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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뜻 목회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 1972.5.9(화)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순회 귀국 후 전국 교회장 순회사 전도대원 조장 집회. 

 

055-289 공산당이 지금까지 세계를 제패한 것은 책 가지고 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이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전도했지만 책 가지고 전도하는 방법은 몰랐다는 거라구요.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69 그다음에 통일교회에서 내가 지금 세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은 누구를 막론하고 원리 책 30권을 사라는 거예요. 그런 말 들었어요? 

 

* 사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지금까지는 전도하는 데 있어서 괜히 왔다 갔다 하고 세월만 보냈습니다. 책을 빌려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 달에 서른 명씩 빌려 주라는 거예요. 

 

* 이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공산당이 지금까지 근 50년 역사 과정에서 세계 3분의 1의 판도를 넓힌 것은 전부 다 책 가지고 한 거라구요. 원리 책을 전국적으로 전부 다 읽게 하는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 1992.8.29(토) 개척시대. 한남동. 

235-172 원리강의를 하는 데 있어서 전체를 놓고 강의를 못 하겠으면 그냥 읽어 주라는 거예요. 읽어 주라는 것입니다. 간단하다구요. 창조원리를 읽어 주고 타락론을 읽어 주고 복귀원리를 읽어 주라는 것입니다. 복귀원리는 재림론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낭독해 주라구요. 책은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하지 말라구요. 

 

* 북한의 독보회와 마찬가지라구요. 읽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감동받게 되면 감동받은 내용을 중심 삼고 얘기하게 하고 잘 모르겠으면 책을 읽고서 문의하라고 하면 서로 문답하면서 점점 나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나아가는 거예요. 반상회처럼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한 번 대회 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붙들고 앉아 가지고 원리 책을 몇 번이고 읽어 줘야 된다구요. 

 

강의는 해 봤자 한 번 듣고 나면 잊어버리게 되지만 책을 중심 삼고 자기가 연필로 써 가면서 공부하게 되면 기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발전하지 못한 것은 책을 떠나서 강의했기 때문입니다. 원리강의를 하는 데 있어서 외워 가지고 강의했기 때문에 대중의 지도자를 못 길러냈다는 것입니다. 책을 가지고 열 번만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강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지 강사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마음대로 책 없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을 가지고 강의하라 이거예요.     

 

▣ 1992.12.11(금) 한남동.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240-011 이제부터 교육은 책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강의도 이제 책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강의할 때 책을 펴서 이런 내용을 한다고 해야 된다구요. 이러면 누구나 다 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를 나와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강의한 것은 큰 犯罪였습니다. 책을 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많이 읽었겠어요? 

 

일 년에 한 번씩 읽어도 벌써 20년 30년이면 백 번 이상은 읽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다면 벌써 그 章마다 전부 다 해설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을 것입니다. 

 

* 통일교회 교인이 되었다고 해서 책은 읽지도 않고 이렇게 접어 두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책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공산당이 단기간에 세계를 制覇할 수 있는 基盤을 닦은 것은 책을 가지고 교육했기 때문입니다.   

 

240-046 이번에 세계적으로 내가 지시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책을 30권씩 사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게 몇 년 전인가? 7년 전에 30권씩 사라고 지시했었지요? 

 

* 그러면 그 사람이 책을 한 달 내에 보고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한 주일 동안 빌려 준다고 해서 소감을 받고, 자꾸 나눠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읽은 사람이 관심이 있으면 책을 사게 해서 언제든지 책을 가지고 오라고 하는 거예요. 같이 만나서 공부하는 장소는 나눠 준 사람의 집도 좋고 어디든지 좋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어 가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30권을 돌리면 열 사람 중에 한 사람씩 해도 세 명이 되는 것입니다. 세 명을 데려다가 같이 읽으면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 이제는 그런 때가 왔다구요. 책을 가지고 공부시켜야 됩니다. 국민학교 학생들 같이 책을 읽으면서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강의는 절대 책을 안 보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새로운 전도 방법이 그것입니다. 30가정 나눠 준 데서 그 책이 좋다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간단한 거예요.  

 

이 책에는 가정의 자녀교육의 내용과 나라를 구할 수 있고 남북통일을 대비할 수 있는 사상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하면서 누구든지 읽어야 될 책이라고 하고 원리 책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원리 책을 중심 삼고 비디오테이프 같은 것도 빌려 주면 좋다구요. 그런 자료를 가지고 공부시키라는 것입니다.

 

읽게 하라는 거예요. 한 달 동안에 책을 몇 권이고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늦어야 한 달입니다. 읽고 나서는 감명받은 내용을 설명하게 해 가지고 거기에 좀 더 깊이 공부하겠다고 하면 시간을 정해 가지고 며칟날 계속하니까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 책을 가지고 한다면 누구든지 교육하고 누구든지 강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전체 동일교회 식구들이 원리 책 30권을 사 가지고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주고받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주일씩 빌려 주면 3*4 12, 120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240-047 7일 수련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7일 수련의 강의를 하게 되면 15분 강의하고는 스톱하는 것입니다. 스톱해 놓고 책을 중심 삼고 문답하는 거지요. 강의 내용을 중심 삼고, 타락론이면 타락론을 중심 삼고 어디까지 강의했으니 여기까지 질문할 것이 없느냐고  묻는 거예요. 수련생들에게는 그것을 미리 다 읽게 하는 것입니다. 책을 한 번 읽고 이 내용을 중심 삼고 15분 강의를 들어 봐 가지고 쉬는 동안에 문답하는 것입니다. 

 

▣ 1994.11.3(목) 제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264-263 지금까지는 원리강의를 전부 그냥 했지만 이제는 책 보고 해야 돼요. 전부 다 새로 수련해서 누구든지 강사, 누구든지 가르쳐요. 책만 나눠주면 같이 읽으면서 해설하면 되는 것입니다.

 

책 가지고 혁명을 일으켜야지요. 공산당이 사람 가지고 지하운동하는 데 뭐 강의를 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루터가 종교개혁할 때 전부 다 책 가지고 혁명을 일으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이제는 다 준비 됐어요. 세계 시대는 횡적인 면으로써 전도할 때가 왔기 때문에 언론 매체를 통해서 하지 사람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선전할 시대가 왔어요. 

 

*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제일 좋은 곳에 우리 텔레비전 센터가 12층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