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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명상

◑ 참어머님 자서전.

244 나는 매일 새벽 눈을 뜨면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참아버님 자서전

257 자신의 가장 친한 선생은 자기 마음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것이 자기 마음입니다. 그러니 평생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선생인 마음에게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 하고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마음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닦으며 평생 친하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58 마음이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때 하던 일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은 결국 스스로를 슬픔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마음을 맑게 닦으려면 세상과 떨어져서 나와 내 마음 단 둘이 대면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무척 외로운 시간이기는 하지만 마음과 친해지는 순간이야말로 나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기도의 자리이며 명상의 시간입니다.

 

주위의 소란스러움을 물리치고 생각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이 보입니다. 마음이 내려앉는 그 깊은 자리까지 내려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여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자기의 가장 친한 선생은 자기 마음이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것이 자기 마음이다. 그러니 평생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선생인 마음에게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수시로 물어봐야 한다. 마음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닦으며 평생 친하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마음이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때 하던 일을 당장 멈춰야 한다. 자기 맘을 괴롭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은 결국 스스로를 슬픔에 빠드리는 일이다.

 

마음을 맑게 닦으려면 세상과 떨어져서 나와 내 마음이 대면하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무척 외로운 시간이기는 하지만 마음과 친해지는 순간이야말로 나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기도의 자리이며 명상의 시간이다

 

주위의 소란스러움을 물리치고 생각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면 마음속 가장 깊은 곳이 보인다. 마음이 내려앉는 그 깊은 자리까지 내려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여야 한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 세계경전

1262 명상은 장애물로 덮여 있는 마음을 정화시켜 내면의 궁극적 실재에게 개문하는 것이다.

* 모든 명상법의 공통점은 방황하는 감정과 잡념을 순화시켜 참된 본성이 드러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명상 시간은 마음을 안정 정화시키는 동시에 영적 감각을 높게 고양시킨다. 따라서 기도의 전 단계로서 명상이 자주 이행되었다.

* 사유의 정화법, 호흡의 집중법. 고차적 집중력 양성법, 자신의 몸과 생각 감정의 경계를 허무는 훈련, 성스러운 형상의 시각화 그리고 초자연적 광경에 대한 샤머니즘적 요청.

 1972.7.1(토) 승리의 현실의 중요성. 남산 성지.

058-342 오늘날 우리들은 새로이 반성할 문제들이 많다고 봅니다. 만나면 쓸데없는 이야기들만 하고 있습니다. 사공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일소해 버려야 하겠습니다.

깊은 침묵의 자리에 서서 하늘의 내연을 명상도 하면서 실천적 자아로서 미급한 것을 탄식하면서 순간순간 자기 자체의 개척자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입을 열어 가지고 삿된 망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서로서로 만나 입을 열게 되면 손에 손을 붙잡고 새로운 맹세를 해야 되겠습니다.

" 우리는 내일을 개척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을 극복합시다" 이러한 활동, 운동을 횡적으로 전개하지 않으면 그러한 환경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1. 두꺼비와 황소

 1969.7.6(일) 청춘시대. 전본부교회.

024-086 그렇기 때문에 시련을 극복해 낼 수 있는 끈기 있는 성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배우기 위해서는 신경질이 둔경질이 되어야 합니다. 두꺼비처럼 둔해야 합니다. 두꺼비 ガマヒキカエル 한테 배울 것이 많습니다. 두꺼비가 아침에 일어나 햇볕을 받으며 눈을 껌벅껌벅하고 버티고 않아 있는 모습을 보며 배워야 합니다.

또 황소가 새김질하면서 서서 얼마나 명상을 잘하고 있습니까? 그 명상하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끈기가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아무리 이념이 좋다 하더라도 끈기가 없으면 안 됩니다. 끈기가 좋아야 되는 것입니다.

 1969.10.18(토) 체휼적인 신앙인. 대구교회.

026-066 여러분, 소가 둑 가운데에 서서 먼 산을 바라보며 명상을 하는 것을 보면 아주 근사하지요? 공자님보다도 더 근사합니다.

거기에 다 무슨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뜻을 품고 가는 사람이 슬프다고 해서 슬퍼할 수 없으며 외롭다고 해서 외로워할 수 없으며 처량하다고 해서 처량하게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민족의 얼이 담겨 있고 민족의 혼이 왕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내가 시골에 살았는데 제일 싫어하는 것이 소 꼴 먹이러 가는 것이었다.

내가 소에 대해 배운 것이 많다. 오뉴월 땡볕에 앉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먼 산을 바라보고···. 명상하는 대왕이더구먼···.

2. 마음의 골짜기에 들어간다.

 1969.10.19(일)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대구교회.

026-137 높은 곳에 올라가 살게 되면 언제나 피곤하고 신경쇠약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깊은 구덩이 속에 들어가서 태풍이 불어와도 안심할 수 있고 도둑이 들어와도 안심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를 거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 세계의 골짜기에 들어가서 그 골짜기에서부터 닦아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접촉을 끊고 혼자 깊은 명상이 잠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흥남 감옥 폭격 때 명상을 하고 있었다.

 1970.10.13(화)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길. 중앙수련원.

- 참아버님 간증.

035-188 선생님은 감옥에서의 수인번호가 596번이었다. 영계의 조상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선생님과 인연 맺게 하려고 필사적이었다. 그리고 무슨 차입물이 있게 되면 영계의 조상이 나타나서 반을 596번에게 갖다 드리라고 하는 옛날이야기 같은 일이 있곤 하였다.

* 1950년 8월 1일 100대 이상의 B-29기가 총공격하여 흥남 공장을 크게 폭격하였다. 선생님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선생님으로부터 12미터 이내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겠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모두 선생님 주위에 있도록 일렀었다.

선생님은 그런 중에서 가만히 명상을 하고 있었다. 폭격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금후의 이상 세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결국 사상이나 이상을 가진 사람이 가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복귀의 사명을 하는 이러한 사람을 영계에 데리고 가면 하나님에겐 천주적인 손해다. 하나님은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방비해 주고 싶었고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4.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1) 잠자기 전 명상과 더불어 하루 반성.

2) 눈뜨자마자 마음으로부터 눈을 뜬다는 느낌.

3) 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1978.11.27(월) 영계의 협조와 우리. 보스턴 쉐라톤 호텔.

- 세계 지도자 회의. 지시사항.

 

102-112 자, 여러분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잠자기 전에 명상과 더불어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고 눈뜰 때는 눈뜨자마자 자기가 깊은 자리에서부터 떠 나온다 하는 것을, 마음에서부터 눈뜬다 하는 느낌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영적으로 영과 멀던 것이 가까워지게 된다구요.

 

그렇게 생활하며 수습해 나가게 되면 마음이 나를 컨트롤한다고요, 마음이. 내가 어디 간다고 할 때 벌써 내 자신이 공명물이 되는 거예요, 공명물.

 

음차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마음과 몸은···, 공적인 주인의 마음을 가지고 사물을 대하면 그것의 좋고 나쁜 것이 전파같이 전부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쭉 가지고 훈련해 나가게 될 때 어떤 사람이 있으면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이렇게 보게 되면 자기 영인체가 가는 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좋아하면서 앞으로 따라가는 게 나타날 때가 있다는 거예요. 자기 영인체가 외적으로 나타나서 활동한다구요. 그런 경지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환경적으로 교육해 나가야 돼요. 훈련해 나가야 돼요.

 

언제나 주의해야 할 것은 내 私心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적인 마음을 가져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내가 어려움을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언제든지 출동해야 돼요. 소방서 기동대, 소방차와 마찬가지로 그런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구요.

5. 좋은 것을 그리며 명상을 하라

6.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마음을 둥글게 해서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78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것을 그리며 명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명상을 할 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마음을 둥글게 해서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본성과 내 본성이, 봄절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봄절기의 주체되는 하나님과 더불어 그 성품이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완전히 공명될 수 있는 마음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이렇게 공명되는 내용을 중심 삼고 자기가 요구하는 목적을 대하게 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이 같이하십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7. 고요히 앉아 명상하는 가운데 신의 실존을 스스로 대변할 수 있는 자체를 갖고 나타나는 신앙자가 필요하다.

 1971.4.4(일) 환희의 봄. 전본부교회.

042-313 고요히 앉아 명상하는 가운데 부딪히는 시련보다도 우리의 모든 생활환경 가운데에서 부딪히는 시련 무대에 있어서 혹은 교차점에 있어서 신의 실존을 스스로 대변할 수 있는 자체를 갖고 나타나는 신앙자의 대열이 오늘날 인류 앞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날 우리 통일교인들이 바로 그런 모습들이 되어야 될 것을 생각하고 나온 것입니다.

8. 마음의 수양 방법

- 보는 것, 말하는 것, 느끼는 것, 마음 쓰는 것, 생각하는 것도 전부 다 훈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

▣ 1973.6.10(일) 중요한 인물. 벨베디아.

067-177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어느 누구나 자기 스스로가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인물 하게 되면 이것은 보통 수준을 넘어서 전체 앞에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모든 환경에서 승리적 기준이 되어 비교의 기준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비교의 기준이 되려면 완전한 것과 완전하지 못한 것을 갈라내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어떠한 면이 남보다 특출해야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오관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데 있어서 보통 사람들보다 특출해야 될 것입니다. 또 듣는 데 있어서도 역시 그래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데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만지고 느끼는 등의 모든 면에 있어서 특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우리 마음입니다. 그 마음 자체도 그 씀씀이에 있어서 보통 사람보다 특출해야 됩니다. 그다음 행동하는 데 있어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드러나야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인데 그럴 수 있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이 모든 것이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는 그냥 보아서는 안 되고 그냥 들어 가지고도 안 되고 그냥 말해 가지고도 안 되고 그냥 행동해 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전 부분에 있어서 모두를 능가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보는 데 그냥 봐 가지고는 안 됩니다. 보는 데 있어서도 내용을 갖추게끔 보는 훈련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하더라도 그냥 봐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거기에는 보는 연습을 하고 훈련을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우리가 듣는 데도 그래요. 음악을 듣는 데도 한번 들어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에 대해 세밀하게 내용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적 과정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말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말하는 것이 남보다 드러나고 특출하기 위해서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훈련 과정이 있어야 돼요. 그 내용을 따라 연단하고 훈련하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행동도 그렇다구요. 자기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생소한 것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몇 번씩 해 가지고 훈련된 결과의 자리에서 행하여야만 남아지는 것으로서 모든 일 가운데 드러나는 일이 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마음 쓰는 것,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훈련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러기에 명상이니 혹은 기도니 하는 것도 그러기 위한 수양 방법이에요. 마음의 수양 방법을 말하는 거라구요.

 

067-178 그러면 중요한 사람이 됐다 하는 자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 능숙하도록 훈련 과정을 거쳐서 그것이 적중한 자리에 섰다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 못 하는 것을 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문제를 앞에 놓고 훈련과 시련의 과정을 거치고 뿐만 아니라 일을 대해서 모든 문제에 자신을 가지고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일상생활, 인간들이 사는 생활에 있어서 무슨 훈련을 하고 있느냐? 일생 동안 보는 훈련, 듣는 훈련, 말하는 훈련, 행동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결국 우리의 생활이라는 것은 하나의 훈련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보통 사람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고 보통 사람이 하지 못하는 말을 하고 보통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생각을, 보통 사람이 행하지 못하는 행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그는 틀림없이 중요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 여러분은 중요한 사람이 되려고 하고 교회 자체에서는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방면의 훈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다방면의 훈련을 통과하게 해 가지고 자신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이 눈으로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도 볼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이 귀로는 남이 듣지 못하는 것까지 들을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또 입으로는 남이 하지 못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마음으로는 생각을 중심 삼고는 그 어떤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도 생각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잘 보고 잘 듣고 말을 잘하고 생각을 잘한다 하더라도 행동에 있어 패자가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사람들을 어느 분야에 부딪쳐 가지고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든지 뚫고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067-178 우리 일상생활, 인간들이 사는 생활에 있어서 무슨 훈련을 하고 있느냐? 일생 동안 보는 훈련, 듣는 훈련, 말하는 훈련, 행동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결국 우리의 생활이라는 것은 하나의 훈련 과정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 심신 통일 문형진 세계회장 천화당

하나님은 사랑의 공기로 호흡하신다. 이것이 영계의 법도이다.

공기가 뭐라구? 사랑이다. 사랑.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생명을 주신다.

 

호흡은 생명의 힘이다. 호흡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귀한 선물이다.

문제는 우리들이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데 있다.

참사랑의 구체화, 고통에서 해방, 겸손 용기, 봉사를 위한 수련

조용한 곳에서 편안히 앉는다. 무릎에 양손을 올린다. 긴장을 푼다. 모든 생각을 버린다. 눈을 부드럽게 감는다. 유혹에 들지 않도록 한다.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라. 3, 4회 깊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한다.

 

나는 지금 숨을 들이마시고 있다.

-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마신다.

나는 지금 숨을 내쉬고 있다.

- 몸 안의 신선하지 않은 것을 내뱉는다.

 

* 나는 살아 있다.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에게 더 깊은 감사

 

* 집중이 깨질 때

- 마음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가는 마음 비우기 방법

- 마음이 방황한다면···.

방황? 방황? 방황? 차분하고 고요하게 말해 본다

불안? 불안한 마음? 화가 난다? 화난 마음?

 

* 명상의 시간 (시각화)

우리 앞에 참부모님이 계신다.

따뜻하고 강력한 사랑의 빛에 둘러싸인 참부모님을 본다.

참부모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힘을 느낀다.

"하나님, 참부모님 억만세"라고 조용히 말한다.

참부모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참부모님의 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다.

 

▶ 대머리와 딸기 135

참부모님의 가슴에서 부드럽고 밝은 빛이 나의 얼굴, 몸의 근육 사이를 관통하여 어두운 그늘과 분노와 외로움, 나라는 것, 질투, 미움을 씻고 닦아 내고 있다. 참부모님의 가슴에서 영광으로 가득한 천국의 빛기둥이 우리의 전신을 둘러쌀 때 우리는 참부모님의 사랑과 자비로 완전히 채워진다.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모습에도 조건 없이 주시는 참부모님의 사랑에 크나큰 감사함을 느낀다.

 

천천히 일어나서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3배의 경배를 올린다.편안히 앉아서 두 눈을 감고 당신의 가슴이 열리는 것을 상상한다. 심장의 박동소리를 듣는다.

 

* 한번의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은 선물이다. 평상시 모르고 사는 신성한 축복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하는 일은 무엇인가? 숨을 들이 쉬는 것이다.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숨을 내쉬는 것이다. 우리가 쉬는 한 번의 호흡은 전 생애와 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것 없이는 살 수가 없다. 존재하기 위한 근본 요소이다.

 

호흡은 삶과 죽음 사이에 걸쳐진 줄과 같다. 숨을 쉬고 있다는 자체가 신성한 기회인 것이다. 이렇게 귀중한 선물을 지니고 호흡할 수 있는 동안 이 선물의 가치를 알고 있는가? 어느 돈보다도 귀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우리의 삶 속에서 매시간 호흡하고 있으면서도 인식을 못하고 있다.

 

* 내 형을 잃은 후에 나는 본능적으로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깨달았으며 내 자신을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었다. 더 이상 멋지고 부유해지고 위대해지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인정 사랑 겸손 박애 진실 인내 관용 평정 용서 동정 관심 이해함 등을 지닌 사람이 되는 수련이다.

 

이런한 것들은 끝이 없는 가치들이며 이들로부터 우리는 한없는 행복과 만족과 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물론 우리가 세상을 향해 무한한 행복과 이해와 힘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종종 부족하고 실패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좌절하고 화내며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나는 내 자신이 위선자라고 말한다. 내게 있어서는 영적인 생활이란 항상 자신이 위선자임을 아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나의 부적절함을 고칠 수 있고 영적인 수련을 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게는 이러한 것들이 참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핵심적인 가르침이다. 이것들이 영원히 지속될 가치들이다. 우리는 항상 그것들을 기억해야 한다.

내게 있어 천일국 주인이 된다는 것은 통일운동은 바로 내 자신을 사랑하듯 함이요, 바로 스스로에게 인정을 베풀듯 함이요, 통일운동은 내가 그러하듯 평화스러울 뿐이다. 나 자신이 운동이며 자신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정성의 뜻을 이루는 것이란 바로 그것이 되어야 하는 것 말이다. 평화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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