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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 크레인스 클럽 모임. 맑은 물로서 태어난 2세들로서 환경이 어렵다고 하여 흙탕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된다는 말이다.

▣ 20141220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 크레인스 클럽 모임

 

* 여러분의 꿈은 뭔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했을 때 큰 꿈을 가지고 창조했다. 하나님의 꿈은 뭔가? 아담 해와를 통해서 참부모가 되시고자 하셨던 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그 큰 꿈 앞에 인간의 시조 아담 해와가 책임을 못했다. 하나님의 꿈을 완성시켜드리지 못했다.  

 

그로부터 인류는 타락한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6천년이다. 실질적으로는 더 오랜 기간이다. 그러나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는 실패해도 그만두실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은 협조할 수 있는 인간을 찾아 세워야 했다. 그것이 구원섭리이고, 복귀 섭리이다.

 

섭리 역사가 6천 년 걸렸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나라에 이르기까지 찾아 세우는 데 있어서 4천 년이 걸렸다. 얼마나 힘들고 안타까웠고, 얼마나 한스러웠을까? 그런데 참부모님으로 인해서 세상에 축복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축복가정이 탄생되기까지 참부모님의 탕감복귀섭리역사, 이 수고로움을 여러분은 모른다. 이렇게 부모님이 모든 것을 탕감하셔서 축복가정이 탄생된 것이다.

 

여러분은 축복가정의 2세로 태어났다. 타락세계의 2세들과 무엇이 다른가? 혈통이 다르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 타락한 세상은 흙탕물이라면 여러분은 맑은 물로 태어났다. 퓨어 워터.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하고,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찬사와 찬미를 드려도 부족한 오늘날의 여러분인 것을 알아야 된다. 

 

* 그런데 명심해야 될 것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맑은 물로서 태어난 2세들로서 환경이 어렵다고 하여 흙탕물로 다시 돌아가면 안 된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있을 곳은 참부모의 사랑권이다. 참부모를 떠나서는 옛날의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여 세상으로 떨어져 나간 것과 다름이 없다. 더구나 오늘 여러분은 부모님과 함께 숨 쉬며 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조상의 자리이고, 중심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여러분들이 부끄럽지 않은, 양심이 가책을 받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세계에 널리 나가서 무엇을 하고 있든 간에,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내고, 길러내야 되는 책임이 너희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전도해야 된다는 말이다. 70억 인류의 참부모다 하는 것이다.

 

참부모 앞에 처음으로 축복을 받아서 탄생한 2세가 얼마나 정성과 노력과 수고를 하여 참부모 앞에 효자 충신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 역사에 여러분의 이름이 남을 수 있는 이런 때라는 것이다. 

 

우리의 육신 쓴 생활은 짧다.  건강하게 길게 살아봐야 100년을 넘기가 힘들다. 이제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을 가지게 하려고, 내가 여러분과 오래오래 함께 하려고 한다. 그렇게 할수록 여러분에게 복이 오고, 행복이 오게 된다.

 

그다음엔 여러분이 천일국의 정착 안착의 중심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자리에서 다르게 해야 된다. 명문가의 조상이 되어야 된다. 그러려면 노력을 해야 된다.

 

내가 여러분의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있는 그러한 자질과 또 역량, 그리고 환경을 넓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 번 보자고 한 것이다. 정말 여러분을 보니 좀 더 힘내서 70억 인류를 품을 때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참부모의 입장은 뭔가? 만왕의 왕이다. 만왕의 왕 자리에 여러분들이 환경을 넓혀서 모셔 드려야 된다.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는가. 내 나이가 70이 넘었는데, 여러분들이 얼마나 노력을 해야 되겠는가? 그 노력은 행복한 노력이다. 기쁨이고 영광이다.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 길이다. 

 

그걸 아는 입장에서 바깥으로 겉돌겠는가, 안으로 들어와서 모심의 생활을 해야 되겠는가? 기대해 보겠다. 그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는 의미로 크게 박수를 쳐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