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

◑ 하늘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  - 참어머님 305

- 2016년 8월 선포.

- 흥진님 1966.10,23.~ 1984.1.2.

- 효진 님 1960.12.3 ~ 2008.3.17

 

306 효는 동양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 효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이면서 삶의 근간입니다. 이토록 중요하고 가치 있는 효가 차츰 퇴색되어 가는 것은 누군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효정을 생각하면 나는 늘 가슴속에 큰 슬픔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큰아들 효진이와 둘째 아들 흥진이가 떠오릅니다.

 

307 우리 부부가 전국을 돌며 승공궐기대회를 할 때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공산주의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흥진이는 언제나 팔을 걷어붙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흥진이는 "아버지를 내가 지켜 드리겠다"고 한 약속을 희생의 제물이 됨으로써 대신했습니다. 나는 흥진이가 태어날 때 3일 만에 깨어나 걱정을 했는데 마지막 갈 때는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를 하고 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깊은 효정을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가슴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308 큰아들 효진이는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 음악을 하는 청년이 많은 것은 효진이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큰아들답게 어렸을 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효자는 내 거아!"

 

* "엄마! 내가 자라면 엄마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겠어!"

 

309 부모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그 길로 용감히 나아가는 사람이 효자입니다. 그런 효자는 섬김의 정신으로 사람들을 대하기에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고 반드시 뜻을 이룹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모두 섬기는 효정은 그래서 위대합니다.

 

* 다른 무엇보다 효는 인간의 가장 큰 실천의 덕목이자 삶의 영원한 기둥입니다. 효도는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떠난 자리에서 아무리 효도한다고 발버둥을 쳐도 이미 때는 지나간 뒤입니다.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자랑스러운 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311 이처럼 숭고한 가치가 새롭게 발현된 효정의 빛은 한국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비추는 찬란한 빛이 되었습니다.

 

◑ 참어머님

- " 태평양문명권 시대에는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 "너희들이 참부모의 효자 효녀가 되는 너희들의 책임이다"

 

▣ 하늘의 섭리로 본 인류 역사의 진실과 한민족의 사명

-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 말씀
- 천일국 5년 천력 9월 23일(양 2017.11.11),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 8만 명 운집.

 

나는 태평양문명권 시대에는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타락한 인류는 하늘부모님 앞에 나아가지도 못했으며 하늘부모님 앞에 불효를 했습니다. 이제 참부모 사상을 통해서 하늘의 섭리를 알게 된 우리는 자기만이 아닌 세계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의 도리를 다하게 해야 됩니다. 

 

  Think Tank 2022 한반도 평화 서밋. 20220213. 참어머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

우리 다 함께 하늘부모님을 참부모를 통해서 참자녀가 되는 자리에서 함께 하늘부모님의 꿈, 소원을 지상에 이루어 드리는 효자 효녀들이 됩시다.

 

 

◑ 기적소리 - 문효진.

끝까지 따르리라 말한 나인데

세상엔 중성(中性)이 되라는 편견뿐이지만
남아의 갈 길은 정도(正道)가 있는 거야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누굴 위해 내 가슴은 뛰고 있을까

오 내 사랑 님이시여
님 뒤를 따르리 영원토록

이 한 몸 다 하리라 맹세한 우리는
사내의 발걸음은 갈라지지 말아야지
님께서 바라시는 나를 찾아야지

두근거리는 내 가슴은
님을 위해 뛰어가는 기적(汽笛) 소리야.
위해 살아가기에 우리에겐
두려움은 있을 수 없어요.

 

◑ 참아버님 말씀 중. 

 

1.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 1962.3.23(금) 심정만이 하늘과 동반할 수 있다. 전본부교회.

-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1-315 하늘 길을 가는 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입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행복이니 평안이니 하는 명사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하늘이여, 온 세계 인류여, 쳐라. 과거의 역사를 통하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 짓는 심정을 걸어서 쳐라. 과거의 원수와 현재의 원수와 앞으로 나타날 원수까지, 나아가 영계의 사탄까지도 전부 동원하여 쳐라"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불행을 탕감하려면 주위 환경이 총동원하여 나를 몰아쳐도 그것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자가 됩니다.

 

사탄들이 있는데 어찌 불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쓰러져도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자의 생활입니다.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아벨, 모세, 예수는 모두 효자로서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아담 가정이나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지지 못했습니다.

 

불행의 왕자가 되더라도 불행이라는 명사에 깔려서 쓰러져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불행의 명사를 깔고 하늘을 붙들고 쓰러져야만 천적인 뜻이 이루어집니다. "내게서 모든 불행을 청산하시옵소서" 해야 거기서부터 민족적인 출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지되 하나님을 붙잡고 쓰러져서 심정의 터전을 남겨 놓아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쓰러져도 소망의 일념을 가지고 "하나님…" 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쓰러져야 새로운 시대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1)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 1994.10.4(화)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한남동.

- 귀국 환영 집회.

 

263-225 우리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는 세상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여기에 업혀야 됩니다. 그러니 효도하라, 말라고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또 남편 아내도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대신 모셔야 됩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는가 하는 것을 자식들이 배우는 것입니다.

 

2)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 사랑의 줄 그리고 이상의 줄이 연결되어 있다.

- 부모를 모시고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벌써 그 사람이 원칙에서 벗어나 타락해 간다는 것을 말한다.

3) 3대 부모에 대한 효도.

- 나는 3대 부모를 통해 태어났다.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 문선명 선생 훈독대회. 1.17~1.25. 한국 8개 도시. 참사랑 세계화 전진대회.

 

298-300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두 생명이 하나로 결합된 생명의 연결체일 뿐 아니라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로서 부모의 사랑과 일체입니다. 더 나아가 나는 부모의 이상과도 일체입니다. 이상에는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갑니다.

 

부모에게는 자기가 세상에서 성공했을 때 기쁨이 크다 해도 잃어버린 자식을 만났을 때의 기쁨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은 부모의 이상과 일체라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줄 사랑의 줄 그리고 이상의 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줄은 누구도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 끊고 우주도 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주의 모든 힘이 그걸 옹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디 가든지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오게 됩니다. 저 영계까지도 어머니 아버지는 언제나 함께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동행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이 우주를 파탄시키는 파괴행위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모시고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벌써 그 사람이 원칙에서 벗어나 타락해 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자기 몸같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이 인간에게는 최고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화목한 가정이 복이 온다"는 말도 다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부모가 이혼하는 것은 칼로 자식을 절반으로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공법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를 거역하는 부모는 어디 가든지 화를 받고 불행이 따르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98-304 나는 3대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첫째 부모는 물질세계입니다. 물질의 세계에서 모든 요소를 빼 가지고 물질의 중심으로서 물질의 복합적인 존재로서 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 물질 원소 자체가 나를 낳아 준 조상이기도 하고 또 나의 연장이 물질세계이기도 합니다.

 

이 물질은 사랑 이상의 자리에서만 안착하게끔 우주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 이상의 자리에서 모든 세포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성내게 되면 전부 다 뒤틀어져 돌아가 버립니다.

 

그다음에 내 몸을 낳아 준 부모가 둘째 부모입니다. 나를 낳아 준 부모가 나로 하여금 하나의 형태를 갖추어 태어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모는 아무리 해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내 생명의 주인은 될 수 있지만 사랑의 주인은 못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사랑을 우주화시키고 사랑을 영원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주체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고 부모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셋째 부모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3대 부모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 효경과 3대 축복.

- 춘추 시대 말기(기원전 770~403) 전국 시대 초기(기원전 476년 또는 403년 ~ 221년. 秦진나라 중국 통일)

- 공자 기원전 551년~479년

 

* 효란 덕의 근본이고 모든 가르침이 이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身體髮膚 수지부모

- 우리 몸은 머리카락과 피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감히 이를 훼손하거나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몸을 세우고 도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떨침으로써 부모를 빛나게 하는 것이 효의 끝이다.

 

* 맹자 "대를 잇지 못하고 단절하는 것은 조상에 대한 최대의 불효가 되는 것이라 한다."

 

* 3대 축복: 개성완성 가정완성 만물주관.

 

 효도하라는 이유?

1) 부모가 가야 할 사랑의 길에 동참자가 돼라.

2) 부모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

 

▣ 1970.3.23(월) 축복에 관하여. 전본부교회. 

- 777가정 축복 대상자 1차 특별 수련회. 

 

030-219  옛날의 조상들, 아브라함 모세 그 밖의 누구도 참부모를 몰랐습니다. 오늘날 통일교인이 그들과 단 한 가지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우리는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세상의 그 무엇도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것은 하나님도 부정할 수 없다. 절대적이다" 하는 신념만 가지면 됩니다. 여러분들, 그런 신념을 가졌습니까? 어디 그런 신념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 

 

그러면 부모를 알았으면 그 부모 앞에 뭘 해야 됩니까? 효도를 해야 됩니다. 효자가 있어야 해요. 또 그 부모를 중심 삼고 그 나라의 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그 부모가 나라를 거느리고 세계를 거느려 왔기 때문입니다. 

 

* 아버지의 최고의 소망을 이루어 드렸다는 기준을 세우려면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아버지의 원한이 무엇입니까?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세 아들과 그들의 상대 즉 여덟 식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그 한을 풀어 드리려면 세 아들딸을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세 아들딸을 찾아 놓으면 남자 여자 해서 여덟 식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여덟 식구를 세워 나가는 것이 효하고 충할 수 있는 제일의 길입니다. 이 세 아들딸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사선을 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거짓부모를 중심 삼고 여덟 식구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효자란?

 

* 땅 위의 효자란 부모를 잘 봉양함은 물론이요 자식이 있어야 된다.

* 형제간에 화목치 못하는 사람은 효자가 될 수 없다.

* 효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한테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효자는 자기의 아들딸에게도 잘해야 된다.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39

*  끝까지 참고 가야만 효자가 된다.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17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첫 순서는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참고 견디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참고 견뎌야 됩니다. 전체의 목적을 위해서 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평불만이 동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서 하늘나라와 하늘의 터전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044-027 인내와 극복, 이 말이 뭐예요?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군요. 싫긴 싫지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 사람은 참고 견디며 살게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인간 조상이 참지 못 하고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끝까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 원칙입니다. 참고 견디는 데는 사탄이 꼼짝 못 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참고 견뎌야 되느냐?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참고 견디어 나오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분이 누구라고요?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그 아버지의 천품과 피살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 아버지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서의 생활철학은 참고 견디는 것이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여기서부터 효의 도리가 시작되는 것이요 충의 도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나라도 세계도 해방의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좋은 세계도 환영이요 나쁜 세계도 환영이니 제옥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러한 원칙 하에서 참고 견뎌야 됩니다.

 

* 견디는 데는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목적이 없으면 못 견디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는 참고 견디기만 하면 안 됩니다. 참고 견디기만 하고 "아이쿠 힘들어라." 하면 되겠어요? 참고 견디더라도 참고 견디는 것 같지 않게끔 감사하며 찬송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고 견디는 데도 감사한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갖고 참고 견뎌야지 불만하면서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오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냐? 뭐라고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참지 못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밑바침 되지 못하면 참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감사하느냐? 보라구요.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려다보고 사는 거라구요. 올려다보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래도 통일교회를 믿고 하나님을 알고 죽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씀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그러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라구요. 감사의 마음과 찬송의 마음을 앞 놓아 가면서 참고 견디는 곳에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이 이상도 참겠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야, 아무개야, 더 이상 참지 마라, 그 길을 더 가지 마라." 하고 정지시키는 것이 복귀의 자리입니다.

 

* 효자가 되는 사람은 세밀한 분야까지 아버지와 같이 의논하는 사람이다.

* 효자는 부모의 말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효자가 되는 것이다.

* 효자는 기쁜 일이 있더라도 부모의 얼굴을 봐 가면서 웃는 것이다.

* 효자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것은 그 이상 싫어해야 하고 기뻐하는 것은 그 이상 기뻐해야 한다.

* 부모의 슬픔과 고통을 제거하는 사람이 효자이다.

*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효자가 된다.

* 부모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중심 삼고 늘 생각하면서 그 일을 행동으로 이루는 사람이다.

* 효자는 부모를 중심 삼고 일체의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 효자는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부모를 생각한다.

* 효자는 부모 앞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다.

* 그분을 통해 나서 그분을 통하여 결말짓는 것이다. 전부 다 이 원칙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효의 도리요, 충의 도리다. 

 

▣ 1969.11.10(월) 자녀가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 제10회 참자녀의 날. ( 음 10.1.)

 

026-297 사탄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아내보다 자식이 먼저였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타락할 때 해와가 실수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복귀된 세계에서는 부모를 모셔 놓고 자기 배우자를 부른 후에 자식을 불러야 됩니다. 그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도 사위기대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위기대를 갖추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죽음길도 올바로 가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죽고 난 후에도 영혼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원칙을 아는 여러분은 죽을 때 누구를 붙들고 죽겠습니까? (하나님요.) 그다음에는 (참부모요.) 태어날 때도 그분을 통해서 태어나고 죽을 때도 그분을 통해서 죽어야 영계에서도 영원히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나서 그분을 통하여 결말짓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 원칙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효의 도리요 충의 도리인 것입니다.

 

◑ 성경 속의 효

 

▶ 출애급기 20장   십계명(신 5:1-21)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내 앞에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레위기 19장  너희는 거룩하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마태복음 19장  재물이 많은 청년(막 10:17-31; 눅 18:18-30)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출 20:12-16; 신 5:16-20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레 19:18

20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떤 사본에는, '부모나' 아래에 '아내나'가 있음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에베소서 6장  자녀와 부모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출 20:12; 신 5:16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히브리서 12장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잠 3:11, 12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