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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천지인 생활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 1992.8.22(토) 한국 통일과 세계평화. 서울 롯데호텔

- 제5차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 

 

234-241 오늘의 세계는 영적인 대각성이 필요한 때를 맞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세계 모두가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새로운 이해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나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본연의 관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시된 것이 본인이 唱導창도한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주의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좌익도 아니요, 우익도 아닌 두익사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본인은 참부모의 사명을 이어받은 후 이 하나님주의를 통하여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갖 수난과 시련을 다 겪어 왔습니다. 이 하나님주의는 인류 역사를 통하여 인본주의에 밀려나고 물본주의에 의해서 망각되었던 하나님을 다시 찾게 해 주고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만날 일치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서 하나가 될 자리는 바로 참사랑의 자리입니다. 참사랑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 영생을 추구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나를 희생하고 남을 위하는 참사랑을 통하여 인종 간의 대결이나 폭력 빈부의 갈등 환경파괴 등의 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된 가정은 영원과 연결되므로 윤리도덕의 부패나 청소년의 타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새 역사는 하나님과 인간이 참사랑을 중심으로 다시금 일체화하는 데서 그 출발의 기점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이나 가정 사회 국가 세계 모두가 참사랑 안에서 하나될 때 인류는 밝은 미래를 약속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