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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 세계연합 예배. 맑은 물일지라도 고여 있으면 썩는다. 움직여야 된다.

◑ 참어머님 말씀 편집. 세계연합 예배. 2014.10.26.

 

10월은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이다. 전 세계 통일가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떻게 무엇을 수확했는가?

 

축복이라는 말은 6천 년 만에 인류가 고대하고 하늘부모님께서 소원하셨던 말이었다. 타락한 세상에 축복이라는 이 용어가 탄생되기까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늘부모님의 고생과 참부모님의 전체 섭리 역사를 탕감복귀 승리하신 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이다. 축복,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축복가정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제 아버님 성화 2주년을 넘어 3주년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슨 결심을 해야 되겠는가?  마지막 떠나시면서 종족적 메시아 책임을 다 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여러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실천했느냐? 오늘 이 자리가 그동안 말씀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하여 종족 메시아 430가정 완료한 두 나라를 축하하며 격려하며 우리도 나도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는 결의하는 오늘이다.

 

축복이라고 말했다. 타락한 인류 앞에 축복은 참부모님 의해 여러분들이 거듭 태어난 새 생명을 받은 자리이다. 타락한 세계가 오염되고 혼탁한 세상이지만 여러분 축복가정은 새로운 맑은 물이다. 생명수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는 책임이 있다. 

 

생각해 보라. 맑은 물일지라도 고여 있으면 썩는다. 움직여야 된다. 큰 대해를 바라보고 흘러가야 된다. 이 참 생명물이 흘러가는 곳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실천궁행 해야 될 종족 메시아의 책임이다.

 

이제 종족 메시아의 운동은 본류를 타고 거대한 물결이 되어 태국, 필리핀을 넘어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거쳐 유럽, 남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을 거쳐 거대한 대해로 몰려가고 있다. 이 거대한 물결이 지나가는 곳마다 무수한 모든 생명이 새롭게 탄생될 것이다.

 

지금 세상은 우리가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단지 치료할 방법은 우리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알게 하는 길밖에 없다.  

 

그것이 내 가정, 종족, 나라가 섭리 뜻 앞에 부모님과 하나가 되어 거대한 물결을 타고 오대양 육대주를 누벼야, 하늘 부모님이 바라고, 인류가 바라는 원 월드 갓,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이 이루어 진다.

 

그 순간, 그날을 위해 전 세계 통일가의 식구들은 일심, 일체, 일화, 일념의 심정으로 부모님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심정으로 하나가 되어 그렇게도 인류가 소망하던...

 

고아와 같이 허덕이고 있는 불쌍한 우리 형제를 보면서 가만히 앉아 있어서 되겠는가? 여러분들은 일어서야 되겠다. 그렇게 하겠는가? 

 

오늘 이 자리는 하나가 되는 자리다. 우리는 당당히 참부모가 현현한  참부모의 업적이 이렇게 위대한 승리의 모습임을 알려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참부모님의 이름을 걸고 여러분이 행하는 곳에는 영 육계가 함께 동참할 것이다. 무엇이 두려운가? 여러분들은 당당하게 외치시라. 당당하게 축복가정, 참부모님의 아들딸임을 세상 앞에 자랑하라. 

 

그 길만이 그토록 우리가 염원하는 천일국의 70억 인류를 백성으로 안내하는 승리자의 참가정의 조상의 반열에 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두 승리자의 아름다운 효자 효녀 충신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