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볼 때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통해서도 부모님을 통해서도 배워서 온전한 나, 내 가정이 되어야 되는데 오늘은 내가 전체적으로 잠깐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페루에 마추픽추라는 곳을 본 사람이 있을 거예요. 남미 선교했던 사람들은 다 봤을 거예요. 2천 미터가 넘는 산꼭대기에 도시를 세웠습니다.
더군다나 계단식으로 논밭을 일구었어요.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우리가 높은 산을 오르게 될 때 중턱에는 구름이 많이 끼게 되죠? 그 밑에는 구름에 의해서 냇가에 물이 흐릅니다. 그럼 산꼭대기에는 햇빛을 보게 되죠. 그러한 말하자면 자연환경에 맞추어서 잉카 사람들은 거기에 나를 세웠죠?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물을 어떻게 공급이 되었을까? 궁금하죠? 자연에 적응하는 길밖에는 없었을 거예요. 그래서 수로를 만들었어요. 아마 저수지가 있었을 거야. 그래서 그 물 공급으로 인해서 논밭에서 양식을 구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천일국 3년을 맞아서 2020을 놓고 어떻게 나가야만 승리적 성과를 하늘 앞에 하늘 부모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돌려 드릴 수 있을까 많이 고심하고 의논하고 열심히 공부했을 줄 알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 해 오던 방식 가지고는 발전이 있을 수 없겠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잘 적응하여 위에서부터 평등하게 나누어서 생활했다는 점. 한국말에도 모든 책임자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맑은 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이런 관점에서 지도자들은 새롭게 반성하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따라 앞장서서 모범이 되며 세계 앞에 참부모님과 같은 시대에 축복을 받았던 나 아무개 내 가정, 내 종족은 책임을 다했다 하는 자리에서 영영세세토록 죽지 않는 참감람나무와 같은 2천 년, 3천 년을 사는 나무에 비하면 우리의 업적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가는 한 영원합니다. 영원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고심 끝에 내가 말해도 되지? 응. 실질적으로 이런 체제가 만들어지려면 중심이 서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모든, 1년에 두 번 하게 되는 큰 행사는 세계본부에서 주관합니다. 그래서 세계본부의 세계회장, 문선진을 임명합니다.
네, 고마워요. 있다가 임명장을 주게 될 테니까 그때 박수 많이 쳐 주세요.
본인은 매우 겸손하고 부끄러움이 많습니다. 마치 양 같습니다. 항상 그 옆에는 부군, 신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박인섭을 부회장으로 임명합니다.
누구보다도 참가정을 대표하여 부모님의 전통을 참 아낌없이 여러분들에게 보여 주고 여러분들과 함께 2020 승리는 물론이요 영원한 천일국의 만왕의 왕 인류의 70억 인류의 참부모의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하리라고 봅니다. 여러분 많이 협조 부탁합니다.
내가 내적으로 인사이동을 했습니다. 이제 세계회장을 중심으로 하고 세계본부, 본부장은 김만호를 임명합니다. 그래서 김만호를 통해서 내가 모든 것을 지시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은 빼버리고 어떻게 하면 모든 식구들이 전체가 하나가 돼서 하나의 거대한 화살촉이 되어 세계 70억 가슴에 꽂힐 수 있을까?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결심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김만호 사무총장이 나와서 인사이동을 보고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