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9 데데한 싸구려는 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신앙의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워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천도를 바로잡지 못합니다.
* 신앙생활을 해서 어떻게 하면 잘 죽을 것인가, 또 잘 망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늘이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신 것은 이 사탄 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탄 세계의 개인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탄 세계의 가정, 사탄 세계의 종족, 사탄 세계의 민족, 사탄 세계의 국가, 나아가 사탄 세계 전체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어떻게 죽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본래 타락이 사망권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죽음을 해결하고 나서야 합니다. 영계의 지옥에 가서 고생해야 할 것은 현실 지옥에서 탕감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탕감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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