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SION 2020승리를 위한 천일국 2년 세계연합예배. 참어머님 말씀
- 2014. 05. 11. 청심평화월드센터
오늘은 천일국 천력으로 두 번째 맞는 봄날이기도 합니다.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우리의 꿈을 크게 넓게 높게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 나라와 세계에서 들려오는 뉴스는 너무도 참담하고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이었습니다. 마치 세계는 항해사도 선장도 나침반도 갖추지 못한 배를 탄 형상입니다. 언제 어떻게 풍랑을 만나 좌초되거나 암초에 부딪혀 침몰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전 세계 통일가의 축복 자녀들과 통일의 용사들은 일어서야 되겠습니다. 언제까지 방관하고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우리는 우리들만의 것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고아와 같이 허덕이는 70억 인류를 생각하게 될 때 우리는 참부모님이 하늘 부모님과 살아서 함께 역사하셨음을 알려야 합니다. 일깨워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천정궁에 세계본부를 어제 날짜로 두었습니다. 이곳 성지에 하늘 부모님이 직접 왕림하시어 치리하시는 섭리를 열었습니다. 감사한 일 아닙니까. 이것이 우리만의 축복으로 남아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참부모님을 닮은 참자녀이면서 종족메시아의 사명을 하게 될 때 우리는 또한 조상의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일어서야 합니다. 기다릴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참부모님이 건재하심을 모르고 죽어 가고 있는 인류가 세계 도처에 얼마나 많습니까? 동시대권을 살았음에도 섭리역사를 모르고 육천 년 만에 처음 있게 되는 하늘의 놀라운 은사도 받지 못하고 비참하게 흘러가 버리는 그런 우리의 형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가 두 팔을 걷고 힘차게 일어서야 되겠습니다.
참부모님을 당당하게 선포하며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이 나라와 세계가 살 수 없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음을 하늘 앞에 감사하고 보답드리는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리하여 나는 세계 대륙을 언어권으로 분배하였습니다. 세계 모든 인류가 1초권에서 함께 섭리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이 대륙을,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특명 총사를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실질적으로 일선에서 모든 문제를 여러분들과 세계 인류와 함께 참부모님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이들이 가는 곳에 여러분들이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일이야말로 이 봄에 세계 인류에게 주는 희망의 봄날이 되지 않겠습니까. 열매를 거두는 날까지 총궐기하는 세계 모든 식구들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하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세계 지도자 기념 오찬
- 천일국 2년 4월 13일 천정궁 (양 2014.5.11)
하와이를 순회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자연을 보았는데 그 나무 이름이 반얀 트리(Banyan Tree. 지혜라는 뜻 산스크리트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나무가 참 신기한 게 덩치가 커요. 그래서 뜨거운 태양을 가려 주기 때문에 나무 밑에 휴식처가 돼요. 그런데 신기한 게 이 나무는 계속 자라고 있어요. 가지가 하늘로만 뻗어가는 게 아니라 땅으로 내려와서 땅에 뿌리를 박아요. 그래서 점점 몸체가 커지는 거예요. 이걸 보면서 가지가 그래도 죽지 않고 땅에 뿌리를 내려서 큰 본체를 더 크게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나무는 하와이에만 자라고 있는 보리수과입니다. 우리 청평에도 보리수나무가 있는데 그런데 참 신기해.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한 자연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돼요. 이 그릇을 아버님께서는 지구성, 아주 오지까지 다 탐사하시고 거기에 당신의 정성과 사랑의 뿌리를 내리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어요. 어떻게 육천 년 만에 처음 인류 앞에,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승리적인 기반을 닦아 오셨지만 아직도 전 세계를 놓고 볼 때에는 우리의 정성과 노력이 얼마를 더 보태야 하겠습니까.
아까 문훈숙 단장이 발레 스토리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했어요. 우리가 국가 메시아든지 대륙 책임자든지 이번에 임명받은 특명총사이든 간에 책임의식을 강하게 느끼고 그 나라와 그 대륙을 어떻게 하면 나 한 사람을 통해서 하늘 편으로 바꿀 수 있을까. 이거 불가능합니까? 가능해요.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는 알아요. 한 사람의 최고지도자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될 때 어떻게 됐어요. 그 나라의 국교가 됐어요. 이거 왜 못합니까. 지금 전 세계는 혼돈입니다. 방향이 없어요. 우리가 나서야 됩니다.
1시간 1분 1초를 아껴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는 길을 우리는 모색해야 됩니다. 하늘은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준비해 오셨어요.그 준비한 하늘의 손길을 우리가 붙잡아 줘야 돼. 우리로 말미암아 나로 말미암아 그가 하늘 앞에 인류 앞에 얼마나 크게 공헌할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어있어요.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이 시간을 浪費하지 말아요.
지금 내가 여성연합을 통해서도 들었지만 세계 도처에는 자기 나름대로 그래도 선하게 살겠다고 노력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섭리는 모르지만 이 현실을 놓고 볼 때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기 때문에 착하게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이 말씀을 전하게 될 때 얼마나 감사히 받아들이겠어요? 내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사람을 통한 이웃과 종족과 나라를 하늘 편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귀합니까?
그래서 내 하와이에 나무를 보면서 그래도 이 나무는 하늘이 축복한 그 기능을 다 발휘하고 있구나. 이 나무보다도 못한 이 시대의 축복가정, 통일가의 청년 2세, 3세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이 천정궁에 세계본부를 둔 것은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는 것입니다. 작은 힘이라도 작은 정성이라도 참부모님과 일치할 수 있는 그런 순간순간을 여러분들이 놓치지 말아요. 그냥 이 시간을 그냥 여러분들의 남은 생애를 그냥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지 말라는 얘기예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말을 해 줘도 소용이 없다!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은데, 보람 있다 생각할까요? 희망이 있어요? 우리만이 이 세계를 이 70억 인류에게 꿈이요 희망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거기에 중심은 참부모님입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가는 여러분의 앞 길에 무궁한 승리와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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