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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Mother

20240606 한국 협회창립 70주년

◑ 20240606(수) 한국 협회창립 70주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전 세계 지도자, 축복가정, 평화대사 여러분, 오늘 협회창립 70주년을 맞는 이 날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과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던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던 환경,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마리아도 제자들도 없었습니다. 오직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이,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조롱했고 오른편 강도는 왼편 강도에게 "우리는 죄가 있어 십자가에 달리지만 이 분은 죄가 없다" 했어요. 그럴 때 예수님은 오른편 강도에게 "너는 나와 낙원에 가리라" 했어요. 낙원입니다. 천국이 아닌 낙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기독교의 출발은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오마" 한 말씀을 놓고 기다리며 성령의 부활로 인해서 출발한 것이 기독교 역사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완성을 보셔야 하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실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여 구원섭리역사를 하십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형태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단계에까지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 걸렸을까요. 

 

한 시대의 중심인물 세워서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백성과 중심인물이 하나되지 못하여 하늘의 섭리를 연장시키게 될 때에 하늘은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앞으로 발전해 나갈 수 없게 역사하셨습니다. 

 

4천 년 역사. 얼마나 하늘은 본연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한없이 끝없이 노력하셨으나, 창조 원칙에 있어서 인간에게만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게끔 하셨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승리했다" 하는 한 남자와 여자가 나오기까지는  6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4천 년 만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으나 그를 탄생시킨 마리아, 사가라아 가정,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 예수님을 몰라봤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어떤 탕감을 치르게 됐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독생녀가 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새로운 선민을 택하여 섭리해 나오셨습니다.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1943년에 한민족을 통해서 독생녀가 탄생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민족은 반드시 하늘 섭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됩니다.

 

독생녀가 태어난 그 환경은 2차 대전 중이었습니다. 1945년에 2차 대전이 종료되며 한국은 유엔군에 의해서 남과 북으로 갈라졌습니다. 소련이 개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북은 소련을 중심하고 남침할 준비를 다하고 있을 때 남한은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는 상태에서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의 동란에 유엔의 16개국이 동참할 수 있었을까요. 하늘이 역사하심입니다. 왜냐 하면 당신의 창조 원칙을 놓고 독생녀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뜻을 이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참석한 16개국의 용병들은 다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선한 혈통입니다.

 

그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뿌린 그 수고가, 이 민족은 책임을 해야 될 자리에서 아직도 하늘의 섭리를 모르고 있는 현실 또한, 오늘의 남북 관계는 더 하나가 될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섭리를 알고 뜻을 아는 통일교, 가정연합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는 섭리의 완성을 위해서 달려나왔습니다.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한 천일국 12년, 나는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성전을 완성시켰습니다.

 

실체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일국 입궁식을 10개월 앞둔 이 날, 그의 타락한 인류를 품으시기 위하여 6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기다림과 수고로, 안타까움으로 내려오신 우리의 하늘부모님.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으로 모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성 위주로 나왔습니다. 창조 원칙, 남자와 여자입니다. 완성한 남자 여자가 참가정을 이루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지상에서 함께 생활하시고자 하신 하늘부모님의 꿈, 그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참부모의 정성이었습니다. 

 

만약에 통일교 출발이 메시아를 앞세우지 않고 예수님의 본질, 예수님이 왜 다시 오마 했는가, 예수님에 대해서 좀 더 폭 넓게 교육을 하였다면 왜 우리가 기독교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습니까.

 

그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줘서 함께 해결하자고 하는데 거기에 이단 삼단이 있어요? 천주교로부터 출발한 개신교가 나오기까지, 개신교에는 여러 파가 있잖아요. 그들이 다 공존하고 있는데 왜 통일교회가 문제가 됩니까? 그들이 모르는 예수님의 본질을 얘기하는데, 가르쳐 주는데. 그러한 아쉬움이 있게 됩니다. 

 

시작이 너무도 어려운 광야 노정 걸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지나오면서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만 하는 독생녀 참어머니의 입장에서는 한없이 하늘부모님 앞에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이요, 하루도 쉴 수 없는, 내 체력의 한계를 넘어 더 이상의 하늘부모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는 그러한 절박한 마음으로 나오다 보니 하늘이 함께하시사 천일국 12년,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완공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섭리의 중심이 되어야 할 이 한민족, 책임을 해야만 합니다. 하늘을 받들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실체 성령인 독생녀 참어머니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0개월 안에 이 민족이 하늘의 축복을 받은 선민이라는 것을 알고 선민의 책임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모든 백성과 정치인들이 하나가 되어서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신통일 한국, 신통일 세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주역이 될 수 있는 이 나라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놓고 볼 때, 또한 천재지변을 놓고 볼 때 오늘을 살고 있는 세계 백성들은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 중심한 생각이나 사상이나 제도 가지고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우주의 중심, 이 지구상의 중심은 창조주 하늘부모님이십니다. 

 

모든 문제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의 동북아 문제도 그렇고 하늘 섭리도 모르고 민족주의, 개인주의도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섭리의 완성을 보게 되는 이 때에는 더더구나 나라의 지도자나 백성들은 하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사 기도와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의 주인 하늘부모님을 모르는 백성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을 우선으로 모시고 하늘의 소리를 듣고 행동해야 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승리적인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우리가 이스라엘 역사를 보아서 알듯이 하늘부모님이 지상에 역사하시는 이때에 있어서 하늘부모님을 모시지 못한 나라나 백성들은 미래가 없습니다. 탕감을 치러야만 하는 그러한 길을 가는 행동을 하는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이 통일교 창립 70주년을 놓고 많은 좋은 말씀들을 한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 시대 섭리사에 있어서 인류 역사에 있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권에 있는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늘 섭리를 몰라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특히 통일교 가정연합 축복가정들은 이 참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이 황금기에 최선을 다해 낙오자가 없는 인류 나라들을 위해서 최고의 노력과 방법을 다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래서 내년 하늘부모님 입궁식을 놓고 이제 천정궁을 중심한 새로운 조직 체제를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천무원을 두어서 각 처를 두어, 내가 옛날에 말했듯이 가정연합은 신령과 진리, 천심원과 선교로 나간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축을 중심 삼고 모든 기관들이 있게 됩니다.

 

특히 하나 더 추가되는 것은 세계 섭리를 위해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통역하는 특별한 처가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1초권 시대에 빠르게 참부모님의 섭리를 전 인류가 함께 공유하여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소원을 지상에 이루는 천일국 시대의 80억 인류가 다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천무원에 처를 둔다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간단한 조직의 구도를 이 처장이 나와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