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助者 天佑神助 하늘이 돕고 신령이 돕는다.
- 과거보다 나아야 된다.
- 전진적 발전.
▣ 1972.7.1(토) 승리와 현실의 중요성. 남산 성지.
058-334 그러면 그런 입장에 놓인 현재의 입장을 어떻게 타개하느냐? 이것은 그 누구가 타개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늘이 타개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 즉 자조자를 돕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역사를 대표했으니만큼 우리는 역사의 말석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역사의 선두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우리는 과거보다 나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과거보다 낫게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은 쉽지만 여기에는 피어린 희생이 가중될 것이며 무정한 투쟁의 결과를 촉구하는 것만이 남아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스스로 정지하고 스스로 후퇴하면 절대 안 된다. 이게 공식이다.
▣ 1988.1.10(일) 조국 통일이여 성취되소서. 본부교회.
172-163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협조하느냐? 자조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잘할 수 있어야만 돼요. 그게 절대 조건입니다. 스스로 정지하고 스스로 후퇴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해 보라구요. 되는가 천년만년 해 봐라 이거예요. 그럴 수 있으면 내가 먼저 다 해먹었다구요. 여러분들이 하기 전에 말이에요.
▶ 신념이 없는 자를 하나님이 축복 못해 준다.
▣ 1960.9.4(일) 하늘이 함께하는 애착심을 갖자. 전본부교회.
150-121 신념이 없는 자를 하나님이 축복 못해 줍니다. 하늘은 자조자를 돕는 것입니다.
* 이것이 아니면 이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말씀적인 내용을 가지고 신념을 갖추어 피조세계를 대하여 주인답게 만물을 주관하라 했으니 주관에 대한 행사를 늠름히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자신 있게 가져야 됩니다.
자신을 가지고 선 위치를 어기지 않고 그 가치에 천지가 머리 숙일 수 있는 자리에 서서 하늘을 대하여 "아버지!"라고 부르는 아들딸이 있다면 "예이, 이 녀석아, 너는 망령된 자아!" 그러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볼 때 몰리고 쫓김 받는 것이 고맙다는 거예요. 참된 것이 욕을 먹고 망해 본 법이 없어요. 맞고 근절된 법이 없어요. 이는 지극히 적은 것이로되 하나에서부터 둘로 둘에서부터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은 크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없이 합니다. 자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합니다.
▶ 뿌리를 깊이 박아라.
▣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한남동.
- 2세 축복가정.
206-011 나무로 말하면 제일 귀한 것이 뿌리예요, 뿌리. 뿌리는 보이지 않게끔 저 밑창에 박습니다. 뿌리는 종대 뿌리에서부터 직선으로 자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대 뿌리를 중심 삼고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것이 사방으로 가지를 쳐야 되는 거예요. 그것에 비례해 가지고 그 나무 자체에 달려 있는 줄기와 가지도 크는 것입니다.
뿌리가 먼저입니다. 씨를 보더라도 뿌리가 트면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뿌리가 먼저라는 거예요. 하늘과 인간과의 관계를 보게 되면 거꾸로지요? 나무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인간의 뿌리는 하늘이에요
206-018 내 자신이 크기 위해서는 뜻 앞에, 뿌리 앞에 더 접근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끌어당기는 흡수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힘을 가질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 어린애를 낳아 가지고 보면 말이에요, 건강한 아이가 접을 빨게 되면 어머니 젖꼭지에서 피가 나더라구요. 야! 나 그걸 보고 놀랐어요. 내가 빨아도 그렇게 안 되겠는데 애기가 빠는데 피가 나더라구요. 젖 빠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벌써 "이 아기는 건강하구나" 하고 압니다.
애기를 키워 보면 말이에요, 애기가 젖을 먹을 때 어머니의 젖꼭지가 아플 정도로 힘차게 빨게 되면 그 어머니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보고 "이놈의 자식, 건강하구만 백 살까지는 살겠구만" 하고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수력이 있어야 돼요. 흡수력이 있어야 뿌리의 기운이 다 거기로 가서 크게 자랄 수 있는 거예요. "나 크게 영양분 좀 보내 주소" 하는 건 미친놈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등학교를 나왔으면 세상에 나가서 전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간대학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안 가요? 무력자를 길러서 뭘 하겠어요? 그건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사회의 모든 진액을 빨아들일 수 있는 자주력을 가져야 됩니다.
물이 없는 산등성이에 서 있는 나무는 흡수력이 있어야 됩니다. 물을 흡수하려니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안 그래요? 살아남으려니 순은 못 내더라도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 후퇴할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 저녁에 돌아올 때는 絶對 마이너스되어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
▣ 1971.2.7(일) 전본부교회. 체휼 신앙의 중요성
040-288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전부 하늘에 끌려 다니다가 하늘이 떠나 버리면 지쳐 버리고 맙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체휼 신앙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생활권내에서 승리적 결과 즉 생활권내에서 神의 目的을 中心 삼아 가지고 그런 결과를 打診(미리 떠봄)시킬 수 있는 가치적 내용이 내가 대하기 전보다 대하고 난 후에 더 좋은 결과로 찾아진다 할 때는 아무리 핍박이 와도 그냥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절대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행한 결과가 마이너스될 때는 아무리 힘을 내려고 해도 후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後退할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被害가 어떻겠습니까? 한번 후퇴하고 난 다음에 그것을 바로잡기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한번 실수하게 되면 그것을 補充하기가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면 떨어질 수 있는, 즉 마이너스될 수 있는 것은 생각조차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물건은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그런 사람은 대하려고조차 하지 않는 것입니다.
* 말도 그렇습니다. 자기를 辨明하려고 하는 말은 못 하게 합니다.
* 여러분은 그와 같은 영적인 체험을 못하더라도 생활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분석하는 도수를 높여 나가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040-290 그리고 여러분이 아침에 집을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올 때는 絶對 마이너스되어 가지고 들어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돌아올 때는 반드시 아침에 나갈 때보다 기쁜 입장 즉 플러스된 입장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집안에 不和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만일 마이너스되어 들어온다면 자기 아내든지 아들딸에게도 마이너스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것은 罪입니다.
선을 추구해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입장에 서는 것은 선을 깎아내리는 입장이 되므로 이것은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지 못하고 서러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집을 나갔다 돌아올 때는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처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그 어려움을 蕩減시켜 놓고 기쁨의 條件을 들고 들어와야 합니다.
만일 직장에서 분하고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집에 와서 풀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풀든가 아니면 다른 일로 대체해서 그 이상의 기쁨의 조건으로 탕감시켰다는 놀음을 해 놓고 집이 들어와야 합니다.
* 그러기에 이런 것을 보강할 수 있는 간접적인 자기의 비법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일부러 전신주에 이마를 부딪쳐서 그 아픈 것으로라도 탕감의 조건을 걸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탕감받는다는 회개의 기도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줄 눈깔사탕이라도 사 가지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고 그 기쁨을 가지고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혹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옛날에 자기가 좋아하던 봄노래라든가 가을 노래를 불러서 오늘의 슬픈 가정을 넘어 옛날이 기쁘던 감정을 살려서 그걸 중심 삼고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아내를 대하나 아들딸을 대하나 그런 기쁜 表情과 기쁜 마음으로 주고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상이 결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까지 직장에서 타격받았던 슬픔을 완전히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망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을 막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 전체를 중심 삼고 이러한 생활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作戰입니다. 하루를 무심코 살아서는 안 됩니다. 어떤 일을 대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한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49 선한 사람은 언제나 낙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습니다. 한 고비를 돌아오면 반드시 재봉춘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를 맞이하면 하늘이 다시 선을 이끌어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슬프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때가 있다 하더라도 하늘이 가는 길, 뜻이 가는 길, 선이 가는 길은 반드시 재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나를 이끌어 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를 위해서는 아무리 괴롭고 외롭더라도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그날이 어느 때에 올 것이냐 하고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야 합니다.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그때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게 되면 반드시 그 선의 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환경으로 내려가더라도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자리에는 서지 말아야 합니다. 자포자기하는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은 기필코 발전하는데 일방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한 고개를 넘으면 평지를 만나는 것이요 평지를 지나면 또 새로운 고개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주고받으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런 모양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에 있어서 상하 관계나 좌우로 치우치는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환경에 치우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고 몰리면 몰릴수록 그 몰림에 비례하여 내심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다시 한번 밀어낼 수 있는 때가 오게 되면 여러분은 새로운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망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선을 중심 삼고 나가다가 자포자기하는 자리입니다. 선의 길을 완전히 끊고 돌아서는 자리입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가 행해 온 것은 선이요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도 참된 것임에 틀림없다고 자신하고 가는 자리입니다.
042-251 여러분이 심정에 타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낙심하고 자포자기했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한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를 자신해서 맞이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면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응당히 운명적으로 가야 할 길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을 위하여 더 희생적인 자리로 나서게 될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042-253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시련이 없을 수 없습니다. 어두운 밤과 같은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냐, 그러한 시련 굴곡이 오는 것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냐?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는 방법은 무엇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떤 수난이 부딪쳤을 때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내 스스로의 내심적인 신앙심을 품고 나가야 되겠고 다음에는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야 되며 그다음에는 그 이상의 십자가의 길도 자신해서 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굴곡이 찾아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냐? 길이 있다면 단 하나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사는 길입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그 열 사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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