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락 사탄 죄

그것이 닿으니 그렇게 한 것입니다.

▣ 1994.7.23(토) 이스트 가든.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참된 자아를 찾자" 말씀 후 말씀.  

262-217 아담 해와가 울고 있을 때 천사장은 벌거벗은 채로 해와를 "아가 아가, 우지 마라" 이렇게 아기 노래를 불러 주며 키워 준 거라구요. 철모를 때에는 이것이 좋았지만 16세가 되어 성숙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해와가 울고 있을 때 천사장이 옛날 습관대로 업어 주기고 하고 무릎에 안아 주기도 했다 이거예요. 그럴 때 천사장의 그 파이프하고 해와의 그것이 닿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끙!" 하고 힘만 주면 타락하는 거예요. 그런 경지가 있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여자가 그것을 선한 사람에게 허락하면 선한 왕자를 낳을 수 있는 것이요, 악한 사람에게 허락하면 악한 왕자를 낳는다는 거예요. 선악의 열매가 그것이라는 거예요.

 

타락할 가능성이 있었겠지요, 벗고 살았으니까? 울고 불고 하는 해와를 업어 주고 위로하던 그 천사장 앞에 안겨 볼 때 천사장 자신은 모든 동물은 쌍쌍이 음양의 화합으로 하나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이 닿으니 그렇게 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不義의 힘을 주고 행동하다 보니 墮落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危險千萬한 자리가 연결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경고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 여건이 분명했음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