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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다.

▶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은 정이다. 

예수님은 마음의 혁명과 정의 혁명을 일으키려 하셨다. 

복귀 노정에 있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소개하는 말씀을 해 주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슬픔이요, 예수님의 슬픔이었던 것이다.  

신앙인들의 최후의 과제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과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 그리고 사람의 마음과 사랑이 하나되는 것이다. 

 

▣ 1958.12.14(일) 하나님이 주관하시려는 복지를 찾아 세우자. 전본부교회. 

005-045 말씀을 믿게 하는 것은 정입니다. 사람들은 지정의라고들 하지요? 그러나 정이 먼저라는 거예요. 

 

*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 말씀의 사명을 완결시키고 마음의 혁명과 정의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셨는데 인간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모시지 않은 연고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것들이 인류 앞에 다시 일으켜야 할 것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 만일 이러한 말씀을 찾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6천 년 섭리 역사는 실패로 돌아갑니다. 

 

* 이제 마지막 날에 꼭 필요한 것은 본연의 마음을 움직이고 본연의 심정을 움직여 낼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시고 싶은 말씀을 다 하시지 못하셨습니다.

 

또 인간들은 사랑하고 싶으셨지만 다 사랑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이것이 인류에게 큰 슬픔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도 슬픈 일이었습니다. 복귀 노정에 있는 인간들에게 몸과 마음의 세계, 정의 세계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소개하는 말씀을 해 주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슬픔이요, 예수님의 슬픔이었던 것입니다.

 

005-047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하나님의 마음을 붙들고 눈물 흘리며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땅 위의 인간들은 그러한 예수님을 붙들고 기뻐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간들을 대해서 기뻐하시지 못한 것입니다. 

 

005-049 하나님의 심정에는 곡절의 코오스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해명하여 "하나님이시여, 이제 알았나이다. 당신이 섭리하신 궁극적인 뜻이 무엇이고 어떤 심정을 품으시고 섭리하셨는지 알았나이다"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붙들고 자기의 위신과 체면도 잊어버리고 눈물 흘리며 기뻐하셨습니다. 

 

* 이것이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에 인간이 쌍수를 들어 주를 믿고 사랑으로 말씀을 실천하고 신앙으로 실체를 회복하더라도 맨 나중에 남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이 하나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하나되는 일입니다. 이것이 신앙인들의 최후의 과제요, 정적인 과제입니다. 

 

▶ 부모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8-160 세상에서도 외적으로 아무리 못난 자식을 데리고 있더라도 부모는 그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좋고 나쁜 외적인 조건을 초월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아무리 병신 부모라 하더라도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028-168 우주는 실체세계요, 절대자의 상대적 세계라는 겁니다. 물질세계의 중심이 무엇이겠어요?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부모의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표면화되고 그 내정적 실상이 부자의 관계에 그냥 그대로 표면화되는 가정이 있다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데에 계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해 주셔야지 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는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고 했습니다. 여기서 결론이 뭐냐?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와 하나되라는 거예요. 

 

어린아이가 아빠 엄마와 지내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 1970.2.26(목) 화동의 중심체.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137 여러분은 부모에 의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러기에 태어나서 말할 수 있는 대상이 누구겠습니까? 부모입니다, 부모. 그렇지 않아요?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뭐냐? 아빠 엄마입니다. 그 이상 뭐가 있겠어요? 

 

내가 부르는 아빠 엄마는 옛날 인간이 본연의 자리에서 부르던 아빠 엄마입니다. 재미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아빠 엄마를 부르는데 천 번 만 번 불러 보십시오. 아빠 엄마의 맛이 어떤가를 알아보십시오. 그 맛이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아빠 엄마를 부르는데 그 아빠 엄마가 대답하지 않겠습니까? 부르면 대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 어린아이가 아빠 엄마와 지내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엄마의 품에서 젖을 먹고 무릎에서 똥을 싸면서 자라지만 부모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생명의 여력이 남아 있는 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1970.6.14(일)  정지와 전진. 전본부교회. 

032-014 생명이 투입되지 않고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자 관계의 사랑을 두고 보더라도 거기에는 상명의 인연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생명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생명의 인연 속에서 소원을 갖고 있는 한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의 인연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생명의 인연을 떠나 가지고는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에는 반드시 생명의 인연이 투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말하면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그냥 그대로 생활적인 인연만을 통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라 뼛골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인 것입니다. 잊으려야 잊을 수 없고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부모는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여력이 남아 있는 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식과 생명의 인연이 맺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부모에게서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적으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할 수 있는 상대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오신다

 

▣ 1970.8.8(토) 벼리와 같은 사랑. 부산 동명장 여관.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068 참은 변하지 않는다. 

 

무한한 사랑이 나와 더불어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그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하여 저기압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골짝길, 험한 길을 슬픔과 더불어 가야 한다. 

 

하나님과 내가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입장에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귀하겠느냐.

 

도의 목적은 자기 가정을 완성해 가지고 거기서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무한한 행복을 누리자는 데 있다.

 

* 선생님을 대하거나 하나님을 대할 때 외형적인 면만 보아서는 안 된다. 내적인 사랑을 느껴야 한다. 영원히 끊을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을 느껴야 한다. 

 

* 인격의 중심을 무엇에 두느냐? 진리에 두는 것이 아니라 심정에 두는 것이다. 

 

* 사랑은 불변한 것이다. 올라가도 내려가도 자빠져도 떨어져도 불변한 것이어야 한다. 자면서도 아버지가 쓰다듬어 주는 것을 느껴야 한다. 언제나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뿌리를 빼 버리고 어디를 가겠는가? 갈 수 없다.  

 

* 심정의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다. 말씀도 기도도 궁극에는 사랑을 위한 것이다. 완성은 사랑의 이상을 이루는 것이다. 

 

* 자기를 중심 삼은 사람은 절대 천국에 못 간다. 효자는 좋은 일이 있으면 부모를 생각하고 충신은 좋은 일이 있으면 군왕을 생각하고 열녀는 졸은 일이 있으면 남편을 생각한다. 

 

고생하고 충실하게 일만 하는 사람에게는 헛 것이 없다. 언젠가는 다 받게 된다. 그 복을 자기가 못 받으면 자식 대에 가서라도 받게 된다. 

 

* 참부모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할 수 있는 상대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오신다

 

* 하나님에게 있어서 아담 해와는 자녀이자 동생이자 자기 자신이다. 곧 하나다. 

 

여자는 하늘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되면 된다.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부모의 숨은 사랑까지도 몽땅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 효자. 

 

▣ 1970.8.21(금) 역사와 세계의 주인.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성화학생 총회. 

 

033-286 한 부모에게서 난 형제인데도 부모에 대해서 원망하고 분리되어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모의 사랑은 못 받더라도 도리어 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부모의 숨은 사랑까지도 몽땅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이 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내가 서 있는 자리보다도 낮고 못한 자라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살 줄 알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 불쌍히 여길 줄 알고 자기 처지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감사뿐만 아니라 그들을 도와주게 될 때 그 사람은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이 인간 앞에 나타난 것이 부모의 사랑. 

 

▣ 1970.12.13(일) 참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36-290 가정을 중심 삼고 볼 때 "어머니는 영원히 내 것이다" 합니다. 그 어머니는 자식에게 자기의 피살을 나누어 주면서 좋아합니다. 이것을 볼 때 좋은 것은 뭐냐?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입니다. 

 

* 그렇지만 부모의 사랑은 자기라는 한계선을 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무슨 사랑인가? 이 사랑이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이 인간 앞에 나타난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부모를 중심 삼고 생각해 볼 때 부모보다 나아야 됩니다. 우리 부모는 자식만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세계 인류를 전부 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하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 아버지를 나만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만민을 나와 같이 사랑하시는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자리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할 때 천 년 만 년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을 끊임없이 갖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이지 주고 나서 "야, 요거 몇 냥 몇 전이다"라고 하시는 장사꾼 하나님이라면 그런 하나님은 필요 없습니다. 

 

* 하나님을 왜 좋아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만 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시고 또 주시면서도 부끄러워하시며 "지금은 이것밖에 안 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라. 몇백 배 몇천 배 더 좋은 것을 줄 터이니" 하시면서 오늘 현재에 주신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주면서도 미래에 더 좋은 것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시며 주실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과 더불어 있으면 비록 못 먹고 못살더라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왜 귀하냐? 자기 생명보다도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971.4.11(일) 복귀의 행로를 찾아서. 전본부교회. 

042-342 부모의 사랑이 왜 귀하냐? 자기 생명보다도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자기 생명도 잊어버리고 자기의 행복과 소원도 포기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행복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기들끼리 기뻐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부모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기뻐할 것이냐? 옷이나 잘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아의 심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나기도 자식을 위해서 나고 살기도 자식을 위해 살고 죽기도 자식을 위해 죽었다면 그 부모의 사랑은 참사랑입니다. 

 

▣ 1975.10.5(일) 남겨지는 것. 벨베디아. 

080-053 부모가 나기도 자식을 위해서 나고 살기도 자식을 위해 살고 죽기도 자식을 위해 죽었다면 그 부모의 사랑은 참사랑입니다. 그것은 중요한 결론이라구요. 그러한 부모의 사랑을 우리 자녀들은 원한다는 거예요. 그게 참사랑입니다. 그게 부모의 참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어디에 나타나느냐? 자식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 1976.2.8(일) 축복. 전본부교회. 

083-179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 나타나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나라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만우주, 존재의 세계 앞에 나타나고 인간 앞에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어디에 나타나느냐? 자식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남편의 사랑은 아내 앞에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사랑은 남편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공약이요, 사랑이 가는 방향입니다. 사랑이 움직이는 방향이요, 길입니다. 그 길을 따르지 않고는 사랑은 이룰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 남아 있는 것이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언제나 죽을 수 있는 자리를 택하는 것입니다. 

 

▣ 1978.7.23(일) 소명을 받은 우리들. 영국.  

099-063 아버지 어머니하고 자기하고 셋이 가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총에 맞아 죽을 자리에 가면 자기가 가서 총을 대신 맞아야 되겠나요, 안 맞아야 되겠나요? 부모의 사랑, 참된 부모의 사랑은 어떤 거예요? 자식이 죽을 자리에 가면 부모가 들어가 막아야 되겠나요, 안 막아야 되겠나요? (막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 남아 있는 것이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언제나 죽을 수 있는 자리를 택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천륜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악한 세상에 그것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은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런 책임의 자리에 놓여 있는 거예요. 

- 부모 앞에 효도하면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효도해야 된다구요. 

 

▣ 1978.9.10(일) 미래를 위하여. 런던교회. 

099-127 여러분의 세상 부모도 말이에요, 자식이 병신 되면 그 병신 아들 보고 얼마나 더 가슴 아파하고 불쌍히 여겨요? 그렇다구요. 부모의 사랑은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런 책임의 자리에 놓여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효도하면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효도해야 된다구요. 타락했을망정 그게 있기 때문에 복귀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모 앞에 효도해야 된다구요.  

 

부모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것을 대신한다.

 

▣ 1980.6.22(일) 기도의 필요성. 벨베디아. 

108-077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합니다. 그런 논리가 벌어진다구요.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현현입니다. 이해돼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맞먹는다 이거예요. 부모를 사랑하는 것,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대신한다 이겁니다. 부모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것을 대신한다구요

 

부모의 사랑은 뭐냐 하면 주는 사랑입니다, 

 

▣ 1985.12.24(화)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본부교회.

- 참자녀 귀국 환영회. 

 

137‐090 사랑은 하면 할수록, 주면 줄수록 배가되고 확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은 뭐냐 하면 주는 사랑입니다, 주는 사랑. 진정히 주는 거예요. 그렇게 진정히 준 사랑을 진정히 받아서 그 부모의 사랑에 더 보태고 싶은 마음을 갖는 사람을 효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해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 1986.1.24(금) 한남동. 우리의 갈 길. 

138-265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해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어하는 사랑입니다. 그거 아시겠어요? 

 

* 부모의 사랑은 뭐냐?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무조건적 사랑이 뭐냐?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인간 세상에서 부모의 사랑만은 본심의 사랑입니다. 

 

▣ 1988.4.16(목) 제29회 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88 부모의 사랑은 주고 또 주고도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욕을 먹고도 잊어버리고 매를 맞고도 잊어버리는 아내가 훌륭하고 참된 아내라는 거예요. 아내가 남편을 때리는 경우는 없지요. 아내가 앵앵해도 다 받아 주며 위해 사는 남편이 돼야 됩니다.  

 

인류가 행복한 곳을 찾아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도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류는 부자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몸은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집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

- 1.17~25. 한국 8대 도시 강연문. 

 

298-311 만장하신 시민 여러분, 오늘 한 때를 살아가는 우리 인생길이라는 것은 평탄한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타락의 인연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 타락으로 인하여 생긴 원한의 과정을 어차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을 타고났고 수천수만 년의 역사 과정을 거쳐서라도 그것을 넘지 않으면 그 한의 길은 우리 앞에 영원히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그 순간부터 우리 인간은 불행의 요건을 갖고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행복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행의 세계를 박차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행복한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만이 불행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함께 불행해졌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생애를 바쳐 살아가는 하나의 목적은 이상세계의 실현만이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에게 맺혀져 있는 슬픔과 비통함을 어떻게 타개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 생애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인류가 행복한 곳을 찾아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도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류는 부자관계이기 때문입니다. 

 

298-315 부모와 내가 한 자리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내 사랑이요, 부모의 생명은 내 생명이요, 부모의 이상은 내 이상으로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를 바라보게 될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내 사랑과 내 생명과 내 이상의 실체라는 것을 부모는 느끼고 깨닫고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은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금방 봤어도 또 보고 싶고 그런 것입니다. 그건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입니다. 없으면 죽을 것 같도 거기에는 모든 이상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으로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이상을 갖지 못한 인간 세계에 태어난 부모도 그와 같이 자식을 사랑할 줄 아는데 그런 부모의 주체되시는 하나님은  그보다 더하다는 것입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왕손입니다. 아담 해와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였다는 것입니다. 왕자 왕녀인 동시에 무형의 신이요,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대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실체인 것이요,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로 현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이란 그분은 내 것이요, 그분이 갖고 있는 모든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생명까지도 이상까지도 내 것입니다. 이런 놀랍고 위대한 본연의 가치를 인간은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체적 참사랑이고 영생한다면 그 참사랑의 상대도 영생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이 내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몸은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집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으로 삼고 참사랑으로 영원히 통일된 사랑체 생명체 혈통체가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의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타락이란 악마의 사랑을 중심 삼고 악마의 생명체와 핏줄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핏줄을 개조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개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접붙여서 3대 이상 거쳐 가지고 거기서 맺혀지는 열매가 참감람나무가 되어 본연의 기준을 대신하게 될 때 비로소 타락한 인간이 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때 구원섭리의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일치된 사랑을 중심 삼고 선한 부모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려니 하나님이 이 땅 위에 구세주로 참부모를 보내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인류의 혈통을 맑혀서 본연의 창조 이상을 이루기 위해 오시는 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 콘셉트. 

 

▣ 1996.5.26(화)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벨베디아. 

- 참만물의 날. 봉헌전환식 선포. 

 

293-152 One World Under God! 거기에 어떤 컬러도 없고 어떤 장벽도 없고 어떤 습관도 전통도 없어야 됩니다. 가정의 부모주의만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 콘셉트입니다. 

 

사탄 세계의 타락한 가정의 어머니도 그런 행동을 취한다구요. 자기가 가진 귀한 것은 전부 다 주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지금 어떤 것을 주었다 하게 되면 다음번에는 더 귀한 것을 주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줌으로 말미암아 가정에서 넘버 원 자녀가 되고 그다음에는 종족의 넘버 원 자녀가 되고 국가의 넘버 원 자녀가 되고 나중에는 지상천국의 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이지만 어머니와 자녀의 사랑은 창조 본연의 사랑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가르침에 절대복종하는 자녀는 애국자가 되고 성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산도 허물고 대양을 건너는 것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오로지 한 방향이에요.  

 

 잘못했으면 용서하고 잊어버리고 또 용서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일망정 그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오른쪽 강도. 

 

▣ 1994.11.20(일)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점심 식사 후 한국 여성. 

 

264-318 자식의 구덩이가 잘못했으면 용서하고 잊어버리고 또 용서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일망정 그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 편에서 지금까지 술 처먹고 트위스트 댄스하고 말이에요, 계집질하던 모든 사된 녀석들이 와 가지고 함부로 살다가 통일교회를 만나서 말씀을 들으니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받아 가지고 기독교인들이 갈 수 있는 자리에 먼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살인강도가 낙원에 예수님과 먼저 들어간 걸 알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제아무리 교법사고 제아무리 천하를 주름답는 재상이 되었더라도 하늘 편을 반대하다가는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떨어져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상대가 자신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 1994.3.20(일) 참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8-324 참사랑은 무엇이에요? 위하는 사랑입니다, 위하는 사랑. 알겠어요? 자각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생각함으로써 타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기를 위한 자위적인 그런 입장이 아니라 타위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반대라구요. 앐겠어요? 

 

* 존재의 동기는 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을 위해 태어났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살아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상대가 자신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원하신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바라는 것은 동기가 그렇기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의 그러한 동기가 상속되어서 여러분도 그렇게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도 여러분의 소원과 똑같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자기 상대가 훌륭하게 되기를 원하지요? 

 

*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는 도와주고 도와주고 잊어버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그러한 부모는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모의 사랑은 참부모의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참이라는 그 기준은 생명을 넘어서야 합니다. 왜냐? 사탄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혈통, 사탄의 생명에 의해 사탄권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지 않고는 하늘의 사랑의 권, 하늘의 생명권, 하늘의 혈통권과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자기라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의 결실체요, 생명의 결실체요, 혈통의 결실체. 

 

▣ 1991.11.24(일)위하여 살자. 중앙수련원.

- 일본 부인 식구 원리 수련회. 

 

224-149 나에게는 부모의 혈통과 생명과 사랑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기의 몸을 부모님의 몸보다 더 귀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라는 것은 사랑의 결실체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출발이지 결질은 아닙니다. 자기라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의 결실체요, 생명의 결실체요, 혈통의 결실체입니다. 이 세 개를 모두 완벽히 갖춘 것이 자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누구보다도 귀중한 사람의 입장에 있으니 누구보다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그것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기는 반쪽이라고 하는 것은 잊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 여자는 반이니까 두 개가 한 개가 되도록 양보하고 서로 잡아당겨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부부생활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것이 얼마나 원만히 수수 되느냐에 따라서 부모의 양질, 사랑의 성격, 생명의 성격, 혈통의 성격이 고조되어 훌륭히 구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 1989.11.15(수) 사랑의 인연을 남겨라. 한남동. 

- 초교파기독교협회 성녀회 회원. 

 

195-156 그래, 여러분들 어머니 같은 마음 가졌어요? 세상의 죄인들, 타락한 불쌍한 이 세상 사람들을 동생 같고 누님 같고 누이동생 같고 혹은 아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되는 계명이 뭐라구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 삼은 계명이냐? 사랑을 중심 삼은 계명입니다. 사랑이에요, 사랑.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인간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하고 이 인류를 얼마나 사랑했느냐입니다. 그 말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