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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1092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간증 "내가 이 어려움을 주는 것은 너라면 견뎌낼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과 참어머님 말씀. "영원히 사랑한다."

◑ 2024년 7월 29일(월)  

- 8차 영성수련 3만 쌍 2세 이주현

 

* 사람을 두려워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해 사람이 두려웠다. 

 

* 교만해졌고 하늘부모님을 잃어버렸다. 교회와도 멀어졌다. 

 

* 행복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 영성수련에서 느끼는 것도 없었고 불평만이 쌓여 갔다. 

 

* 매일매일 오늘까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21일째 효정봉헌서를 썼다. 심정의 변화가 있었다. 

 

* 그러나 며칠 뒤 분노의 감정이 다시 나왔다. 

 

* 영성수련을 그만두겠다고 연락했다. 훈련부장이 면담해 주었다. "조상의 간절함이 수련으로 인도한 것이다. 이 수련은 아무나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힘듦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라고 충고를 해 주었다.  

 

*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인데 갑자기 누군가 "고생했다"라고 했다. 하늘부모님이었다. 바라보는 것, 웃는 것도 느껴졌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

 

* 하늘부모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내가 이 어려움을 주는 것은 너라면 견뎌낼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상대를 볼 때 상대 안에 있는 하늘부모님을 보면서 웃어 보라. 거기에는 하늘부모님이 숨어져 있을 것이다. 상대의 말 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그것을 찾아보라. 마음이 정말 깨끗해졌구나" 

 

"내가 누구하고 대화하는 거지?"

- 누구긴 누구야. 나지.

 

"당신은 어디에 계시죠?" 

- 여기 있지

 

"어떻게 들리는 거지? 내 생각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 

- 네가 고생을 참고 여기까지 와 주었기 때문이지.

 

엄청 감격했다. "저도 하늘부모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군요? 정말 몰랐습니다" 

- 고생했다, 수많은 일들을 버티느라. 어머님을 도와라.

 

"그 어머님이 참어머님이신가요?

- 그럼 누구겠니?

 

진짜 하늘부모님이신가요? 

- 그래 맞다. 

- 너무 교만하지 말라. 

 

* 천심원의 기도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 기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다. 

*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껴라. 

* 모든 것엔 하늘부모님의 뜻이 있다. 무지했다. 불효자라고 불려도, 돌을 맞아도 할 말이 없다.

* 천심원의 정성은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 모든 시련에는 의미가 있다.  

 

◑ 2024년 7월 27일 8차 9차 영성 수련 40일 수련생

- 참어머님 말씀

 

너희들은 참부모의 직계자녀야. 나는 1세 2세 3세 4세 영원히 사랑한다.

 

노래 잘 들었어. 오늘 너희들은 참 행복한 아이들, 너희들이지?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통해서 참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시고자 하셨어. 그런데 인간 시조가 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인류 역사는 슬픔과 고통,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사연들이 있어 내려왔는데 결국은 하늘부모님의 소원은 타락한 지상 인류 가운데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찾아 참부모가 되게 역사하신 거야. 그런데 참 섭리역사는 너무도 힘들었어. 

 

너희들은 참부모에 의해서 너희들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2세 3세권이지? 너희들은 참부모의 직계자녀야. 알겠나? 타락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너희들의 부모는 참부모다. 너희들의 부모도 너희들은 그렇게 교육하고 길렀을 거야. 그렇지?

 

그래 나는 1세 2세 3세 4세 영원히 사랑한다. 특히 너희들은 아주 행복한 아이들이야. 왜냐? 독생녀 참어머니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 2025년에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있게 되지? 그 말은 실체로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지상에서 참부모와 함께 역사하신다는 말이야.

 

그런데 축복가정들, 너희들에게 책임이 있어. 6천 년 만에 오랜 시간 동안에 모든 인류들이 고대하고 기다려 온 이때 너희들은 참부모에 의해서 2세 3세권으로서 축복받은 자리에 있게 됐는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꿈은 인류 한 가족이야. 그래, 안 그래? 인류를 생각 안 할 수 없잖아. 

 

그런데 참 이렇게 영광스럽게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게 된 이 시점에 있어서 한국 특히 섭리의 종주국이 되어야 할 한국에 국가적인 기반이 완성되지 못했다 하는 것이 너무도 하늘부모님께 송구하고 죄송스러워.

 

그런데 이 8개월이라는 시간을 두고 지금까지 못했던 최선을 다해서 정말로 수고했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승리적인 보고를 할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 위해서 오늘 내가 협회장을 새롭게 임명하였다. 너희들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