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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꿈을 꾸고 뜻을 세우는 게 그 시작입니다.

◑ 글로벌 리더는 세계를 한 품에 껴안는 사람. 

365 뜻을 세우는 일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집 뜰에 대추나무를 심으면 집 안에 대추가 열리고 뒷동산에 사과나무를 심으면 뒷동산에 사과가 열립니다. 무슨 뜻을 어떤 곳에 심을 건지 생각해 보십시오. 

 

* 뜻을 세울 때는 마음을 넓게 갖고 반드시 전 세계를 다 돌아보십시오. 

 

366 여러분이 하는 일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고 어쩌면 국경이 아예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프리카에서 활약하면 아프리카는 우리나라가 됩니다. 그러니 세계를 무대로 놓고 할 일을 찾아보십시오.  아마도 지금까지 여러분이 꿈꿔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일에 던지십시오. 모험을 하지 않고는 보물섬에 갈 수 없습니다. 부디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무대로 뜻을 세우기 바랍니다. 

 

368 앞날에 무엇이 기다릴지는 잘 모르지만 세계가 다 나의 나라이고 전 세계 인류가 모두 내 형제라는 의식이 있어야만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형제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형제를 주었을까요? 형제는 전 세계의 인류를 상징합니다. 

 

369 나는 지금도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하루도 쉴 새가 없습니다. 세계는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화하여 문제를 일으킵니다. 나는 그런 문제들이 있는 어둡고 구석진 곳들을 찾아다닙니다. 내가 찾아가는 곳은 경치 좋고 편안한 곳이 아니지만 나는 어둡고 힘들고 외로운 곳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 꿈을 꾸고 뜻을 세우는 게 그 시작입니다. 부디 모험심과 개척정신을 갖고 남들이 꾸지 못한 꿈을 꾸고 의미 있는 뜻을 세워 인류를 위한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참어머님 말씀 2014년 10월 1일, 천정궁

- 제목:해방과 수확의 계절   

- 초하루 훈독회 말씀  

 

* 여러분들의 꿈이 뭐예요?

* 꿈이 있는 사람은 나이 70이 되어도 청년이라고 그랬어요. 아무리 젊다고 해도 꿈이 없는 사람은 그냥 흘러가 버리는 거지요.

 

* 특히 젊은 여러분의 용기가 이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꿈을 키워요. 알겠어요? 시작이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복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똑같이 복을 주었는데, 그 복을 잘 키워서 환경을 넓히는 사람은 명문가가 되는 거지요? 그렇게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 우리의 목표는 천일국이잖아요? 천일국의 백성을 많이 만들어 드리는 효자, 충신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것은 여러분의 종족을 살리고 인류를 해방해 주는 거지요? 세계의 70억 인류에게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참부모의 현현하심을 다 알게 해 줘야 됩니다. 불쌍하잖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책임의식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그렇게 세우지 못했다면 전도해서 세워요. 알겠어요? 

 

수확의 계절, 전도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우리는 꿈을 이루는 형제다." 하는 타이틀을 (전도부흥단) 조끼든지 잠바든지 박아서 입혀요. 그러면 꿈이 뭔가 하고 관심이 많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멋있게 해 줘요.

 

◑ 요한복음 19장 영혼이 떠나가시다(마 27:45~56. 막 15:33~41. 눅 23:44~49)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시 69:21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71.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045-264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우신 분이라는 거예요.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을 밟고 넘어 "다 이루었다"라고 한 말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성과 노력을 다했고 투쟁과 인내와 극복의 최고의 한계선을 세우는 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만만한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훌륭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 하나님의 구원 섭리만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단 하나의 희망

 

 1992.4.10(금) 중앙수련원.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229-078 인류를 자녀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면 인류가 오늘날까지 수천 년 동안 전쟁과 죄악 가운데서 속수무책으로 고통당하는 현장을 지켜보면서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방편을 강구하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에 의한 인류 구원의 섭리인 것입니다.

 

본인은 종교 지도자로서 종교에 의한 하나님의 구원 섭리만이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단 하나의 희망임을 설파해 왔습니다.  

 

 1970.6.28(일) 전본부교회. 눈물과 부활.

032-094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그 길을 인간이 모색하지 않고는 오늘의 이 엄청난 사망권을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 오늘날 타락한 우리 인간들은 그런 입장을 거치지 않고는 타락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인연을 벗어나지 않고는 우리가 제아무리 행복의 요건을 지니고 싶다 하더라도 그 행복의 요건이 우리와 관계없는 것입니다.

 

이 환경보다도 강하고 이 환경을 만들어 놓은 그 동기 된 자보다도 강한 그분과 더불어 강한 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인류가 이런 불쌍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런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역시 시대를 책임지고 구원섭리를 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구원 섭리의 발판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 종교의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종교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믿더라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되고 행하더라도 절대적으로 행해야 되고 싸우더라도 절대적으로 싸워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의 방안을 모색하는 필요 요건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