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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해와국으로서의 마지막 산통을 겪고 있다.

◑ 일본 선교사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 2022.08.18(목) 

- HJ글로벌아트센터.

 

*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역사적으로 많이 껄끄러워. 그러나 참부모는 하늘부모님의 소원, 꿈을 알기에 과거에 잘못한 역사가 많은 일본을 해와국으로 축복을 해 주셨어.

 

그래서 어머니 나라로서의 세계 선교의 인류 구원을 위한 노력과 정성이 결실을 맺어 이제 참부모님의 승리권 하에 일본이 해와국으로서의 마지막 산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일본 지도자에게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기필코 산통은 지나간다. 그러니 희망찬 신일본의 옥동자가 탄생할 때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 승리하라!”

여러분들의 수고와 정성으로 말미암아 일본이 진정한 하늘이 부여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자랑스런 천일국의 축복가정 천보가정 참자녀 백성이니라. 이제 거짓 역사, 거짓 세력은 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물러가느니라

 

너희들이 정말 고맙고 이쁘다. 그래서 마지막 힘을 다하기 위해서 내가 여러분에게 인삼제품을 나누어주니 전체 일본 국민을 대표해서 먹는다 생각하고 힘내라.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헬, 던지러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 산통을 겪는 이유

- 새로운 생명.

 

1) 영원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인간 생활의 근본적인 변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 종교와 정치와 경제. 

 

▣ 1977.2.3(목) 문선명 목사와 문답. 세계 선교본부.

- 미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 "문선명과 통일교회"

 

문: 통일교회의 목표는 모든 교회를 통합하고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목사님의 운동은 한국과 이곳 미국에서 가정 파탄을 일으키고 다른 종교들의 반대를 야기시킴으로써 긴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말을 아이러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문 목사님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활동하고자 하십니까?  

 

091-101 그것은 확실히 아이러니 Irony(모순, 부조화)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견해에서 보면 통일교회의 이 새로운 사명을 위해 일하는 아들딸들의 가정에 큰 축복이 내려질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전 세계적인 규모의 천국을 이루기 위한 비상사태입니다. 한 국가에서도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군인은 그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감시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 두고 출전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 아들딸들은 천국을 이루기 위한 가장 큰 비상사태와 천국을 이루는 영광된 사명을 위해 부름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적인 측면을 보기 못하기 때문에 그렇듯 많은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나는 가정을 분리시키거나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실지로 많은 경우에 있어서 가정을 회복시키고 그들을 행복 속에 결합시켰습니다. 나는 그러한 사실로 해서 기뻐하는 부모들로부터 수많은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가 참되고 영원한 평화를 위해 오셨던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영원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인간 생활의 근본적인 변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이 진정한 평화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예수는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 생황에 변혁을 일으키려고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싸움을 하러 왔다고 한 것입니다. 그는 개인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려 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가 가르칠 때 온갖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진정으로 새로운 사회를 수립할 때에는 많은 방해가 뒤따르는 법입니다. 그리하여 에수는 수난을 당하시고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하나님 중심의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과감히 변혁을 필요로 합니다. 나는 이러한 변혁을 이룩하러 왔습니다.

 

통일 원리는 인간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그중에서 수십만 명에게는 성령이 불붙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진리는 머지않아 참인 것이 밝혀질 것이며 온 세계에 널려져 있는 가정을 통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긴장과 반대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의 교훈을 되새긴다면 진정한 영적 운동의 개척 시에는 이러한 박해가 있는 것이 정상적이며 불가피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본연의 그 길을 가기 위해 나선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가야 됩니다. 

- 물질, 가정, 세계를 버려야 한다. 

- 青い山脈 ‐ 藤山一郎 

2番 古着上着世さよなら 寂しい夢よさよなら

 

▣ 1957.9.22(일) 본향의 인연을 찾아 들어가자. 전본부교회.

003-061 어차피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그 길을 가기 위해 나선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가야 됩니다. 먼저는 물질을 버려야 되고 다음에는 부모와 자녀 즉 가정을 잃어버려야 하며 그리고 국가와 세계까지 잃어버리는 길을 가야 합니다. 

 

* 예수님의 중심은 뭐냐 하면 영원히 변치 않는 부모와 부부와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변치 않는 영원한 인연을 위해 일시적인 땅 위의 가치와 인연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끝날에는 자기가 좋다 하는 그것에 의해 심판받을 때가 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원합니까?  

 

여러분은 어려운 자리, 힘든 자리에서도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짐으로써 부활받아 제2의 자신을 탄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3)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 1959.6.14(일) 풀어놓고 풀어놓아야 할 하나님의 뜻. 전본부교회. 

006-312 예수님께서는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혁명의 언사 중의 혁명의 언사었습니다. 

 

2. 시련에는 뜻이 있다. 

 

1) 승리의 결정적인 금을 긋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작전법. 

 

▣ 1969.12.14(일) 작금의 우리의 가치. 전본부교회.

027-191 여러분이 가는 길 앞에 시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 시련의 고비를 넘을 수 있는 아들딸을 하나님은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런 자리에서 죽게 했던 하나님입니다. 그것은 죽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승리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승리의 결정을 지어야 할 운명이 이 구원섭리 노정에 남아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식을 죽음의 자리에 내세운 것입니다.

 

그것이 승리의 결정적인 금을 긋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작전법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넘지 않고는 관계를 초월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그 사람이 구원 섭리를 하는데 핍박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3) 반대의 양이 차기 전에는 무슨 행동이라도 해서 그것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거예요. 

 

▣ 1994.11.20(일) 탕감 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때 점심식사 후 한국 여성 집회.

 

264-273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그 사람이 구원 섭리를 하는데 핍박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희생의 길을 가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만한 지역, 이만한 나라, 이만한 환경의 대표자를 세웠으면 말이에요 그만한 환경에 대표자로 세워진 그 사람은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전부가 한 번이라도 때려야 된다구요. 반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긁던가 바위를 던지든가 뭐라도 해야 됩니다. 총을 쏘든가 여러 가지 그 사람을 없애버리기 위한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반대의 양이 차기 전에는 무슨 행동이라도 해서 그것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거예요. 만일 쓰러뜨리려는 그런 과정에서 시일이 지나게 될 때는 하늘이 가르쳐 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백성들은 내 말을 듣고 이러 이런 일을 지키면 용서받는다" 아시겠어요? 

 

4) 핍박이라는 것이 언제나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기간을 통해서 그것이 넘어가는 거예요. 

5) 하나님의 뜻을 갖고 나오게 될 때 사탄 세계가 환영하지 않아요

6) 큰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그 비례에 따라서 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 1988.6.4(토) 핍박과 하늘의 축복. 한남동. 

- 초교파 성녀회 회원. 

 

178-172 그렇게 볼 때 교회에 나오게 되면 제일 가까운 사람이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말하게 되면 제일 반대하는 것이 남편입니다. 또 남편이 반대하면 아들도 반대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성경 말씀에도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가정보다도, 남편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리에 세우는 하늘의 작전인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런 거예요. 

 

또 이 핍박이라는 것이 언제나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기간을 통해서 그것이 넘어가는 거예요. 만약에 그 기간을 통해서 넘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됐다면 반드시 징계를 받습니다.

 

징계를 받는 과정을 거쳐서 깨달아 가지고 자기가 핍박하던 그분의 뒤를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하는 것을 아시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178-174 내 자신이 지금까지 그렇게 나온 거 아니에요? 대한민국에 나를 환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기 다 나오셨지만 그 문 총재,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교계에서나 나라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보는 거예요. 사탄 세계가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갖고 나오게 될 때 사탄 세계가 환영하지 않아요. 완전히 체제가 달라요. 180도 다르다는 거예요. 

 

* 높은 자리에 가려니 싸워 가지고는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핍박받으면서 억울함을 참아 나가면서 그 환경을 거쳐가는 거예요. 그 기간이라는 것이 3년이면 3년, 7년이면 7년,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핍박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하늘의 사명이 큰 것입니다. 큰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그 비례에 따라서 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위도 커지고 기간도 길어집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전 세계가 반대하잖아요? 전 세계가 반대해요. 전 공산주의, 민주세계가 반대하고 수많은 종교 종단이 반대하고 기독교면 기독교 전체가 반대하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더 가까이 보면 부모님들도 이해 못 하는 것입니다.    

 

3. 악한 사탄 세계를 점령해 오는 것을 사탄은 알기 때문에 온갖 반대를 하는 거예요. 

4. 핍박을 많이 받고 순교의 피를 많이 흘린 종교는 기필코 세계적 종교가 된다. 

 

▣ 1994.7.23(토) 탕감 복귀의 고개를 넘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 "참된 자아를 찾자"라는 말씀 후.  

 

262-120 그러면 종족적 대표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민족적 대표자, 국가적 대표자, 세계적 대표자가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반드시 이 땅에 와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사탄 세계, 악한 세계와 싸워야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핍박을 받는 거예요. 핍박받는 그 자리에서 승리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62-122 그래서 종교인들은 어느 시대든지 핍박을 받는 거예요. 악한 사탄 세계를 점령해 오는 것을 사탄은 알기 때문에 온갖 반대를 하는 거예요. 개인적인 기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기준을 넘어 천주사적인 모든 기준을 따라서 하늘이 구원 섭리를 해 나오는데 대표자를 보내서 공격을 받고 핍박을 받게 해서 이 대표자가 맞고서 쓰러지지 않고 승리하게 될 때는 그 모든 기준적 대표의 가치만큼 사탄 세계에서 복귀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책임을 짊어진 것이 종교권입니다. 

 

그 종교권을 통해서 세계가 하늘 편으로 복귀되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한 수난의 길, 핍박받는 길을 가는 종교들 가운데 중심 종교가 어떤 종교냐? 핍박을 많이 받고 순교의 피를 많이 흘린 종교는 기필코 세계적 종교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5.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앞으로 승리하여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 1992.4.11(토) 완성과 해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기성축복 참가자. 일본어. 

 

229-145 여러분의 부모는 자기들 마음대로 결혼했지요? 타락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입니다. 꼭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온갖 짓을 다 했어요. 그렇지요? 

 

"부모를 울리는 원리 운동"이라고 해서 반대를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부모들의 단체도 있지요, 일본에? 사탄도 잘 알고 있다구요.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앞으로 승리하여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그 반대하는 부모들의 단체가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시작했다구요. 

 

그러니 나쁜 것도 일본이 제일이고 좋은 것도 일본이 제일입니다. 일본이 좋다는 것은 통일교회 무리를 중심 삼고 하는 말이지 외적인 일본 사람들을 중심 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장자권을 복귀했으면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담대한 배짱을 가지고 전부 다 밀어붙이라구요. 왕궁으로부터 국회로부터 전부 다 밀어붙이면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습니다. 일본 나라는 국내 기반만 가지고 있지요?  

 

6.  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망하느냐?

- 망하는 사람은 선이면 선, 흥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길을 중심 삼고 가다가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게 될 때 그것을 완전히 포기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 1971.3.21(일) 전본부교회. 흥망의 분기점.

042-247 예를 들어보면 춘하추동 이 사계절이 돌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오는 것이요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이 오는 것이요 가을이 지나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요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생명을 지닌 씨라든가 생명을 지닌 풀이라면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될 때에 그들은 지나간 봄보다도 크고 굵어진 자태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이 뜻길을 가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을이 되었다 하여 완전히 죽어지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것으로써 끝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어 외적으로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런 환경에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내심에 집약된 생명력을 스스로 지녀 가지고 외적인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었다면 그 나무는 다시 봄이 될 때 그 생명력으로 천지 앞에 새롭게 드러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아날 때는 작년보다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하나의 연륜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의 까풀이 생겨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확고한 방비의 기반이 닦아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련이라는 것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혹은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태어나는 그날부터 죽는 그날까지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굴곡이 있다는 것입니다.

 

042-249 그러면 여기에서 흥망의 분기점에 대해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망하느냐? 망하는 사람은 선이면 선, 흥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길을 중심 삼고 가다가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게 될 때 그것을 완전히 포기해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것을 귀한 것으로 알고 소원으로 삼고 목표로 삼고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어떠한 시련과 고통에 부딪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내정적인 집약점을 결집시켜 가지고 그 터 위에 출발을 다짐할 수 있는 스스로의 준비 태세를 갖춘 사람 앞에는 망하는 길은 없을 것입니다. 

 

7.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은 무엇이냐?

- 내적인 결의 즉 주체적인 입장과 하나님과 일치된 입장. 

 

▣ 1970.5.24(일) 남은 때. 전본부교회.

031-151 앞으로 다가올 시련의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도 모르고 그런 시련이 언제 올지 모를 때에는 언제나 조심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 그러면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은 무엇이냐? 다가오는 시련에 비해 내적인 결의를 할 수 있는 자체의 능력이 크면 됩니다. 즉 외적인 시련의 고비를 대처할 힘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힘을 보강할 수 없는 입장에서 신앙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그는 언제나 하나님과 일치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인간을 통하여 의논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과 의논하고 싶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