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요코이 토시아키 목사의 간증 증

◑ 요코이 토시아키

- 962회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 

- 선문대 교목실 일본 유학생 600명을 지도하는 목사. 

 

선생님의 권유로 보이스카웃 입단 후 천주교 신앙했다. 

아이큐 157이었고 공부도 항상 1등이었다. 운동도 1등이었다. 친구들은 신동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대학 1학년 때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위해서 교회에 왔다. 

 

슈바이처처럼 의사가 되고 싶었다. 의사를 하면서 선교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산주의 사상에 빠지게 되었다.

의대에서 법대로 진학했다. 학생운동에 가담했다. 통일교회를 이단시했다.  

 

통일교회가 나를 전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왜? 없애 버리기 위해서였다. 

1990년 9월 중순 믿음의 부모와 만나게 되었다. 수련에 참석했다. 수련 기간 중에 수련생들과 통일교회의 대한 나쁜 정보를 공유했다. 결국엔 나만 빼고 모두 남지 않게 되었다. 그 당시 나에 대해서 카프에서는 사탄의 화신이라고 불렀다. 

 

반대하면서도 영적인 체험을 했다. 참아버님께서 나타나셔서 "나는 너와 함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 학사 들어가 더 통일교회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10개월 동안 원리강론을 70번 완독했다. 70번 완독한 그날에 성령 체험을 했다. 하나님과 영적인 만남을 갖게 되었다. 목숨을 걸고 이 뜻길을 걷게 되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어떤 면에서는 바울과 같은 회심의 역사가 있었다.

 

그런 제가 작년(2023년) 6월 27일 철야 정성을 들일 때 하늘부모님과 일문일답을 하게 되었다. 하늘부모님은 사랑 그 자체였다. 

 

받은 은혜를 간증하지 못했다. 20년 가까이 청평수련원에서 책임자로 근무하면서도 천심원의 가치를 몰랐던 것, 참어머님께서 철야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음에도 깨닫지 못했다. 중심영에 관한 것 등 많이 있다. 

 

천심원 정성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의 현 상태가 되지 않았을까 죄책감이 생겼다. 그러나 하늘부모님께서는 말없이 안아 주시고 사랑해 주셨다. 

 

그리고 "효진님께서 왜 효진인 줄 아느냐?"고 물으시며 "효진님은 잘못한 것도 있었다. 그러나 효진님은 회개할 줄 알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저는 그 말씀에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간증하게 되었다. 그때 하늘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어머님께서는 내 당대에 반드시 섭리를 완성시키겠다고 몸부림치고 계신다. 너는 그 어머님을 도와드리는 거지?" 하시는 것이었다.  처음 하늘부모님과의 만남 때처럼 목숨을 걸고 참어머님과 함께 참어머님을 도와 나아가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하늘부모님의 말씀이 있어 12월 23일 나는 딸과 영성 40일 수련에 참석하고 있다. 딸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 다니고 있다. 종교 통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40일 접수를 했는데 하자마자 무거운 마음이 들었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 순간 너무도 큰 은혜가 있기 때문에 사탄이 방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너무 강력한 힘이어서 쉽게 정리가 안 되었다.

 

저는 천심원에서 눈물로 기도했다. 3일째 되는 12월 25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천심원에 가니까 하늘이 "중심영 해원정성을 들여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7월에 가족 모두 중심영 해원을 완료했기 때문에 "또다시 어떤 중심영을 해원하면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음란한 영, 혈기를 부리는 영, 불평불만을 일으키는 영, 간을 안 좋게 하는 영, 참아버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영"이라는 대답이 왔다. 

 

저는 혈기와 불평불만, 간 건강은 납득이 되었지만 음란한 영, 참아버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영에 대해서는 납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뭔가 뜻이 있겠다 싶어 절대 믿음으로 그날에 접수를 했다.

 

그날에 천심공명 시간에 앞에 나가 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하는 순간 갑자기 음성이 들렸다. "내 아들아, 내 딸아, 어디로 가느냐? 어디에 있느냐?" 하시며 어두운 영계를 돌아다니시며 자녀를 찾으시는 하늘부모님의 모습을 느끼게 된 것이다. 

 

하늘부모님의 모습은 오랫동안 크게 외치시어 목이 쉰 상태였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어두운 곳에서 자녀를 찾다 보니 눈이 안 보이시고 눈물만 흘리시는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예수님도 참아버님도 참어머님도 이런 하나님을 만나셨기에 매일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으셨구나. 목이 쉬도록 아버지를 불러오셨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어머님께서는 자녀를 잃은 애통하고 불쌍한 하늘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어머니를 마음속에서부터 외쳐 오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큰소리로 왜 아버지 어머니를 부르는가 하는 깨달음 생겼다.

 

한편으로 27년 동안 끊임없이 정성을 들여왔지만 왜 중심영의 영향을 받고 있었는지 궁금증이 들었다. 답을 얻기 위해 시간이 있을 때마다 천심원에서 기도를 드렸다. 하늘부모님께서 드디어 답을 주셨다. 

"너는 노아 할아버지의 실수를 기억하느냐?" 

 

이전 대모님께서 노아 할아버지의 교훈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120년 방주를 다 만들고 나서 "내가 했다" 하는 교만심이 생기고 나서 하늘부모님과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였다. 누구보다 정성껏 했다는 "내가 했다"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래서 내가 했다는 그 생각에 사탄이 침범했고 그 아들인 함에게 침입해 섭리가 연장되었다. 

 

하늘부모님께서 나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영성 수련에 불러 주셨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노아 가정과 너의 가정의 다른 점을 알려 주셨다. 노아 가정은 부인과 자식과 하나되지 못했다. 그러나 너의 가정은 부인과 자녀가 함께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자녀에게 사탄이 침범하지 못했다."는 설명이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참부모님의 심정, 특히 초림 독생녀 실체성령 참어머님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흠과 티가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음란한 영을 해원하라는 것이었다. 

 

* 영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끼고 공명해야 된다. 천심이다. 

 

* 결국은 철야정성 때 핵심적인 계시가 온다는 것이다. "천심을 못 갖게 하는 강한 영들을 해원하라. 영생수련생들을 통해서 작은 바늘이 하늘부모님의 심정, 즉 천심을 아는 자라고 참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 후 사탄과 악령이 참어머님의 심정을 알지 못하도록 몸부림치고 있다. 경배 정성, 훈독 정성을 들이면서 철야 정성을 열심히 들이고 천심을 못 갖게 하는 중심영을 해원하는 정성을 들여야 된다. 그렇게 하면 참어머님의 심정을 느끼게 되고 천심과 공명하게 될 것이다"고 마음 깊은 곳에서 응답이 왔다. 

 

중심영 해원 다음날 1월 15일 철야 때였다. 

 

"중심영에도 3단계가 있다. 우선 육신을 중심으로 질병과 고통을 주려 하는 중심영이 있고 그다음 단계는 육심을 중심으로 타락성을 유발시키고 문제를 일으키려 하는 중심영이 있다. 그다음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과 공명하지 못하도록, 천심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핵심적인 중심영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중심영을 해원하고 나서부터는 얼마나 하늘부모님과 심정적으로 가까워졌다. 

 

* 찬양 역사를 할 때 이제까지 영을 분립한다는 의식이 강했다. 그러나 참어머님께서는 몸속의 영들을 가장 불쌍히 보시고 하루속히 해원해 주고 싶어하시는 심정을 느끼게 되었다. 

 

* 대역사에 4번 반드시 참석해야 된다. 일어나는 일들은 하늘부모님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다.  모든 것을 하늘부모님의 시건으로 보면 용서라는 말이 필요가 없다. 그냥 사랑 그리움 하늘의 자녀라고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들을 영성 수련에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 영성 수련은 2세 3세가 반드시 받아야 할 수련이다. 천심 천보수련의 핵심이라고 확신한다. 

 

하늘부모님께서 영성 수련에 보낸 이유 중 하나가 "너는 갈렙과 같은 불변의 신앙을 가지고 나이가 들수록 하늘에 대한 절대신앙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상속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2세권을 상징하는 여호수아와 함께 걸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성수련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 신통일 한국 신통일 세계로 나아가라고 축복해 주셨다.  

 

저는 죄인 중의 죄인이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께서는 용서라는 말도 하지 않으시고 참사랑으로 품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