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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사탄 죄

인간 타락의 결과

제2장 타락론  제4절 인간 타락의 결과.

 

1. 사탄과 타락 인간  

92 타락한 천사장 누리엘을 사탄이라고 한다. 

 

* 누시엘과 인간 조상이 혈연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면서 인간은 사탄의 자녀가 되고 말았다. 

- 요한복음 8장 44절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보고 "마귀의 자식"

- 마태복음 3장 7절, 12장 34절, 23장 33절 그들을 뱀 또는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셨다.   

- 로마서 8장 23절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되기를 고대한다

- 이것은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어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었더라면 그때 하나님 주권의 세계가 이루어졌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미완성기에 타락되어 사탄을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 세계는 사탄 주권의 세계가 되고 만 것이다. 

- 요한복음 12장 31절 사탄을 세상의 임금

- 고린도후서 4장 4절 사탄을 세상의 신

- 사탄은 피조세계의 주관주로 창조된 인간을 주관하게 되었으므로 그는 피조세계까지도 주관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로마서 8장 19절에는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만물이 완성된 인간의 주관을 받지 못하고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을 물리치고 자기들을 주관해 줄 수 있는 창조본연의 인간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2. 인간 세계에 대한 사탄의 활동.

-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93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듯이(욥 1:9)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사탄도 그의 대상을 취하여서 상대기준을 조성함으로써 수수작용을 하지 않고는 사탄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사탄의 대상은 영계에 있는 악영인들이다. 그리고 이 악영인들의 대상은 지상에 있는 악인들의 영인체이며 지상에 있는 악인들의 영인체의 활동 대상은 바로 그들의 육신이다. 따라서 사탄의 세력은 악영인들을 통하여서 지상 인산의 육신의 활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3. 목적성으로 본 선과 악

4. 선신의 역사와 악신의 역사

5. 죄 4가지

1) 원죄

2) 유전죄

3) 연대죄

4) 자범죄

 

6. 타락성본성 4가지

 

1)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2) 자기의 위치를 떠나는 것이다.

3) 주관성을 전도하는 것이다. 

4) 범죄행위를 번식하는 것이다. 

 

▶ 타락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타락할 수 없었을 것이다. 

 

▣ 1968.1.1(월) 전본부교회.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 하나님의 날. 

 

019-137 만일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타락의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타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과가 이토록 참혹하고 비참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패자의 서러움을 상상해 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리란 것을 알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한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6천 년의 한에 사무치리라는 것을 누가 알았으며 또 그 후손이 이렇듯 수천 년을 걸어 놓고 조상을 원망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예측한다면 천만 번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타락은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인간

 

1. 반드시 죽었다.

 

▣ 창세기 2장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1995.12.30(토) 2세 가정의 갈 길과 책임. 이스트가든. 

- 축복 2세. 

 

275-220 따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했는데 죽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영원히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없어지고 하나님의 생명, 천국 갈 수 있는 생명은 하나도 없다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전부 지옥행 했다구요. 

 

 1995.10.29(일)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중앙수련원. 

- 세계일보 조사위원 특별 연수회.

 

273-299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반드시 죽었다는 거예요. 그 종자들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 창조한 이상세계, 사랑의 안착지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 가정이 되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는 타락을 해 버렸습니다. 절대신앙 기준을 파탄해 버렸다 이거예요. 절대사랑 기준을 유린했다 이거예요. 절대복종 기준을 전부 다 포기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이 오디 가요? 지옥 가야지요? 

 

하나님의 계율로 두고 볼 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추악하다는 거예요. 그런 후손이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문 총재의 말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오늘 저녁 죽어 보면 당장 문 총재의 말에 걸리는 거예요.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심각하다구요.  

 

 1995.10.22(일) 남자의 절개시대. 제주국제연수원. 

- 777가정 은혼식. 

 

273-107 아들딸을 찾겠다는, 구원하겠다는 말이 비참한 것입니다. 본래는 구원이란 말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경고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한 거예요. 그런데 죽었어요. 죽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전부 다 지옥행입니다. 천국 가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혈연관계를 맺은 직계 아들딸 외에는 천국에 갈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직계 아들딸이 됐으면 우리도 직계 아들딸이 되고 다 그렇지요. 천국은 자동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273-109 지금 타락해서 다 폐품이 됐다구요. 표본이라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주워 가지고 지옥 가게 된 사지백체를 몸뚱이를 분해해 가지고 재차 조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이 무슨 눈이에요? 타락한 이후에는 무슨 눈이에요? 사탄의 눈입니다. 오관이 사탄을 중심 삼은 오관이 돼 버렸습니다. 몸뚱이가 하늘과 관계없어요. 하나님과 상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 가는 것입니다. 

 

2. 불행한 핏줄이 되었다.

 

▣ 1986.1.31(금)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중심 회원.   

 

139-238 인간의 몸과 마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인정을 하는 본래의 사랑을 중심 삼고···, 그러면 하나님이 내적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적 아버지가 되고 아담이 외적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그럼 그 부부는 누구예요, 그 부부는? 아담 해와 부부는 뭐예요? 하나님의 실체적인 부부인 동시에 하나님 부부입니다. 하나님 자체의 부부예요. 이렇게 되면 핏줄이 누구의 핏줄이에요? 하나님의 핏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 받았으면 이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내적으로 보나 외적으로 보나 완전히 하나된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하나된, 통일된 입장에 선 핏줄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 삼고 행복을 중심 삼은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었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불행한 핏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 삼고 불행과 원한과 저주와 불평을 중심 삼은 핏줄이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세계의 기원입니다

 

그런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되어 오늘날 타락한 세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미완성품이 저 영계, 천국에 가서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그것을 보관하는 곳이 지옥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은 비어 있다는 말이 맞다구요.

 

3. 비원리적인 실체가 되었다.

 

▣ 1956.11.11(일) 예수님은 우주적인 혁명의 주인공. 전본부교회.

001-227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깨뜨려버릴지라도 놓을 수 없는 단 하나의 뜻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 완성입니다. 인간이 완성될 때까지는 원리적인 창조의 법도를 거쳐서 진리의 실체가 되어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비원리적인 실체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의 형태는 갖추고 있으되 그의 내적인 성품과 외적인 형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실체를 대신한 분신체로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연고로 타락한 인간은 인간의 형은 갖추고 있으되 창조이상의 형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인간에게 창조 이상의 형을 다시 주입시키고 계십니다.

 

4.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 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1) 인간에게 있어서는 제1차로 소유해야 할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이상 비참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1974.8.4(일) 벨베디아. 현재의 사명.

073-089 인간에게 있어서는 제1차로 소유해야 할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이상 비참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이상적인 주체로 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이상적인 상대가 돼야 될 텐데 아담 해와가 이상적인 상대가 되지 못하고 불화한 아담 해와가 됐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 자녀도 불행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잃어버린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2)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다.

 

  1997.4.12(토) 중앙수련원.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 문씨 한씨 종친 섭리적 결성 대회. 

 

283-217 하나님과 인간이 타락으로 갈라졌습니다.

 

5. 하나님 대신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1 오늘날 이 땅 위에 모든 비애와 사망이 있게 된 것은 기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데서 연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행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창조원칙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을 하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할 피조물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6. 180도 반대의 자기중심 한 사랑을 하게 되었다. 

 

▣ 1993.1.28(목) 승리하신 참부모님.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43-269 타락의 결과가 뭐냐?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나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 서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결착시킨 것이 타락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에요.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7. 무지

 

1)  하나님의 뜻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 1994.12.25(일) 섭리적 역사의 결산 전망. 이스트가든. 

266-159 이것은 전체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엮어져 나와야 되는 역사였다 그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인류가 되어야 할 텐데 하나님의 뜻을 모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이건 왜냐? 타락의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2) 상대를 위하여 존재함을 모르는 진리에 대한 無知.

 

▣ 1988.1.1(금)  본부교회.  

- 제21회 하나님의 날 말씀.

 

171-219 철학적으로 인간이 무엇이냐 할 때 인간이라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말합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묻게 될 때 그건 간단한 것입니다.

 

왜 태어났어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들이 대답해 봐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가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남자들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줄 알기 때문에 事故입니다.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고예요. 이것이 타락의 선물입니다.

 

8. 몸 마음의 葛藤.

 

▣ 1996.8.20(화) 21세기에 있어서 반도 국가의 역할. 서울 쉐라톤 호텔. 

- 세계평화반도국가연합 창설대회. 

 

279-208 인류의 행복과 평화 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장애들이 많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의 상충을 비롯하여 여러 부정적인 요인들이 許多합니다. 그 요인들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인간이 자체 내에서 마음과 몸이 상충을 일으키고 모순되는 것입니다.

 

긴 인류 역사를 통해서 마음 몸의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의 결과가 이토록 심각하고 비참한 것입니다. 자신 속에 모슨과 갈등을 지닌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이 완전 화합 일체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 1994.5.15(일) 가정 정착 시대. 한남동,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261-011 거짓사랑으로 몸 마음이 갈라진 것입니다. 거짓사랑이 가져온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던 인간 자체가 하나님 같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할 텐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의 기준에 사탄의 뿌리가 박혔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런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선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사랑이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 하면 몸 마음의 분쟁을 가져왔습니다. 인류 역사와 더불어 투쟁사의 기원이 여기서 생겨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움을 해 가지고 마음적 기준은 종교세계로 발전해 나가고 몸뚱이는 정치세계로 발전해 나와서 정치와 종교가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싸워 나온 것입니다.

 

1) 두 마음이 생겨났고 두 방향이 생겨나게 되었고 두 사랑이 움직이게 되었다. 

 

 1993.1.31(일) 벨베디아. 세계 여성의 부활과 전체 해방 1. 

244-102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마음이 생겨났고 두 방향이 생겨나게 되었고 두 사랑이 움직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체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이렇게 두 주체와 두 방향을 가지게 된 것이 타락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2) 자기를 중심 삼고 좌우의 둘로 갈라져 버렸다. 중심이 없다.

- 선악의 싸움

- 가인과 아벨의 싸움 

 

▣ 1992.8.24(월) 자신을 알자. 잠실올림픽 주 경기장. 

- 3만 쌍 성주식. 일본어. 

 

235-010 타락의 결과 개인도 자기를 중심 삼고 좌우의 둘로 갈라져 버렸어요. 중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왔다 갔다 하면서 방황해 왔던 것입니다. 가야 할 방향을 몰라요. 그것이 지금 끝날에 있어서의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 사탄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은 사탄은 어떻게 해요? 환영해요? 부정하는 것입니다. 양쪽 모두가 부정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를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가인 아벨의 싸움, 선악의 싸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역사 이래 큰 쪽, 위에 있는 것이 언제나 먼저 친 거예요. 복귀섭리를 중심 삼고 먼저 태어나서 큰 쪽의 자리에 서는 것이 사탄 편의 장남이고 그다음에 서는 것이 하나님 편의 차남입니다. 이렇게 사탄 편과 하나님 편을 가르지 않을 수 없어요. 하나님 편을 대표한 아벨과 사탄 편을 대표한 가인의 싸움이 가정에서부터 생겨난 것이 성서에 있는 가인 아벨의 싸움입니다. 

 

3)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창조본연의 심성,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4) 인간은 墮落으로 심신이 分裂되었고 남녀의 紛爭이 벌어져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1994.3.27(일) 서울 롯데호텔. 참평화의 근본원리. 

- 제2차 세계평화 정상회의

 

259-039 인간은 墮落으로 심신이 分裂되었고 남녀의 紛爭이 벌어져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탄 중심한 악한 세계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문제의 해결점은 첫째 하나님을 찾는 일이요, 둘째 악한 사탄을 追放하는 일이요, 셋째 심신이 통일된 남녀를 찾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쫓아냈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는 사탄 중심하여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리하여 인류 시조는 사탄의 혈통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핏줄이 더럽혀졌다는 것입니다.

 

사탄된 천사장은 하나님의 姦夫 立場에 서게 되었습니다. 천리 원칙이 사랑 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인간 조상은 사탄 소유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었을 것이었는데 마음에 하나님의 참사랑이 완성되기 전에 사탄 편 거짓사랑이 맺어져서 사탄이 몸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음이 본래 플러스 입장에 있었는데 또 다른 플러스적 몸을 이루어 강하게 반발함으로써 마음 세계를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교를 통하여 참사랑의 힘을 마음에 주어 거짓사랑으로 하나된 몸을 절대굴복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심신이 참사랑으로 통일되어야만 하나님이 계신 곳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타락한 조상은 거짓조상이 되어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의 거짓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의 지옥을 이루게 되었으니 이를 타파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복귀하여 본연의 세계로 돌이키는 것이 종교의 길이요, 구세주 메시아가 오는 목적인 것입니다.

 

 1987.4.17(금) 본부교회. 우리 민족의 갈 길. 

162-278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사랑만 가지고 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들은 그것이 갈라졌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게 갈라진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100% 하나되어야 돼요. 공명해야 돼요. 공명체 있지요? 音叉 있지요?

 

 1996.8.20(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21세기에 있어서 반도 국가의 역할. 

- 세계평화반도연합 창설대회.

 

279-208 인류의 행복과 평화 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장애들이 많습니다.

 

* 그 요인들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인간이 자체 내에서 마음과 몸이 相衝을 일으키고 矛盾되는 것입니다. 긴 인류 역사를 통해서 마음 몸의 葛藤이 완전히 해결되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의 결과가 이토록 심각하고 비참한 것입니다.

 

자신 속에 矛盾과 葛藤을 지닌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가정이 완전 화합 일체를 이룰 수 있겠습니까? 특히나 참사람에 의한 심정의 완성적인 체휼도 없이, 사랑의 책임성도 망각한 채 윤리 도덕의 온전한 기준을 세우지 못할 때에는 가정은 흔들리고 파괴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깨어지는데 화평한 사회 국가 세계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5) 타락으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플러스되어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 또 다른 플러스가 나타나 가지고 본연의 플러스에 反撥하는 것입니다. 

 

 1998.11.15(일) 벨베디아.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297-028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완성하여 부모 스승 주인이 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몸은 문제가 아니에요. 자연히 몸은 어디든지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몸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적인 사랑의 기지가 몸이 된 거예요. 거짓된 부모, 거짓된 스승, 거짓된 주인의 콘셉트가 심어진 거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플러스가 나타나 가지고 본연의 플러스에 反撥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반발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부모와 아들딸이 갈라지고 하나님과 사탄이 갈라지게 된 거라구요.

 

이러한 무서운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 1997.6.15(일) 워싱턴 제퍼슨 하우스. 새로운 씨.

- 미국 자유협회 지도자와 국가 메시아.

 

285-282 타락으로 마음과 몸뚱이가 싸우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둘의 끊임없는 戰場이 되어 온 것이 인간 역사입니다.

 

▣ 1996.1.1(월) 세계선교본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 

 

275-259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마음이 플러스가 되고 몸뚱이가 마이너스가 되어서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몸뚱이가 플러스되어 가지고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지요?

 

*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고장이 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김으로 말미암아 사탄 편 몸뚱이가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주체가 되어 가지고 마음을 끌고 다니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투쟁 과정을 벗어나지 못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온 세계,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라는 거예요.

 

▣ 1999.2.6(토) 서울 롯데호텔. 세계 평화 실현의 시대를 활짝 엽시다.

-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창설대회.  

 

299-105 그런데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몸이 통일 조화의 기준을 잃어버리고 葛藤을 일으키면서 自己矛盾 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 안에서 벌어지는 마음과 몸의 갈등과 투쟁은 가정 사회 국가와 세계로 확대되어 내려왔습니다.

 

형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하는 범죄도 여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역사 이래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대결과 전쟁은 본질적으로 보다 악한 가인 편과 보다 선한 아벨 편 간의 싸움이었습니다.

 

6) 인간은 마음과 몸이 矛盾되어 葛藤을 겪는 故障난 生命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었으며

 

 1990.2.1(목) 올림픽 펜싱경기장. 고희 경축식 인사 말씀. 

- 참부모 탄신일.

 

198-157 타락이란 인간 조상이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 아래서 횡적으로 참사랑을 완결 짓지 못하고 천사장의 침범을 받아 거짓된 횡적 사랑을 이룬 것입니다.

 

이 타락의 결과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잃게 되었고, 인간은 마음과 몸이 矛盾되어 葛藤을 겪는 故障난 生命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었으며, 악마는 횡적 사랑의 조건을 빌미로 삼아 개인에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不當하게 管掌하여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원상으로 복귀시키는 구원 섭리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원리를 따라 악마를 자연굴복시키면서 메시아 구세주이신 참부모에게 인류를 접붙여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9.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렸다. 

 

▣ 1959.9.20 (일) 전본부교회.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007-234 인간을 양심을 가지고 있으되 그 양심과 천륜의 목적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운명을 가진 인간은 천륜의 목적을 대하려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타락으로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린 것 즉 양심의 목적과 자유를 잃어버린 것이 한스럽고 슬픈 일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민일 인류의 시조가 어떻게든지 선한 목적을 중심 삼고 선한 그곳에서 생활하고 즐길 수 있는 그 기반을 닦아 놓았던들 우리 후손들도 내 마음과 하늘의 마음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마음의 목적, 생활의 목적과 인연 맺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떨어진 것이 타락입니다.

 

떨어지게 될 때에 무엇을 중심 삼고 떨어졌느뇨? 몸뚱이를 중심 삼고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개체에서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10. 생명에 대한 恐怖

 

▣ 1959.11.29(일) 모든 존재물은 아버지를 모시기 위하여 존재한다. 전본부교회.

009-135 세계 인류의 마음은 행복의 동산을 향해 움직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사랑을 중심 삼고 안식하고 생명을 중심 삼고 안식하고 이념을 중심 삼고 안식하고 주권을 중심 삼고 안식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것을 중심 삼고 안식해요? 어느 때, 어느 누가 그것을 빼앗아 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어느 누가 빼앗아 갈지 모르기 때문에 기도해야 하고···. 우리는 그렇게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008-137 사람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권한에 대한 공포, 이념에 대한 공포, 생명에 대한 공포, 심정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타락의 선물입니다.  

 

11. "나"라는 개념

 - 사탄이 타락한 것은 自己覺性에서부터 墮落이 시작되었습니다. 

 

 1972.9.1(금) 남산 성지. 통일 방안과 나. 

061-265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난 거라구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은 것들인데도 자기를 주장한다구요. 나 나, 이 사상을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이것만 깨뜨려 버리면 통일의 세계는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나"라는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이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사탄이 타락한 것은 自己覺性에서부터 墮落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기가 남아있는 사람은 복귀될 수 없어요.

 

뜻을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대해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던 청사장  꼴입니다. 그런 불평불만을 하는 것은 뜻의 길에 있어서 원수입니다. 하늘을 찾아가는 데는 감사와 만족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가려 놔야 돼요. 뜻길에서 불평하는 사람들은 산 사탄입니다. 

 

▣ 1984.5.20(일) 애천일. 미국.

132-067 본래 우주의 존재 세계에 있어서 "나"라는 개념을 파괴해 버려야 된다구요. 이게 원수예요. "나"라는 개념을 가져온 곳은 타락의 선물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하늘에 오리지널에 속하는 것이요, "나"라는 것은 파괴예요. 나 혼자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남자도 나 혼자 암만 잘났다고 하더라도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말이에요. 여자도 암만 미인이라 해도 나 혼자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기분 좋아요?  

 

12. 선과 악의 모체가 되었다. 

 

1) 인간의 몸뚱이는 사탄의 要塞가 되었어요.

 

 1997.3.26(수) 워싱턴 힐튼호텔. 세계평화무술연합 창설대회. 

282-225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몸뚱이는 사탄의 要塞가 되었어요. 사탄의 軍事基地와 같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지옥은 우리의 몸뚱이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몸이 이렇게 사탄의 가지가 되고 지옥의 출발지가 되었느냐? 그것은 거짓사랑 때문입니다. 이 거짓사랑으로 인해서 우리는 거짓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

 

2) 몸과 마음이 50 대 50이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중간영계에 머물게 됩니다. 

-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황에 있어서 제1조.

 

▣ 1970.12.23(수)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37-122 각자가 지향하는 양이 100이라 할 때 거기에서 몸과 마음이 50 대 50이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중간영계에 머물게 됩니다. 완충지대에 머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일 몸이 60이면 틀림없이 지옥에 갑니다. 지옥은 어떤 곳이냐? 그늘진 곳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냐? 빛나는 곳입니다. 그렇게 알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그늘진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내려가면 갈수록 캄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항상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여러분과 같은 연령일 때 이런 내용으로 고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내세운 표어가 뭐냐 하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황에 있어서 제1조입니다. 

 

3) 선과 악이 나를 중심 삼고 갈라진다. 

 

 1986.1.24(금) 한남동. 우리의 갈 길. 

- 교수 식구들.

 

138-267 선과 악이 어디서 갈라지느냐? 선과 악이 나를 중심 삼고 갈라진다는 것을 지금까지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막연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이고 확실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처음부터 얘기했듯이 선과 악이 한 곳에 살고 있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타락의 결과로 가진 것인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13. 태어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됩니다. 

 

 1997.4.12(토)  구원 섭리사의 원리관 중에서. 중앙수련원.

- 문씨 한씨 종친 섭리적 결성대회.

 

283-179 「천도를 거역하는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의 근원을 만든 불륜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이 전 인류는 자자손손 태어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됩니다.」 원죄가 생겨요. 핏줄이 다르니까 원죄가 생겼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계 핏줄에 왜 원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의 결과라구요. 이걸 벗어나야 돼요. 

 

1) 사탄의 실체

 

 1997.11.26(수) 워싱턴 힐튼호텔. 인류를 구할 참가정 운동. 

- 제4차 세계평화종교회의.

 

288-126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인 전 인류는 자자손손 태어날 때부터 원죄가 있게 됩니다. 인류가 개체 속에 마음과 몸의 상충을 모순으로 느끼게 됨도 타락에 근원했고 사랑의 秩序가 紊亂한 사회 속에서, 본심이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감도 모두 여기에 緣由했습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참사랑의 부부를 이루게 되면 하나님은 理想하셨던 대로 당신의 실체인 아담의 몸 안에 거하시면서 해와를 사랑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실체를 쓴 참부모가 되어 선한 사랑, 선한 생명, 선한 혈통의 시원이 되었을 것입니다.

 

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는 사탄의 실체가 되어 악한 부부, 악한 부모, 악한 조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結合은 악한 사랑과 악한 생명과 악한 혈통의 뿌리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인류는 모두 이 뿌리에 근원을 두었으므로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인 사탄의 후손이 되고 악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게 되고 만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창조 이상도 절대적이므로 슬픈 구원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생명을 부정해야 한다. 

 

 1995.10.29(일) 중앙수련원.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 세계일보 조사위원 특별연수.

 

273-245 이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시작하지 않았어요. 타락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해야 됩니다. 종교는 절대 부정에서부터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3) 인류의 시조는 선한 조상이 못 되고 악한 조상되었다. 

 

▣ 1997.11.27(목) 워싱턴 힐튼호텔. 참가정 이상에 대한 평화 세계의 실현. - 21세기를 향한 세계 비전- 

- 제4차 세계평화회의. 

 

288-168 타락으로 인해 인류의 시조는 선한 조상이 못 되고 악한 조상이 되어 악한 생명과 악한 혈통의 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사랑으로부터 출발한 시초의 가정은 참사랑의 완성 인격인 참사람 참부부 참부모의 시원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거짓사랑의 결실인 타락 인간의 利己主義 참사랑의 질서를 破壞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의 갈등에서부터 가정 국가 세계적인 갈등으로 분열과 투쟁을 확대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불행을 치유하는 해결 방안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탕감 복귀뿐입니다. 위하는 참사랑에 의하여 마음과 몸의 싸움을 중단시키고 본연의 참사랑의 인격으로 복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 핏줄이 달라진 것이다.

- 사탄의 血統을 이어받은 후손이 되어 있다

 

▣ 1992.7.5(일)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본부교회. 

228-251 그렇기 때문에 해와 하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혈통이 달라졌습니다. 혈통 전환을 해 버렸다구요.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서 아담 해와, 그 일족, 가인 아벨을 전부 다 하나님 밑에 주관해야 할 것인데 이것이 거꾸로 사탄이가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맨 꼴래미가 되었으니 소유권이 전도되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할 자리에 혈통이 전환됨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주인이 되어 가지고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치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악마는 공중 권세를 잡은 왕"이라고 했다구요. 하나님이 주인이 못 되고 악마가 주인이 되어 나온 것입니다. 소유권을 전부 다 빼앗긴 것뿐만 아니라 심정권도 유린당했다는 것입니다. 

 

* 사랑을 중심 삼고 생명 혈통의 모든 전부가 사탄 세계에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5) 사탄의 아들딸이 된 것이었습니다.

 

 1965.10.17(일) 구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5-260 아담과 해와가 천사장과 타락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탄의 아들딸이 된 것이었습니다.

 

 1991.1.21(월) 국제연수원. 본향인 집회. 

- 6500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213-303 지금까지 태어난 타락 세계의 인간의 선조의 씨라는 것은 원래는 아담과 해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것이지만 태어나기는 사탄의 자녀로서 사탄의 뿌리를 중심으로 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아담은 해와와 관계를 맺고 아들딸을 낳았지만 그 자녀 된 것은 사탄의 자녀의 씨로 낳아져 버렸다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씨가 틀려 있어요, 씨가.

 

만일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善의 씨를 낳았을 것이지만 타락의 결과로 악의 씨를 낳아 버렸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繁殖되어서 사탄의 血統을 이어받은 후손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뿌리로부터 근본적으로 틀려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되돌이키지 않으면 안 돼요.

 

6) 인간 자신은 사탄의 몸이 되어 버렸다.

- 사람이 아니라 사탄. 사탄의 새끼. 원수의 새끼. 원수의 아들딸. 

 

▣ 1974.7.1(월) 승축일 1주년 기념식. 벨베디아.

72-267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를 가져왔는데 우리 인간 자신은 누구의 몸이 되었으냐 하면 사탄의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뚱이는 하나님의 핏줄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사탄의 핏줄을 타고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칙이 아닙니다.

 

* 핏줄을 통해 그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어느 종교나 피를 흘리는, 더욱이나 미개한 종교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든가, 모든 동물을 제물로 바치든가 해서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해 온 것입니다. 전부 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사탄의 피를 제거하는 방법은 그냥 그대로 좋고 기쁜 자리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보기에는 우리가 사람이되 사람이 아니라 이겁니다. 사람이 아니라 사탄입니다. 사탄의 새끼예요. 원수의 새끼예요. 원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이런 결과가 타락입니다.

 

* 하나님도 사탄의 아들딸을 데려다가 아들딸의 입장에 세워 놓고 못살게도 하고 싶었고 고생하게 하고 싶었고 천대하고도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러므로 "아무리 고통을 주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비참하게 하면 할수록···. 그 자체에 있어서 동정의 마음을 찾을 수 있는 길은 비참하게 대해 주는 하나의 길밖에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은 심정 세계에 타당한 말입니다. 죽을 자리에 내세우더라도 반항하지 않을 수 있는 모습을 볼 적에 그래도 본연의 사랑의 마음을 회생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1994.12.11(일) 브라질. 참부모와 중생.

266-058 그래, 타락이 가져온 결과가 얼마나 무서웠다는 걸 여러분이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해와의 하루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러한 수천만 년을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사실, 여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탄의 혈족을 통해서 하늘의 하나님과 관계없는 원수의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거짓부모로부터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을 받고 태어난 사람들이 본연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참생명 참혈통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은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우리 타락한 인간은 참부모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 섭리를 통해서는 이 몸을 제거해서 사탄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양심을 발전시켜 가지고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역사를 하기 위해서 종교라는 것이 나온 거예요.

 

*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된 그 자리에 태어난 사람들은 뭐 신앙이니 무엇이니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생활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적으로 살다가 그 가정이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로 옮겨 가는 곳이 천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전부 다 사탄을 중심 삼고 지옥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거예요. 혈통적으로 사탄의 피살을 받았어요. 

 

그래, 이 사탄의 피와 사탄의 혈통과 지옥을 전부 다 제거해 버리더라도 천국 들어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 제거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 삼고 가질 수 있는 그 혈통적 인연의 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14. 타락으로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1997.9.19(금) 벨베디아. 천부주의 완성. 

- 제9회 천부주의 선포 기념예배. 

 

287-127 타락으로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1. 남자의 가치, 여자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 1998.5.26(화) 벨베디아.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293-206 그러나 타락으로 이 모든 것을 잃버버렸다구요. 남자의 가치, 여자의 가치를 잃어버렸고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이 "퇫퇫!" 침 뱉어 버리는 기관이 되었다는 겁니다. 범죄한 器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 가장 귀한 생식기가 가장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 뒤집어졌다. 

-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입니다.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에요. 

 

 1998.11.19(목) 제39회 참자녀의 날. 뉴요커호텔. 

297-143 어디서 하나되는 거예요? 키스하는 데예요, 포옹하는 데예요, 어디서예요? 생식기를 지금까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하지 않았어요? 쌍것으로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입니다.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에요. 알았어요? 그 자리는 사랑이 출발하고 생명이 탄생하고 혈통을 상속받는 자리입니다. 가장 귀한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왜 가장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 뒤집어졌느냐? 그것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무엇으로 타락했느냐? 거짓사랑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걸 몰랐어요. 

 

3. 아담 해와의 출발을 보면 자기를 중심 삼은 생각을 했다. 

- 그것이 타락입니다. 근본이 틀어졌다는 것입니다.

- 창조세계를 파괴시키는 놀음이 벌어진다.

 

 1993.1.28(목) 세계선교본부. 승리하신 참부모님. 

- 참부모님 탄신일.

 

243-269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이에요? (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남자를 위해서입니다.) 그렇지요. 남자를 위해서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도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어요. 출발의 기원지가 자기가 아닙니다.

 

그러면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 때문이고 남자에게 여자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 때문이냐? 여자는 남자의 사랑의 뜻을 이루어 주기 위한 것이고 남자는 여자의 사랑의 뜻을 이루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의 뜻을 이루어서 자기가 갖는 것이 아니고 이루어서 주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이라는 것은 자기를 통해서는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아담 해와의 출발을 보면 자기를 중심 삼은 생각을 했어요. 그것이 타락입니다. 근본이 틀어졌다는 것입니다.

 

* 타락의 결과가 뭐냐?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나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 서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결착시킨 것이 타락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에요.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에 둘 다 걸려든 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쌍쌍 제도로 되어 있어서 서로가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간도 이런 가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자기를 중심 삼고 180도 다르게 된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 삼고 되었느냐? 여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남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그 사랑의 기관을 중심 삼고 破壞 行動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끌어당기는 것은 창조 원칙에 違背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하나님이 자기를 투입할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하나님이 투입해야 된다구요.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 보면 하나님이 주는 데서 시작했지 받는 데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주는 데서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할 때 받겠다는 것은 하나님과는 반대입니다. 창조세계를 파괴시키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져요. 자기를 위한 사랑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요, 전체를 위한 사랑은 하늘로 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

 

1. 하나님 마음속에 슬픔이 사무치게 되었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38 하나님은 전력을 기울여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기쁨을 느끼려고 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마음속에 슬픔이 사무치게 되었습니다. 이 슬픔을 풀어 드리기 위해 오셨던 분이 누구였느냐 하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1) 하나님이 통곡하셨고 사탄도 아담도 눈물을 흘렸다.

 

▣ 1967.6.4 (일) 전본부교회. 탕감이 가는 길.

018-165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통곡하셨고 사탄도 아담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배신하여 쫓겨났기 때문에 눈물 흘렸고 아담 역시 타락으로 인해 눈물 흘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눈물 흘렸고 사탄도 눈물 흘렸고 아담도 눈물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고갯길에서는 하나님과 사탄을 눈물 흘리게 하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도 눈물 흘려야 됩니다. 내 눈물이 하나님을 울리고 사탄까지도 울릴 수 있는 눈물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것을 복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노정에서 필요로 하는 조건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 인간으로 말미암아 슬픔의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스스로는 그 슬픔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1968.11.17(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인연. 

021-110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원하셨던 하나님은 슬픔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슬픔이 하나님이 되셨으니 하나님의 슬픔을 중심 삼고 하나 되어야 되겠습니다. 슬픔을 중심 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기쁨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 기쁨은 슬픔의 관문을 통과해야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슬픔의 기점과 일치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출발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가는 길은 역사적인 슬픔의 자리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 이 슬픔은 하나님 자체로는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인간으로 말미암아 슬픔의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스스로는 그 슬픔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만약 벗어날 수 있었으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 역사를 해 오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더불어 그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슬픔이 시작됐기 때문에 인간이 선두에서 이 슬픔의 모든 것을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새로운 결의를 하지 않고는 하나님은 슬픔에서 벗어나실 수 없는 것입니다. 

 

021-112 천국은 어디서부터 시작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슬픔을 풀지 아니하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2. 천지를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을 못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1) 能力과 威信과 權限을 잃어버리셨다는 것이다.

 

▣ 1958.9.14(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인침을 받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84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를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을 못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능력과 위신과 권한을 잃어버리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복귀운동이 오늘날 선을 지향하여 나가는 인륜의 지도이념의 기준이요, 도를 찾아나가는 도인들의 심적 기준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우주를 기필코 찾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계시지만 죽은 것 같은 입장에 서 계시는 것입니다. 

 

▣ 1994.3.14(월) 탕감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6-297 역사는 틀림없이 선생님 말씀대로 사랑으로 타락한 것이 사실이며 솔직한 것이라면 선생님의 결론을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하나님은 계시지만 죽은 것 같은 입장에 서 계시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이 우주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지만 도둑이 들어와 자기 재산같이 생각하고 담을 만들어 지키고 있는데 손님처럼 하나님 혼자 가서 "자기가 주인이다" 하고 주장하면 죽임을 당하거나 쫓겨나거나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오니까 죽이고 말았다구요. 알았어요?  

 

3. 인간과 관계를 맺어야 할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과 관계 맺지 못하고 인간에게서 떠나게 되었다.

 

▣ 1956.6.6(수) 통일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이루자. 전본부교회.

001-088 하나님과 인간이 뜻을 중심 삼고 하나의 사랑에 화합하여 살고 온 하늘땅이 하나님의 사랑을 즐거워하면서 그 사랑을 실체 생명의 중심으로 세운 가운데 전부가 하나되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즉 인간과 관계를 맺어야 할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과 관계 맺지 못하고 인간에게서 떠나게 되었고, 온 피조세계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의 소원과 만물의 소원과 인간들의 소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1956.5.27(일)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전본부교회.

001-076 에덴동산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시고, 온 피조만물이 하나님께 歡喜의 경배를 드리고 기뻐하며 사는 동산입니다. 이런 동산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망의 영광을 땅 위에 나타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야 할 것이 우리 조상 아담 해와의 책임이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이상을 이루어 가지고 기뻐하시려던 본연의 그 동산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했습니다.

 

▣ 1957.3.3(일) 하늘이 원하는 선의 수확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77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선한 실체가 된 인간과 더불어 그것들을 보시고 즐길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선의 결실체가 되지 못함으로써 하나님의 소원과 만물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간들의 소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5. 타락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하나님과 사탄의 투쟁으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999.3.2(화) 제주국제연수원. 초점을 맞추라 3. 

- 특별 지도자 수련회.

 

300-108 타락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하나님과 사탄의 투쟁으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뿌리 뽑지 않으면 안 돼요.

 

6.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으신 것을 후회하고 嘆息하셨다. 

 

♣ 창세기 6장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1957.6.23(일) 강하고 담대하여 잃어버린 복지를 회복하자. 전본부교회.

002-281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되자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으신 것을 후회하고 탄식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탄식은 여러분의 조상으로 말미암아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뼈저리게 느끼지 않으면 아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탄식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된 온 피조물도 기뻐하려야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창조의 중심이 슬퍼하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도 슬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7.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망이 꺾어지게 되었고 인간의 소망도 끊어지게 되었다.

 

▣ 1959.2.22(일) 전본부교회. 소망인 이상 천국.

005-287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망이 꺾어지게 되었고 인간의 소망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1) 종을 잃어버렸고 아들딸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의 이상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신랑 신부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 인간은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신세. 

 

▣ 1970.8.9(일)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부산 동명장여관.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091 하나님은 6천 년 동안이나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진짜 잃어버렸어요? 대답해 보세요. 잃어버렸어요, 안 잃어버렸어요? 인간은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신세입니다. 부모를 찾아가려야 갈 수 없는 황막한 천지 가운데 몸을 둘 곳이 없는 인간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어디엔가 부딪쳐 죽어 버려야 할 입장에 있는 인간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1972.10.22(일) 전본부교회. 뜻이 원하는 길. 

- 제17회 전국 성화학생(고3) 총회. 

 

064-014 타락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나님의 뜻을 중심 삼고 볼 때 여기에서 종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종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들딸을 잃어버린 후에는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신랑 신부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종을 잃어버렸고 아들딸을 잃어버렸고 그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신랑 신부를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결과가 되었는데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하나님을 끝까지 모시는 천사장을 가졌을 것입니다. 참다운 아들딸을 가졌을 것입니다. 참다운 신랑 신부를 하나님은 맞았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을 통하여 참다운 부모의 인연을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이루었을 것이 아니냐. 이것이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려고 했던 것 즉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2) 사랑의 본체를 잃어버렸다. 

 

 1998.6.1(월) 판타날. 국가 메시아 수련생.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 중에서. 

293-258 사랑이란 육체를 통한 부부의 사랑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본래의 성품 가운데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고귀한 선물이 있다. 이것이 사랑이다. 그런데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본체를 잃어버렸다. 마치 주신 사랑 위에 새로 페인트칠을 해서 새로 만든 인조 사랑으로 변해 버렸다. 

 

 

8.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 창세기 3장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1)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쫓겨난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데리고 사탄 앞으로 간 거예요. 

 

 1992.7.31(금) 동대문교회. 여성시대 도래와 통일교회 훈련. 

233-118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에덴동산에서 사랑한다고 했어요, 쫓아냈어요? 쫓겨났다는 것을 否認할 수 없어요. 이 인류 역사가 오늘날 이 세상을 선한 세상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죄악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심각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담 해와는 타락해서 쫓겨난 것입니다.

 

쫓겨난 그 아담 해와가 살림살이를 했어요, 안 했어요? 그 살림살이가 뭐예요? 남자 여자가 붙어사는 것이 뭐예요? 결혼생활이에요. 그러면 결혼생활을 할 때 하나님한테 승낙을 받고 했겠어요, 쫓겨나서 할 수 없이 자기들끼리 살았겠어요? 쫓겨났으니 할 수 없이 자기들끼리 살았다는 거예요.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쫓겨난 아담 해와는 아들딸을 데리고 사탄 앞으로 간 거예요. 사탄이 아담을 끌고 간 것입니다.

 

* 사탄이 어머니 아버지를 빼앗고 장남을 빼앗고 차남을 빼앗아 갔습니다. 여기서 부모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위치가 장손의 위치입니다. 

 

2) 사탄을 중심 삼고 부부가 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상속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992.8.24(월)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 자신을 알자.

- 3만 쌍 성주식. 일본어 말씀. 

 

235-008 결국 타락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느냐?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 아담 해와가 쫓겨난 후에 아들딸을 낳았습니다. 즉 결혼생활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를 쫓아 버린 하나님이 간섭해서 결혼생활을 했겠어요, 아니면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결혼생활을 했겠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으로부터 간섭받지 못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결혼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전혀 간섭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중심 삼고 무엇을 중심 삼고 결혼생활을 했어요? 결국, 사탄을 중심 삼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사탄을 중심 삼고 부부가 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상속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근본이 무엇이냐? 사탄을 중심 삼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천법을 범한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후손에게 물려준 거예요.

 

3)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1996.9.15(일) 우주의 근본을 찾아서. 올림픽 펜싱경기장.

- 세계평화가정연합 185개국 결성 한국대회. 

 

279-254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몸이 되고 부인 격에 있어야 할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 자신의 몸과 이상을 병들게 만들고, 원수가 되었으니 그것을 바라보신 하나님의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타락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무덤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 가는 행동입니다. 다시 말해서 타락은 프리섹스의 뿌리가 되었고 개인주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6. 구원역사, 재창조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 사형수의 부모가 형장에 나가는 아들의 뒤를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사망의 손길에 끌려가는 인류, 우주적인 사형수와 같은 인류의 뒤를 따라 나왔다. 

 

 1960.1.1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았던고. 

008-238 하나님은 본래 인간으로 하여금 당신의 직계 자녀라는 명분을 갖추게끔 지었던 인연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찾는 역사 즉 구원 역사, 재창조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다시 찾기 위한 역사 노정에서 하나님은 많은 슬픔을 겪어 나오셨는데 그 슬픈 마음을 동정해 주는 한 사람이 없었던 하나님의 입장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늘은 슬픈 심정을 품고 타락한 인류의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앞에 서지 못하고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사형수의 부모가 형장에 나가는 아들의 뒤를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사망의 손길에 끌려가는 인류, 우주적인 사형수와 같은 인류의 뒤를 따라 나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마음대로 주관하고 사랑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할 그 인류를 사탄의 掌中에 내어 놓고 사탄 앞에 蹂躪당하고 찢김 받는 제물의 입장에 내놓게 될 적마다 무한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뜻

 

1. 天國理念이 근본적으로 破壞되어 버렸다.

 

▣ 1956.12.30(일) 천국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2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이념이 근본적으로 파괴되어 버렸고 인간을 통하여 완성해야 할 천국 이념이 여지없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2.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

 

▣ 1956.5.23(수)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전본부교회.  

001-064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였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형의 세계를 창조하셨고, 다음으로 무형실체세계의 표상으로 유형실체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계와 실체세계의 중심이자 대표로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아담 해와는 천지가 변하지 않는 이상, 천지와 운명을 같이해야 했었습니다. 즉 천지가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여야 할 운명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변하면 천지도 변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의 중심이 흩어지면 온 천지의 중심도 흩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천주의 중심이 흩어지면 창조주의 중심도 흩어지는 필연적인 조건을 갖고 지음 받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이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지 못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31 아담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4. 가정 이상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1998.9.8(화) 코디악.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 

- 44절 선포(1+9+9+8+9+8)

 

295-270 땅에서 미완성했으니 땅에서 완성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하나님이 바라던 가정 이상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지상에 있는 짧은 인생 동안 그걸 다시 완성해야 됩니다. 그만큼 지상의 삶이 중요하다 이거예요. 그 기간 동안에 타락해서 잃어버린 것을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 후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개인관 가정관 하나님관도 완전히 땅 위에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어디서 그것을 찾을 수 있겠어요? 땅 위에서의 여러분의 짧은 생애 노정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생애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이 땅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합니다.

 

1) 3대권의 조상을 못 가진 것이 타락입니다. 

 

 1998.10.14(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이북 출감일.

296-064 그러면 하나님은 1대조요, 아담은 2대조인데 3대권의 조상을 못 가진 것이 타락입니다. 3대 조상의 입장이 하나님의 혈통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통일 천하가 되어야 할 것인데 혈통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저끄러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반된 오늘 인류상이 되어 가지고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고, 지옥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직계 계통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변화해 가지고 지금까지 혈통을 맑히기 위한 수고의 역사가 구원 섭리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 구원섭리역사는 반드시 종교를 통해서 역사해 나왔습니다. 

 

 1995.3.31(금) 상파울루 교회. 제36회 참부모의 날.

268-125 3대를 모셔야 됩니다. 우리 인류의 타락으로 3대 가정을 중심 삼은 조상을 못 가진 것이 한이요, 중심 주체를 못 가진 것이 한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적 주체가 3대를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중심 삼고 3대를 모셔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 가정 전체를 중심 센터로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되면 할머니가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책임자는 그 할머니를 존경해야 돼요. 노망을 했더라도 책임자는 하나님 대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이래야 평화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노망 나고 병신 되어도 잘 모셔야 된다구요.

 

2)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장남과 참장녀를 잃어버렸어요.

 

 1998.5.24(일) 벨베디아. 영계를 확실히 알자. 

293-095 참부모는 누구냐? 하나님 앞에 있어서 장남 장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장남 장녀다 이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참장남과 참장녀를 잃어버렸어요.

 

지금 이때에 넘버 원 아들과 넘버 원 딸을 복귀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둘을 하나로 묶어서 축복해 가지고 참부모라고 부르는 거라구요. 

 

 1985.12.15(일) 본부교회.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135-267 하나님이 인간의 부모이시라면 우리 인간을 어떻게 지었느냐, 왜 지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시킨 자리에서부터 출발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에서 출발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자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성숙해서 가정을 이루어 이 땅 위에서 세계적인 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는 성숙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인생길이라 보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어떻게 되었느냐? 근본적으로 이것이 파탄당했다구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격리되어 버렸다구요. 아무리 하나님 앞에 돌아가려야 돌아갈 수 없고 또 하나님이 우리 인간 앞에 아무리 올래야 올 수 없는 間隔이 생겨버렸습니다. 벽이 생기고 국경이 생겨 버린 결과를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벽이 어떤 벽이냐? 하나님까지 갈 수 없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그 벽, 넘을 수 없는 그 벽, 그것이 무슨 벽이냐?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벽이 못 되었다는 사실이 어떠한 연고인가 하는 것이 종교인들에게 문제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 천사

 

1.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 

 

▣ 1956.12.16(일)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전본부교회.

001-282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지상에서 천국을 이룸으로써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던 인간들이 영원한 천국세계에 들어가 살 수 있게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천국과 실체적인 천국은 간 곳이 없어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타락한 이후 지상은 물론이거니와 천상의 하늘 보좌 밑까지 사탄의 활동범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육계의 인간들을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이 이런 권한을 갖고 움직여 왔다는 것을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영광의 창조 이상을 노래하고 즐거워해야 할 피조세계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사탄 앞에 몽땅 넘어가게 된 것은 창조하신 아버님 앞에 서러움을 안겨 드리는 결과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뼈에 사무치게 느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럽혀진 땅을 다시 회복하시려고 남아진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과 관계를 맺는 구원섭리를 해 나오고 계십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입장에 서 있는 인간들, 만물에게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여지없어 떨어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대하시기 위하여 구원섭리를 해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배하고 사탄이 참소하는 인간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위하여 다리를 놓아서 역사해 나오신 것이 구약시대를 거치고 신약시대를 거쳐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972.11.13(월) 대구 교육회관. 고차적인 선물

- 제4차 세계순회 환송 집회

 

065-098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망각하게 된 것이 타락이었습니다. 그다음엔 뭐냐?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사탄이 나온 것이 타락한 세계입니다. 이놈, 종의 입장에 있는 사탄의 근본을 캐야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완전한 진리를 통하여서 악의 근원이 되는 사탄이의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2.  세상의 임금. 

 

▣ 요한복음 12장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1)  사탄 마귀가 아버지가 되었다

 

▣ 1974.12.9(월)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 희망의 날 대 강연회.

 

074-174 구원섭리라는 것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의 본연의 뜻 가운데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본연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고장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수선하지 않으면 안 될 인간 혹은 의사가 필요한 인간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타락의 결과에 대해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8장 44절을 읽어 보면 예수님은 "사탄 마귀 우리의 아버지"라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마귀가 아버지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느냐?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세상의 주권자가 아니라 사탄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왕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인데 하나님이 그 세계의 주인이 못 되고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 마귀가 왕이 되었다는 것은 타락의 선물이요 보응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들은 죄악 된 형제의 전통을 갖게 되었고, 죄악 된 부부의 전통을 남기게 되었고 죄악된 자녀들을 품어서 죄악의 가정, 하나님께 반대하는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그 가정들이 反目嫉視해 가지고 서로 싸우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파탄하는 불순한 죄의 세계를 이루어 영원히 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것이 사탄의 뜻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요한복음 8장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 진리(또는 참된 것)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2) 원치 아니했던 사탄을 하나님 대신 세워 놓고 그 사탄의 주관권 내에 거하게 되었다. 

 

▣ 1956.7.11(수) 예수는 왜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 되었나. 전본부교회.

001-165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뜻하시던 이런 본연의 뜻은 근본적으로 끊어지고 인간들은 원치 아니했던 사탄을 하나님 대신 세워 놓고 그 사탄의 주관권 내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며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할 인간이 하나님 대신 사탄을 중심 삼고 그를 모시고 따르는 수모의 역사를 거듭하여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사탄 사랑의 힘이 연결되었다.

 

1. 몸과 마음의 싸움

2. 고향도 부모도 남편도 아들딸도 전부 다 잃어버렸다. 

3. 모든 개념 습관, 다 사탄이 시작한 것이다. 사탄의 영역이다. 

 

 1999.8.8(일) 벨베디아. 뜻의 완성과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303-110 영원히 연결된 몸 마음이 싸우는 싸움터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언제 어디서부터 몸과 마음의 싸움이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이런 결과가 되었는지를 몰라요. 

 

* 통일교회 식구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내가 확실히 가르쳐 줬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사탄 사랑의 힘이 연결되었어요. 타락 이전에는 마음의 위치가 더 높았는데 사탄과 해와의 사랑의 힘, 거짓사랑의 힘이 마음의 사랑과 연결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303-129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욕망이 큽니다. 

 

* 다 지우고 제로가 돼야 됩니다. 나는 어떤 인종에도 속하지 않는다. 나는 미국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상에서 사는 모든 개념 습관을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것은 다 사탄이 시작한 것입니다. 사탄의 영역이에요. 

 

* 타락으로 인해 고향도 부모도 남편도 아들딸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타락의 결과가 그와 같은 현상입니다. 완전히 어둠의 힘, 어둠의 색깔이다 이거예요. 흰색이 아니에요. 흰색이라면 모든 것을 확실히 알았을 텐데 여러분은 그것을 몰랐어요. 우주의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결과로 지어졌는지를 어느 누구도 몰랐습니다. 

 

4. 사랑의 인연만 맺으면 주관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

- 사탄이 주관하게 되어 있다.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이 세상 임금은 사탄 마귀라"라고 했습니다. 

-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 원죄. 

 

 1972.5.9(화) 중앙수련원. 메시아가 해야 할 일. 

- 교회장,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조장 회의 때. 

 

055-297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원리적인 면에서는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사랑의 인연을 중심 삼고 보면 사탄 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연만 가지면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연만 맺으면 주관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라구요. 사랑의 인연을 맺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주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은 사랑의 원리를 두고 보게 된다면 사탄이 주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인간을 하나님이 주관하게 되어 있지만 타락한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사탄이 주관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을 따라서 주관받던 그 기준을 다시 한번 돌이키는 부정적인 놀음을 하지 않고는 돌아올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을 통하여서 무엇을 받았느냐 하면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혈통을 받고 더럽혀진 후손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 혈통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1972.3.6(월)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 미국 7대 도시 공개 순회강연.

 

053-332 인류 시조인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나님 앞에 주관받는 인류가 되지 못하고 사탄 앞에 주관받는 인류가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이 세상 임금은 사탄 마귀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라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행복의 기업을 남기기 위해서 지은 이 만물 가운데 사탄 마귀가 주인 될 수 있는 길이 어떻게 생기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오늘날 우리 인간은 악 주권 내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첫째 문제입니다.

 

그다음에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생겨났느냐 하면 우리 인간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원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원죄는 아직까지도 청산됐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원죄 없는 자리에서 인간이 태어났다면 그는 메시아니 무슨 종교니 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구주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병이 났기 때문에 의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타락을 안 했으면 지옥의 공포를 가질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태어나 가지고 살다가 가면 천국에 가게 되어있다는 거예요.

 

천국의 주인은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 자식이 아버지의 집에 가는 데는 무슨 표를 받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원죄가 생겼다는 거예요. 원죄!

 

 

  천주가 사탄 편으로 굴러 떨어졌다.

 

  1999.9.9(목) 천지부모천주통일해방권 선포식. 중앙수련원.

303-279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전 우주 천주가 사탄 편으로 굴러 떨어졌어요. 그것을 무사히 복귀하는 데 탕감의 원칙이 성립된다고 하는 것이 원리의 틀림없는 정통적인 가르침입니다. 

 

▣ 1998.6.5(금) 지상 천상세계 해방권 선포에 즈음한 섭리적 의의. 이스트가든. 

- 브라질 자르딘에서 귀국 후. 

 

294-011 아담 해와 타락 후에 거짓부모가 영계하고 지상 세계에 연결되었다구요. 거짓조상을 온 인류가 이어받아 가지고 영계까지 연결된 거예요. 알겠어요? 타락의 결과로 낙원하고 지옥으로 나뉘어진 거예요. 하나님은 영계에서 그런 건 보고 싶지 않은 거예요.

 

이걸 어떻게 지워 버리느냐? 영계에서도 지워 버리고 지상에서도 없애 버려야 됩니다. 두 세계 다 거짓부모로부터 생긴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그래, 참부모가 와서 두 세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지상 천상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1. 천국이 아니고 중간영계와 지옥권내. 

 

 1998.1.1(목) 복귀의 완성을 위한 심정을 찾아서. 우루과이. 

-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원단 말씀. 

 

288-289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결과가 인류 역사 앞에 혹은 이 우주 앞에 얼마나 엄청난 크나큰 손상을 입혔는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타락이 지나간 이후로가 아니에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오늘날 이 땅 위의 타락한 후손은 몰랐다는 거예요. 무지의 한가운데서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영계에 가 있는 인류란 모든 사람들은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머물러 있는 곳이 천국이 아니고 중간영계와 지옥권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구요

 

2. 하나님의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 180도 반대 방향의 지옥에 가는 파멸의 세계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 

- 악마를 중심 삼고 악신인 일체권

 

▣ 1993.10.14(목) 참부모와 중생 2. 제주국제연수원.

- 제3차 일본여성수련. 

 

250-158 내쫓아 버린 결과에 그것이 참부모가 되어야 될 터인데 또 참하나님이 나타나야 될 터인데 참부모 대신 거짓된 부모가 나타나고 참하나님 대신 악마가 악마를 중심 삼고 악신인 일체권을 만들어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 180도 반대 방향의 지옥에 가는 파멸의 세계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의 결과였습니다. 

 

3. 우주적인 영원한 옥중.

-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석방이라는 말은 복음 중의 복음.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8-104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석방이라는 말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10년형을 받은 자가 그 석방의 한날을 위해 10년을 잊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석방되어 집에 돌아가게 되면 잠을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먹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아, 싫은 옥중의 음식을 먹어 왔다. 이제 자유의 세계에서 어머니와 더불어 아내와 더불어 아이들과 더불어 식탁에 들어앉아 먹는다" 하고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우주적인 옥중에 갇혀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을 경우에는 8단계 벽이 쭉 둘러싸여 있는데 그것을 전부 밀어 무너뜨리고 석방되는 하루의 기쁨은 어떨까요? 

 

* 세상과 단절된 옥중에서 석방의 한날을 진지하게 자기 생명을 깎으며 기다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영원한 옥중에서는 석방의 한날을 그 몇십 배나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선생님은 체험했습니다.

 

얼마나 진지하게 그 길을 노력해서 가야 하는가를 알았지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요? 돌아가는 데는 그냥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도 말했듯이 지워 나가야 합니다. 종이 위에 먹물이 너무 많이 스며들어 침투하면 구멍이 나도록 지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구멍이 나면 다른 종이를 풀로 붙여서라도 또 지워야 합니다. 타락의 결과 이런 노정이 자신이 가야 할 노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58-106 그래서 타락의 원수인 사탄 이놈! 자기 본연의 아버지를 거역해서 참소가 뒤따르는 역사를 거쳐온 이놈! 내 손으로 정비하고 말겠다" 이런 결의를 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다. 고맙다. 미안하다" 하시는 거예요. 그리하여 함께 고개를 넘으면 본연의 하나님의 딸로서의 전권을 하나님으로부터 돌려받는 거라구요. 그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선생님은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4.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다.

 

 1956.12.16(일) 전본부교회.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001-282 그런데 인간의 실수 즉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렇게 소망하시던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은 痕跡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 또한 여러분이 잘 아는 바입니다. 이러한 천상의 천국이나 지상의 천국도 하나님을 위하여 지은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지으셨던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지상에서 천국을 이룸으로써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던 인간들이 영원한 천국 세계에 들어가 살 수 있게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천국과 실체적인 지상천국은 간 곳 없이 사라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타락한 이후 지상은 물론이거니와 천상의 하늘 보좌 밑까지 사탄의 활동범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육계의 인간들을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이 이런 권한을 갖고 움직여 왔다는 것을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영광의 창조 이상을 노래하고 즐거워해야 할 피조세계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사탄 앞에 몽땅 넘어가게 된 것은 창조하신 아버님 앞에 서러움을 안겨 드리는 결과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뼈에 사무치게 느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럽혀진 땅을 다시 회복하시려 남아진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과 관계를 맺는 구원 섭리를 해 나오고 계십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背反한 立場에 서 있는 인간들, 만물에게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여지없이 떨어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대하시기 위하여 구원 섭리를 해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배하고 사탄이 참소하는 인간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위하여 다리를 놓아서 역사해 나오신 것이 구약시대를 거치고 신약시대를 거쳐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전부가 怨讐가 된 것이다. 

 

 1986.6.22(일) 벨베디아. 최고의 소유권. 

146-187 이 모든 역사라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뿌려진 대로 거두어져 나옵니다. 우리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지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지 못하고 갈라졌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가 결실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1) 여자는 남자에 대해 불평을 한다구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 원수라구요. 그래서 싸움이 시작된다구요. 그래서 사탄 편의 사람이 된다구요. 

 

 1994.3.14(월) 탕감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6-295 아담과 사탄은, 아담은 생각하기를 "너 이놈아, 나를 타락시키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로서 만우주의 왕자가 되었을 텐데 왜 타락시켰느냐. 보니 지옥의 왕자가 되고 말았다" 하는 거예요. 원수입니다. 원수가 되어서 반발한다구요. 싫어한다구요. 모두가 원수가 되었다구요. 

 

그리고 아담 해와도 하나가 될 수 없다구요. 하나가 되는 길이 되어 있지 않다구요. 아담도 해와도 서로가 말하는 거라구요. 해와는 "아담 네가 주관권을 완성시키는 주체적인 사명을 가졌다면 싫든 어떻든  나를 데리고 다녔다면, 혼자 두지 말고 데리고 다녔으면 그러한 타락 행위를 할 수 없었을 텐데 놔두고 혼자서 그렇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되었다" 하고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해와 자체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또 아담도 "이놈아, 무슨 소리야. 붙어 다니지 않아도 그러한 사랑의 행동을 누가 하라고 그랬냐?" 한다구요. 서로 반발한다구요. 모두 원수건에 서 있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 불평을 한다구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 원수라구요. 그래서 싸움이 시작된다구요. 그래서 사탄 편의 사람이 된다구요. 알았어요? 

 

* 한편 가인은 말하기를 "이렇게 하나되어 하나님의 장남으로서 왕으로서 사랑했어야 하는데, 뭐야! 악마 세계의, 사탄 세계의 지옥의 왕자가 되도록 어머님이 만들지 않았는가!" 한다구요. 반대라고요, 반대. 해와는 아담에게, 아담은 사탄에게 반대한다구요. 반항한다구요. 화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이것이 사탄 세계의 본질입니다. 

 

2)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됐고 사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하고 원수가 됐습니다. 

 

▣ 1992.5.10(일) 세계 여성시대 해방 선포. 본부교회.

230-318 자,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원수가 되었습니다. 원수가 생겨났다구요. 본래 사탄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하고 하나님하고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하나 못 되게 分裂시킨 것이 타락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됐고 사탄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하고 원수가 됐습니다. 

 

또 아담 해와는 형제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형제 자체가 원수가 됐습니다. 그렇지요? 해와는 아담이 주관적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자기가 타락했다고 하는 거예요. "당신이 나를 꼭 붙들고 천사장이 옆에 못 오게끔 차 버렸으면 타락 안 했을 텐데···." 하는 것입니다

 

무슨 무덤이 없다구요?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와는 말하기를 "내가 왜 타락했겠어요? 아담이 나를 졸졸 따라다니고 지켰다면 타락할 게 뭐예요?" 이러고 또 아담은 "요놈의 간나야, 여자가 동생인데 동생이 오빠를 따라오게 돼 있지 오빠가 동생을 따라가게 돼 있어?"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원수가 되었어요.   

 

3)  "오빠가 주체자 입장인데 왜 내 말을 들었어?" 

4) 사탄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있어서는 안 될 존재가 나타난 것입니다. 

 

 1992.7.3(금) 국제연수원.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 통일그룹 지도자 집회.

 

232-092 사탄과 아담 해와가 怨讐가 됐습니다. 원수지요? 서로가 원수입니다. 아담과 해와도 원수가 됐습니다. 아담이 오빠로서 혹은 미래의 남편이 될 수 있는 주체자로서 해와를 거느려야 되었던 것입니다. 해와가 안 보이면 어디든지 따라가서라도 그걸 간섭하고 언제나 둘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오빠 되는 아담이 해와의 모든 것을 돌봐 주어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게 하나돼 있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해와는 말하기를 "오빠가 주체자 입장인데 왜 내 말을 들었어?" 하고 또 아담은 "오빠가 허락하지 않은 그런 행동을 왜 했어?" 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원수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 그다음엔 해와와 아들 가인과 해와와도 원수입니다.

 

타락하지 않고 전부가 천국 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담도 천국 가고 해와도 천국 가야 되고 가인도 천국 가야 할 텐데 지금 가인이 가는 길이 어떤 길이냐 하면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가 怨讐가 된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도 서로 원수가 됐다 이거예요. 전부가 갈라진 것입니다.

 

문제는 누구냐? 사탄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있어서는 안 될 존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날 이 모든 원수가 될 수 있는 뿌리가 어디냐 하면 사탄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역사는 이 사탄을 몰랐습니다. 

 

 

◑ 타락의 선물

 

▣ 1974.3.10(일)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버밍햄.

- 미국 32개 도시 순회강연.

 

070-311 오늘날 이 구원섭리라는 것은 본래 하나님이 계획하였던 창조 이상 세계에서 필요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한 하나님의 뜻을 다시 찾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구원 섭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뜻을 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 뜻을 완성시켜야만 권위가 있고 당당한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본연의 목적하던 그 기준으로 완성시키지 못하면 하나님이 절대적인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070-313 그러면 인류의 조상되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어떠한 세계가 되었을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보호를 받아 이들이 완성됐더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불러다가 축복을, 결혼식을 해 줬을 것입니다. 그건 그래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만일 그렇게 됐다면 이 지구성에는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죄 없는 완성한 참된 인류의 조상이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진정 사랑할 수 있는 참된 신랑과 참된 신부가 이 땅 위에 탄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서로가 원수 되는 형제가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의 뜻에 협조하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있는, 하나님의 참다운 형제가 이 땅 위에 생겨났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 삼은 이 지구성에 가정을 형성하여 죄 없는 부모로서 죄 없는 아들딸을 낳아 죄 없는 씨족, 죄 없는 민족, 죄 없는 국가, 죄 없는 세계를 이루어 명실공히 이 지구성 인류는 하나님의 주관을 받고 하나님은 이 지구성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구주가 필요 없습니다. 종교가 필요 없으며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구주가 필요하고 종교가 필요하고 구원이 필요한 것은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구원한다는 것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병이 났기 때문에 병자를 고치는 병원이 필요하고 고장이 났기 때문에 수리하는 공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종교는 무엇이냐? 수리공장과 마찬가지요, 병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다 구원이라구요. 병이 났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 1977.11.1(화) 신생의 내가 되자. 벨베디아.

095-08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살고 있지만 "내가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하는 그런 인식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얼마나 느끼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자기 얼굴을 거울로 바라보게 될 때 자기 용모가 잘생겼으면 그 잘생긴 것을 자랑하려고 하고 자기 스스로가 남보다 무엇을 더 갖춘 것이 있으면 그것을 자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폐단이다 이거예요. 

 

자, 내 눈이 그렇고, 내 귀, 내 입, 할 것 없이 오관 전부, 몸 마음 할 것 없이 이것은 타락의 선물이다, 타락한 부모로부터 태어났구나 하는 것을 실감해야 되는 거예요. 

 

눈을 보나 귀를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자기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타락한 선물로 태어났구나" 하는 것을 여러분이 진짜 느껴 봤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은 만일 여기에 점이 있든가 새까만 흉이 있으면 그 흉을 볼 때마다 매일같이 "아이구, 이것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며 별의별 생각을 다 한다구요. 

 

그러면 타락한 우리 인간이 태어난 것은 어떤 현상이냐? 눈이 있어도 눈이 없는 거와 마찬가지요, 귀가 있어도 귀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지만 그것이 전부 다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자기의 눈, 이 오관, 자기 스스로 봐도 보기 흉한 자기 자체, 볼 수 없는 자기 자체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되겠다구요. 발견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종교의 길을 가려면 이것을 철저히 느껴야 됩니다. 철저히 느껴야 돼요.   

 

1. 복귀 역사

 

▣ 1992.9.20(일) 근본 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벨베디아. 

235-186 복귀 역사가 왜 필요한 것이냐 하면 여러분이 알다시피 인간 조상이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타락이 무엇이냐?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기에 인류가 지금까지 지상지옥, 고통과 슬픔의 역사를 엮어 왔느냐?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시조로부터 처음 타락이 시작되었을 때는 그렇게 비참할 줄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타락의 결과가 온 세계를 사망권으로 몰아넣었다는 것입니다. 그 타락의 결과는 어느 한 때 나타나게 되는데 그 결과의 세계가 지금이에요. 그것이 지금의 세계입니다.

 

2. 부활, 회개, 탕감, 종교, 救世主.  

 

1) 復活

 

ㄱ. 병 중에 제일 무서운 병이 무엇이냐? 하나님까지도 제일 무서워하는 病, 이것이 墮落病이에요. 타락병. 

 

 1977.4.1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092-185 부활이라는 말이 결국 왜 생겼느냐고 묻게 된다면···, 이것은 타락의 선물입니다. 그러면 예수라는 분이 어떻게 해서 이 땅 위에 오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에, 이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구세주라는 이름도 이 타락 때문에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구세주가 필요하리만큼 모든 인간에게는 구주가 필요하리만큼 이 세상은 하나님의 뜻 앞에서 이탈된 죄악 세계에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천국이 아니에요. 천국이 아니고 지상지옥입니다. 지상 지옥에 살던 사람이 죽어서 가는 영계가 그 지옥이에요. 그들이 가는 곳이 지옥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사과면 사과의 예를 비유해서 말하면 사과가 가을이 되어 완전히 잘 익었으면 주인의 사랑을 받고 그것이 주인의 귀한 물건이 되지만 그것이 썩었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인간도 쓰레기가 되었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은 내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해 봤어요? 사과로 말하면 껍데기를 무슨 벌레가 먹었다면 그것만 까 버리면 되겠는데, 만약에 안에는 썩지 않았다면 멋을 수 있지만 이것은 안에는 전부 다 썩고 껍질은 말짱하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것이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씨라는 것은 도저히 생겨날 수 없다 이거예요. 겉은 벌레 먹었더라도 안에 있는 씨가 익을 수 있으면 되는데, 이것은 씨가 먼저 죽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러한 사람들을 이제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그렇지 않은 사과로, 썩지 않은 사과로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냐? 얼마나 힘들겠어요. 얼마나 힘들 것 같아요? 생겨나기보다 더 힘들겠어요, 쉽겠어요?

 

얼마나 어려운 일이면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역사 이래에, 성경 역사는 6천 년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지금까지 수고해 가지고 그것을 완전히 고쳐 내지 못했느냐 이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病이 났다면 병 중에 제일 무서운 병이 무엇이냐? 하나님까지도 제일 무서워하는 病, 이것이 墮落病이에요. 타락병. 여러분은 타락병에 걸렸어요, 안 걸렸어요? 타락병에 걸린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구요.

 

여러분, 요즈음 암, "癌" 하면 다 무서워하지요? 그 캔서에 걸려도 처음에는 모른다구요. 거의 죽게 돼야 아프다는 거예요. 그래도 이것은 죽기 전에 알아요.

 

그렇지만 이 타락병은 죽기 전에도 모르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안다는 거예요. 죽어 가지고 안다 이거예요. 이게 事故예요. 알겠어요? 래, 타락병에 걸렸다는 것을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이 타락병을 누가 만들어 냈느냐? 천사장, 천사장 사탄 마귀가 만들어 냈어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어요.

 

2) 탕감 회개 종교 구세주.

 

 1988.6.7(일) 나란 어떤 존재냐? 벨베디아.

293-315 아담 해와가 그런 씨, 참된 부모가 됐다면 미국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타락한 세계니 회개니 탕감이니 하는 것이 없다구요. 불교, 기독교, 구세주 이런 것은 다 타락의 선물입니다. 이런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한 나무예요. 한 나무.

 

하나의 전통, 하나의 문화, 하나의 종족 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라는 미국 사람들의 주장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국가주의예요. 세계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후에는 레버런 문을 중심 삼은 세계, 하나님과 우리 우주 전체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절대사랑을 중심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 1990.12.30(일)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 주의.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서울 북부지역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 대회.

 

211-272 종교가 전부 다 타락의 선물입니다. 메시아가 무슨 메시아예요? 일본 말로 메시아는 밥장사입니다, 구세주가 무슨 구세주예요? 구세주 필요 없어요.

 

▣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180 타락으로 인한 선물이 예수라는 거예요. 종교도 타락으로 인한 선물입니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수리공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1) 재림사상, 메시아사상

 

  1990.2.4(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의 임무. 

198-247 그러면 종교의 사명, 종교의 중심 목적이 무엇이냐? 그것은 메시아입니다. 모든 고차적인 종교는 재림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재림 사상을 중심 삼은 종교들의 목적은 같은 것입니다. 종교와 문화 배경이 동서가 다르고 남북이 다르다 하더라도 하늘이 제시하는 재림사상을 중심 삼고 기다리는 중심 존재는 하나입니다. 여러 교파가 많지마는 그들이 모두 기다리는 존재는, 그 존재의 귀결점은 하나입니다. 

 

그 귀결이 뭐냐? 인류가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재림사상, 메시아사상도 타락 때문에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안 생겨났을 것입니다.

 

* 인류의 첫째 조상이 타락되었다는 사실은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부모가 생겨났으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 않았을 겁니다. 쫓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인간의 최고의 욕망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에 살고 싶은 것입니다. 또 아들딸로만, 주종관계로만 있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로도 있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그들에게 내재해 가지고 아담 해와의 결혼은 하나님의 결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2) 우리가 병이 나지 않았으면 메시아가 필요 있느냐? 메시아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1996.11.1(금) 몬테비데오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 해소 선포식.

280-049 우리가 병이 나지 않았으면 메시아가 필요 있느냐? 메시아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옥이니 사망이니 하는 것이 없는, 퇴폐 사상으로 인한 파괴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이상적 현상으로서 하나님과 직접 同居同樂할 수 있는 영원한 행복의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타락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다 이겁니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그대로 두었습니까, 쫓아냈습니까? 어때요?

 

*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아냈다는 사실은 에덴동산의 모든 존재들 앞에 필요 있는 조건을 다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 그 말이에요.

 

3) 언어 문화 전통.

 

▣ 1985.12.29(일)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본부교회.

136-294 1990년대까지 통일교회의 지도자들 중에서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간부 회의에 동참하지 못한다고 선언하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일본 간부들은 이미 한국말을 다 배우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단일 문화예요. 아담 문화 세계예요. 참부모 문화 세계예요. 타락이 없었다면 문화가 둘일 수 없고 언어가 둘이 될 수 없어요. 본래 첫 번 사랑의 말은 하나님과 참부모로부터 시작된 사랑의 전통적 언어입니다.  

 

 1993.10.8(금) 제주국제연수원.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 일본 여성 수련회.

 

249-089 영계에 가면 바로 "선생님이 1990년대부터 통역은 필요 없다, 통역을 세우지 않는다 했는데 그에 상응한 공부를 했나요?" 하게 될 때 "하지 않았다"고 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내버려 두지 않는다구요. 영계는 이미 참부모의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의 말의 解讀은 1주일이면 가능해요, 1주일. 말하지 않고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요. 생각하면 입으로 말하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알아요. 편리한 곳입니다. 그러나 영계가 참부모의 언어를 중심 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참부모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文化도 말도 전부 하나입니다. 타락의 결과로 이러한 雜多한 말이 생긴 것입니다. 종족 분쟁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틀리기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4) 地獄이라는 쓰레기통, 樂

 

 1972.3.11(토)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 버클리 클레어몬트 호텔.

- 미국 7대 도시 공개 순회강연. 

 

054-058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무슨 사탄 마귀니 구주니 죄니 종교니 하는 것이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으면 예수님을 안 믿어도 그냥 천국에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부모가 죄 없는 자식을 낳아 가지고 죄 없는 가정을 이루고 더 나아가 죄 없는 씨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이루면 그곳이 지상천국입니다. 그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죽으면 그냥 그대로 천상천국에 다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종교니 기도니 메시아니 하는 것들이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옥이라는 것도 타락 때문에 생겨난 선물입니다. 여러분, 집을 지을 때 먼저 쓰레기통부터 짓는 사람이 있어요? 집을 짓고 생활하다 보니 못쓸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는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지옥은 인간의 쓰레기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이 지옥에 가기를 바라서 지옥을 먼저 만드셨겠어요?

 

사탄이 생겨났기 때문에, 악한 아들딸이 생겨났기 때문에, 악한 죄인 된 존재는 천국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을 保管하는 곳이 地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사탄 마귀를 하늘땅에서 어떻게 추방하느냐"입니다.

 

▣ 1981.11.22(일) 회고와 새 출발. 본부교회.

115-244 낙원이란 뭐냐? 대합실입니다. 천국이란 뭐냐? 사랑이 실현된 곳, 사랑을 실현해 가지고 들어가는 곳,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낙원에 가 계십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왜? 사랑 이상을 성사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은 말하기를 "예수는 독신 남자로 와서 독신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 뜻이다. 만민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 피를 흘려야 된다" 하는데,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에는 죄라는 명제를 놓고 피 흘려서 구한다는 그런 명제는 없습니다. 그거 다 타락의 선물입니다. 타락의 선물. 

 

예수가 십자가에 죽어 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이루었다고 만 우주 앞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아바,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이 잔을 나에게…,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했는데, 그건 본심에 있어서 원치 않는 자리라는 거예요. 인간 자체나 예수 자체가 원치 않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입니다.  

 

5) 구약 신약 성약이라는 말. 

 

▣ 1994.2.15(화)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254-258 참부모가 도대체 뭐냐? 하나님에게 있어서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구약이 나왔습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구약이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안 나왔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구약이란 말은 타락의 선물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구약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와 가지고 이루려다 못 이루었기 때문에 새로 약속한 신약이 나온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새로이 와 가지고 약속을 이루어야 되는 성약시대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6)  離婚이라는 말.

 

▣ 1994.1.1(토) 신인애일체이상. 국제연수원.

- 제2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53-026 인간 하면 남녀를 말하는 거예요. 세계 인간 문제의 해결이 문제입니다. 그건 남자 여자예요. 남자 여자만 해결하면 천하에 평화세계는 오는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남자 여자 개인 개인을 해결하면 하나님이 바라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남자 여자가 딱 되어 가지고 둘이 딱 붙으면 영원히 떨어질 수 없습니다. 이혼이라는 말은 타락 세계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했어요? 이혼이라는 말은 뭐라구요. 타락의 선물입니다. 끝날에는 전부가 이혼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한 제1조라구요. 악마의 계교입니다. 악마의 팽창주의에 따라 가지고 지상지옥 현현의 끝날 현상이 이혼입니다. 프리섹스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거라구요. 

 

7) 애승일, 재림, 축복가정이라는 말.

 

▣ 1986.1.3(금) 본부교회. 제3회 애승일

137-254 오늘날 애승일이라는 것, 사랑을 중심 삼고 이겼다는 말이 사탄을 끼고 나온 거예요. 愛勝日이 아니고 애축일이에요. 愛祝日이 돼야 된다구요. 이런 모든 요사스러운 말, 부대적인 부작용적 기념 신호를 남겼다는 사실이 오늘날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재림이라는 명사 자체도 그렇게 축복가정이란 그 이름 자체도 타락으로 인한 탕감법에 의해서 원치 않은 그 형태가 생겨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