 모든 걸 성물로 취급하라.
▶ 모든 물건들은 거룩한 물건이라는 생각.
102-112 여러분들은 이제 영계 협조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어저께 선생님이 말씀한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가 전부 지상을 중심 삼고 재림해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때에 들어오느니만큼 여러분들이 어떻게 그 초점이 돼 가지고 여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자신의 기반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관념, 관념적인 변혁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의 협조를 받으려면 내가 영계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지닐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지상에 있는 물건이나 교회에 속한 무슨 물건이든가 여러분 통일교회 식구들의 손에 닿는 모든 물건들은 거룩한 물건이라구요, 거룩한 물건.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만지고 싶어하고 접하고 싶어한다는 관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면 모든 물건을 내가 터치해 줌으로써 그 물건이 영광으로 느낄 것이다 하는 그런 느낌을 가져라 이거예요.
▶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생각하라.
자, 물건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그 이상 대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직접 그 사람을 대하듯이 여러분도 대할 수 있는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물건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그 사람을 대해 가지고 느끼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물건을 거룩한 물건으로 다 취급했으니 사람은 물건 이상의 자리라는 거예요. 사람을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 손이 그 사람의 손을 거치게 된다면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다 하는 실감을 해야 돼요.
▶ 내 몸도 거룩하고 내 마음도 거룩하다.
-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몸뚱이를 대하면 몸뚱이가 좋아한다.
- 자기의 몸을 하나님의 몸 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라.
사람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다구요. 나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다구요. 두 사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결국 상대적 세계에서 물건을 거룩한 것으로 보고 또 사람을 거룩한 것으로 봄과 동시에 내 몸도 거룩하고 내 마음도 거룩한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내가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내 몸을 만져 주면 몸이 좋아한다 하는 것을 느껴야 돼요. 진실된 마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여러분들? 보통 때의 마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몸뚱이를 대하면 몸뚱이가 좋아한다구요. 그렇게 될 때 마음 뒤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심정···.
그래서 결론을 지으면 첫째는 뭐냐 하면 모든 걸 성물로 취급하라 이거예요, 성물로. 거룩한 물건으로 취급하라 이거예요. 그다음엔 거룩한 체, 사람을 거룩한 사람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몸 같이 생각하라 이거예요. 자기의 몸을 하나님의 몸 같이 생각하고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라는 거예요.
이렇게 훈련해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구요, 마음의 소리. 그러면 그 환경을 악한 영들이 점령 못 한다구요. 악한 영이 가까이 오지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악한 영들이 없으니까 선한 영들밖에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이러한 자신을 세워 가지고 그러한 환경적 생활권을 만들어 가지고 영인을 불러내는 거예요.
* 수많은 영들은 하나님을 중심 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여기에 재림할 수 있는 터전이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자, 여러분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잠자기 전에 명상과 더불어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고 눈 뜰 때는 눈 뜨자마자 자기가 깊은 자리에서부터 떠 나온다 하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눈 뜬다 하는 느낌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적으로 영과 멀던 것이 가까워지게 된다구요. 그렇게 생활하며 수습해 나가게 되면 마음이 나를 콘트롤한다구요, 마음이.
* 그런 마음을 쭉 가지고 훈련해 나가게 될 때 어떤 사람이 있으면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이렇게 보게 되면 자기 영인체가 가는 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좋아하면서 앞으로 따라가는 게 나타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자기 영인체가 외적으로 나타나서 활동한다구요. 그런 경지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환경적으로 교육해 나가야 돼요. 훈련해 나가야 돼요.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내 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적인 마음을 가져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내가 어려움을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언제든지 출동해야 돼요. 소방서 기동대···, 소방차와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구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영계가 하기 전에 내가 해야 되겠다, 영계가 가기 전에 내가 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사람은 본래 영계를 지배하게 돼 있다구요. 본래 아담이 천사 세계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영계가 하기 전에, 영계가 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사람이 본래 영계를 지배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이것이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동네 사람을 위해서 정성 들이면 말이에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3개월 동안 기도하게 되면 그 사람이 오는 거예요. 그거 해 보라구요. 찾아오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를 확실히 알게 만들어 놓고는 기도하는 거예요. 끌어오는 거예요. 지남철같이 강력한 지남철이 돼 가지고 방향을 갖춰서 끌어들이는 거예요. 사랑의 자극체가 된다구요. 영적 사랑의 자극체가 된다구요.
그러면서 기도하고 그런 중에서 기도하게 되면 그 기도가 참 효과가 나는 거예요. 여기서 정성 들여 가지고 기도하면 저기서는 마음이 들뜨게 되는 거예요. 마음이 들떠 가지고 그저 보따리 싸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이 여덟 시간을 기도했다면 여러분은 여덟 시간 이상을 앉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서 일하는 이상 하늘을 위해서 언제든지 계속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구요. 그러면 영계와 이 세상이 교차하는 것을 여러분이 느낄 때가 있다구요. 땅 위에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는 것을 절로 느낀다구요. 요렇게 돼 가지고 올라가는 것을···. 깜깜한 여기서. 요 과정을 느끼는 거예요. 그러면 무아지경이 돼요, 무아지경.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됐으면 영계로 끌려 올라가는 힘을 느끼는 거예요. 그런 경지를 체험하게 되면 여러분이 설교하는 것도 다 하늘이 협조합니다. 가는 데 있어서도 어디 어디 가야 된다는 것을 정하지 않았는데 전부 발이 움직여진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물건을 성물 취급하고 사람을 성자 취급하고 내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몸과 같이 해 가지고 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 같이 느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 같이 된 여기서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연결되는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언제나 그 환경 가운데서 내가 주인이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내가 주체예요. 내가 주체라는 관념을 강하게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면 영계는 반드시 재림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자기 마음에 맞는 타입에게···.
* 선생님이 움직일 때는 영계가 협조해 주게 돼 있다구요. 똑같아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에서 제일 좋은 의자에 내가 앉습니다" 하면서 역사 이래 제일 좋은 성물에 내가 앉는다고 생각해야 돼요. 사람을 만나도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면 그 사람이 괜히 좋다구요.
* 앞으로 통일교회의 참된 지도자는 영계를 동원해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구요. 자, 그런데 한 가지 어려운 것이 있다구요. 영적으로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된다구요. 그럴 때는 하나님 대신 나타난다는 마음을 가지고···.
*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는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난데없이 딴 감방에 있는 사람들이 먹을 것도 갖다 주고 말이에요, 전부 다 이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발로 걸어오는 거예요. 또 그들의 발이 나에게 와서 서는 거예요. 그렇게 소개받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경지에 들어간 거라구요.
* 성물 성체 성심성의를 갖추고 가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알겠어요? 그러한 생활을 중심 삼고 살려고 하고 모든 것을 하늘 것으로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가져야만 영계가 협조해 준다구요.
선생님이 배가 고파 가지고···. 피난길을 가다 배가 고프게 되면 잔치상을 차려 놓고 닭을 잡고 뭐 다 해 가지고 아침에 흰옷을 입고 맞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이런 놀음이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역에 가게 되면 표를 끊어 가지고 기다렸다가 보내 준다구요.
*초창기에 돈이 없어서 곤란하게 되면 하늘에서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무슨 상점에 어떤 여인이 나와서 보물을 팔게 되면 그 보물 판 돈을 몇 전 몇 푼까지도 전부 선생님을 갖다 주게 하는 이런 일이 있는 거예요. 하나도 빼지 않고···. 말이 아니고 사실이라구요. 사실이라고 믿겠어요? 그러니 영계가 얼마나 머냐 말이에요. 우리의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라구요.
◑ 영적인 세계가 나를 협조하여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면 대번에 선생님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 1972.6.5(월) 섭리적 현시점.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서울 경기 충청 식구 집회.
057-327 영적인 세계가 나를 협조하여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면 대번에 선생님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어떤 지배권에 들어가느냐 하면 선생님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의 협조를 받아 하나된 터전 위에서 선생님의 지배를 받는 생활권 내에 접어들게 됩니다. 어디에서? 지상에서, 지상에서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실체 이스라엘권이 형성되기 마련입니다.
만일에 기독교가 일시에 믿기 시작했으면 일시에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일시에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반대했기 때문에 이것을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던 것입니다. 반대하지 않았으면 대번에 국가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대번에 국가적 기준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세계의 대통령 혹은 군왕들이 영계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통일교회와 하나로 합하는 운동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얼마나 빨리 통일되었을 것이냐. 몇 해나 걸리 것 같아요? 한 나라만 성립되면 7년, 7년에 안 되면 21년 걸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하나님이 제일 협조해 주고 싶어하실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느냐?
1. 무조건 믿더라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구원의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것이다.
2. 한번 협조해 줌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는 것입니다.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수련소.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40 무조건 믿더라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구원의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것이고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의 실적을 가져야만 천국 갈 수 있는 것이지 무조건 믿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결국 문제는 뭐냐?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으라고 한 것은 우리 인간이 너무나 타락하여 하나님이 상대하려야 상대할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짐으로써 마음으로라도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징적인 절대 기준이라도 세우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신앙을 요구해 오신 것입니다.
046-243 그러면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는 데 있어서 제일 협조해 주고 싶어하실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느냐? 한번 협조하면 다시 협조해 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번 협조해 줌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겠어요?
해 주고 또 해 주고 또 해 주고···, 이러기를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한번 해 주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되어서 하나님이 협조하실 수 있는 일이 끝나고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 요구할 수 있는 일이 끝나는 그런 자리에서 협조해 주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 협조해 주고 싶어하시는 데 있어서의 목적점일 것입니다.
◑ 주의점
1. 하나님의 협조 후에는 반드시 사탄이 공격하는 때가 있다.
▣ 1974.9.29(일) 고개를 넘자. 벨베디아.
073-268 요걸 90도로 보게 된다면 사람의 힘으로서, 여기까지는 인간의 힘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여기서 여기까지는 인간이 올라가야 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이 협조해 주시는 것은 여기에서 여기까지입니다.
* 인간 책임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탄을 굴복시켜야 할 인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그것을 밟고 넘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이 100% 협조해 준다 해도 인간 책임 5%는 비어 있는 것입니다.
▣ 1970.2.8(일)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본부교회.
028-266 여러분은 자기 자신의 책임을 짊어지고 당당히 헤쳐 나온 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지나간 과거인데 오늘날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어떤 집을 짓는 데도 짓다가 말려거든 아예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 지은 것보다 더 못한 것입니다. 집을 짓다가 말고 일 년쯤 지나게 되면 이것이 부서지고 부식되어서 다시 뜯어고쳐야 되는데 그것은 집을 새로 짓는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028-268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에서는 어느 한계선까지는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내 일체의 것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느 한계선까지 넘어가서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이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고 자기 스스로 마음에 다짐하게 될 대에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마음을 못 놓는 것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실적을 가지고 그것을 현실에 투입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즉 했습니다 하는 그 사실이 그때의 것으로만 남아질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으로 남아져야만 그것이 영원한 세계에서 자기의 재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집을 짓다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인계해서 완성을 시켰다면 누가 지었느냐 할 때는 나중에 완성시킨 사람이 지은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집을 짓는 데에 100 사람이 동참했다 하더라도 맨 나중에 완성시킨 사람의 것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다가 그만둔 사람들은 모두 다 삵꾼밖에는 안 됩니다. 그러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흔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나깨나 "나는 이렇게 합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백만장자 천만장자가 되는 것도 현실에서의 생활태도가 문제입니다.
여러분 신앙자들이 흔히 현실을 부정하다 보면 나중에는 허무해지고 맙니다. 현실적인 가치 추구를 망각해 버리고 미래적인 가치만을 추구하면 그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고 보면 원리관은 현실을 부정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르침이 이렇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해 나왔다 할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합니다. 거기에는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봐주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협조도 받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100% 협조해 준다 해도 인간 책임 5%는 비어 있는 것입니다. 그 비어 있는 5%를 중심 삼고 사탄이 인간을 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운명을 결정하는 데는 하나님의 협조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독자적으로 가야 하는 길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능력을 갖고 최고의 절대적 승리의 권한을 우리에게 부여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창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아무리 하나님의 능력이 투입되었다 하더라도 내가 하는 것입니다.
부모도 소용없고 자식도 소용없어요. 다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부모 앞에 할 말이 있고 자식한테 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1) 여러분이 여러분의 이름으로 일할 수 있는 때를 가져야 됩니다.
▣ 1961.1.1(일)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066 지금까지는 성부 성자 성신이 일해 왔습니다. 이제까지 인간의 이름으로 일한 때가 없었다는 사실은 원통한 일입니다.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일했다는 사실이 슬픈 일입니다.
앞으로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이름으로 일할 수 있는 때를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은 기도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협조 없이도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만 새로운 시대의 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탄도 하나님의 협조 없이 인간을 타락시켰습니다. 이렇듯 독자적으로 책임지고 뜻 성사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적인 하나님 시대적인 하나님 미래적인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사탄을 공격하여 꼼짝 못 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기도하지 않고도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하여 일할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사탄이나 악한 사람들까지도 "당신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라고 증거하며 머리 숙이게 해야 됩니다.
책임을 진 자는 고통의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잘 싸우고 승리하여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심정 귀일점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체적인 이상은 완결되는 것입니다.
"~해 버렸더면" 하는 한스러운 마음을 품고 죽어서는 안 됩니다. 내 있는 정성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사는 사람입니다. "수많은 인간이 몰라 주더라도 당신만은 나를 알아주실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인생행로의 최고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2) 만약 하나님이 해 줘서 되는 것이라면 벌써 다 했을 것입니다.
- 이기고 나야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 협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말씀밖에 없습니다.
▣ 1971.2.6(토) 현재와 나. 중상수련원.
- 지역장 후보 수양회.
040-237 하나님과 나 그리고 천사장이 있는데 원래 천사장은 나를 도와주는 입장이었는데 타락권내에 떨어짐으로써 반대로 사탄이 되어 나의 목을 꿰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해 줘서 되는 것이라면 벌써 다 했을 것입니다. 몇천 년이나 걸리겠어요?
그러나 인간 스스로의 가치를 중심 삼고 볼 때 자주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특권적인 권한을 인간 스스로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개재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승리하고 나설 때에는 하나님께서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기고 나야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무엇으로 협조하시느냐? 마음이 몸하고 싸우고 있는데 무엇으로 협조하시겠어요? 협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말씀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중심 삼고 떨어졌기 때문에 말씀을 중심 삼고 복귀해야 됩니다. 말씀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새로운 진리를 찾아 나왔습니다. 진리를 찾았으면 그 진리에 따라 실천해야 됩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사탄을 이겨야 합니다.
▣ 1971.12.5(일) 승패와 현재. 전본부교회.
051-344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사탄을 이겨야 합니다. 사탄을 이기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비결이 뭐냐? 사탄한테 승리해야 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비결이 뭐냐? 사탄 앞에 승리한 것, 사탄을 굴복시킨 것입니다.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해서 이겼어요.
4) 현지에서 일대일로 싸워서 결정이 나야 합니다.
▣ 1990.11.11(일) 통일 방안. 본부교회.
207-240 현지에서 일대일로 싸워서 결정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앞장세우는 법이 있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을 때 비례적으로 그 이하를 협조하게 돼 있지 그 이상으로 협조하면 사탄과 규약이 틀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3.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영계가 할 수 있게 준비해야 협조가 있다.
▣ 1981.3.8(일) 벨베디아. 나는 전체의 중심.
111-270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또 영계가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만 영계의 협조가 있는 것입니다.
* 올림픽 대회에서 마라톤 선수가 2시간 정도를 뛰게 될 때, 그 두 시간을 위해서 몇 백 시간, 몇 천 시간, 몇 억 시간을 소모해야 되는 것입니다.
10년 20년이 걸렸으면 그 20년은 두 시간을 위해서…. 마라톤 선수도 그 한 번을 위해서 10년, 20년을 표준으로 해서 가는데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는 길에 있어서 말이에요, 3년도 안 가고 7년도 못 가서 "아이구" 하며 보따리 싸 가지고 이러니 들이치는 거라구요. 이 도둑놈들아!
1) 영계의 영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1977.3.31(목) 벨베디아. 단체생활과 우리.
092-140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의 영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거와 같이 움직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 시간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1978년까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 3만 명을 확보해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기준을 못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나 책임 안 져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봐요. 生命을 걸고 일해야 돼요. 생명을 걸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느냐 말이에요.
현재 국제 정세로 보나 모든 섭리사로 보나 이 일을, 이 책임을 감당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거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것을 생각하면 막 무섭다구요. 하루가 가는 것이 막 무서워요.
* 자, 우리가 시간을 연장할 수 있나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요? 시간을 연장할 수 없지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 2배 3배 5배 24시간 일해서라도 그 시간 내에 어떻게 하느냐를 두고 안간힘을 다 써야, 다 써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야, 이 자식들아, 너희들 놀고 뭐냐!" 할 수 없게끔 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지 놀고 잠자는데 도와주겠나 말이에요. 안 그래요?
전부 다 總力을 다해야 하나님도 "오, 그래 고맙다. 너희들 협조할 만하다" 하고 협조하지, 전부 다 놀고, 關心도 안 갖는 패들에게 협조해 줄 수 있어요? 사탄이 참소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워싱턴 대회는 참 모험이요, 불가능하다고 하는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를 하려 할 때 선생님은 변소 간다는 것이 다른 데로 가서 소변을 여러 번 보았다구요. 정신이 없어 가지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아침인지 저녁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선생님을 보게 될 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도와주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잠만 자고 쉬기만 하고, 편안하게 살지 ···. 벌받아요. 벌받아.
우리는 이제 영계의 협조를 받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단 한 길이 영계의 협조를 받는 길이에요. 그러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불가능한 일이에요. 첩첩 불가능이에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에요.
영계의 협조를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서 가능하고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이 일을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라구요?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그 영계가 협조하게 할 수 있는 自信이 있어요? 自信을 가져야 돼요.
나를 중심 삼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게끔 영인들이 지금까지의 한을 풀기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염원하면서 고대했는데 그날을 이루어 주어야 할 책임을 내가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영계의 사람이 더 심각해요, 내가 더 심각해요? 내가 더 深刻하다는 그런 自身을 발견해야 돼요.
092-142 여러분, 영계를 동원시킬 자신 있어요? 그럴 자신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 물어보자고요. 자, 여러분 영계가 있다는 것이 여러분 배고플 때 밥 먹는 것만큼 실감이 나요? 정말 그래요?
여러분 영계를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요? 배고플 때 밥을 그리워하는 이상 생각하고 있어요? 또 잠자고 싶을 때 잠자면 좋겠다는 이상의 실감이 나요? 영계에 대해서 그런 실감을 해 보았어요? 그 이상 느껴 봤어요?
보라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아찔한 순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저 피땀을 흘리고 기도하고 있는데 제자들은 쿨쿨 잠을 잤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그저 ···. 마찬가지라구요.
▣ 1961.1.1(일) 전본부교회.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011-064 영계의 협조를 받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뜻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사탄은 6천 년 동안 하늘을 반대해 왔습니다. 그것도 하늘을 믿고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 삼고 반대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일체인 이상, 하나님을 대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타락 인간을 구하시는 일입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끝내야 됩니다.
◑ 흥진님한테 기도.
▣ 1984.4.29(일) 이스트가든. 재림 역사와 역사적 배후.
- 120일 수련생들.
131-152 영계의 협조를 바라면 예수한테 기도하는 것보다도 흥진이한테 기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거예요. 예수가 지금 흥진이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흥진이 부하가 돼 있다구요.
◑ 선생님의 사진
▣ 1984.2.7(화) 세계선교본부. 젊은 무니들은 조국 창건의 초석.
- 참부모탄신일.
130-290 오늘 이후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에 처한다고 해도 여러분들이 무사히 견뎌 낼 수 있도록 보호해 줄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의 바로 왕으로부터 탈출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이적 기사를 행할 때 장자가 환난을 당해 병들어 죽었지만 양의 피를 문설주에 칠한 집은 그 환난이 모두 피해 갔던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행동을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700만 승공 회원으로 가입한 모든 회원들이 선생님의 사진을 소지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영계에서는 구름처럼 많은 영인들이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들이 영계를 모른다면 그들의 협조를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활동하는 데 있어 영계와 협조하고 그들 영인들의 협조를 받아서 일한다면 우리의 목표가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들의 앞날에 어떤 재난이 닥칠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영인들은 선생님이 누구인지를,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寫眞을 所有하고 있을 때 영인들은 그 사람을 도와 어려운 局面을 打開시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保護하여 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섬기며 따르는 운명길에 들어선 무니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사탄과의 싸움에 있어서 최일선에 선 병사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보호와 협조가 필요한 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