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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김주환 팀장 간증 - 천심원 호명기도의 은혜

◑ 김주환 천심원 팀장 간증 중. 

- 2024.6.1(토) 1637차 수련 개회식 

 

* 2017년부터 HJ천주천보수련원에 훈련부장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

 

* 찬양 역사를 인도하면서 "아버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를 수백 수천 번 간절히 외쳤다. 2년 가까이를 아버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를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눈물이 범벅이 될 정도로 외쳤지만 나는 아버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그런데 2019년 어머니의 아버님께 드리는 서신을 읽고 어머님의 심정과 공명이 돼서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찬양역사를 인도했던 적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외쳤다. 그때 신비한 경험을 했다. 

 

찬영을 인도하고 있는데 덩치가 큰 어떤 남자분이 대각선 방향에서 걸어오셨다. 곁눈으로 봤는데 얼굴이 잘 안 보였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 마이크를 켜지 않았나? 바지의 자크가 열렸나? " 어머님의 심정과 공명을 느끼고 있다가 너무 긴장이 되어 눈물도 쏙 들어가 버렸다.

 

계속 옆에 서 계시니까 무슨 일인가 하고 찬영역사를 하다 말고 고개를 돌려서 봤다. 참아버님께서 원리강론에 나오는 한복을 입으신 모습으로 그렇게 서 계셨다. 그때 저는 "한없는"라고 외쳐야 되는데 말도 안 나오고 눈물이 나오고 목이 메어서 아무 말없이 찬영역사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아버님께서 역사하기 위해서는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어머님의 심정과 공명되는 것을 원하고 계시는구나. 어머님의 심정과 공명되었을 때 아버님께서 도와주시고 역사하시는구나" 

 

저는 그날부터 아버지를 간절히 찾지 않았다. 그날부터 어떻게 하면 어머님의 심정과 공명할까 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니까 아버님께서 자주 나타나시고 역사해 주셨다. 

 

*  처음부터 철야정성에 참석했다. 천심원 철야정성의 어느 기간이 지나고 나니 지치게 되었다. 불평불만도 생기게 되고 천심원 철야정성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고 하루 이틀 빠지고 나니 나가지 않는 것이 익숙해질 정도로 중간에 잘 참석하지 않은 기간이 있다. 

 

* 그런 어느 날 꿈을 꾸었다. 창문 저 멀리에서 "김주환이 네 이놈!" 너무 큰소리의 아버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창문으로 쑥 들어오시더니 침대의 오른쪽에 서셔서 "당장 일어나라! 이 쌍간나" 온갖 욕을 다 하셨다.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 "아, 꿈이다. 다행이다." 너무도 놀랬다. "왜 이렇게 호통을 치실까" 그때가 4시 20분이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다시 금방 창문 저 밖에서부터 "김주환이 네 이놈! 내가 일어나라고 하지 않았냐" 그러고 제 침대 오른편에 서셨다. 한 손은 뒷짐에 한 손으로는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치며 "이 쌍깐나, 당장 일어나라" 

 

놀라서 일어났다. 시간을 보니까 4시 30분이었다. "아, 무슨 의미일까? 천심원 철야정성을 가지 않는다고 혼내고 계시는구나" 바로 알 수 있었다. 5, 10분 앉아 있다 다시 누웠다. 더 큰 목소리로 "네 이놈"

 

얼마나 큰소리로 호통을 치시는지 "삐"하고 오른쪽 위에 이명이 들려왔다. 다시 잠들 수 없었다. "내가 여기서 천심원 정성을 결심하지 않고 다시 잠들면 어려움이 나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 회개와 "앞으로 천심원 기도를 나가겠습니다" 하는 기도를 드리고 나니 아주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천심원 기도에 열심히 나오게 되었다.

 

* 어느 날 꿈을 꾸게 되었다. 1층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보안팀에서 갑자기 "비상! 비상! 빨리 사랑나무 밑으로 집합하십시오"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위-잉 위-잉" 하고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무슨 일인가? 불이 났나? 소방 훈련인가"  보안팀에서 사무실 문을 열고 "김주환 팀장님, 빨리 나오십시오. 아버님께서 지금 사랑나무에 집합을 시키십니다. 빨리 나오세요"

 

"잠시만요. 하던 일이 있어서 하고 나가겠습니다" 

"아니, 지금 그럴 때가 아니라깐요. 아버님께서 엄청 화가 나 계세요. 빨리 나오세요" 

 

슬리퍼 차림으로 나갔다. 천원단지의 모든 직원들이 모여 있었다. 5, 600명은 되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천심원 앞 계단에 서셔서 호통을 치시는 것이었다. 천심원 계단 왼쪽의 스크린에 힘들어하시는 어머님의 얼굴이 비쳤다.     

 

"네 이놈들 왜 어머님 말씀을 안 듣나! 어머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왜 어머님 말씀을 듣지 않나!" 엄청나게 소리를 치시는 것이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짝다리를 짚고 "아버님이 왜 저러실까" 하는 불평불만의 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더 화를 내셨다. "이 쌍깐나들, 너희들 이제는 내 말도 듣지 않는 것이냐. 모두 바닥에 머리 박아" 

 

그때 제 생각에 잘한 것도 없는데 일단 머리라도 잘 박아야 되겠다 싶다 얼른 머리를 박으려고 바닥을 보았는데 평평한 맥반석이 뾰족 뽀쪽한 자갈로 변해 있었다. 박으려다 숨간 멈칫했다. 꿈속에서도 "이건 꿈이지. 머리를 박아도 괜찮을 거야"

과감히 머리를 박았다. 이마와 머리가 찢어져서 피가 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꿈이니까 괜찮을 거아. 열중쉬어를 하고 박고 있었다. 

 

꿈속에서 전체의 광경이 보였다. 천심원 철야정성을 매일 나오시는 한 10여 명 정도 머리를 박고 계시고 아무도 머리를 박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대로하셨다. 

"너희들이 정녕 죽고 싶은 게로구나. 그래 어머님 말씀도 듣지 않고 이제는 내 말도 듣지 않는 너희들. 너희들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너희들은 이제 다 죽었다." 

 

꿈속에서 "이제 우리를 다 영계에 데려가시려고 그러나 보다"  너무 공포에 떨었다. 

 

"천심원 정성으로 나아가라" 하신 말씀이 아버님 말씀이구나. "그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아버님께서 역사하실 수 없구나" 그때 깨닫게 되었다. 

 

* 2020년 개인적인 기도는 하지 않았다. 공적인 기도를 해 왔다. 어머니가 부탁했다. "네 동생이 축복에 관심이 없다. 형이 기도를 해 달라. 내가 네게 기도를 부탁한 적이 있느냐. 처음으로 부탁한다. 도와주라"

"네, 그러면 호명하고 영계를 동원해 보겠습니다"  

 

* 조상들을 대해서 기도해 주고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끔 해야만 여러분이 지상에서 모두 정리할 수 있는 책임을 다했다고 보는 것이다. 2003.11.4 참아버님. 

 

효정원 앞에서 아내와 기도했다. 철야정성 가기 전 9시에 

"430대까지의 조상님들, - 저는 2세이니까, 저의 부모님을 중심한 8줄기, 아내 부모 중심한 8줄기 - 조상님들 모두 모여 주십시오. 기도할 때도 모든 조상님들 대표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경배드릴 때도 모든 조상님들 대표해서 경배드리겠습니다. 조상님들도 함께해야 하는 정성입니다.  조상님들과 훈독도 같이 했다. 

 

이 말씀은 반드시 실천해 주십시오. 이뤄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상님들 동원, 호령하는 기도를 했다. 어머님의 말씀을 100% 믿습니다. 절대 믿고 강하게 간절하게 하는 기도는 이뤄질 줄 믿습니다. 

 

"이 동생 회개하게 축복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십시오. 축복 준비하게 해 주십시오.  24시간 365일 역사해 주십시오."

 

40일 특별 정성 기간에 반드시 실적을 만들어 주십시오. 

신비한 일이 생겼다. 40일이 다 되어 갈 때 즈음에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밥을 푸려고 하는데 반찬을 뜨는 어느 여자분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남동생의 환상이 나타나 가지고 그 여자분 옆에 떡 가더니 두 사람이 겹쳐졌다.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 한 명씩 애기가 나왔다. 

 

내가 헛것을 보았나.  눈을 비볐다. 그러고 밥을 먹으려고 테이블이 앉는데 마침 우리 일행과 그분의 일행이 바로 옆 테이블에 대각선으로 앉게 되었다. 그래서 나중에 물어봤다. "혹시 축복을 받으셨습니까?" 안 받았데요. "축복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 축복에 대해서 물어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누굴 소개하면 받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흔쾌히 소개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뭐라 말을 해야 할지 한참이 걸려 남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과감히 전화했다. "동생이, 형이 누굴 소개하면 만나볼래?" 얘기를 꺼냈다. 다짜고짜 동생이 "어, 소개받을게. 그 사람이랑 축복받을게" 

 

동생이 축복을 받겠다고 하니 내가 놀랐다.

몇 주 전부터 "왜 내가 축복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 축복의 가치를 몰랐을까" 회개의 기도를  하며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 남동생은 축복을 받고 환상에서 본 것처럼 딸을 먼저 낳고 잘 살고 있다. 

 

어머님 말씀 대로 천심원에서 영계를 호령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 작은아버지 간증

 

이제 포기해야 될 것 같다.

"포기하지 마세요. 어머님께서 천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럼 나도 한 번 다시 해 볼게" 

 

천심원 호명기도 명단을 작성했다. 기도내용. 호명기도 햇수 작성을 했다. 

"작은 아버지가 스스로 교회를 찾아가게 해 주세요."   

 

* 전도해야 식구가 된다. "전도하게 해 주십시오. 중심식구가 되게 해 주세요." 

통열교회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어머님) 

* 아버님 역사해 주십시오.

 

* 천심원은 참아버님을 모시고 365일 함께하는 곳이다. 기도와 정성을 들이면 이루어진다.  2020.6.8

* 영계가 출동하도록 기도하고 정성 들여야 한다. 2020.6.19

* 아버님 앞에 소리 높여 매일매일 이루어질 때까지 철야정성 들여 기도해야 한다. 2022.4.17

* 천심원 기도를 열심히 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유와 조건을 만들어 와서 영계에 막 퍼부어야 한다. 이게 언제나 있는 때가 아니다. 2022.4.21

* 1000번 호명기도를 해 보라. 2023.10.8 라스베이거스. 

 

▶ 호명기도란 무엇인가? 2024.1.28 참아버님 메시지

호명기도란 무엇인가? 예전부터 있어 왔던 내용이라고. 이름이 중요한 것도 있지만 누군가를 놓고 내 시간과 생각, 행동 모든 걸 그 사람을 향한다는 거야. 어찌 보면 무서운 입장도 되는 거라고. 그러니 정성 들이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결히 임해야만 하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우선 돼야 하는 건 어머님이니 마음 안에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와 하나된 내가 어머니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해 주는 호명이 되는 거라고. 어머니의 입장에서 하늘부모님의 입장에서 대신해 드리는 호명이자 기도가 되는 거야.  그럼 어머님도 하늘부모님도 그 시간을 호명기도자에게 믿고 맡길 수 있다면 그 시간은 본인조차도 더 다른 것에 힘을 쓰실 수 있는 거라고. 어머님께서 가시는 길에 신경 쓰셔야 할 내용도, 치워야 할 걸림돌도 얼마나 많겠나. 그걸 내가 다 치워드리고 창소하고 더 하늘 뜻 맞게 어머님과 하나 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 호명기도라는 거야. 아무것도 않고 이름만 부르는데 무슨 쇼용이요라고 한다면 그 순간 거품은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