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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

◑ 강물은 흘러드는 물줄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273

276 나의 목표는 어제도 오늘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하나의 주권만 있습니다. 전 세계는 하나의 국토, 하나의 국민, 하나의 문화로 합쳐집니다. 하나가 된 세상에 분열과 다툼이 있을 리 없으니 그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행복은 위하는 삶에 있습니다. 

375 내가 세운 학교는  어디나 3가지 표어가 걸려 있습니다. 첫 번째가 "낮 12처럼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라"입니다. 그림자가 없는 삶이란 곧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는 삶입니다. 이 땅의 삶을 마치고 영계에 들어가면 평생 자신이 살아온 삶이 녹화 테이프가 돌아가듯 좌르륵 펼쳐집니다. 천국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는 자신의 삶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니 그림자 한 점 없이 말끔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살아라"입니다. 인간이 흘리는 피와 땀과 눈물은 거짓이 없습니다. 모두 진실입니다. 그렇지만 나를 위해 흘리는 피와 땀과 눈물은 무의미합니다. 피와 땀과 눈물은 남을 위해 흘려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One Family Under God"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인류는 한 형제들입니다. 언어와 인종과 문화의 차이는 0.1%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머지 99.9%는 모두가 똑같은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