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1.6. 평북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 2000.8.18. 유엔 본부에서 "국경 철폐 선포"
* 2000.9.26.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 2001.1.13. 하나님 왕권 즉위식
* 2002.10.20. 聖火式
* 2003.2.6. 참아버님 84세, 참어머님 61세(화갑:환갑)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과 축복가정 왕 즉위식
* 2004.5.5. 쌍합십승일(여수 청해 가든) 후천시대 개막
* 2006.6.13.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과 천정궁 입궁식
* 2008.7.19. 오후 4:43 헬기 사고
* 2010.1.1. 천력 선포. 하나님의 날(양 2.14) 행사 거행.
* 2010.7.8.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천정궁)
* 2012년 1월 2일 (천력) 애승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을 비나이다!!!'
* 2012.7.16 (천 5.27) 아벨여성유엔 창설
; 7월 16일 LA ->한국 비행기 안에서 아벨 여성유엔 창설대회를 지시.
* 2012.8.2(천 6.15) 고향 정주에서 서울로 이전한 용산 오산 중고등학교를 찾으심.
* 2012.8.3 1차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
* 2012.8.12(천 6.25) 퇴원
- *천정궁에 가 봐야 한다. 여기에 있는 것이 감옥 같다."
- 산소마스크에 링거 상태에서 차를 타자마자 '헬기가 어디 있느냐? 거문도로 가라.'
-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고 특별의식 거행
- 천정궁에서 "하늘이여, 축복하소서. 끝을 맺게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도.
- 휠체어, "빨리 이곳으로 가라. 저곳으로 가라." 천정궁 곳곳을 바라보고 만지며 마지막 작별을 하는 듯하였다.
- 훈독 테이블을 만지며…."잘 있거라."
- "엄마, 고마워"
-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그날만 4번을 하셨다.
* 2012. 8.13(천 6.26) 참아버님의 마지막 기도를 참어머님과 함께 올리셨다.
"오늘 최종적인 완성의 완결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종료하는 시간을 정성 들여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이루어 가지고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 2012.8.14 2차 중환자실 입원
- 폐렴 박테리아가 신장까지 전이.
* 2012.8.15 ~17 전 세계의 축복가정 3일 금식 정성으로 참아버님의 회복을 기도.
* 2012.8.18 참어머님은 대륙회장을 모아 놓고 말씀.
"우리에게는 정지가 없다."
"아버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을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
"기원절의 각 분야의 준비를 소홀히 하지 말고 잘 준비하라."
* 참가정의 병문안.
- 예진 님, 인진 님, 정진 님, 연진 님 ->영국, 선진 님 가정, 권진 님 가정, 은진 님-> 미국, 국진 님 가정, 훈숙 님. 현진 님 가정 (아버님을 뵙기 전에 어머님에게 들리라고 했는데 문안 후 그냥 돌아가심.)
* 2012.8.26 현대 의술로는 폐의 기능 회복을 약속할 수 없다.
어머님 "무슨 일이 있어도 참아버님의 성체를 보호해야 한다."
* 2012.8.31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
* 2012년 9월 3일 (천력 7월 17일) 오전 1시 54분 성화. 향년 93세.
* 2012.9.6 ~ 13 8일간 참배
- 축복가정의 참배.
* 송영석 회장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기 사정을 앞 세우는 것은 자식이 아니다. 영계에 가서 어떻게 아버님의 용안을 뵙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 기독교의 신앙고백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그 피의 대가로 우리를 구하셨다는 고백을 한다. 그런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 축복을 받은 우리는 참부모님이 우리의 모든 부족함과 지난날의 죄를 안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그 십자가의 길을 가신 부모님에게 회개와 결의와 감사의 고백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 헌화 백합과 장미 15만 송이. 6, 7일에 사용된 꽃이 3만 송이.
* 2012.9.14. 입전식
참어머님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습니다."
* 2012.9.15. 청심평화월드센터 성화식, 본향원 원전식.
天一國 眞聖德皇帝 億兆蒼生 萬勝君皇
天地人 참父母 천주 원전식 억만세.
천일국 진성덕황제 억조창생 만승군황 천지인 참부모 천주 원전식
* 2012.9.17.(천 8.2.) 3일 예배
* 40일 예배 때까지
- 참아버님 영전에 하루 3번 진지를 차려 올리심.
- 40일 정성 후 라스베이거스에서 뉴욕까지 5600km 횡단.
* 2012.9.6 문형진 세계회장
"아버지 영원히 사랑해요. 아주"
▶ 2012.9.7 ~ 8 문형진 세계회장 방북,
문선명 총재님 성화 분향소 설치된 세계평화센터 (평화자동차가 1997년 착공해 10년 공사 끝에 2007년 완공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총 넓이 4669평방미터)
* 김일성 주석 사망 - 1994년 7월 8일 박보희 세계일보 사장 방북 조문
*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 2011년 12월 24일 방북 조문.
▶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문선명 선생의 유가족들에게 조전
세계평화련합의 총재 문선명 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한학자 녀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문선명 선생은 서거逝去せいきょ하셨지만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울인 선생의 노력과 공적은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 문선명 총재에 조국통일상 수여 (1990년 제정)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에 공헌한 애국 인사에게 수여 대상으로 규정.
김구, 여운형, 오익제, 문익환 목사 등이 수상.
◑ 요한복음 19장 영혼이 떠나가시다(마 27:45-56; 막 15:33-41; 눅 23:44-49)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1971.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045-264 예수님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놀라우신 분이라는 거예요. 그 젊은 가슴에 뜻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음을 밟고 넘어 "다 이루었다"라고 한 말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성과 노력을 다했고 투쟁과 인내와 극복의 최고의 한계선을 세우는 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만만한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훌륭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 2019년 참아버님 성화 7주년 참어머님의 2가지 결의
1) “2020년까지 7개국을 반드시 복귀하겠다.”
2) “모든 축복가정을 신종족 메시아로서 천보에 입적케 하겠다.”
▣ 2019.8.17(토) 천력 천일국 7년 7월 17일 성화 7주년
- 참어머님의 편지.
사랑하는 아버님! 그리운 아버님! 언제나 함께하는 아버님! 아버님께서 천상에 입성하신 지 벌써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천주에 당신께서 흘리신 땀과 눈물이 배어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오늘따라 아버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 유난히도 볕이 강했던 날, 아버님께서는 한 키가 넘는 산소통을 대동하고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청평호수와 청심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평 단지를 두루 둘러보셨습니다.
그리고 천정궁으로 돌아오시어 “하늘이여 축복하소서. 끝을 맺게 허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기도 후 녹음기를 가져오라 하시고 ‘복귀 섭리의 사명을 다 이루었다.’라는 마지막 기도를 저와 함께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엄마, 고마워요! 엄마, 잘 부탁해!” 아버님께서는 힘겨워하시면서도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고 연이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아버님의 손을 더욱 굳게 잡으며 다정한 말과 눈빛으로 안심시켜 드렸지요.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님께서는 그렇게 하늘부모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그리고 천성산 본향원에 잠드셨습니다. 아버님 성화 후 새벽이면 저는 본향원에 올랐습니다. 가을이 되면 폭풍이 몰아치고 겨울이 되면 함박눈이 쏟아져 쉬어야 할 이유와 핑계는 참으로 많았지만 어김없이 새벽이면 본향원에 올랐습니다.
성화 후 40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상식을 올렸고 아버님이 그리울 때면 수없이 본향원을 오르내리며 아버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그렇게 해서 아버님의 생각이 제 생각이 되었고 제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 되었습니다. 햇볕이 따스한 날, 바람이 부는 날, 갑작스레 천둥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함박눈이 하늘을 새하얗게 덮는 날···.
그럼에도 저는 아버님 성화 후 1,095일 동안 한 번도 시묘를 거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아버님께서 걸으셨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뉴욕까지 5,600km를 횡단했고 아버님과 함께 올랐던 알프스 산맥의 열두 봉우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약속했던 “초창기 교회로 돌아가 신령과 진리로 교회를 부흥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화 3주년, 저는 이제 아버님께서는 그동안 외로우셨던 하늘부모님을 위로해 드리시고 송영의 대상으로 자유로워지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을 위해, 하늘부모님을 위해 2020년까지 7개국 국가 복귀를 승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저는 쉴 새 없이 세상을 품으러 다녔습니다. 입안이 헐고 다리가 붓고, 서 있을 수조차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쉴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님과의 약속, "아무리 뜻이 힘들어도 내 대에서 끝을 보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기필코 제가 이루어드리겠다. 그것을 위해서 저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수없이 다짐하며 살아왔습니다.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 달을 벗 삼아 대화하며 아버님의 성체를 앞에 두고 제가 했던 약속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다.”는 그 결의를 되뇌이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아버님, 벌써 성화 7주년이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아시지요? 아버님 성화 이후에는 참으로 형언할 수 없어 “나만 남았나이다.”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황막한 사막에 모래 태풍이 불어오는데 눈을 뜰 수 없는 환경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아야만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 저는 찾았습니다. 찾아야만 했습니다.
“2020년까지 7개국을 반드시 복귀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모든 축복가정을 신종족 메시아로서 천보에 입적케 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아버님을 위한 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이, 하늘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한학자 참어머님 자서전
- 인류의 눈물을 닦아 주는 평화의 어머니.
▶ "엄마, 고마워요, 엄마, 잘 부탁해"
22 집을 떠난 사람은 태양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기보다는 달빛 아래에서 고향을 떠올리고 부모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남편과 달에 대한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추석이나 정월대보름에는 많은 식구와 함께 달맞이를 하곤 했습니다.
* "이 일을 끝내고···" 남편은 늘 그렇게 말했습니다.
* "이 일을 끝내고 한가해지면 그때 조금 쉴 수 있겠지요" 급한 이 일을 끝내고 나면 조금이라도 쉴 틈이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유로운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23 남편 문선명 총재는 워낙 튼튼한 체질로 태어났기에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좀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었으련만 하늘의 뜻 앞에서는 자신을 조금도 돌보지 않은 탓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건강을 해쳤습니다. 성화하기 전 4, 5년 동안은 마치 천년을 하루처럼 바쁘게 살았습니다.
* 성화하기 일 년 전90세를 훌쩍 넘긴 연세에도 여덟 차례 넘게 미국을 왕래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전혀 돌보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일했습니다.
* 급히 여수와 거문도를 다녀오다가는 급기야는 감기가 들었습니다. 즉각 병원에 갔어야 했지만 "이 일을 끝내고 가자"며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마지못해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았을 때는 이미 건강이 무척 쇠약해진 상태였습니다. 2012년 여름 잠시 입원했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끝내자마자 어서 퇴원하자고 막무가내였습니다. 조금 더 계셔야 한다고 만류했지만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24 "아직 할 일이 많은데 병원에서 시간만 보내면 어떡하나." 오히려 입원을 권유하는 사람들을 나무랐습니다. 어쩔 수 없이 퇴원을 했습니다. 그해 8월 12일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문득 말씀했습니다.
"내가 오늘은 엄마하고 겸상을 하고 싶다."
그 말을 듣은우리 식구들은 참으로 의아했습니다. 항상 내가 옆에 앉아 함께 식사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늦은 아침상을 앞에 두고 남편은 숟가락을 들 생각은 하지 않고 내 얼굴만 빤히 바라보았습니다. 아마 마음속에 아내 얼굴을 새기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남편 손에 숟가락을 쥐여 주고 반찬을 올렸습니다.
* 8월 13일은 유독 태양빛이 강했습니다. 문 총재는 한 키가 넘는 커다란 산소통을 대동하고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청평호수와 청심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천원 단지를 두루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천정궁으로 돌아와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녹음기를 손에 들고 10여 분 동안 깊은 생각에 잠겼다가 띄엄띄엄 말씀을 녹음했습니다.
"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돌려 드리겠다. 완성 완결 완료하셨다." 결국 이 기도는 참아버지의 마지막 기도였습니다.
이날 기도 내용은 당신이 지나온 한 생애를 종결짓는 자리에서 타락의 역사를 초월해 인류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고 부모님만 따라오면 천국으로 향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종족을 인도하는 사명으로 나라를 복귀할 수 있다는 선포였습니다.
25 그러고는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고 내 손을 꼭 잡았습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잘 부탁해" 힘겨워하면서도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고 연이어 말했습니다. 나는 손을 더욱 굳게 잡으며 다정한 말과 눈빛으로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012년 9월 3일 문선명 총재는 9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리고 천성산 기슭 본향원에 잠들었습니다.
◑ 말씀
1. 여기서 빨리 끝내고 영계에 가야 됩니다. 여러분 앞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여러분이 가는 길이 편안해요.
2.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공포심이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죽을 때 울라고 그래요?
-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것입니다. 이미 죽음과는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 1990.10.14(일) 3대 왕권과 탕감복귀. 코디악.
- 주일 경배식. 미국 연수 한국 시군 교회 책임자.
206-266 이제는 영계에 갈 날을 생각합니다. 내가 영계에 가서 영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왕권을 중심 삼고 영계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영계에 가는 것을 원치 않지요?
어디가 사람이 많아요? 영계가 많을까요, 지상이 많을까요? (영계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빨리 끝내고 영계에 가야 됩니다. 여러분 앞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여러분이 가는 길이 편안해요. 그러니 죽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공포심이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죽을 때 울라고 그래요? 누가 따라올 수 없는 승리의 왕권을 대표한 그 길을 가게 될 때 천상세계가 막지 않고 환영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막지 않고 보다 환영해 가지고 본향의 자리에 착지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것입니다. 이미 죽음과는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대담한 거예요.
3. 오래 사는 사람이 죄 많은 사람이라구. 사실은 팔십이 넘고 구십이 넘으면 몸 가누기도 힘들고 사는 것은 그게 지옥이에요.
-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내가 가르쳐 준 모든 진리가 남을 것이고 길이 다 이제 닦여져 있다구요.
- 우리 어머니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영계에 가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지상보다 영계에서 할 일이 더 많다구요.
▣ 1992.2.5(수) 여성연합을 통한 애국운동. 한남동.
226-234 오래 사는 사람이 죄 많은 사람이라구. 사실은 팔십이 넘고 구십이 넘으면 몸 가누기도 힘들고 사는 것은 그게 지옥이에요. 이제는 뭐 내 할 일을 다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내가 가르쳐 준 모든 진리가 남을 것이고 길이 다 이제 닦여져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영계에 가서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지상보다 영계에서 할 일이 더 많다구요.
4. 내가 영계에 갔을 때 최고의 희망이 무엇이냐?
▣ 1997.4.7(월) 제38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282-311 내가 영계 갔을 때 최고의 희망이 무엇이냐? 내가 그리워하고 내가 내가 사랑하던 최고의 클라이맥스 때에 생각하던 그 심정권 내에서 아버지를 불렀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던 그 기준을 바라는 거라구요.
내가 영계에 가서 "나 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있다가 몇백 층계를 개의치 않고 쏜살같이 뛰어 내려와서 "너 왔구나" 하고 목을 안고 키스해 주는 하나님이 되겠느냐, 그것입니다. 그게 소원이에요. 다른 소원이 없어요. 최후에 누가 공인을 받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 참어머님의 말씀
1. "아무리 힘들어도 내 대에서 끝을 보겠다"
2. 낙오자가 되는 아들딸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내 소원이기도 합니다. 아버님도 바라시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 언제 이 뜻을 이루어 드리겠습니까?
▶ 참어머님 2012.9.3. 천일국 천성경 1503
나는 아버님과 약속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 대에서 끝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 "하나님의 창조목적, 창조이상세계를 이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나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 가시는 날 아버님이 나한테 "너무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러분과 함께 아버님이 남기신 뜻을 이루어 드리고 싶습니다. 낙오자가 되는 아들딸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내 소원이기도 합니다. 아버님도 바라시는 것입니다.
* 아버님을 보내 드리면서 내가 마음 아파한 것은 이렇게 힘들게 가셔야 할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로 오신 분이 감옥에서부터 출발하셔서는 안 됩니다. 하늘은 다 준비했는데 인간이 눈이 멀고 귀가 멀고 그 준비한 환경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옥 밑창에서부터 시작하셨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죽기를 각오하지 않고 언제 이 뜻을 이루어 드리겠습니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대접받기만을 바랐습니다. 아버님께 돌려 드린 것이 너무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베옷을 입고 속죄의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 참아버님의 유언
1. 역사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쳐부숴라
▣ 1966.1.9(일) 하나님 편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2회 대학생 수련회 폐회식.
156-125 내가 태어난 목적은 부모의 유언을 받는 것입니다. 그걸 받아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구요. 너의 유언은 무엇이냐? 이 역사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쳐부숴라 이거예요.
2.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의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71.1.30(토) 나라를 구하여. 중앙수련원.
- 일본 식구 292명 원리 교육 및 승공 교육차 내한.
040-117 일본에서 싸우더라도 그 목적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가 되든지 빨리 하나의 주권국가를 세우는 것이 우리들의 목적인 것입니다.
* 이렇게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의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하나의 나라가 복귀되었을 때는 모든 것이 당당하게 됩니다.
* 지금까지 이스라엘 국민의 역사 과정에 있어서의 비참한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쫓기고 쫓기면서 지금까지 수천 년의 역사 과정에서 희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에 있어서도 유일신을 믿는 유대교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이스라엘 국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걸 볼 때 그들은 위대한 국민인 것입니다.
아무리 박해를 받아도 그 전통적 사상을 무너뜨리지 않았습니다. 죽어 가도 자손에게 유언을 남겨서 전통을 이어 왔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전통적 사상을 지금까지 남겨 왔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훌륭한 민족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3. 죽지 말고 고생하라.
▣ 1962.10.13(토) 전본부교회. 고생과 축복.
012-053 죽지 말고 고생하라.
* 우리가 고생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에게 도피처를 구해 주기 위함이다. 죽지 말고 고생하라.
* 선생님이 유언하고 싶은 것은 고생하라는 것뿐이다.
4. "하나님을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는 것이 애석하다"
▣ 1977.10.1 (토) 사랑의 승리자. 미국 파사데나 공관.
- 지도자 회의 때.
094-237 만약 선생님이 죽을 때 유언할 것이 있으면 "누군가 당신의 아들딸에게 무슨 유언을 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는 것이 애석하다"라고 할 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에 대해서 유언할 것이 그거예요. 내가 인류를 위해서 흘릴 눈물을 못 다 흘리고 가고 인류를 위해서 할 일을 못 다 하고 간다는 것입니다. 눈물과 더불어 일하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입을 다무는 거예요. 불평을 안 합니다.
5. 세계를 위하여 살아라.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시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기간 중.
029-222 여러분은 앞으로 자라나는 자식들 잎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나는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산 것밖에 남겨 줄 것이 없다" 할 때 이것이 가장 위대한 유업입니다. 물질이나 학박사의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여 살아라" 그런 유언을 자식에게 남겨야 합니다.
*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천주주의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이념을 갖고 있고 또 듣고 알았다는 사람이 시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029-224 세계를 복귀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아들딸 하나 희생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일가를 희생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여러분을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평화의 세계를 이룰 것 같아요? 세계를 위한 여러분이 될 때 통일의 역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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