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7월 02일 참어머님 말씀. 여성연합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큰 꿈을 가지셨는데 그 꿈이 이뤄졌나요, 못 이뤄졌나요?
아담 해와 실수로 말미암아 하늘의 섭리 역사는 말 그대로 고난 고통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비참한 노정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그냥 놔둘 수가 없어서 구원하기 위한 환경창조를 시작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하늘은 4000년이라는 기나긴 역사 노정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사탄 주관권 하에 있는 타락한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품을 수 있게 될까 노심초사하시며 그때마다 중심인물을 세워서 복귀 섭리를 이어 오셨어요.
아브라함은 우상 장사의 아들이죠. 하늘이 택할 수 없는 사람인데 아브라함이 하늘의 부름을 받을 때 절대복종, 믿음으로 갈대우르아를 떠나라 했을 때 무조건 복종하는 마음으로 떠났어. 그것이 다시금 하늘이 세울 수 있는 조상의 자리에 서게 됐어요.
이삭 야곱을 거쳐서 내려오면서 하늘은 타락한 세계의 하늘이 품을 수 있는 가정을 찾아서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섭리 역사가 야곱 역사죠.
야곱이 어머니의 협조로 장자 기업을 가졌죠?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탕감 기간이 있었어요. 그렇죠? 그래서 21년 만에 가정을 이끌고 에서를 굴복시켰죠? 그리하여 이스라엘 나라가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았어. 놀라운 혁명이야.
여러분들이 여성연합으로 인해서 세계에 나가서 활동한 21년이 되죠? 여러분들의 수고가 천일국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실적이 되었다고 칭찬해 줄까요? 하늘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 미약해. 아직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70억 인류가 있어. 참부모이기 때문에 그들을 품을 수밖에 없잖아.
참부모 혼자 가지고는 안 되지? 참부모를 따르는 축복가정들이 앞장서 줘야 해. 그래서 70억 인류를 다 품어 하늘부모님 앞에 품겨 드려야 해. 하나의 세계. 상상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때라는 거야. 우리에게는 참부모가 계시다.
아까 아브라함을 이야기를 했는데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통해서 하늘의 독생자를 보냈어. 타락한 인류 앞에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는데 그 시대의 사람들이 독생자를 잘 받아들였나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4000년을 길러서 보내온 독생자 앞에 준비된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는 십자가에 돌아가게 했어. 그런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어.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처음으로 하나님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독생자. 그분을 또 하늘로 보내야 할 하늘부모님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해 봐요. 이 무지한 인류를 그렇게 교육해서 품으려고 하셨는데, 하늘의 자식으로, 하늘의 혈통으로 메시아를 통해서 품으려고 하셨는데 그때 하나님의 심정이 어땠을까 여러분들 상상해 봐요.
그러나 섭리역사는 멈출 수가 없어. 하늘은 독생자만 가지고는 안 돼. 독생녀. 독생녀를 길러 찾아 나오시는 섭리역사가 6000년. 알아요? 예수님 당시에도 길러 나오셨단 이야기야. 그런데 열매를 맺지 못했어..
역사상에 독생자는 남아 있는데 독생녀는 없어. 기독교 섭리 역사는 신부 찾아 나오는 역사라고 그랬죠? 독생녀를 찾아 길러 나오는 섭리 역사다. 여러분들이 아버님에 대해서는 아는데 어머님에 대해서는 몰라.
사탄이 타락한 세계의 임금이 됐어. 하늘은 타락한 인류를 찾아오기 위해서 사탄의 참소 조건을 넘을 수 있는 인물들을 길러 나왔는데 사탄이 왕이 되어 있으니 그 세계에서 선한 왕조를 통해서 독생녀를 찾아 나왔다. 말이 되지? 그런데 섭리 역사에 있어서 중심인물을 들어서 쓰실 때에 책임을 못하게 되면 다시 재차 들어서 쓰시지는 않는다.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다 알고 있죠. 실패한 이스라엘 민족으로서는 더 이상 독생녀를 기다릴 수 없단 이야기야. 그래서 오래전에 여러분들이 앞으로 더 연구를 하면 알겠지만 한국이 재림 메시아가 올 수 있는 나라로 선택할 때에는 그 배경이 있어.
고조선 이전에 한 씨 왕조가 있었어. 선한 왕조였어. 그래서 그 계대를 통해서 섭리역사는 꾸준히 연결되어 나왔어요. 그것이 참어머님의 역사다. 내 외할머니가 조원모 할머니. 홍순애 대모님, 나 이렇게 3대가 독녀야. 우주의 어머니가 될 분은 3대가 독녀야 한다는 아버님의 말씀도 있어.
이러한 환경을 하늘은 한 때를 놓고 이렇게 준비해 나오셨다 하는 얘기야 생각해 봐요. 하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기 전에 천지창조를 했어. 환경창조를 먼저 해 주셨어. 복귀섭리 역사도 마찬가지야. 하늘의 수고는 놀랍다는 이야기야. 이렇게 어느 날 갑자기 재림 메시아만 와 가지고 우주의 어머니가 나타나는 게 아니야.
이렇게 오랜 섭리 역사를 놓고 사탄의 조건을 벗어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게 해 가지고 나온 길이었다. 그래서 내가 태어나게 됐는데, 내가 태어날 때 한국은 기독교가 들어왔어.
한국은 그전에는 불교하고 유교 나라였어. 기독교가 들어온 지는 얼마 안 되었어. 그런데 기독교는 이북으로부터 들어왔어. 평양을 중심으로 아주 신령한 움직임이 많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모든 기독교인들은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 메시아를 기다리던 때, 이 신령한 단체들은 육신을 쓰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렸어. 왜냐?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 때문에. 육신 쓰고 와야지만 참부모가 돼. 그래야만 타락한 인류를 혈통 전환을 해 줄 수가 있는 거야. 참부모가 되지 않으면 축복가정이 나올 수 없어.
그때 해방 직후에 사상의 대립, 공산주의가 등장하게 돼.
인류 역사는 많은 오점을 내면서 또 멸망하고 새로 일어나고 발전하고 인류역사가 그렇잖아. 주인이 없기 때문에. 참주인이 오시기 전까지는 그렇게 진통의 진통을 거듭하면서 그래도 하늘이 계시기 때문에 인류의 본심 작용을 통해서 그래도 선 편을 이렇게 길러 나오셨어.
여러분들이 아버님 말씀을 통해서 다 들어서 알겠지만 재림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한 김성도 허호빈이라는 단체가 있었어. 거기에 중심적인 실체로 동참해서 일한 사람이 대모님, 조원모 할머니. 그분들은 평양이 에덴궁이 된다고 믿었어. 나라가 정세가 어떤가는 생각 안 하고 그냥 평양이 에덴궁이 된다고 다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었어.
그때만 해도 38선이 그어진 때기 때문에 피난 가는 사람이 많았어. 그런데 우리는 떠나지 않고 있었어. 그때에 아버님은 하늘의 계시를 받고 이북으로 가라. 그래서 이북으로 들어오셨고 내가 여섯 살 때야.
아버님도 이북에서 일하시다 공산당에 의해서 감옥에 가고 허호빈 씨도 감옥에 있을 때야. 그때 아버님께서 허호빈 씨가 있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부인하고 나가라고 그랬어. 그런데 그것을 전하다가 들켜서 아버님이 고통을 당하셨다고 들었죠.
그때에 허호빈의 어머니가 그 단체를 이끌어 가고 있었어. 그때 내가 여섯 살 때야. 그런데 나를 불러서 축도를 했어. 무슨 축도를 했는지는 여러분들이 상상해 봐.
내가 태어나게 될 때에 사탄이 나를 죽이려고 했어. "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됐다 내가 망하게 됐다. 그러니 나는 너를 죽어야겠다." 사탄이는 알았다는 거야. 내가 살아 있으면 안 되겠다고 나를 죽이려고 했어.
70년 전에 내가 태어났을 때 다 하늘은 보여 줬어. 그런데 왜 나는 남한에 오게 됐느냐. 그때 외삼촌이 와세다에서 공부를 했어요. 약학. 그런데 그 양반이 졸업하고는 고향으로 돌아와야 할 텐데 남한에서 군대에 들어갔다. 그러니까 어머니. 할머니는 아들을 보려고 내려온 걸음이었어.
그런데 혼자 올 수 없으니까 딸하고 손녀딸하고 같이 내려온 거야. 딴 사람들은 이북이 에덴궁이 되니까 기다리고 있었고 내려와서 2년 후에 6 25사변이 났다. 6 25 사변이 나고 한강 다리가 끊어지게 될 때에도 외삼촌의 도움으로 한강 다리 끊어지기 직전에 넘었어. 이거. 인간의 힘이 아니고 하늘은 참부모를 탄생시켜야 하니까 나를 구한 거야. 이렇게 놀라운 하늘의 수고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버님을 만나게 될 때에 결혼 문제가 나오게 될 때에 나는 섭리역사를 다 알았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 당대에서 다 끝낸다. 결심했어. 결국은 내가 못하면 아버님도 완성 못 해.
자식이 태어나려면 어머니가 있어야 되지? 참부모가 현현하게 되는 게 얼마나 어렵게 현현이 되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 모든 70억 인류는 참부모님께 하늘 부모님께 빚을 졌어. 그런데 주고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은 부모의 심정, 그것을 실천하시는 분이 참부모야.
통일교인들은 참어머니를 알아야 되는 거야. 참어머니로 말미암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탄생될 수가 없어. 고맙고 감사하게도 내가 여러분들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을 때에 같이 살아 있다, 육신 쓰고 있다 하는 것이 고맙고 감사한 거야.
탕감이란 말을 아까 했는데 여러분들의 대에서 탕감은 다 끝내야 돼. 그래야지 우리의 2세 미래가 희망이 있어.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라고.
그래서 여러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해피헬스를 내가 주려고 해. 참아버님이 우리 인류를 위해서 참 큰 선물을 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해피헬스야.
여러분들이 참어머니가 이렇게 살아 있는 거 자랑하면서 다녀야 돼.
이렇게 부모 언어가 못 알아듣는 자식이 있을 수 있나? 아버님께서 누누이 말씀하셨잖아. 내가 회의 때에는 한국말을 모르게 되면 참석 안 시킨다고. 한국말이 아니야. 이게 조국어잖아. 부모 나라 말이잖아. 여러분들은 나이가 들어서 못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노력해야지.
지금 여러분들이 60이 됐다면 내가 축복을 했잖아.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60을 더 연장해서 우리가 섭리 역사를 이루자. 120살을 산다고 생각해 봐. 좋아, 나빠?
"우리 대에서 모든 것을 다 청산 짓자" 그 얘기잖아. 지상천국을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 내가 만들어야 된다. 우리 종족이. 우리나라, 우리나라가 아니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
우리가 하늘 부모님 앞에 너무너무 큰 사랑과 축복을 받았고 많은 빚을 졌어. 참부모 한 분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수고하셨다는 거야.
이제 세상에 두 번째라면 섭섭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사람들이야. 행복한 사람들이야.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태초에 아담 해와도 책임을 회피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잖아. 책임이 있는 걸 몰랐어. 절대복종해야 하는 걸 몰랐어. 이렇게 다 보여 주셨는데 이 이상 뭘 또 바래? 이젠 성숙한 자녀로서 책임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