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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이다.

▶ 원수인 악과 대결해서 결코 패하여 무플을 꿇는 무리가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 1966.3.13(일) 복지는 부른다. 전본부교회. 

- 기도 중. 

 

016-152  당신이 누구셨사옵니까? 억만세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저희들의 아버지인 것을 몰랐사옵니다. 당신의 슬픔이 무엇이었사옵니까? 자식을 잃어버리고 역사를 잃어버린 것이 당신의 슬픔이었음을 저희들은 몰랐사옵니다. 하오나 이제 당신의 애절하신 분부의 일념을 따라서 이 자리에 부복하였사오매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은 오늘싸지 누구를 위하여 살아왔사옵니까? 또한 무엇을 바라보고 나가고 있사옵니까? 하늘이 남기신 역사의 전체적인 운명을 책임져야 할 사명이 저희들에게 있사옵고 그 사명을 하겠다고 각오하고 맹세하고 나선 저희들의 걸음이었사오니 주저하거나 도중에서 포기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수인 악과 대결해서 결코 패하여 무플을 꿇는 무리가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 "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에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 인류의 눈물을 닦아 주는 평화의 어머님 

-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243 쇼생크 탈출은 내가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던 주인공은 오랜 노력 끝에 탈출해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문 총재 역시 억울한 옥살이를 6번이나 했기에 옥에 갇힌 주인공의 고통에 공감이 컸던 감명 깊은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편지글이 나옵니다. "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에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왜 그렇게 간단히 포기하는가 묻고 있다. 

 

▣ 문신출 님

- 일본 고세이 교회.  20240121. 일본어. 

 

* 만약 참어머님이 거짓어머니라면 어떻게 하셨을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참어머님이 거짓이라면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순간에 모든 책임을 아들에게 다 맡기고 도망갔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했을 것이다. 자기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합니까?

 

메시아라는 입장은 언제나 언제나 기대에 찬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본다. 잘못하면 안 된다. 참부모님은 완벽하셔서 인간이라는 것, 감정을 가진 분이라는 것을 몰랐다.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을 거라는 것도 몰랐다. 아픔을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참부모님은 우리에게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 오셨다. 그 길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같은 입장에 서야 한다.  같이 고통을 느끼고 같이 슬퍼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다.

 

생각해 보라. 당연한 것이 아니다. 메시아이기에 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그렇게 간단히 포기하는가.

 

UPA  여러분은 4년간 뭘 느꼈느냐. 어째서 그렇게 쉽게 포기할 수 있느냐. 이렇게 부족한 나도, 너희들도 보았지 않느냐. 이렇게 부족한 나도 느낀다. 왜 그렇게 간단히 포기하는가 묻고 있다. 참어머님은 이제까지 몇 번 포기하고 싶었을까 

 

자기가 손자이기 때문에 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니다. 관계없다. 한 번이라도 그 심정에 접해, 그 참마음에 닿게 되면 알 것이다. 정말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식구 여러분, 해산명령 중요할지 모르지만 난 그렇게 중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헌금하고 전도하는 활동이 무엇 때문인가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교회 부흥이 아니다. 교회, 어떻게 되어도 좋다.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한 방편이다. 

 

스스로 생활 속에서 참부모님으로부터 배운 마음을 가지고 주위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정말 참인생을 살려고 하면 우리들 가운 참부모님이 살아서 의지가 연결되는 것이다. 

 

어려운 길이다. 나도 사랑하기 힘든 사람이 있다.  부모이시기에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도 노력이 필요하셨다. 그렇기에 변명하지 말라. 우리도 할 수 있다, 부모님이 하신 일이.

 

정말로 부탁한다. 우린 형제자매이기에, 사랑하기 힘든 형제도 있다. 그래도 싸우면서도 형제로서 서로 사랑하고 세계 모두를 사랑하면 괜찮다. 선교 못 가도 좋다. 자기 생활권 속에서 참부모님을 만난 인생을 증거하면 된다

 

* 그렇기에 같이 노력하자.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1.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거 하나밖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 1977.3.7(수) 젊은이의 희망. 워싱턴, D.C.

092-041 이미 나는 생명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건 그런 투기사업을 하 나온 거라구요. 생명을 걸고 나오는 거예요. 나에게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서운 것은 희망을 포기抛(던질 포)棄(버릴 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거 하나밖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걸 사수해 가지고 쥐고 있는 날에는, 붙들고 있는 날에는 온 세계가 굴복해야 될 것입니다.  

 

* 여러분들, 희망을 갖고 있어요? 

 

* 하나님을 해방해 드리자, 하나님이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다면 그 아들딸이 지옥 가는데 편안한 하나님이라면 그거 하나님이 아니지요. 악마보다 더 나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옥에 가 있는 아들딸을 전부 다 구해 주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해 주질 못 했더라도 "하나님, 나한테 맡기소. 나 보고 좋아하소. 내가 전부 다 책임지겠소"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요. 

 

2.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확실히 보호해 줍니다. 

- 내가 전진을 하는 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 1984.5.19(토) 일정 기도회의 의의. 이스트가든. 

- 지도자 회의

 

132-019 하나님은 "너는 모든 걸 갖고 모든 걸 성취할 것이다" 하시며 최고의 약속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나 그 반대의 길로 내모는 거예요. "거기서 여기에 와라. 어떡할 테냐? 그런 지옥 밑창에서도 견딜 수 있느냐?" 할 때 "노" 하면 다 끝나요. "나는 갈 것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신경 쓰지 마십시오. 나는 갈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통일교회가 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쇠고랑을 차고 욕을 먹고 모둠매를 맞으면서 가는 것입니다. 

 

*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확실히 보호해 줍니다. 올라오는데 포기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전진을 하는 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법칙입니다. 

 

1) 책임분담을 완수하는 사명을 하겠다고 몸부림치고 지성을 대하는 특정한 교단이나 혹은 특정한 개인들이 있다면 망할 수 있는 운세의 자리에 섰더라도 하나님은 이것을 방어하고 연장시킬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다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4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래야 맺을 수 없는 자리에 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대한민국에 있어서 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지고 책임분담을 완수하는 사명을 하겠다고 몸부림치고 지성을 대하는 특정한 교단이나 혹은 특정한 개인들이 있다면 이들이 포기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는 운세 혹은 대한민국을 대표한 교계가 망할 수 있는 운세의 자리에 섰더라도 하나님은 이것을 방어하고 연장시킬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원수를 사랑하라"

- 레버런 문, 예수님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했던가를 알아야 된다. 

 

▣ 1983.3.14(월) 아담 종족의 전통적 기지. 벨베디아. 

125-142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예수님 말씀을 생각할 때 원수 국가를 중심 삼고 하늘나라의 출범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예수님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했던가 알아야 됩니다. 또 그것을 실천하는 레버런 문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있다고 한다면 차 버리고 싶고, 죽여 버리고 싶고, 목을 쳐 버리고 싶고, 하루에 다 묻어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때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이겁니다. 이렇게 원수의 기반 위에서 승리의 출발을, 사랑을 해 가지고 승리의 출발을 해야 될 비참한 사정이 알아야 합니다. 

 

4. 보통 사람이라면 수백 번이라도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만큼 두렵고 심각한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 그 길을 가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만일 이 길이 쉬운 길이었다면 사탄이 먼저 취했을 것입니다. 

-  "사탄, 너는 여기 올 수 없다" 해 가지고 사탄이 갈 수 없는 길을 선생님이 간 것입니다. 

 

▣ 1993.5.30(일)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코디악. 

248-037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생에 걸쳐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었어요? 그것을 여러분을 모를 거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수백 번이라도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만큼 두렵고 심각한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길이 쉬운 길이었다면 사탄이 먼저 취했을 것입니다. "사탄, 너는 여기 올 수 없다" 해 가지고 사탄이 갈 수 없는 길을 선생님이 간 것입니다. 그 자리에 서면 사탄도 참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거라구요.  

 

5. 선생님은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눈만 한번 껌벅하면 다 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를 닦았습니다.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82 선생님은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눈만 한번 껌벅하면 다 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를 닦았습니다. 집에서도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성난 얼굴은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누가 불쾌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그러한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런 면에 훈련을 받고 뜻을 확실히 알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하나가 잘못하면 천하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6. 선생님은 그것들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 1964.4.12(일) 부모의 마음. 대구교회. 

- 제5회 참부모의 날. 

 

013-274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 가운데서 몇 해 후에 남아질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냐? 지금까지 선생님이 걸어 나온 이 길을 많은 사람이 따라왔다가 떠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계속 갑니다. 외적인 시련도 찾아왔었고 인간적인 시련도 찾아왔었고 개인적인 욕망도 찾아왔었지만 선생님은 그것들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것들은 다 지나가 버린 것입니다

 

7.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한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49 선한 사람은 언제나 낙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한 고비를 돌아오면 반드시 재봉춘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맞이하면 하늘이 다시 선을 이끌어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슬프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때가 있다 하더라도 하늘이 가는 길, 뜻이 가는 길, 선이 가는 길은 반드시 재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를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를 위해서는 아무리 괴롭고 외롭더라도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그날이 어느 때에 올 것이냐 하고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야 합니다.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그때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 선의 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합니다. 자포자기하는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은 기필코 발전하는데 일방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한 고개를 넘으면 평지를 만나는 것이요 평지를 지나면 또 새로운 고개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주고받으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런 모양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상하 관계나 좌우로 치우치는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에 치우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고 몰리면 몰릴수록 그 몰림에 비례하여 내심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다시 한번 밀어낼 수 있는 때가 오게 되면 여러분은 새로운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선을 중심 삼고 나가다가 자포자기하는 자리입니다. 선의 길을 완전히 끊고 돌아서는 자리입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가 행해 온 것은 선이요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도 참된 것임에 틀림없다고 자신하고 가는 자리입니다.

 

042-251 여러분이 심정에 타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낙심하고 자포자기했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한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를 자신해서 맞이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면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응당히 운명적으로 가야 할 길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을 위하여 더 희생적인 자리로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042-253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시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냐, 그러한 시련 굴곡이 오는 것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냐?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은 무엇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수난이 부딪쳤을 때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스스로의 내심적인 신앙심을 품고 나가야 되겠고 다음에는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야 되며 그다음에는 그 이상의 십자가의 길도 자신해서 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굴곡이 찾아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냐? 길이 있다면 단 하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사는 길입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그 열 사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포기 못하는 이유. 

 

1.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 1997.11.27(목) 참가정 이상에 대한 평화실현. 워싱턴, D.C. 힐튼호텔. 

- 21세기를 향한 비전.

- 제4차 세계평화회의. 

 

288-171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의 참가정 이상을 통하여 인류와 세계를 구원 회복하실 것입니다. 의문은 "어느 정도의 대가를 치르느냐"입니다. 인간 생명의 면에서만이 아니고 경제적인 손실이나 환경의 파괴까지 포함한 대가 말입니다. 

 

* 하나님의 소망은 인간의 고통이 끝나고 참되고 평화로운 세계 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책임분담을 완수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만일 인류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또 확신을 갖고 행동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비례적으로 빠르고 기쁘게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 인류의 고통은 연장될 것이고 필요치 않은 사망과 불행이 계속될 것입니다. 

 

▣ 1964.4.12(일) 참부모와 참자녀가 가야 할 길. 대구교회. 

- 제3차 원리 대강연회. 제4회 참부모의 날. 

 

013-296 하나님은 기필코 복귀 역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사명을 못 한다고 해서 하나님은 이 땅을 포기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전 세계적으로 시대적인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때입니다. 전 세계가 한 시대권내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참부모의 인연 앞에 화할 수 있는 모심의 생활과 참부모의 심정 일치, 생활 일치, 행동 일치, 목표 일치를 이루어 나가게 되면 시일이 지나면 지날수록 개인적인 시대를 넘고 가정적인 시대를 넘고 종족 민족 국가적인 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광야노정을 걷고 요단강을 건넜더라도 가나안 7족과 싸우는 도상에서 쓰러지면 그것은 승리의 죽음이 못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7족을 굴복시켜 놓고 거기에 새로운 나라 이스라엘을 세워 놓아야 하나님 앞에 세움 받을 수 있는 본연의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않으면 낙원에 머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치더라도 이 기준을 넘어서 지치면 됩니다. 낙망하더라도 이 기준을 넘어서 낙망하면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넘어가는 시대에 처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분하고 원통한 일에는 미치지 못해요.  그러니까 참는 거예요. 

 

▣ 1979/12/16(일) 우주 완성의 본거지. 벨베디아.

106-118 기독교가 반대하니 여편네가 반대할 걸 내가 알았고 여편네가 반대하니 아들딸이 반대할 걸 내가 알았고 아들딸이 반대하니 부모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할 것을 전부 다 알았다구요. 나라까지, 전 세계가. 내가 21년에 그것을 넘어가는 놀음을 했다구요. 7년 동안에 못 가면 21년 걸린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분한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억울하고 분한 것에는 못 미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원통하고 비통하더라도 하나님의 분하고 원통한 일에는 미치지 못해요. 그러니까 참는 거예요. 거기에서 심정적 유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 세상의 누구든지 싫어하는 이런 것을 기쁨으로 소화시켜야 합니다. 사랑으로 소화시켜야 합니다. 

 

2)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참다운 선은 시종여일하다. 이 시대에서 아무리 찬란하다 해도 그것이 악의 입장에 있는 것이면 망한다. 그러나 참다운 시대 이념과 더불어 쓰러지면서라도 싸우면 당장 보기에는 초라하고 망하는 것 같아도 다음 시대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오늘날의 비참상은 선과 악이 투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높은 선의 입장에 한 사람을 세워 그분을 위주로 하여 세상을 수습해 나가신다. 

 

선은 인간만으로는 세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절대의 선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시다. 

 

* 선한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면 다른 사람이 들고일어난다. 이것이 혁명이요, 심판이다.  

 

3) "내가 하겠다." -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

-  "세계 전체가 할 것을 내가 하겠다"

- "하나님,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나한테 맡기시오"

 

▣ 1978.2.19(일) 운명의 무거운 짐. 벨베디아. 

097-017 자, 여기에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 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구요.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 할 때는 어떻게 할래요? 욕심이 나쁘기는 나쁜데 "세계 전체가 할 것을 내가 하겠다"고 할 때는, 그다음에 하나님에게 "하나님,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나한테 맡기시오"라고 한다면, 그런다면 처음으로 하나님이 깜짝 놀라 "어, 이런 녀석이 있어!" 이럴 겁니다.

 

그런 녀석이 레버런 문이라면 어떨 것 같아요? 하나님이 "그거 해 봐라, 해 봐라"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틀림없이 하나님이 해 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런데 세상의 짐과 하늘의 짐을 다 책임졌는데 세상에서도 반대하고 하늘에서도 영계까지도 반대하면 어떡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도 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시켜 보는 거예요. 절대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약속대로 말이에요, 반대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고 하며 욕심 대장 같이 그 일을 해 나간다면 반대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의 관심은 더 커지는 겁니다.  

 

2. 이것이 최고라는 걸 알았기에 즉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 영원한 가치의 내용이다. 

 

▣ 1993.1.29(금)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미국.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UTS 졸업생. 

 

244-050 인류 역사 몇천 년, 몇만 년 만에 처음 나타난 선생님을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만나 가지고 말씀을 듣는다는 게 불행이에요, 행복이에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둘일 수 없어요. 그런 가치 있는 때를 잃어버리겠다고 "통일교회 말씀은 좋은데 너무 어렵다. 쉬운 길, 행복한 길로 가고 싶고"고 하지요? 

 

내가 그걸 잘 압니다. 아버님도 그런 생각을 다해 봤다는 거예요. 아버님도 그런 것을 비교할 줄 안다구요. 그렇지만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중에서 이것이 최고라는 걸 알았기에 즉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문제가 없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결정이었느냐? 영원한 가치의 내용입니다. 어려운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다 사라진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본연의 창조 이상적 가치를 버린다면 그런 바보 천치가 없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기분에 따라 변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판단능력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즉각 결정을 내려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구요. 절대 부정 못하는 것입니다, 절대.  

 

1) 만고의 진리, 그걸 똑똑히 알기 때문에 감옥을 몇 번씩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28 문 총재의 가르침은 만고의 진리로서 남아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기 때문에 감옥을 몇 번씩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감옥이 어떤 곳인가 한 번 들어가 보라구요. 그런 곳을 선생님이 몇 번이나 들락날락했어요? 내 다 잊어버렸다구요. 

 

242-029 그러니까 문제는 이 모든 와중에 살고 있는 내 자신이 어디로 해서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행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마음대로 갔다가는 어디에 가서 깨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2)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 1980.4.6(일) 구원 섭리와 나. 미국. 

107-073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세계에 대해서 절망하는 대표자요, 종교에 대해서 절망하는 대표자요, 세계를 포기하는 데 대표자요, 종교를 포기하는 데 대표자였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은 세계를 버리지 못하고 왜 종교를 버리지 못했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새로운 세계가 있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 세계가 가능하다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적 종교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걸 주장하는 거예요. 가능성이 있다 이거예요, 가능성이.

 

3) 하늘땅의 운명을 건 소망이 여기 있기 때문에

 

▣ 1977.11.6(일) 우리의 상봉. 벨베디아.

095-141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있는 나라는 나를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한다구요.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해요. 억울함을 당하면서 여기에 머물러 있는 내 인격이 얼마나 치욕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데 내가 이 나라에 뭘 하려고 있겠다고 그래요? 침을 뱉고 도망가지 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것들 무니를 위해서, 하나님이 미국의 이것들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핍박을 받아 거쳐온 인연을 귀하게 느끼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분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에요. 분한 마음이 있어! 싸울 수도 있는 분한 마음이 있는 거예요. 탁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구요. 나 개인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운명을 건 소망이 여기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핍박받으면서도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찾아 나온 거예요. 몰리는 이 사람이 위로해 주고 기둥이 돼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무니들을 환영할 때는 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떠날 것입니다. 그럴 때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몇십 배 눈물을 흘리면서···. 미국 국민이 나 때문에 우는 날에는 망하는 것이 아니고 부활한다고 보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의 제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나라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맞아도 좋다구요. 이 인연을 잊지 말라구요. 여러분 한 사람을 미국의 2억 4천만 이상의 가치를 두고 하나님이 소망을 두고 있는, 레버런 문의 분함을 극복시킬 수 있는 여러분들이 나와 일체 한 몸이라는 걸 잊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수고하는 걸 볼 때에 선생님의 과거의 수고를 잊으려고 하고 여러분들이 분하고 억울함을 참을 때 내가 참아야 되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이 놀라운 인연을 누가 끊겠느냐?    

 

4)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보았지만 절망상태에 도달한 현재의 있어서

-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우리 인류의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장래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1975.4.25(금) 인류의 새로운 장래. 전주 실내체육관. 

- "희망의 날 대 향연" 전주집회

 

077-286 우리 인간들은 변하고 불신하며 반목하는 이런 인간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보았지만 절망상태에 도달한 현재의 있어서 하나님이 영원하고 불변하며 절대무이하신 그러한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우리 인류의 새로운 소망과 새로운 장래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았으니 어떻게 하여야 우리가 그 소망을 찾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고로 우리 인류는 참된 진리 불변의 진리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사랑과 이상과 행복과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혼란된 세상, 아무리 절망된 이 세계라 할지라도 우리가 이러한 희망을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은 채 미래에라도 그러한 참된 사랑이니 이상이니 행복이니 평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을 떠나서 하나님은 어떠냐? 하나님께서도 참된 사랑의 세계, 참된 이상의 세계, 참된 행복과 평화와 자유의 세계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추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3.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심각하다구요. 

 

▣ 1986.12.28(일) 1986년의 회고. 미국. 

149-377 자, 레버런 문이 포기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면서 미국을 살려주고 여러분들을 길러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한 거예요. 하늘로부터 소명받은 책임을 다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1) 공산주의는 세계 제패의 꿈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 1975.6.22(일) 수련의 목적과 금후의 진로. 전본부교회. 

079-130 한국은 어디까지나 한국 독자적으로 남북을 통일한 후라도 소련을 어떻게 할 것이며 중공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산주의는 세계 제패의 꿈을 영원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약소민족의 서러움이라구요. 그러니 이것을 능가할 수 있는 하나의 기반을 갖기 위해서는 언제나 우방이 필요합니다. 

 

공산주의 사상 이상의 사상 체계를 중심 삼고 민주세계 이상의 새로운 이념을 중심 삼고 공산주의를 소화시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도적인 새로운 체계를 발견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고차원적인 새로운 종교사상을 갖든가, 이 두 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그 두 가지 길을 지금 내가 정지작업하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사상을 중심 삼고 공산주의 문제라든가 종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현시점에 있어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문 선생이 절대 필요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니까···. 안으로 모르면 모를수록 사람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2) 자기의 불행을 자초하며 민족의 불행을 막기 위해 나서야 되고.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43 세상은 전부 자기를 중심하고 행복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의 불행을 자초하며 민족의 불행을 막기 위해 나서야 되고 민족의 불행을 자초하여 세계의 불행을 막기 위해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각오 밑에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과 반대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아무리 힘들고 고생되더라도 이 길을 가다가 포기하지 말고 계속 이 길을 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