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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교회생활

▶ 교회생활을 하라. 

 

▣ 1965.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41 여러분은 교회생활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등에는 모든 것이 짊어지워져 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등에 짊어지워져 있고 그다음에는 교회가 짊어지워져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짊어지워져 있고 세계가 짊어지워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실감해 보았습니까?

 

▣ 1968.4.13(토) 축복가정의 생활. 전본부교회.

020-045 지금까지는 하나님께서 축복가정들을 간섭하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날을 선포한 후부터는 간섭할 수 있다.

 

새로운 법도를 세우고 제재를 가해서라도 본이 되는 가정으로 세워야겠다. 그러므로 축복가정은 교회생활에 헌신적인 입장에 서야 한다.  

 

▶ 자기 아들딸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첫째 사명입니다. 그러려면 교회생활이나 공적 생활을 철저히 해야 되고 사적 생활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 1970.6.4(목) 기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기성가정 창립총회.

 

031-266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전부 교회생활에 충실하도록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 기성가정은 일반 축복가정과는 다르니만큼 처녀 총각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이룬 가정보다도 뜻 앞에 배가의 충성을 해야 됩니다.

 

031-268 그러면 기성가정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 교회생활에 철저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예배시간을 엄수해야 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시간에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공식적 활동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031-276 여러분은 자기 아들딸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첫째 사명입니다. 그러려면 교회생활이나 공적 생활을 철저히 해야 되고 사적 생활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녀로 하여금 금후에 뜻길을 갈 수 있게끔 교육하는 데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다음에는 1968년도에 430 가정을 축복할 때에 선생님이 지시한 바와 같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 사명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을 중심 삼고 협회에 36 가정이 조직되어 있듯이 김 씨면 김 씨 가문에서 먼저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 삼고 김씨 가문의 36가정형이 있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36가정이 못 되면 여러분이 12 가정형의 조상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 교회생활 9가지. 

 

▣ 1983.5.3 (금)  이스트 가든. 주체사상과 경제.

- 세계 간부회의 지시사항 중 교회생활.

 

2. 교회생활 

 

1) 기도생활.

 

131-283 아까 말한 기도생활이 필요해요. 기도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부업이 아니다 이거예요. 주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2) 집회

 

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물로 말하면 수평을, 언제나 밸런스를 취할 수 있다는 거예요. 수평을 만드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회 참석은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3) 배워라.

 

언제든지 배워야 됩니다. 영적으로 배워야 되고 그다음에는 교육과 지식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모르면 안 됩니다. 모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더욱이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영적인 지식과 육적인 지식이 얼마나 차 있느냐 하는 것을 언제나 감정해야 됩니다.

 

여기서는 영적인 지식이 언제나 앞서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는 반드시 꿈같은 것이 있고 몽시가 있고 암시가 있고 계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나와 관계가 되고 이러한 타입의 몽시라든가 환상 같은 것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전부 다 통계적으로 추려 가지고 자기가 보는 그 통계에 맞는 것을 따라서 전부 다 습득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구요.

 

4) 전도

 

전도입니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 그건 뭐 애기를 낳아 키우지 않은 사람은 원만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전도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을 다르다 보면 원만해진다는 거지요.

 

그리고 전도할 때 영계가 협조를 많이 해 온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한테 내가 정성을 들이면 그 사람의 성품을 100% 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수십 명 쭉 길러 보면 사람은 비슷비슷하나 사람을 전부 다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사람을 완전히 알게 된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척 보면 안다는 거지요.

 

저 사람은 내가 전도하려고 하는데 얼마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같은 양반도 독특한 12제자를 택했다구요. 전도를 12사람 이상 해 보며 훤하게 안다는 거예요. 길러 보면 말입니다. 그거 절대적입니다. 절대 필요하다구요.

 

5) 봉사.

 

위하는 사람, 사랑하며 위해 사는 거지요.

 

6) 탕감길을 가야 된다.

 

탕감길을 가야 된다구요. 전부 다 특별히 정해서 그런 기도를 한다든가, 언제든지 일 년에 몇 번씩 자기 자체의 탕감길을 간다고 하는 기간을 두고 특별기도를 해야 됩니다. 특별기도, 그것을 해 봐야 됩니다.

 

그것을 해 보면 여러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냐. 신앙자가 그런 놀음을 해 보게 되면 자연적으로 슬픈 일, 어려운 일이 찾아올 것이 탕감되어 버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동생활을 할 때 내가 먼저 저 사람의 일을 책임지고 하겠다 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7) 화목.

 

그다음에 언제나 화목해야 되겠습니다. 교회에 가서도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내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일, 교회 생활에 있어서 여러 식구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고 여기서 화목케 해야겠다,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그랬지요? 사탄은 그 반대예요. 사탄은 이것의 반대입니다.

 

 8) 체험 생활.

 

체험이 필요합니다. 체험이 필요하다구요. 신비로운 체험, 영적 체험이 필요하다구요. 어때요? 여러분들, 기도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환상 가운데 선생님을 보고, 몽시 가운데 선생님을 보는 현상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그것이 짧은 것이 아니라 쭉 영적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영적 낙원에도 들어가 보는 현상이 벌어지는 거지요. 그런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언제든지 종적인 생각을 해야 됩니다. 종적인 생각을 해야 됩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무엇을 하려고 길을 떠나가도 벌써 좋지 않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쓱.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가려 가야 된다구요. 그런 체험이 필요한 거라구요.

 

9) 영계와 현실.

 

그건 뭐냐 하면 영계에서 되어지는 것은 현실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언제든지 체험해야 된다구요. 자기 일생에서도 그렇게, 이 사회에서도 그렇고 그걸 전부 다 감지해야 됩니다.

 

신앙생활이 깊어지면 점점점 범위가 넓게 그것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슬퍼하는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 슬픔이 자연히 체휼된다는 거예요. 현실에서. 그래서 현실이 공명체라는 것입니다.

 

 

◑ 교회생활 말씀 중에. 

 

 1, 교회생활은 良心을 象徵합니다.

- 몸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예요? 心身一體라구요. 마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 여성수련. 일본어.

 

258-084 그렇게 되기 전에 어머니 나라로서의 심정적인 전통을 하루빨리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게 바쁘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심정적인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오직 경제활동만 했어요. 책임분담이라고 해서 활동해 가지고 얼마나 벌었는지 계산만 했지요? 그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신앙 등 그런 부문에서는 뒤로 돌지를 못 한다구요.

 

옛날부터의 습관성이 고착되어 모두 되돌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와 고향을 모두 잊고 반대하더라도 열심히 돈만 벌어 교회에 헌납하면 백 점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돈은 육신을 상징한다구요. 알았어요? 교회생활은 양심을 상징합니다. 심신일체라고 할 때, 身 자를 먼저 쓰고 心 자를 써요, 心이 먼저이고 身이 뒤에 와요? 일본은 어때요? 몸이 먼저예요 마음이 먼저예요? 心身一體라구요. 마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2. 신앙자들은 가정을 중심하고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교회생활도 아울러 해야 한다.

- 여기에서 외적인 사회생활은 가인적이며, 내적인 교회생활은 아벨적입니다.

- 內的인 모든 核心을 決定짓는 자리가 바로 교회의 공적으로 집회하는 자리입니다. 

- 지금까지 우리는 敎會의 公的 集會를 통해서 傳統的 基準을 세워 나왔습니다.

-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이 안 나는 것은 어찌하여 그러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임재지, 즉 임재점을 결정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1969.1.19(일)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내적 자아.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2-035 뜻이 아무리 세계적이라 하더라도 여러분이 그 뜻을 度外視한다면 이 뜻과 여러분은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 뜻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적인 조건 혹은 내적인 조건을 갖추어 어떻게 그 뜻에 결부시켜 나가느냐 하는 문제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대개 가정을 중심 삼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도 역시 지금까지 가정을 중심 삼고 사회생활을 해 나왔습니다. 

 

그러면 신앙자들과 불신앙자들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불신앙자들은 가정을 중심 삼고 사회생활만 하면 되지만 신앙자들은 가정을 중심하고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교회생활도 아울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신앙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입신양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자들은 사회생활은 입신양명하는 것보다도 교회생활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것들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외적인 사회생활은 가인적이며 내적인 교회생활은 아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사회생활은 내적인 생활의 상징체가 되어야 합니다.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외적인 사회생활의 중심이 되는 것은 내적인 교회 생활인 것입니다. 

 

내적인 교회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 사람은 외적인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대신한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내적인 교회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인을 받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통일교인들의 교회에 대한 관념을 생각해 보게 될 때 교회에 모여 집회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의 공적 집회에 대한 관념이 희박하기 때문에 뜻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대해서도 희박해지는 거예요. 자기가 내적으로 설 수 있는 그 자리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외적 기준도 확실치 않다는 거예요. 

 

022-036 內的인 모든 核心을 決定짓는 자리가 바로 교회의 공적으로 집회하는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의 공적 집회를 통해서 전통적 기준을 세워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아침 경배 시간이라든가 혹은 우리 교회에서 개최하는 공식적인 집회 시간에 대한 관념이 희박합니다. 

 

도리어 사회생활에 대한 관념과 교회생활에 대한 관념을 비교해 보게 될 때 흘러가 버리고 말 사회생활에 대한 관념이 영원히 남아져야 할 교회생활에 대한 관념보다 앞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여기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병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팎에 대한 문제를 여러분들이 확실히 가려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을 중심 삼고 볼 때 몸을 주관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곳, 즉 임재지가 어디인가를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이 안 나는 것은 어찌하여 그러냐? 여러분 자신이 내적으로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임재지, 즉 임재점을 결정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결정짓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힘이 안 나는 거예요. 

 

3. 사회생활은 잘하지만 교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열매를 갖출 수 있는 요인과 그 내용이 없습니다. 

 

▣ 1970.11.8(일) 우리의 때. 전본부교회.

036-020 어떤 사람을 보면 교회생활은 잘하는 사회생활을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사회생활은 잘하지만 교회생활을 못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에 사회생활은 잘하지만 교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열매를 갖출 수 있는 요인과 그 내용이 없습니다. 

 

교회생활은 잘하지만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과 사회생활은 잘하지만 교회생활을 못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더 나으냐 할 때,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보다 교회생활 잘하는 사람이 낫습니다.

 

結實의 要因을 갖춘 사람은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움직여 나갈 수 있지만 결실의 요인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결실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실되기 위해서는 시종일관된 환경적인 요인을 갖추어야 됩니다.

 

 

◑ 교회생활의 주의점

 

1. 나 자신을 중심 삼고 교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교회생활이 해이해지는 입장에 아니 떨어지려야 아니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 1971.2.28(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42-096 우리들은 이 뜻길을 가면서도 교회와 隔離되기 쉽습니다. 교회와 나를 두고 볼 때 교회 안에 내가 아니라 나 자신을 중심 삼고 교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전체를 중심 삼고 교회 앞에 있는 나 자신이 되지 않고 교회와 隔離된 입장에 있는 제삼자의 입장에 서게 되면 교회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 교회에 대한 관심이 없어집니다. 刺戟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와 자기와의 관계가 점점 稀薄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교회생활이 해이해지는 입장에 아니 떨어지려야 아니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에 해이한 입장에 섰다면 어떻게 하든지 의식적으로 혹은 고의적으로라도 그것을 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과거보다 나을 수 있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과거에는 하루에 한 번씩 본부교회에 왔다면 이제는 두 번 이상 다녀가야 합니다. 옛날에는 기도하면 은혜가 되었는데 지금은 은혜가 안 된다면 그때 10분 동안 하던 기도를 20분 30분 한 시간 이상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신앙생활을 해 나오면서 은혜가 있었던 때가 언제였는가 하는 것을 想起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뭇사람 앞에 책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책임자의 위신을 생각하여 뜻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더 어려운 자리에 나가고 억울한 자리까지 몰리더라도 이를 넘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몰리는 자리가 내일의 슬픔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요 내일의 갈 길 앞에 있어서 슬픔을 가중시키는 자리가 아니라 내일의 새로운 은혜를 가중시킬 수 있는 은사의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042-118 여러분이 교회 마루 한번 닦아 봤어요? 유리창 한번 닦아 봤어요? 교회 일에는 정성 들이지 않고 자기 집 일에만 정성 들이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걸립니다. 자기 집 유리창이 깨지면 갈아 끼우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하면서 교회 유리창이 깨지면 남의 집 일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 또 앞으로 여러분이 교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면 벼락 맞습니다. 두고 보세요. 몇 대 조상이 걸립니다. 교회 물건은 성물입니다.

이것에 손을 대면 사탄보다 더 하다는 겁니다. 이것을 자기가 보관하겠다구요? 도둑질해서 보관하는 것 봤어요? 

 

* 물건으로부터 참소받게 되면 걸립니다. 가져가는 놈들은 두고 보세요. 그런 녀석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겠어요? 가져가게 되면 선조들까지 걸려듭니다. 알맹이는 다 빼앗기고 껍데기만 쓰고 나가게 됩니다. 그런 자들의 후손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세요. 3대 이내의 후손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는 거예요.

 

2. 개인생활을 중심 삼고 교회생활을 비판하려고 했느냐 아니면 교회생활을 중심 삼고 개인생활을 비판하려고 했느냐?

 

▣ 1971.7.1(목) 전통을 세우자. 남산 성지.

045-221 60년대는 개인을 중심 삼은 교회였지만, 이제는 가정을 중심 삼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중심 삼고 가정은 이래야 한다는 전통이 여러분 가정에게 있습니까?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개인생활을 중심 삼고 교회생활을 비판하려고 했느냐 아니면 교회생활을 중심 삼고 개인생활을 비판하려고 했느냐? 이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개인생활을 중심 삼고 교회생활을 비판하려는 것은 차원이 틀린 것입니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것입니다. 교회생활을 중심 삼고 개인생활을 批判해야 됩니다. 그것이 原則입니다.

 

  

3. 새로운 사람들과 오래된 사람들이 나누어서 선배들이 나쁘다든가 후배들이 나쁘다든가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안 됩니다.

- 하나님은 怨讐를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입장을 우리는 모르면 안 됩니다.  

 

▣ 1993.1.1(금)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국제연수원. 일본어. 참하나님의 날.

243-045 새로운 사람들과 오래된 사람들이 나누어서 선배들이 나쁘다든가 후배들이 나쁘다든가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안 됩니다.

 

그게 뭐예요? 古田가 제일 나쁘다고 하는데 후루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후루다가 나쁘다고 하는 소문이 많이 있는데, 그런 바보 같은 말은 하지 말라 이겁니다.

 

사랑의 심정권을 넘어가려는 사람에게는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열 번 백 번 천 번 자기를 때리고 싸우더라도 그 간부를 하나님의 직계 자녀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기준을 목표로 해서 하나님 앞에 설 때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통일교회에 가고 싶지도 않고 누구누구를 보고 싶지도 않다고 해서 교회생활을 그만두려는 사람은 그만두어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어딘가 꺼져 버립니다.

 

인생의 근본문제,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문제, 역사의 근본문제를 어떻게 푸느냐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것은 적당히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라도 풀어야 하는 어려운 고개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입장을 우리는 모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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