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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 참부모님 주관 세계 지도자 특별집회. 나에게 "진짜 부모는 하나님이다."라고 외할머니가 그렇게 교육하셨다.

▣ 2014.10.27 참부모님 주관 세계 지도자 특별집회

 

▶ 참어머님 말씀 (편집)

 

2015년 성화 3주기에는 평화상이 있다. 조금 더 박차를 가해서 결과를 드려야 할 때이기에 어떻게 하면 무슨 방법이든지 어떤 동기든지 큰 결과를 창출할까 생각해 보았다. 결과는 우리는 참부모님을 모신 하나이다는 것이다. 일심 일체 일념 일화의 그 기준에서 일해야 한다.  

 

내가 새롭게 수습하고 동기를 마련해 주어서 여러분들이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는 성화 3주기, 2020를 위해서 결단 결심을 했다. 내가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것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는 가까이서 참부모님의 삶을 보았고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내 몸에 100% 감동이 되고 체휼이 되지 못해서 나와 같은 형제와 이웃을 소홀히 했다. 

 

과거의 우리의 삶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뚜렷이 보여 주시고 평생을 그런 삶을 살아오신 부모님을 가까이 접하고 있으면서도 왜 닮지를 못하는가? 반성야 된다. 알겠는가?

 

내가 여러분에게 물어보겠다. 대모님을 아는가?  대모님은 어떤 사람인가? 이분의 일생은 기독교 역사를 중심 삼고 3대가 재림 메시아를 실체적으로 찾아서 모시고 생활하면서 그 환경을 열어 드린 유일한 여성이며 어머니이며 여러분을 다시 부활시키는 섭리 역사를 하신 분이다. 

 

역사적으로 독생녀 가문을 지켜서 독생녀를 출산시킨 유일한 분이다. 과거 2000년 전에 성모 마리아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출산, 탄생시켰으나 환경을 만들어 드리지 못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독생자는 독생녀도 만나지 못하고 십자가에 가셨다. 다시 오마 한 것이 2000년 기독교 역사가 되었다. 

 

그것을 생각해 볼 때 참부모님, 대모님의 말씀을 듣고 대모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 여러분은 복 받은 자이다. 그거 인정하는가?

 

여러분은 참부모님에 의해서 축복을 받았다. 자녀이다. 어제 (10월 26일 연합예배) 축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타락한 세계는 흙탕물이고 썩은 물이라면 축복받은 너희들은 생명수, 맑은 물이라고 했다. 맑은 물도 책임을 해야 한다. 고여 있으면 안 된다. 생명수도 자기만 중심 삼고 편하게 복을 받겠다 하면 썩은 물이 된다. 흘러가야 된다. 전파해 가야 된다. 더 큰 강물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대해로 들어가야 된다. 70억 인류가 大海다. 이들이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구해 주어야 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도 가누지 못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대모님의 역사가 필요했다. 대모님의 역사는 아무나 못 한다. 하늘이 길러 온 가정이다. 특별한 종족이다. 독생녀를 탄생시킨 가문이다. 누구보다도 하늘의 탕감복귀 섭리 역사를 알고 그 재림 메시아를 위해 실체적으로 준비한 가문이다. 그렇기에 누구도 대모님과 비교할 자가 없다.

 

(오야마다 총사 한국말로 보고) 여러분은 몇 % 알아 들었는가? 말로 표현하는 데 얼마나 어려운가?

 

하물며 영인체가 지상에 역사하는 것이 쉽겠는가? 영인체 자신이 힘들면 힘든 것이다. 자기 몸 하나도 가늘기 힘든 상태에서 이 육신을 가진 인간을 들어 올린다? 이거 가능한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이 필요했다. 하늘이 함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역사이다.

 

내가 대모님을 잘 안다. 유모와 친모의 차이는 무엇인가? 유모는 공적인 사람이다. 자기가 맡은 일에 사심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덜 성장한 친모에게는 사정, 인정에 자식을 망가트릴 수도 있다. 

 

대모님도 나를 출생할 때 하늘이 "너는 유모다." 이렇게 명하셨다. 그리고 하늘 앞에 절대신앙을 보여 주신 분이다. 그래서 나는 육신의 부모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워도 안 했다. 나에게 "진짜 부모는 하나님이다."라고 외할머니가 그렇게 교육하셨다. "네 아버지는 하나님이다." 그거 한마디 들은 거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하늘의 보호권에 있어서다. 나를 교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독생자와 독생녀는 동등하다. 독생자가 독생녀를 교육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내가 결심하고 결정한 것이다.

 

환경이 도왔다면 대모님인 유모이다. 대모님은 일생 동안 사심이 없었다. 그런데 누구보다 섭리 역사, 재림 메시아, 참부모의 위상을 알고 있는 분이다. 그런데 축복받은 가정들이 능력이 되고 모든 면에서 안심할 수 있으면 되는데 모든 면에서 다 부족하였다. 6천 년 만에 하늘이 고대하고 인류가 바랐던 참부모님이 현현하셨는데 그 부모님을 모시는 가인권 자녀들이 다 합격자가 아니다. 축복은 받았어도 합격자가 아니다.

 

얼마나 불쌍한가? 참부모님의 모습이 얼마나 비참한가? 간단한 표현이지만 얼마나 심각한가! 아버님의 섭리 역사의 출발은 지옥 밑창에서부터 출발하셨다. 육신이 많이 힘드신 길을 걸으셨다. 일제 치하의 고문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고문이 아니다. 죽음을 몇 번씩 넘나드는 현실이었다. 

 

일생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영원을 두고 오직 한 분 참부모이지만 육신을 떠나는 날은 있다. 그래야 영원한 세계에 간다. 사람은 3단계의 생이 있다. 육신을 쓴 몸은 접어야 되는 날이 온다. 지상의 삶은 영계의 삶을 영위하는 데 어떠한 영계의 삶을 원하는가? 

 

행복하며 부족함이 없는 모든 것을 누리면서 사는 세상, 참사랑을 호흡하는 세상이다. 시기와 질투가 없는 삶이기를 바란다. 그 세계가 빼앗고 빼앗기는 세상이 아니고 서로 베푸는 기쁜 세상, 행복한 세상이다. 그래야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작은 실수로 위기의식을 느끼면 불편한 것이다. 양심 작용이 그런 것이다. 모든 문제을 지상에서 털어 버리고 영계에 맞는 몸으로 돌아가자. 영원한 하늘 부모님을 만나 뵙고 그 사랑 가운데 영원히 살자 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다. 거기에 얼마나 가깝게 살았는가?   

 

대모님의 청평 역사가 실체적으로 없었다면 하늘 부모님을 얼마나 초라하게 모셔, 그 한이 얼마나 켰겠는가. 아버님을 준비하지 않고 영계에 보냈다면 우리가 죄송하고 이 순간이 지워졌으면 할 것이다. 그런 것을 놓고 이렇게 준비해야 한다고 한 사람이 있었는가? 그거 여러분이 회개해야 한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한 말을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 천일국 백성으로 자리매김하기 힘들다. 대모님이 영인이기에 이 육신 세계를 치리하려면 대신자가 필요하다. 그 몸을 이용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다. 사람의 육신의 생각은 일정하지 않다. 인심은 조석변이라고 한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고 했다.

 

타락권내에 있는 인간들은 다 마찬가지이다. 축복받은 너희들도 싸우지 않느냐? 그런데 한 인간을 찾아서 영적인 역사한다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얘기한다면 훈모, 고생했다. 여러분이 그 업적을 찬양해 주어야 한다. 대모님과 더불어 한 일이다. 훈모도 유모의 자리에서 자기 가족을 생각해야 한다.

 

하늘은 공평하다. 나를 보면 알 것이다. 내가 도약적인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결단해야 한다. 6개월 내내 고심했다. 전체를 위할 것이냐, 한 사람을 위할 것이냐? 

 

나는 참부모이다. 내 가정에 참자녀의 문제가 많다. 그러나 내가 참부모의 길을 걷는 것이다. 70억 인류가 참부모를 모르고 있는데 그들을 다 구원하면, 천일국의 백성으로 만들면 참가정의 문제는 다 해결된다. 이번만큼은 참어머님과 한마음 한 체제로 하나되어야 할 때임을 선포한다. 어머님과 일심 일체 일념 일화로 실천궁행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내가 5원을 발표했다. 5원 (天政苑, 天議苑, 天法苑, 天財苑, 天公苑)을 천정궁에 두고 일일 보고를 받고 하니 여러분이 좋아할 것이다. 구석구석 몰랐던 것을 총사들을 통해서 다 보고를 받고 즉각 즉각 대처할 수 있어서 중동의 양영택 회장도 감사하다고 했다.  

 

내가 알아야 된다. 내가 알면 즉각 된다. 나를 모르게 하면 안 된다.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야 된다. 그래야 내가 시정해 준다. 솔직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한국에서 시작한 섭리 역사가 본류이다. 큰 물줄기가 되어서 5대양 6대주를 휩쓸고 지나가는 곳마다 생명체가 부활한다고 했다. 그 일을 우리는 적극 현실화해야 된다. 그러려면 각 대륙의 좋은 장점들을 본받아서 노력해야 된다.

 

아침에 각 가정에서 교회에서 훈독을 하면서 정성을 들여야 된다. 그래야 영계가 동원된다. 이제 여러분들은 두려울 것이 없다.

 

여러분 자신만이 아니다. 입체적으로 여러분들을 통해서 역사되고 있다. 실감하는 삶을 사는 숨가쁘고도 기쁜 이때를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실천해야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 후대가 한으로 남아진다. 여러분들 다 명문가가 되라고 했다. 효자 효녀 충신 성인 성자가 다 되라고 했다. 여러분들 하기에 달렸다. 맞는 말이다.

 

부모의 마음은 다 그렇다. 평생을 용서하고 지우면서 살았다. 다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지금 현재 잘하는 모습으로서 끝까지 잘해나가기를 바랐다. 그러니 이제는 내 마음이 전해지는지 그렇게 감동을 받는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성장기간이 길었다.

 

이제 언제까지 여러분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가?  이제는 여러분 스스로 책임할 때이다. 알겠는가? 여러분들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이제 결단을 해야 한다. 한국에서부터 조정한다. 큰 물줄기가 되어서 대해로 빨리 달려가려면 가는 길에는 모든 지류는 다 합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기관도 되도록 많이 벌리는 것보다 축소할 것이다. 둘보다는 하나로 한다. 한국 협회가 너무 커지면 그것도 역부족이다.

 

축소할 만큼 기관은 축소하고 협회와 하나되어 나가는 방향으로 한다. 전도와 지도자 양성, 2세 청년 카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물어보지 않고 임명한다.

 

두 명의 부협회장을 2 둔다. 이현영. 유경득. 

 

종족 메시아, 실질적인 여러분의 책임을 완성시켜서 내가 다 데리고 가고 싶다. 내가 아버님께 자랑하고 싶다. 그래서 국민연합과 UPF는 합친다. 손병호 회장으로 임명한다. 새롭게 젊게 참부모 교육하는 기관으로 키워 나가겠다.

 

여러분과 회의해서 결정해야 하는 것 알고 있다. 그러나 나 혼자 6개월을 고심했다. 기다렸다. 여러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결정했다.

 

윤정로 회장 설용수 회장, 이제는 종족적 활동을 하라. 기반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알곡을 수확하라.

 

이제는 5원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것이다. 천의원 김영휘 회장이다. 한국은 천의원 멤버는 중진 원로 전직 목회자가 장로가 된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게 하여 협회와 함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예를 들면 몰몬교 조직관리를 잘해서 세계적으로 커가고 있다. 70인 장로부터 시작했다. 현재 200장로가 넘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두 사회에서 공인받고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무보수로 일하고 있다.

 

종족적 메시아로 실제적인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 세운다. 맑은 물은 고여 있으면 안 되고 흘러가야 된다. 나이가 들어도 쉬고 있으면 안 된다.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생명들이 살아나야 된다. 지상 생활을 통해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길이 더 있겠는가? 이 길밖에 없다. 그러면 잘 살고 잘 죽는 것이다.

 

중책을 맡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볍게 미래를, 후대를 장식할 수 있는 명문가 가문의 전통을 세우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선교본부는 기동력을 도와준다. 한국협회와 일심 일체가 되어 종족 복귀의 사명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한국이 체면이 섰다 하게끔 해 주기를 바란다.

 

이기성 부회장, 청평수련원 원장으로 임명한다. 이명관 부원장으로 임명한다. 수련원은 본래의 초심으로 돌아가 식구를 살리고 식구가 천일국 백성의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하라.

 

훈모는 정심원 수장으로서 최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공적인 마음을 저버리지 말라.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이 자기 주변을 살리는 길이다. 천심 단지는 천재원이 관리, 유지, 발전시킨다. 천재원 김효율.

 

천정궁, 천정원을 중심으로 선교본부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우리는 하나다. 그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 천법원을 강화시키고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천일국 완벽한 천법이 되도록 더 연구하고 공부해야 되겠다. 김진춘, 천법원에만 전념하라.

 

청심신학대학원장은 조광봉. 조광봉보다 조광명이 낫다.

 

모든 기관이 자립하라. 그러려면 노력을 하고 정성을 들여야 한다.

 

후대를 위해서 젊은 사람을 등용하고 있다. 앞으로 더 연령층이 낮아질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이다.

 

UPF세계회장은 후계자를 찾아 세워야 한다. 내가 아버님 성화 후 제일 먼저 한 것은 2세 교육이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미래가 있는데 우리 하기에 따라서···. 기독교 역사를 보아도 로마에 기독교가 인정받는 데 300년 이상이 걸렸다. 그런데 우리는 달라야 된다. 참부모 재세 시에 우리는 해내야 된다.

 

모든 기관이 하나되어 일심 일체가 되어 실적을 거두어야 한다. 실적. 알겠는가? 그렇게 할 것이냐?  여러분이 내 앞에서 뜨거운 박수로 선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