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국 희망전진대회. 2021.2.21. 최종팔 목사.
- 장로교회 목사 안수.
- 현재 경기도 안산에서 시무.
꿈에서, 저는 거의 30년 만에 꾸는 꿈인데 꿈속에서 이렇게 잔디가 무성하게 있는 데서 건물이 있는 데서 젊은 사람들이 네다섯 명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아 저 건장한 사람들을 전도 훈련 교육만 잘하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탁자가 있는데 김석진 교수님이 앉아 있고 대통령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저 사람이 바로 김석진 교수라구! 저 사람이 바로 김석진 교수라고!" 이렇게 두 번을 연속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그 소리가 보통 소리가 아니라 엄청나게 큰소리였습니다.
그래서 꿈을 깨고 나서 저는 사실 대단히 공포심에 떨었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 경고를 주시는 모양이구나!
굉장히 두려움에 그 이름을 잊어버릴까 봐 김석진이라고 이름을 써 놓고 두려운 마음에 며칠이 지나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름을 검색해 보니 김석진이라는 이름에 선문대학교라고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선문대학교라면 이단인데 그런 과정에서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잖아요?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그래서 선문대학교에 전화를 하니까 2시간 후에 연락이 다시 왔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가지고 그분과 전화로 약속을 했습니다. 강남에서 11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 인연의 시작입니다.
제가 통일교에 대해서 그래서 좀 알고 싶어서 청파서점에 가서 천성경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해서 책이 일반 성경과 어떻게 다른가 호기심이 생기잖아요?
그리운 마음에 이렇게 보면서 더 깊게 알기 위해서 천성경을 다섯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그렇게 해서 호주머니에 넣기 좋게끔. 이것을 전철 안에서고 어디서고 시간만 있으면 밑줄을 치면서 읽었습니다. 그것을 읽는 과정에서 뭐가 나오냐 하면 이 독생녀에 관한 이 부분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학자 어머님께서 초청을 해 주셔서 미국에 가 가지고 이스트 가든에서 말씀 듣는 중에서 독생녀에 대해서 말씀을 하니까 옆에 있는 목사님들이 막 웅성거리는 거예요. 저는 이미 한국에서부터 기초 지식을 쌓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책을 읽고 갔기 때문에 독생녀라는 말이 확실하게 다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청평에서 2박 3일간 원리 수련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우리에게 인식시키려고 하는 강사분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원리 수련회를 통해 개인 구원이 아닌 가정 구원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실체 성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은사를 통해 거듭남의 맺게 된 저는 사모와 함께 4월 25일 날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계시와 참부모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축복으로 하늘 앞에 자랑스러운 자녀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실체 성신 독생녀 참어머님 聖壽無疆성수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세 어린아이 요시카와 유리코 양의 간증 (0) | 2024.07.17 |
---|---|
20240609 (일) 이기성 원장 예배 - 영계의 메시지. (0) | 2024.06.21 |
2006.6.25 김효남 훈모님 간증 - 대모님께서 1991년 12월에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이렇게 손을 잡았을 때 느낌이 영인의 손이 아니고 사람의 손이었다는 것입니다. (0) | 2024.05.15 |
타락성은 사탄과 악령에 의하여 생긴다 - 대모님 (0) | 2024.04.08 |
한국 既成キリスト教牧師の証- 2024.1.26 天心苑徹夜精誠 때 (0)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