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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이상 시험을 받아야 된다 - 7가지.

 마태복음 제4 장  시험을 받으시다(막 1:12-13; 눅 4:1-13)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 8:3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시 91:11,12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 6:16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신 6:13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1. 세계 인류는 3번의 하늘 시험과 사탄의 시험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 1958.1.3(금) 삼위기대의 의의. 전본부교회. 

003-242 10인이 하나되고자 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세 사람의 방해꾼이 있습니다. 까닭 없이 미워하고 찌르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세 번 이상 시험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종말 때에 벌어지므로 개인 신앙에도 그런 시험과 고난이 있고, 개인 신상에서 가정 단위로 발전해 나갈 때도 그런 시험이 있고 사회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로 넘어갈 때도 그런 3대 시험이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세계적인 종말 시기에 있어서 세계 인류는 3번의 하늘 시험과 사탄의 시험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1차 2차 3차 세계 대전입니다. 

  

2. 사탄이 기원이 되어 타락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사탄을 이겨서 해결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68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교회에 나오려고 결심하고 나면 반드시 시험이 따릅니다. 혹은 원리 말씀을 들으러 가겠다고 약속해 놓으면 반드시 집에 무슨 사고가 생긴다든가 번번이 어떤 일이 벌어집니다. 여러분은 그런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전도 책임자들은 잘 느꼈을 것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공식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개인적인 환경에서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하면 사탄이 꼭대기에서 눌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지어내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는 새로운 역사적인 전통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내일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조건, 즉 싸워서 승리했다는 기준을 갖지 않고는 내일의 승리의 터전을 이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러한 사명이 통일교회에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반드시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가만 두고 보기만 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도 그냥 두고 보기만 했지요? 사탄이 기원이 되어 타락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사탄을 이겨서 해결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의 뜻길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3. 은혜가 있은 후에는 반드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이 있으면 반드시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 1971.2.28(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42-099 은혜가 있은 후에는 반드시 시험이 있었습니다. 시험이 있으면 반드시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은 시험으로 시작해서 시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은사가 크면 클수록 그 시험 기간이 짧은 것이 아니라 비례적으로 은사와 맞먹는 시련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은혜가 크면 클수록 시련 기간은 깁니다. 이 시련 기간을 극복하고서야 기쁠 수 있는 은사의 때를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아침이 오면 저녁이 오고 낮이 오면 밤이 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한 번 높았으면 낮아지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좋았다고 반드시 좋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을 거두어 가지고 다시 슬픔을 맞이한 이후에야 비로소 하나의 터전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기초를 닦는 데 있어서도 기초가 그냥 닦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기초를 닦으려면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4. 선생님은 안 당해 본 시험이 없어요. 

 

1) 부모한테 당해 보고, 처자한테 당해 보고, 그저 전부가 다 시험이었어요. 

2) 하늘땅의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귀한 선물을 주기 위해서 시험을 하는 거예요.

 

▣ 1977.2.6(일) 영계와 육계. 벨베디아. 

091-158 선생님은 안 당해 본 시험이 없어요. 그러한 시험을 다 당해 봤어요. 부모한테 당해 보고, 처자한테 당해 보고, 그저 전부가 다 시험이었어요. 그다음에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반대하고 사랑하는 세계가 반대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까지도 "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시험을 한다는 거예요. 

 

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탄 세계의 그 누구도 갖지 못하고 하늘땅의 그 누구도 가지 못한 귀한 선물을 주기 위해서 시험을 하는 거예요. 시험에 패스하게 되면 준다는 거예요. 상금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래야 그 왜 사람을 축복해 주느냐고 불평과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사탄도 못 하고 교회도 못하고 미국 국민도 못 하고 세계의 어떤 나라 사람들도 못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를 했기 때문에 그가 상을 받게 될 때는 얼굴을 들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전부를 굴복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세계 제일의 승리자에게 제일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세우려니 사탄을 동원해서 반대하고, 사탄 세계를 넘어 하늘나라 영계까지, 하나님까지 최고의 상금을 주기 위해 그러한 핍박을 받게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5.  내 고통과 파멸은 어디서 시작하느냐?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시험할 때는 "야야, 나를 위해서 그러지 말고 너를 위해서 살라" 이렇게 하면 반드시 시험이라구요. 

 

▣ 1977.6.12(일) 한번 더 생각하지. 벨베디아. 

093-304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진짜 살았으면 하나님의 심판대는 무섭지 않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살았으면 하나님 앞에 어떻게 돼요? 그건 대번에 걸린다구요. 

 

* 법에 걸리고 내 고통이 더하고 내가 파멸을 당해 거기서 완전히 중단되는 이런 사건들은 어디서 시작하느냐 하면 남을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 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냐, 가짜 하나님이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험하는 하나님과 시험하지 않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할 때는 "야야, 나를 위해서 그러지 말고 너를 위해서 살라" 이렇게 하면 반드시 시험이라구요. 알겠어요?  

 

6. 남자가 남자로서 승리했다는 인정을 무엇으로 받느냐 이거예요. 

- 그것은 여자가 시험을 하는 거예요, 여자가.

 

▣ 1977.11.1(화) 신생의 내가 되자. 벨베디아. 

095-087 영적 시험과 육적 시험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영적으로 혹은 육적으로 그런 시험을 받아 봤어요? 남자가 남자로서 승리했다는 인정을 무엇으로 받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해야 남자로서 승리한 남자가 되느냐? 남자 남자끼리 싸워서 이기는 거예요? 그것은 여자가 시험을 하는 거예요, 여자가. 이 여자의 시험을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암만 미인이 나타나 가지고 나를 홀리더라도 까딱없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