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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

선신과 악신의 역사

▣ 원리강론 타락론 제4절 인간 타락의 결과  

 

4. 선신의 역사와 악신의 역사 97

 

1) 선신과 악신

 

* 선신이란? 

- 하나님, 하나님 편에 있는 선영인들, 천사들을 총칭하는 말

 

* 악신이란? 

- 사탄과 사탄 편에 있는 악영인들을 총칭하는 말.

 

※ 사탄 

- 악마의 우두머리 이름

- 기독교에서 하나님에게 적대하는 악마를 이르는 말, "대항자"의 히브리어. 

- 구약 15번. 신약 34번 나온다. 구약은 욥기 

 

* 선악이 그러하듯이 선신의 역사와 악신의 역사도 동일한 모양으로 출발하여 그 목적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다.

 

2) 선신과 악신의 역사

* 선신의 역사 

- 시간이 흐를수록 평화감, 정의감을 증진시키며 건강도 좋아지게 한다.

 

* 악신의 역사

-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공포恐怖, 이기심利己心을 증진増進케 하며 건강도 해롭게 한다.

 

* 영적인 역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결과를 보아 그 내용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타락인간은 하나님도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위치에 있기 때문에 선신의 역사인 경우에도 악신의 역사를 겸행하는 때가 있다. 악신의 역사도 어느 기간을 지나면 선신의 역사를 겸행하는 경우가 많아 원리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이것을 분별하기가 곤란하다. 

 

 

◑ 세계경전 

272 악마는 인간의 마음이 사악한 일을 하도록 끌어당기는 등 끊임없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악마의 덫은 다양하다. 한 사람이 작은 악을 행하려는 욕망을 가졌을  때 악마는 그에 대해 호소하며 그가 더 큰 잘못을 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신앙할 때 악마의 유혹을 경험한다.

 

*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듯이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타락론 93  

 

◐ 참부모님 말씀

 

1.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사탄을 이겨야 한다. 사탄을 이기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비결이 뭐냐? 사탄한테 승리해야 된다. 이스라엘 1971.12.05

 

2. 마음은 하나님의 거주지가 되어 있고 몸은 반대로 악신의 거주지가 되어 있다. 선신과 악신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이다. 공존하는 한 언제까지나 싸우는 것이다. 민주 공산 1972.3.9

 

3. 몸은 사탄의 무대가 되기 쉬운 것이요, 마음은 하나님의 무대가 되기 쉬운 것이다. 1972.3.10

 

4. 사탄은 그 본색이 악이기 때문에 과정도 악이요, 결과도 악인 것이다. 악뿐이다. 반대로 하나님은 선뿐이다.  만일 사람과 같이, 악도 있고 선도 있는 존재라면 하나님도 될 수 없고, 사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하나님이란 분은 악과 타협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이다. 1972.5.18

 

5.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흙과 물을 섞어 빚는 거기에 누가 협조했느냐 하면 천사가 협조했다. 문의의 대상이 됐고 송영을 했다. 천사가 하나님을 협조해서 우리를 창조한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재창조 역사 과정을 거쳐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누가 협조하느냐 하면 천사가 하는 것이다. 천사장을 통해 해와를 거쳐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존재가 못 됐다. 더럽혀졌다. 흙덩이만도 못하다. 타락한 천사가 이 흙덩이를 더럽혀 놨기 때문에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 천사들이 더럽혀지지 않은 흙덩이와 같은 자리까지 인간을 끌어올려야 된다. 이래서 영계가 인간세계에 관여하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영계는 천사세계이다. 1975.2.1

 

6. 악신과 선신이 인간을 서로 차지하려는 데서 선신이 인간을 소유하기 위한 조건물로 세우게 한 것이 제물이다.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이 이것을 잘 모르고 있다. 본래 사탄에겐 제물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사탄도 하나님을 안다. 천리의 원칙은 안다. 그리고 그 제물은 숫것이여야 된다. 숫것. 1980.11.8

 

7. 영적인 밥을 먹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배고플 때 육체적인 밥하고 영적인 밥하고 어떤 것이 맛있어야 되느냐 할 때, 내가 살아 남고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도 더 좋아야 한다. 사탄 편으로 가면 실패하는 것이요, 하나님편으로 가면 성공하는 것이다. 1984.5.4

 

8. 레버런 문이 말하는 선한 사람은 뭐냐? 하나님 편에 하나된 사람이다. 악한 사람은 뭐냐? 사탄하고 하나된 사람이다. 횡적으로는 선한 사람, 악한 사람으로 되어 있지만 종적으로는 선신과 악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1986.12.7

 

9. 수많은 영계를 통해서 악신과 선신을 구별하는 그러한 역사를 가진 선생님이 그걸 모르겠나요?  척 보면 벌써 저건 몇 %구나 하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표시 안 한다. 왜? 나는 그런  사람들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도 잘 속아주는 것이다. 1964.6.12

 

10. 악신의 역사나 선신의 역사나 출발은 마찬가지다. 다만 결과가 다르다. 악신도 신령역사를 하는데 결국은 역사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 자기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거 안된다. 그렇게 되면 반드시 꺾이는 것이다. 1987.5.1

 

▣ 1987.5.1(금)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본부교회. 

- 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163-132 출발은 마찬가지예요. 악신의 역사나 선신의 역사나 출발은 마찬가지예요. 다만 결과가 다릅니다. 떨고 야단하고 뒤넘이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똑같다는 거예요. 

 

악신도 신령 역사를 하는데 결국은 역사해서 어디로 들어가느냐? 자기 이익으로 돌아간다 이겁니다. 세계의 이익으로 하늘과 땅의 이익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기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거 안 됩니다.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반드시 꺾이는 것입니다. 자기중심 삼고 개인적인 이익으로,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한 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꺾여 나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신령한 교파를 중심 삼은 그 교파가 통일교회라면 우리 통일교회도 신령한 역사를 했다 할 때는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이익을 위주로 한 그런 신령함은 깨진다 이겁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섭리는 출발은 같은 모양으로 하더라도 이것은 반드시 세계를 표준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을 목표로 하지 않는 교회는 끝날까지 못 갑니다. 자기 욕심만큼 가다가는 자연히 무너지는 거예요. 그 지도자를 데려가는 것입니다.

 

 

11. 선신과 악신의 전법을 알아야 된다. 선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것이다. 선한 신은 전체를 위해 살겠다는 것이요, 악한 신은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다. 1987.12.6

 

12. 우리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악마의 미끼가 될 수 있다. 1988.1.31

 

13. 종교라는 것은 신과 더불어 살아보자는 것이다. 인간끼리 살다 보니 요사스럽고 불행하고 비참한 사실에 연결되는 것이 싫다는 것이다. 악신 가운데도 보다 악한 신이 있다. 또한 선신하게 되면 신이 많다. 여러분들도 죽으면 영인체가 완성 정도에 따라서 신이 되는 것이다. 급이 낮은 신이 된다는 것이다. 신이 뭐냐 하면 시공을 초월해 사는 존재이다. 제일 선신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다. 1988.5.13

 

▣ 1988.5.13(금)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춘천교회.

176-293 그러면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 그 사람은 뭘 하는 사람이냐? 그리고 통일교회는 뭘 하는 교회냐? 통일교회는 문 교주 따라가는 곳이다, 이렇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 교주는 뭘 하는 사람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문 교주라는 사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냐 그거예요. 악마를 따라가는 사람이냐? 악마의 반대가 뭔가요? 악마라는 말은 있어도 선마라는 말은 없지요? 악마라면 사탄 마귀를 말하는데 그 악마의 반대가 뭐예요? 

 

* 그런 말이 없으니 악마라고 해서 선마라는 말을 쓰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악신을 쓰게 되면 그 반대되는 선신이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종교라는 것은 신과 더불어 살겠다는, 신과 더불어 한 번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인간끼리 살다 보니 요사스럽고 복잡하고 불행하니, 이런 비참한 사실에 연결되는 것이 싫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상으로 보는 신은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이상형에 가까울 수 있는 인연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신과 더불어 살면 우리 인간 생활이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빌고 그러잖아요? 높은 신, 가치 있는 그분과 더불어 살면 신은 인간보다도 높은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신 가운데도 보다 악한 신이 있습니다. 그럴 거 아니에요? 악한 것 가운데도 제일 악한 것이 있습니다. 또한 "선신" 하게 되면 신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죽으면 영인체가 여러분의 완성 정도에 따라 가지고 신이 되는 것입니다. 급이 낮은 신이 된다는 거예요.

 

176-294 신이 뭐냐 하면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사는 존재입니다. 오늘날의 시간이라든가 공간 세계를 초월해 사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1년이라는 해가 없다구요. 1년, 2년, 하루라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 그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어요. 생각으로 다 먹고살 수 있는 거예요. 눈을 가졌으면 눈으로 어떤 것을 한 번 보고 "좋다" 하고 기억하면 천년만년까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지요? 

 

그래서 악신과 선신이 지금 싸우고 있는데 선신과 악신이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 악신이 이기는 것이 아니고 선신이 이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문 총재를 따라가고 문 총재는 무엇을 따라가는 것이냐? 뭐예요? (선신.) 선신 중에서도 낮은 선신이 아니에요. 제일 최고의 선신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안심이 되지요? "아, 이거 이단인 줄 아았더니 이단이 아니구나" 그럴 것입니다. 

 

 

14. 사람이 없다면 선신과 악신이 싸울 수도 없다. 선신이 싸우고 악신이 싸울 때는 사람을 중심 삼고 싸우는 것이다. 신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 싸워야 이로울 것이 없다. 자기 자체 소모다. 그러나 인간을 중심 삼고 싸우게 될 때는 내 편에 올 때는 이익이 되고 상대편으로 끌려갈 때는 손해가 나는 것이다. 1989.1.29

 

15. 선신이 좋아는 것은 악신이 싫어하고 악신이 좋아하는 것은 선신이 싫어한다.

 

◐ 성경 속의 사탄의 역사

 

▣ 옵 1장 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눅 22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줄 방도를 의논하매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요한계시록 제 20 장  천 년 왕국

- 로마황제 도미타안 통치 말년 A.D. 95경.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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