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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 興亡盛衰

◑ 흥하는 길

 

▶ 통일교회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 1975.12.28(일)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전본부교회.

081-256 "통일교회의 책임은 이런 것이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 망하고 싶으면 듣지 말고 흥하고 싶으면 들어라" 한 거예요.

 

2천 년 전 예수님이 비참한 피를 흘려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져 영을 말살시키는 피의 대가를 치러 나오던 비참한 역사를 지닌 기독교, 못 먹어 뼈만 남고 도망 다니던 기독교가 앞으로 한국을 중심 삼고 아시아와 연결되어 새로운 기독교의 문명을 중심 삼은 통일교회 문명권과 합해져야 됩니다.

 

그래서 앙상한 뼈에 살을 붙여 가지고 하나의 백성을 가지고 부모를 모셔 가지고 천리의 도리의 통합을 가져온다면 지상천국의 세계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 망하고 싶으면 전도하지 않아도 된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91 자, 그러면 전도할래요, 안 할래요? 전도 안 하면 망합니다. 망하고 싶으면 전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인을 찾지 못한 사람은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을 외치더라도 가인이 없으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1. 서로 양보하고 서로 위해 주는 것.

 

▣ 1970.12.13(일) 참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36-307 그러면 너와 내가 같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둘 다 망하지 않는 길은 무엇이냐? 그것은 서로 양보하고 서로 위해 주는 것입니다. 틀림없지요? 그러면 둘 다 망하는 길은 무엇이냐? 서로 물어뜯고 서로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닌 것은 남아지는 것입니다. 선한 것이기 때문에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악한 것은 망해야 됩니다.

 

1) 위해 산다. 

 

▣ 1972.10.24(화) 하늘의 사람들. 전본부교회.

- 성화 17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폐회식.

 

064-062 선한 사람이 돼라, 남을 위해 희생하라고 말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는 일을 많이 할 때는 악한 거예요. 거기에서는 후퇴가 벌어집니다. 있던 환경도 떠나 버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남을 위해서 보다 노력하는 데는 거기에 살이 붙는 것입니다. 위하느니만큼 살이 붙는 거예요. 흥망성쇠는 이 기준에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보다 많이 하게 될 때 나는 흥하는 것이요 나를 위해서 보다 많이 하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 1993.5.1(토) 통일교회의 창립가 섭리 역사의 주류사상. 벨베디아. 

247-130 레버런 문이 아무리 통일교회의 중심이고 통일교회에서 주체적인 플러스라고 하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상대가 안 되어 주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안 망하는 것은 뭐냐 하면 창조 원칙, 그 근원에 일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은 사는 전부를 자기를 위해 살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 세계를 위해 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상대를 위해, 통일교인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 1989.10.29(일) 하나님과 통일교회. 본부교회. 

194-272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하여 살기 위해 태어났다고 결론을 지어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왜 태어났다구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사랑을 영원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해야 한다, 위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사랑을 못 이룬다! 사랑이 가는 길은 위하는 환경을 따라서 가는 것이다. 위하는 환경이 결여되면 사랑은 떠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 망하고 흘하는 흥망성쇠의 모든 것을 어떻게 해서 인간의 힘으로 조종할 수 있느냐? 인간은 운이 있다고 하지요? 운명이라고 하지요?

 

* 팔자입니다. 사람 팔자소관이라고 하지요? 팔자한테 물어보는 것입니다. "야, 너 팔자야! 너는 어떻게 살고 싶어?" 하면 마찬가지의 대답입니다. "물어볼 게 있어?" 하면서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위하는 사람하고 살고 싶다" 한다는 것입니다. 

 

2)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망하는 것이다. 

- 자기를 잊어버리고 남을 위해 주려 하고 죽도록 고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아한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18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망할 운명권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를 잊어버리고 남을 위해 주려 하고 죽도록 고생하는 사람은 모두 다 좋아합니다.

 

* 자기를 중심 삼고 전체를 해결하겠다는 자는 기필코 망하게 됩니다. "네 것도 내 것이고 내 것도 내 것이다."고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나라의 것이고 세계의 것이다. 내 것도 그렇다."라고 해야 합니다. 흥망성쇠는 선악을 중심 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3. 양심은 천국의 처소요 몸뚱이는 지옥이 처소라는 것입니다. 

 

▣ 로마서 8장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1972.3.4(토)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3-293 본래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그러나 몸뚱이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악신의 거처가 되었습니다.

 

양심은 천국의 처소요 몸뚱이는 지옥이 처소라는 것입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자기의 몸뚱이를 제어하고 희생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흥하는 길과 망하는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선한 길과 악한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4. 공적이냐, 사적이냐? 

 

▣ 1970.11.29(일) 조국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36-182 흥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공적으로 살아야 하지만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사적으로 살아도 됩니다. 여러분은 공적으로 살겠습니까 사적으로 살겠습니까? 망하고 싶으면 사적으로 사십시오. 자기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것은 상대를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대로 하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 삼고 생각하니 남을 흉보게 되고 좋은 것이 있으면 빼앗아 쓰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따위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 삼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5. 선과 악을 중심 삼고 갈라진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45 선은 흥하는 것이요, 악은 망하는 것입니다. 악은 추방되어야 합니다. 

 

▣ 1980.11.2(일) 선악의 분리체. 본부교회. 

109-268 나는 선악의 분기점이라구요. 나는 선악의 분기점이에요. 선이 무엇이냐? 공적인 것입니다. 악이 무엇이냐? 사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본다구요. 

 

그러면 공적인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보다 큰 것을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무엇이냐? 보다 큰 것을 부정하고 나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확대하기 위한 것이요, 사적인 것은 확대한 그런 무대를 축소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공적인 길을 가게 되면 번창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길을 가게 되면 결국은 종말이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가운데 공적인 것은 뭐냐? 나를 생각하지 않고 주위를 생각하는 것이 공적인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뭐냐? 주위를 부정하고 나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요게 달라요.    

 

* 사랑은 어디서 오느냐? 주체되는 자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세계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은 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세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자기를 중심 삼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주장하게 되면 냉랭하기 짝이 없고 좌우지간 모든 것이 이탈 돼 버린다구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다구요. 내가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외로운 것입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18 흥망성쇠는 선악을 중심 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선악의 판가리가 나느냐? 갈라지는 것이냐? 한계선이 어디냐? 대한민국이 망하는 그날에 가서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활권내에서 갈라지는 겁니다.

 

여러분이 밥을 먹고살면서 숟가락을 든 가 가운데 두 세계가 갈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먹는 그 밥은 어디에서 났느냐? 즉 공적인 기준에서 천지의 공법에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서 그 밥이 생겼느냐, 그렇지 않으면 내 욕심을 통해서 생겼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내 관의 모든 감각을 통하여 느껴지는 모든 것은 바꾸어져야 합니다. 자기를 위주로 한 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또 그런 자는 망하더라도 도와줄 자가 없습니다.

 

1) 시종여일

2) 망하는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악을 위해 출발하지 않으며 망하는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 1972.3.9 (목)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버클리 클레어몬트 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강연.

 

054-028 여기에 젊은 청년들이 많이 와 있는데 흥하는 길과 망하는 길, 선과 악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남을 위하여 사는 데서만이 흥하는 것입니다.

 

3) 악은 상대를 부정하는 것이다. 

4) 선한 사람은 주는 사람이다. 

 

▣ 1980.11.1(토)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109-129 악이라는 건 상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부정하고 나를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파괴의 요인이다 이거예요. 우주력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우주력을 추방하게 되면 우주력은 주체와 대상의 환경권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 우주력을 추방한다는 것은 환경을 추방하는 것이니, 내 개인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우주 세계, 이 존재 세계에서 추방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 그러면 선한 사람은 뭐예요?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 것을 주고, 도와줘라, 자꾸 희생하라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이게 이론적으로 모든 것을 수용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그저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주체 형성권을 확장시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주체 대상권에 내가 어느 때에라도 동참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을 확대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은 흥하는 것이요, 악은? 망한다는 거예요.

 

 

6. 하나님과 같은 입장. 

 

▣ 1978.3.15(수) 미국에 불을 붙이자. 리치먼드. 

- 주 책임자 회의. 

 

097-183 이제 미국에 있어서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세계는 망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안 망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이 뭐냐? 안 망하는 비결이 뭐냐?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는 것이 뭐냐? 원수까지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7. 천운에 맞아야 된다. 

 

▣ 1979.10.28(일) 천운과 운명. 본부교회. 

105-297 자연이 순리라는 것은 그러한 천운의 박자에 의해 모두 운명지어지고 새로운 결정지으면서 새로이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흥망성쇠의 교차로가 어디든지 엇갈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운을 당한다고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이겁니다. 

 

▣ 1986.11.21(금) 애국 운동과 교육. 한남동.

- 승공연합 간부.

 

149-144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살고 죽는 것은 사람들이 계획한 뜻에 따라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들의 사상적 관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디까지나 국가의 운은 천운을 따라는 거예요. 천운에 맞게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방향성을 천운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인간이 모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에게는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로 남아 있다는 거예요.

 

1) 하나님 편에 서면 흥하는 것이요 사탄 마귀 편에 서면 망하는 것입니다. 

 

▣ 1972.3.21(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후렌즈 미팅 하우스.

- 영국에서 3일간 공개 강연.

 

054-115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중에서 망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전부 다 흥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흥하는 법과 망하는 길은 가려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면 흥하는 것이요 사탄 마귀 편에 서면 망하는 것입니다.

 

2) 하늘의 종살이.

 

▣ 1969.12.14(일)  추수의 주인. 전본부교회.

027-257 여러분들은 잠자고 싶을 때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다 했지만 선생님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 해 봤습니다. 하늘이 명할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나는 하늘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살이하는 길이 망하는 길이냐? 아닙니다. 주인의 아들딸의 자리를 상속받는 길인 것입니다. 상속받는 수속이 그렇게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개인을 상속받고 하늘나라의 가정을 상속받고 하늘나라의 씨족을 상속받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상속받아 올라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의 한국 사회에서는 통일교회가 문제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3)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간다.

 

▣ 1968.11.9(일) 가야 할 험한 길. 전본부교회.

026-266 선생님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모릅니까? 알면서 안 한다면 망하는 것입니다. 몰라서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지만 알면서 안 했다면 그의 가는 길은 지옥입니다. 그런데 누구를 원망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생님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만을 믿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사람들은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모릅니다. 밤인지 낮인지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간다면 통일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망하는 길을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지고 않고 의심한다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은 험한 길이기는 하지만 끝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끝을 보는 날에는 세계는 나와 영원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을 사랑할 때는 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는 번번이 망했다. 

 

▣ 1971.9.26(일) 경주장에 선 형재의 위치. 전본부교회. 

048-306 이스라엘 역사를 두고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사랑할 때는 망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는 번번이 망했습니다. 

 

5) "나 혼자 잘 사는 것은 싫다, 아버지와 전체가 잘살아야 한다"

 

▣ 1971.6.27(일) 신앙의 표준. 전본부교회. 

045-196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희생하자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나서 잘살자는 것입니다. 잘살되 "나 혼자 잘사는 것은 싫다, 아버지와 전체가 잘살아야 한다"고 해야 됩니다. 이것이 뜻의 길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희생을 하고 하고 또 하더라도 망할 것 같은데도 안 망하는 것입니다. 

 

6) 하늘을 앞세우고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은 망하는 길이 아니고 흥하는 길이다. 

- 메시아의 권한을 갖게 되는 승리적인 조건이 십자가.

 

▣ 1969.11.9 (일) 가야 할 험한 길. 전본부교회.

026-271 예수가 사탄세계에서 만세의 하늘세계를 이룰 수 있는 메시아의 권한을 갖게 되는 승리적인 조건이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 조건을 제시할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좋게 해 주시면 누구나 쉽게 하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 아니겠어요? 이렇게 가는 것과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간 것과는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앞세우고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은 망하는 길이 아니고 흥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알겠지요? 험한 길을 가는 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흥하는 것입니다.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을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은 놀부사상입니다. 반면에 시련과 환난을 당하는 험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은 흥부사상입니다.

 

놀부가 잘했어요, 흥부가 잘했어요? (흥부가 잘했습니다. ) 그러면 누가 좋았어요? 처음에는 놀부가 좋았고 나중에는 흥부가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사탄 편인 놀부가 좋았지만 나중에는 하늘 편인 흥부가 좋았습니다. 하늘 편인 흥부가 따라가는 가지가지의 사연이나 곡절은 가지가지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의에 입각해서 살고 정의에 입각해서 싸우고 정의에 입각해서 죽어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런 사람을 사탄세계의 역사에서는 밟고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선한 사람은 그 시대에서 볼 때는 배반자요 그 시대로부터 버림받은 자 같이 보이지만 역사는 그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8) 하나님의 슬픔을 서러워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

 

▣ 1958.3.2(일) 하나님의 슬픔을 체휼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052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오셔서 서러워한 것은 하나님 대신 서러워한 것이요 기도한 것은 자기 일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이념을 대신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탄식의 심정을 풀어 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동산을 성취하기 위한 심정을 갖추어 기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 사람들 중에는 그 기도의 음성을 알아듣을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복음의 중심을 어느 누구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품고 왔던 서러움을 인간 앞에 옮겨줌으로써 인간이 예수의 서러움을 품고 하나님 대신 서러워할 줄 아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었는데 이 전체적인 뜻이 인간들에게 옮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천상에 가셔서도 서러워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오셨던 목적이 성취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서러움은 아직까지도 섭리역사노정에 남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서러운 심정을 體恤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서러운 심정을 體恤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體恤한 서러운 심정을 갖고 하늘을 염려할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기 일신을 중심 삼고 서러워하는 서러움을 가졌지만 천상의 인연을 대신하고 우리들이 소생할 수 있으며 복귀의 노정을 개척할 수 있는 서러움은 아직까지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상적인 자기 개체의 모든 서러움을 다 포기하고 천상의 서러움과 하나님의 서러움을 느끼면서 눈물짓는 시간을 갖는다면 여러분에게서부터 새로운 소망의 출발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서러움을 붙들고 남모르는 눈물을 지으며 만민을 대신하여 그 서러움을 해원할 수 있는 하나의 참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 사람이 있는 곳을 중심 삼고 땅의 운세가 움직인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대신하여 서러워하지 못하는 민족은 망하게 됩니다. 하늘을 대신하여 서러워하지 못하는 교회 가정 사회 국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 1960.6.19(일)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전본부교회.

009-319 이제 하나님의 때가 가까웠거늘 이 결박을 풀고 하나의 목적의식을 통하여 만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적인 존재,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심정적인 인연을 맺고 그가 지옥으로 가면 지옥에까지 따라가실 수 있는 존재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한 심정적인 귀일점을 갖춘 분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않으면 하늘과 땅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9) "아버님,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1960.2.7(일) 새로운 날. 전본부교회.

008-281 그러기에 사망의 물결이 진동하는 이때에 내 마음의 문을 열고 가정의 문을 열고 사회와 국가와 세계의 문을 열어 가지고 "아버님,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심판 날이 오기 전에 심판을 넘어설  아들딸이 나와야 됩니다. 그런 존재가 나와야만 세상이 망하지 않지 안 나오면 다 망한다는 겁니다.

 

8. 살고자 하는 자는 망한다.

 

▣ 1958.5.18(일) 참고 견디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47 그러면 오늘날 특히 젊은 남녀들, 여러분은 죽을 때 어디서 죽을 것이며 어느 분야에서 하늘 앞에 조건을 세워 놓고 죽을 것인가. 또 여러분은 지금까지 누구를 위하여 살았는가. 그 이념에 있어서 그 양심에 있어서 그 생활에 있어서 누구를 위지하고 살았는가. 만약 여러분이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하여 살았다면 스스로 반성하고 채찍질해야 되겠습니다.

 

영원한 이념을 중심 삼고 움직일 수 있는 무리는 그 이념적인 주체가 없어지지 않는 한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야곱도 하나님의 뜻 하나를 붙들고 21년간 라반의 천대와 멸시를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뜻 하나를 품고 아버지의 축복의 뜻을 잊지 않고 21년을 하루같이 생활하였습니다.

 

* 그러면 끝날에 처해 있는 오늘날 우리들이 사탄 세계에 품겨 있었던 인류, 하나님의 서러움의 조건을 지니고 있는 불쌍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움을 전개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싸움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희생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무덤은 하나님이 세워 줄 것이며 그의 죽은 뒤의 발자취는 하나님이 드러내 줄 것입니다.

 

이제 막다른 길에 봉착한 여러분은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눅 17:33)는 성경 말씀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사탄의 조건을 걸어 놓고 예수를 배반했던 무리는 모두 망했습니다. 우리 민족도 왜정 하에 있었을 때 자기의 불리한 입장을 피하기 위해 신사참배하며 교단을 팔아먹던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눈물이 없는 교단과 민족과 세계는 전부 망한다는 것입니다.

 

9. 말씀대로 살려고 해야 한다. 

 

▣ 1958.1.12(일)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처는 어디인가. 전본부교회.

003-267 이제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통해 하늘을 찾아 나온 과정에 있어서 말씀에 의하여 내 마음과 몸이 완전히 지배당할 수 있는 한때를 지니지 못하였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슬픔과 탄식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단계에 처할 수밖에 없는 자신인 것을 스스로 인식해야 되겠습니다.

 

* 나아가 최후의 종말 시대에 처해 있는 오늘날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신앙을 회개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말씀대로 살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천부의 말씀을 찾아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말씀을 찾지 않고 오히려 그 말씀을 저버리려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늘의 지성소를 이루기 위해 찾아오는 그 말씀을 피하는 자, 가로막는 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 흥망성쇠의 관건이 되는 것은

 

▶ 나.

- 선악의 분기점

 

▣ 1986.2.26(수) 높고 귀한 것.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구로구 강서구 통 지부장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 

 

141-237 흥망성쇠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외부 사회가 나빠서 피해를 받아 가지고 내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피해를 받아 가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내 자신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 3. 본부교회. 

251-072 그러면 성공을 못하게 하는 그 원수는 어디에 있느냐? 상대 세계의 그 나라에 있고 그 학교에 있고 그 세계에 있는 것이냐, 나에게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누구에게 있는 거예요? 나에게 있습니다. 

 

흥망성쇠의 기원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은 자기중심 삼고 나라까지도 이용하려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은 감옥살이 가야 됩니다. 

 

* 망하는 길과 흥하는 길을 알았어요? 어떤 것이 망하는 길이에요? 자기중심 삼고 생각하는 길입니다. 부모를 중심 삼고 생각하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고 나라만을 중심 삼고 생각하는 사람을 애국자라 합니다.  

 

1. 현실.

- 순간

 

▣ 1971.6.6(일) 내일의 주인. 전본부교회.  

045-021 사람들이 살아 나가는 데 있어서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의 일생을 불행하게 미치기를 바라는 사람은 더욱이 없습니다. 그러면 불행해지지 않고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에 있어서 그것이 어느 과정에서 관계를 맺고 결정되느냐?

 

이것은 과거도 아니요 미래도 아니요 현실입니다. 흥망성쇠의 동기와 관건이 되는 것은 현실입니다. 흥망성쇠는 과거나 미래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비참하고도 냉정한 시간 과정에서 결판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현실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미처 몰랐습니다.

 

* 흥망성쇠의 요인이 어디에 있느냐? 현실에 있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 있는 운명에 서 있다면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은 과거에 있는 것도 아니요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이 길을 찾지 못한 사람은 미래에 가서 아무리 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가장 귀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 한순간에 결정된다. 

 

▣ 1976.1.11(일) 위기. 벨베디아. 

082-170 결국 흥망성쇠라는 것은 단 한순간에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 승패의 결정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순간에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여유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 준비를 해야 됩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는 그 일에 대해서 훈련을 해야 합니다. 훈련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2)  현실을 이겨야 된다. 

 

▣ 1973.8.5(일) 참된 사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18 나를 역사적인 죄의 결실로 봐야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민족이 받을 죄의 대가를 대신 받아야 되겠다. 이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이 세계의 죄를, 현재에 받을 죄의 대가를 내가 대신 받아야 되겠다" 이런 자아를 느껴야 됩니다.

 

그것이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가 느낀 그런 길이라구요. "내가 살면 이 세상이 살고 내가 죽으면 이 세상이 죽는다"는 그런 경지까지 그런 자각을 한 단계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 현실을 이겨야 됩니다. 현실의 죄악세계를 대신해서 내가 責任지고 내가 蕩減하는 동시에 이겨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앞에 죽음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그러니 미래를 극복해야 됩니다. 

 

*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 하는 것은 죽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 위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해서 표를 끊어 가지고 가야 합니다

 

* 천국은 세상을 완전히 극복한 자요, 세상을 완전히 초월한 자라야만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고 한 끄트머리 만한 조건만 남으면 사탄이 글어가는 것입니다.  

 

2. 인격

-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가는 방향과 하나되느냐? 

 

▣1974.1.6(일) 복귀의 길. 벨베디아. 

070-015 개인이 인격자냐, 인격자가 아니냐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질서를 중심 삼고 하나되느냐, 못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 가정의 흥망성쇠도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가는 방향과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 흥망성쇠가 벌어지고 그 차이에 따라 1등 2등 3등, 등급이 가려집니다. 그 거리의 멀과 가까움에 따라 국가 국민 가운데 어떤 가정은 축복을 받고 어떤 가정은 못 받고 하는 차이가 벌어집니다. 

 

* 여자가 먼저 출발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땅 위에 남자 여자를 두고 볼 때 누가 중심이냐면 여자가 중심이 아닙니다. 남자가 중심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평등 평등하지만 평등도 순서가 있지. 여자들, 불평 있어요? 미국의 가정을 보면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데 그런 놈의 집, 망한다구요. 남자에게 주관성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가 거꾸로 주관하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주관을 받지만 속으로는 불퉁한다구요. 여자는 땅이에요, 땅. 남자는 하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불룩하고 여자는 오목하지요? 오목하니까 받아야 된다구요. 물을 퍼부으면 받아야 됩니다. 

 

* 여자는 순종해야 물이 고인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여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3. 말 한마디. 혓바닥

 

▣ 1991.11.13(화) 초점과 화합. 도원빌딩. 

- 재단 이사장 겸 그룹 회장 이취임식. 

 

223-268 보라구요. 이 혓바닥도 얼마나 무서운 가운데 있어요! 혓바닥이 왕창 나갈 때는 천하를 녹여낼 수 있는 일이 여기에서부터 벌어지잖아요? 나라도 말로 말미암아 다스리고 말로 망하게도 하지요? 말 한마디로 흥하고 망하고 한다구요. 흥망성쇠가 다 여기에 달려 있어요. 남자도 여자도 말 한마디에 다 좌우되는 거지요. 

 

4. 흥망성쇠의 동기는 제일 가까운 데서, 작은 데서부터 시작된다. 

 

▣ 1969.2.2(일) 하나님의 아들딸. 전본부교회. 

160-133 흥망성쇠의 동기는 제일 가까운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했으니 제일 발뿌리 앞에 있는 여기에, 내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자리 즉 책임적인 입장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1978.12.17(일) 생사의 교차로. 미국. 

102-154 우리 인간의 흥망성쇠라든가 성공과 실패라든가 혹은 생사라든가 하는 이러한 문제가 큰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듣는 데 있어서 누구한테 한마디 들었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싸하다" 혹은 "그거 안 되겠다" 이러한 것을 잘못 판단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일생 문제가 좌우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작은 것을 듣고 행동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죽음과 삶이, 생사가 좌우된다는 거예요. 한 발자국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또 보는 것도 그래요. 뭘 보고는 "나도 한 번 저래 봤으면 좋겠다" 하고 느끼는 그 자체가 그러한 결과를 좌우한다는 거에요. 또 말 한미다만 안 했으면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 텐데 한마디의 말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일생에 있어서 엄청난 문제가 좌우된다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우리의 행동도 그래요.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한다 하더라도 그 행동 자체가 그런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우리의 일생 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02-155 자, 그러면 이러한 실정 가운데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높은 데로 가야 되고 좋은 데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념입니다. 그러면 좋은 곳과 높은 곳이 어떤 곳이냐? 좋은 곳은 전부가 다 환영하는 곳이요, 나쁜 곳은 전부가 부정하는 곳입니다. 높은 곳은 모두가 바라는 곳입니다. 

 

* 그러면 좋은 곳과 높은 곳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도달하기가 쉬우냐 이거예요. (어렵습니다.)  

 

5. 사랑

- 화합

 

  1985.12.20(금) 댄버리의 승리. 한남동.

-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예배. 

- 36. 72. 123가정

 

136-015 사랑의 축을 중심 삼고 회전하는 우주 가운데서 비로소 참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도는 거기에 박자를 맞추어야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 거기에서 안정점이 생기는 거예요. 

 

136-106 그렇기 때문에 흥망성쇠의 원인을 ···. 옛말에 보면 가화만사성이라 하는 말이 있다구요. 집안이 서로 화합하여 하나되면 왜 흥하느냐? 和合하여 하나된 기반이 많으면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는 거예요. 또 다른 핵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는 것은 가정이다.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021-076 천국은 가정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 통일교회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는 것은 가정이다. 여자가 실수해도  책임은 남자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