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어머님 말씀
- 제목 : 해방과 수확의 계절
- 초하루 훈독회 말씀. 2014년 10월 1일, 천정궁
10월은 해방의 달이고 수확의 계절이라고 그러지요? 그동안 여러분들이 수확할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했나요? 여러분들은 뜻길을 따라 나왔다고 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는 좀 약했어요. 여러분들의 꿈이 뭐예요? 대부분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50대 후반이지요?
어린 사람들은 부흥 전도단, 일어나 봐요. 여러분들을 빼고는 다 나이가 든 사람들이에요. 50년 이상을 살았는데 후반기에 50년 이상을 더 산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이었는데 그 꿈은 언제 이뤄질 건가요?
후계자를 만들지 못한 사람은 꿈을 이룰 수가 없는 거잖아요. 한국교회에 연령의 갭이 참 많아요. 새로운 청년 운동에 봉홧불을 붙이려는 생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급을 찾아봤는데 보이지가 않아요. 여러분들이 많이 회개해야 돼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의 갈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잖아요. 참부모님의 본을 받았어야 되는 거잖아요. 부모님의 일생을 여러분들은 사랑하고 존중하며 모신다고 했지만 그 꿈을 이뤄 드리는 데 있어서 어땠어요? 여러분의 대에서 끝나면 안 되지요.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기필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을, 환경을 닦아야 되는 거지요.
꿈이 있는 사람은 나이 70이 되어도 청년이라고 그랬어요. 아무리 젊다고 해도 꿈이 없는 사람은 그냥 흘러가 버리는 거지요.
아까 훈독회에서도 지상세계는 뭐라고 그러셨나요? 저 세상의 알곡을 수확할 수 있게끔 준비하는 곳이라고 했잖아요. 벌레가 먹지 않은 충실한 알곡! 그래서 하늘 창고에 들어가야지 하늘 부모님께서 사랑하신다는 이야기잖아요.
우리가 지상생활을 하고 있는 이 순간은 잠깐이에요. 영원한 세계, 저 세상의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이라고 누누이 말씀은 들었지요?
이제는 실천하고 행동을 해서 그 꿈을 실체적으로 이뤄드려야 되는 것이 천일국이지요?
들판에 황금물결을 바라보면서 옛날을 많이 생각하게 됐는데 "수확기에 접어든 농부들이 행복할까?"라고 생각해 봤더니 걱정이 더 많다네요.
지금 우리 농민들이 쌀 수입 문제를 놓고 힘들어하고 있잖아요. 더불어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잘 살 수 있게 되어야 돼요. 그렇게 가는 길로 간다고 하지만 분배 과정에 있어서 불이익을 보는 곳도 있어요.
이 나라도, 세계도 참주인이 없어서 그래요. 참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참부모님의 한마디로 교통정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 있으니까 계속 싸우게 되고 분쟁하게 돼요. 그걸 보면서 여러분들의 느낌이 없어요?
여러분들이 많이 회개해야 돼요. 너무 편하게 뜻길을 나오고 있는 여러분들인 것을 회계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전도를 많이 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도 못 하고, 그냥 은사만 받고 실적 없이 결국은 그들에게 똑같은 축복가정으로서 빚을 졌잖아요.
그동안은 관심을 많이 못 가져 줘서 참 미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총사들을 임명하고, 내가 많이 도와주려고 그래요.
그런 점에서 내가 청년 운동과 카프에 관심이 많아요. 알겠습니까? 『네!』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천일국이잖아요? 천일국의 백성을 많이 만들어 드리는 효자, 충신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것은 여러분의 종족을 살리고 인류를 해방해 주는 거지요?
수확의 계절, 전도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우리는 꿈을 이루는 형제다." 하는 타이틀을 (전도부흥단) 조끼든지 잠바든지 박아서 입혀요. 그러면 꿈이 뭔가 하고 관심이 많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멋있게 해 줘요. (박수)
옛날과 달라요. 우리는 전도 방법도 앞서야 돼요. 그리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한 생명을 찾는 일, 이거 행복한 일 아니에요?
점점 바깥세상은 파멸로 가고 있어요. 한국사회의 출산율이 최하라고요? 우리 젊은이들을 전도해서 의식구조를 바꿔 주어야 됩니다.
참부모만이, 우리 길만이, 우리 뜻만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이 나라를 구하고 남북통일을 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님밖에 없어요. 얼마나 희망적이에요?
말씀에도 나왔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 보여 주시잖아요. 알겠습니까? 새롭게 결심하고, 새로이 출발하는 부흥단을 잘 지도하면서 저들이 성공하기를 축원해 줘요. 그래서 청년들이 살아나야 되고 교회가 부흥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전체가 다 살아요. 그게 우리의 행복이에요.
얼마 전 이요한 목사 100수 잔치를 했다고요? 아직도 정정하시지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장수하면서 많은 환경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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