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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재림

동방의 그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 동방의 그 나라는 바로 한국이다.  원리강론 551

 

1. 이 나라는 탕감복귀의 민족적인 기대를 세워야 한다. 

 

* 천주적인 가나안 복귀를 위한 40일 사탄 분립의 민족적인 기대를 세워야 한다. 

 

* 예수님이 한국으로 재림하신다면 한국 민족은 제3이스라엘 선민이 되는 것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애급에서 박해를 받아 나온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이 제1이스라엘 선민이었고 제1이스라엘 선민에게 이단자로 몰리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받들고 제2차로 복귀 섭리를 계승해 나온 기독교 신도들이 제2이스라엘 선민이었다. 

 

그런데 누가복음 17장 25절 이하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노아 때와 같이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실 것으로 예언하신 것과 같이 그는 제2이스라엘 선민 된 기독교인들에게도 이단자로 몰릴 수밖에 업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 제1이스라엘 선민은 민족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출발하기 위한 40일 사탄 분립 기대를 세우기 위하여 당시 사탄 세계였던 애급에서 400년간 고역 하였다. 

 

* 제2이스라엘 선민도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출발하기 위한 40일 사탄 분리브이 기대를 세우기 위하여 당시 사탄 세계였던 로마제국에서 400년간 박해를 받으면서 싸워 이겼다. 

 

* 한국민족도 제3이스라엘 선민이 되어 천주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출발하기 위한 40일 사탄 분립의 기대를 세우려면 사탄 편의 어떤 국가에게서 40수에 해당되는 연수의 고역을 당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일본 제국에 속방 되어 박해를 당한 40년 기간이었던 것이다.

 

* 명성황후 민씨  明成皇后 閔氏 (1851.11.17 음 9.25~을미사변 1895.10.8 음 8.20.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의 왕비. 주 조선 일본 공사 三浦  梧楼 ごろう(山口県萩市.はぎし. 1847.1.1~1926.1.28)

 

* 1905년 을사보호조약  - 한국의 외교권을 일본 제국 외무성에 일임하는 조약. 

* 1910년 합병

*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 

* 1923년 관동대지진 

* 신사참배 강요. 기독교 탄압 정책은 실로 극악무도한 것이었다. 

* 1945년 해방. 제1 제2이스라엘 선민이 애급이나 로마제국에서 당한 것에 못지않은 박해를 받았던 것이다. 

 

1) 일본은 선생님에게 대하여 용서받지 못할 적입니다.

- 일본의 기관으로부터 고문당한 것을 선생님은 평생 잊지 못합니다.

 

▣ 1992.3.26(목)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동경교회.

228-111 일본은 선생님에게 대하여 용서받지 못할 적입니다. 일본의 기관으로부터 고문당한 것을 선생님은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나쁜 방향으로 끝내서는 안 돼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면 목이 날아갔을 악랄한 수십 명의 일본 사람들에게 짐을 정리하여 모두 일본으로 돌아가게 해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은혜를 후손들이 갚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보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고요.

 

* 역사의 因果關係라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2) 한번은 14시간 동안 취조를 당하고 고문을 당해 가지고

- 기어서 20미터도 가지 못할 만큼 되고, 몇 번씩 죽었다가 깨어나는

 

▣ 1970.8.9(일)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부산 동명장여관.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15 선생님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외로워요, 외롭지 않아요? 진태, 외로운가, 안 외로운가? (외롭습니다.) 왜, 외로워? 외로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왜정 때부터 감옥에 들어가서 고문을 많이 당해 봤습니다. 머리가 터지고 몸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별의별 고문을 다 당해 봤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견뎌낼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알겠어요?

 

한 번은 14시간 동안 취조를 당하고 고문을 당해 가지고 기어서 20미터도 가지 못할 만큼 되고, 몇 번씩 죽었다가 깨어나는 그러한 과정이 반복되었어도 나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내 말 한마디에 달려 있기에 죽더라도 절대로 입을 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각목으로 소름 끼치 毛(そうけ), , 肌(とりはだ), ぞっと 는 고문을 당할 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리를 지킬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한번 약속을 했으면 자기가 망하더라도 지켜야 됩니다. 이렇게 고문을 당한 후에 하룻밤만 지나면 그날은 슬픈 날인 동시에 잊을 수 없는 날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도 가끔 그때 생각이 납니다. 거기에 대해선 여러분이 모르는 것입니다.

 

3) 일본 감옥에 들어갔기 때문에 한국 민족의 비참함을 내가 알았습니다

- 일본이 얼마나 나쁘다는 걸 감옥에 들어가서 알았어요. 

 

▣ 1990.12.30(일) 70년대를 보내고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서. 본부교회.

211-148 그래 가지고 해방되자마자 그러한 모든 원수, 그때는 고등계 형사들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몇 녀석은 이름도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해방되었으면 이놈의 자식들은 나오자마자 제일 A급으로서 내 손으로 전부 다 총살시켜 버렸을 녀석들인데···, 그러나 아니에요. 보따리를 싸 줘서 가지고 그 사람들의 갈 길을 내가 전부 다 가려 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민족은 그 은덕을 나한테 갚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한국을 위하고 선생님을 위해서 죽겠다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원수를 살려 주기 위해서 야간 도망을 시키던 그런 역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일본 젊은이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그 은덕을 갚아야 돼요. 일본 나라가 갚아야 되는 거예요. 이래서 30대에 감옥살이하면서 하나님을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 감옥에 들어갔기 때문에 한국 민족의 비참함을 내가 알았습니다. 아시겠어요? 다 교육이에요. 일본이 얼마나 나쁘다는 걸 감옥에 들어가서 알았어요. 아무리 애국자의 말이나 책자를 통해서 읽었더라도 실감이 안 났어요. 그거 믿을 수 없었어요. 책은 마음대로 생각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고문을 받고, 피를 흘리는 과정에서, 그 동지들과 더불어 있으면서 비로소 한국의 비참상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민족을 누가 해방해야 된다는 이런 의무를 느끼게 한 것도 감옥에 들어가서예요. 

 

감옥이 선생님에게는 위대한 선생이 되었어요. 아시겠어요? 복귀섭리노정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초석을 놓을 수 있는 한때였다 이거예요. 또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3년 가까운 감옥살이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야말로 공산주의가 인류 앞에 어떤 죄악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손으로 공산당을 제거시켜야 되겠다는 것을 깨닫고, 승공연합을 만들어 공산주의 반대운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7년 2월에 김일성이라고 고르바초프가 회담해 가지고 "공산주의 발전 도상에 제일 최고의 반대자가 레버런 문이다" 해 가지고, 레버런 문 암살 계획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적군파 25명을 미국에 파송해서 행동 개시하다가 체포된 것입니다. 아직 다 안 잡혔어요. 3분지 1만 잡혔어요. 그들을 잡고 있는 도중에 모스크바에 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걸 훤히 알면서도 이 원수와 더불어 대결을 해서, 원수의 갈 길을 가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 치하의 소련 외에 36개국이라는 나라에 18억이라는 인민이 포로가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가 손을 대어서 생명을 구하는 약탈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거예요. 그래서 혼자 가면 안 되는 거예요. 40여 명에 가까운 전 현직 수상들과 언론인들을 데리고 간 것입니다. 언론인들은 펀치가 크거든요. 그러니 잘못했다가는 왱가당 댕가당 전부 다 소련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4) 일본이 선을 먼저 쳤으니까 그들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거짓이 참을 치면 남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 1970.8.9(일) 심정과 절대적인 신앙. 부산 동명장여관.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16 나는 20대 시절에 하나님 앞에 이 민족을 구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일본 국민이 천황을 위하는 마음보다도 내가 삼천만을 대신한 입장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강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망한다고 믿었습니다.

 

일본이 선을 먼저 쳤으니까 그들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거짓이 참을 치면 남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속으로 "치고 싶은 대로 다 쳐 봐라. 더 이상 칠 수 없는 날에는 뒤집어 질 것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을 내 손아귀에 집어넣겠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졌습니다.

 

5) 일본 앞에 한국이 왜 40년 동안 지배를 받았느냐? 

-  끝날에 해와가 아담을 주관했던 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한 역사적인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1969.6.8(일) 전본부교회.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023-261 타락은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벌어졌습니다. 해와에게 아담이 주관받은 것이 타락입니다. 또한 해와 자신은 天使長에게 主管을 받은 것이 墮落입니다. 이와 같이 개인인 해와가 천사의 주관을 받고 개인인 아담이 해와의 주관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개인적인 역사를 국가적으로 혹은 세계적으로 벌여 가지고 반드시 淸算지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이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택함을 받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했던 경로에 입각한 탕감 조건을 국가 대 국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반드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나가야만 됩니다.

 

023-263 2차 대전 당시 아시아에 있어서 사탄 편 해와국이 일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일본 앞에 한국이 왜 40년 동안 지배를 받았느냐? 원리의 관점에서 볼 때 그것은 끝날에 해와가 아담을 주관했던 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한 역사적인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타락하여 사탄 편에 선 해와가 아담을 주관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천지가 뒤집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국가를 중심 삼고 볼 때도 해와 국가인 일본에게 한국이 지배만 받고 만다면 망합니다. 주관을 받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국이 지배를 받던 입장에서 반대로 일본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되지 않습니다.

 

타락한 해와가 아담을 지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적 기준에서도 역시 사탄 편 해와 국가가 하늘 편 아담 국가를 지배하는 한때가 없고서는 탕감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의 지배를 아무리 받았더라도 해방을 중심 삼고 여기에 반드시 아담적인 주체의 권한을 갖고 나타나는 역사사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役事가 어떠한 역사냐 하면 바로 神靈한 役事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하는 집단들이 반드시 나타나야 됩니다. 즉 신령한 무리들이 집단을 이루어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6)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망친다구요. 

-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아시아의 한국에서 주님이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시아를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습니다.

 

▣ 1992.12.13(일) 참부모님의 승리. 본부교회.

240-217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망친다구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아시아의 한국에서 주님이 올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아시아를 망치기 위한 대표로 일본을 세웠습니다. 그렇잖아요?

 

해와는 40년 동안, 4천 년 동안 기독교를 반대하고 지배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잃어버린 4천 년 역사를 40년 동안에 탕감할 수 있는 것을 알고 40년 동안 침범하는 것입니다.

 

성명을 다 갈았지요? 동방요배를 했지요? 앞으로 서방요배의 시대가 오는 것을 반대로 망치기 위한 놀음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탄이 제일 망쳐 왔다구요.

 

7) 40년 동안 탕감 복귀

- 천리의 배후의 구멍들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숨어 있다는 걸 몰랐다.  

 

▣ 1989.6.24(토) 한국뿌리찾기 연합회의 갈 길. 한남동.

191-109 일본도 한국 목사들 중심 삼고···. 사흘만 늦었으면 17일에는 17만 학살 계획이 돼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사흘 전에 항복해서···.

 

* 그 재림주가 오시는 나라를 일본이 앞으로 사탄 편 어머니가 되어 겁탈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4천 년 동안 지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40년 동안 탕감 복귀, 이 기반을 지배하는 거예요. 일본 앞에 한국이 지배당한 거예요.

 

그거 한국 사람이 원했어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몰려서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이게 뭐냐 하면 알고 보니 천리의 배후의 구멍들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숨어 있다는 걸 몰랐다 이거예요.   

 

8) 선생님의 성격 대로 한다면 割腹시켰을 거예요. 일본 민족 전체에게 할복시킨다는 거예요

 

▣ 1998.2.3(화) 중앙수련원. 성약시대 선포.

- 세계 지도자 회의.


290-106 일본이라는 나라는 선생님이 손을 떼면 납작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임자들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거쳐 나온 역사의 배후를 돌이켜 보았을 때 선생님의 성격 대로 한다면 割腹시켰을 거예요. 일본 민족 전체에게 할복시킨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을 가진 선생님이 참고 견디면서 고생의 밑바닥을 떠돌았던 거예요.

 

그러면서 어떻게든 그 고개를 넘어 해와를 구해 줄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를 맞이한 일본은 천하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9) 한국에서 징용을 빼 간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일본 전국에서 200만이에요. 

 

▣ 1968.3.3(일) 자랑스러운 가정. 대전교회.

- 충남 지구 소속 430가정 탕감봉 행사 후.

 

159-090 현재에 알려진 한국 사람이 60만이지 왜정 때 일본 대동아 전쟁 때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한국에서 징용을 빼 간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일본 전국에서 200만이에요. 농촌의 청년들을 전부 다 빼 갔더랬다 이거예요.

 

이 200만을 전부 다 공장에 탄광에 전 일본에 퍼뜨렸다는 거예요. 퍼뜨려 놔 가지고 해방 직후에 이 사람들이 한국에 나올래야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전부 지방으로 흩어졌어요.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됐으냐 하면 말이지요. 일본에 가서 일본말은 배웠고 독신이니 어디 가려야 갈 데도 없고 한국으로 갈 수고 없고 할 수 없이 부락 부락으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일본 여자하고 결혼했다 이거예요.

 

그때 일본 남자들이 한 200만 이상 죽었기 때문에 동네마다 가게 되면 미망인이 가득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저 남자면, 지금 남자가 없어서 클클한 판인데 한국 사람이면 어때?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달려 들러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본 내에 있어 가지고 200만 한국 청년들이 결혼해서 일본 농촌 전체에 퍼졌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여편네 이름을 중심 삼고 입적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과 같이 된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거예요.

 

2. 하나님의 일선인 동시에 사탄의 일선. 

 

*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일선인 동시에 사탄이 가장 미워하는 일선이 되어서 민주와 공산의 두 세력은 여기에서 서로 부딪치게 되는 것이니 그 부딪치는 선이 바로 삼팔선이다. 

 

* 한국의 삼팔선은 이러한 복귀섭리의 의하여 형성된 것이다. 

- 민주와 공산의 최일선

- 하나님과 사탄의 최일선.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164-187 오늘날 남북한을 끊어 놓은 원한의 삼팔선은 다만 지리적 삼팔선이 아니요, 혈연적 삼팔선이 아닙니다. 상반되는 사상의 삼팔선이요, 가치관의 삼팔선인 것을 우리는 먼저 알아야 되겠습니다. 

 

6.25동란 때 우리가 서로 죽이는 동족상쟁을 한 것은 핏줄이 달라서도 아니요, 서로 같은 민족인 것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양보할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에서 싸운 것이요, 이 가치관의 차이는 민족을 끊고 혈연을 끊고 게다가 부자의 인연마저 끊어 놓는 무서운 담벼락이 된 것입니다.

 

164-188 그러면 그 상반된 가치관의 기본적 차이는 무엇입니까? 삼팔선에서 부딪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의 대결은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결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고 절대가치가 없으니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공산혁명의 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는 먼저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걸어야 한다. 

 

* 하나님의 심정의 대상이 되는 민족은 어디까지나 선한 민족이어야 한다. 한민족은 다른 나라를 침략해 본 적이 없었다. 사탄의 제1근성이 침략성이다. 

 

* 한민족은 선천적으로 종교적인 천품을 가지고 있다.  

- 경천사상. 

- 충 효 열 숭상. 심청전 충향전. 

 

1)  "죽겠다"

 

ㄱ. 한국 사람들은 죽는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죽는 데는 도통한 사람이다.

ㄴ. 운에 관심이 많은 민족이다. 

ㄷ.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그것은 한국이 언제나 상갓집이었음을 뜻한다.  

- 한민족의 역사는 상갓집 역사. 

 

▣ 1969.10.3(금) 새 문화 창조의 역군. 경기도 구리 동구릉.

- 제1회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야외예배.

 

025-156 한국 사람은 계시적인 민족입니다. 한국 사람이 계시적인 민족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일례로 한국말에 "누굴 따먹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말과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계시적인 말이에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좋아도 "죽겠다"고 하고 죽겠어도 "죽겠다"고 합니다. 반가운 일이 있어도 "아이고 반가워 죽겠다"고 합니다. 반가운데 "좋다"고 하지 왜 "죽겠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또 "더워 주겠다, 배고파 죽겠다, 맛있어 죽겠다···." 온통 죽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노상 죽겠다는 거예요.  

 

025-158 이처럼 한국 사람들은 죽는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죽는 데는 도통한 사람입니다. 죽는 교육, 잘 죽는 법을 가르쳐 주는 교육은 도의 정수 교육입니다. 이 둘의 비유만 들더라도 근사하지요? 뭐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지만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반찬을 봐도 그렇습니다. 서양 사람들의 반찬을 보면 시금치도 통째로 갖다 놓고 먹습니다. 또 요리도 싱겁게 한 가지로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 음식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맵기도 하고 짜기도 하면서 조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숟가락 하나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젓가락 둘은 아담 해와를 상징하여 결국 삼위기대를 나타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한국의 지역 이름을 보면 그 이름 자체가 그 지역의 내용을 나타냅니다. 명승지 같은 데나 이름이 좋은 데를 보면 이 이름 자체가 그곳의 지형과 같다는 거예요. 학 고을 하면 학이 많은 고을이요, 금 고을 하면 금이 나는 고을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이름을 자연 풍경과 그 지방에 접합하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들이 모두 음양의 조화를 갖추어 지어졌습니다.

 

* 한국 사람들은 세계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도 운에 관심이 많은 민족입니다. 그렇지요? 지지리 죽겠다고 하면서 살 궁리는 누구보다도 많이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점장이를 찾아가서 "내 신수가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러지 않는 녀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운수를 따라다니는 데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무리들입니다. 이것은 극단적인 한 예가 될지 모르지만 대체로 한국 사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우리 역사를 반만년 역사라고 하지요? 반만년 역사, 길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길고 긴 반만년 역사 동안 우리는 뭘 했습니까? 뭘 했느냐는 거예요.

 

* 5천 년 역사, 반만년 역사를 가진 이 나라가 왜 그렇습니까? 자랑할 게 뭐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랑할 게 있습니다. 한국은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면상 가운데에 조그맣게 붙은 사마귀 같다고나 할까요.

 

* 아시아 지도에서 한국을 보십시오. 참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기분 나쁘게 너무나 작습니다. 이렇게 작은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가 면상에 붙은 사마귀를 떼듯 떼어 버리려고 했으면 벌써 수천 년 전에 없어졌을 텐데 5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씨알이 남아 있습니다. 골동품이 되어 박물관에 가 있지 않고 지금까지 역사적인 문화를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해 가지고 남아졌다 이겁니다.

 

왜 많은 나라가 이렇게 작은 우리 한국을 못 떼먹고 못 떼어 버렸느냐? 그것은 한국 민족이 머리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남아진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역사에 비참한 역사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외세에 몰렸던 그때마다 그것을 물리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러자니 팔방미인이 되어야 했습니다.

 

*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민족이 남아졌다는 것입니다.

 

025-160 섭리적인 내용을 두고 볼 때 우리 민족은 애국가의 가사처럼 하나님이 보우하사 지금까지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우리 배달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그것은 한국이 언제나 상갓집이었음을 뜻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한민족의 역사는 상갓집 역사였습니다. 역사가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는 어떤 민족에게도 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 이 민족에게는 하늘이 수호해 줄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때를 맞을 첫 번 기수가 누구냐? 바로 우리들입니다.

 

2) 여자 중에 고생한 여자는 한국 여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932회나 침략받을 때마다 모든 사방의 별의별 힘깨나 쓰는 강도패들이 들어와 전부 다 유린하고 말이에요, 먹을 것 빼앗아 가고 여자를 빼앗아 갔어요. 

 

▣ 1997.8.9(토)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01 그런 입장에서 그 한의 전부를 대표할 수 있는 나라가 어떤 나라냐? 이스라엘이에요. 유일신을 절대 신봉하는 이스라엘 나라와 그다음에는 한국이에요. 한국. 알겠어요?

 

286-103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민족이에요? 세계에서 족보를 갖고 있는 나라,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는 족보에 여자 이름까지 올렸지만 여자 없이 남자만 남기는 족보는 한국밖에 없어요. 기분 나쁘지요, 여자들? 여자는 기분 나빠야 돼요.

 

여자 중에 고생한 여자는 한국 여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932회나 침략받을 때마다 모든 사방의 별의별 힘깨나 쓰는 강도패들이 들어와 전부 다 유린하고 말이에요, 먹을 것 빼앗아 가고 여자를 빼앗아 갔어요. 그다음에는 똑똑한 아들을 잡아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계대를 못 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한 것이 똑똑한 아들과 똑똑한 여자라는 것입니다. 똑똑한 대상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입장에서 한국을 보면 한국에는 세계 어떤 나라의 가정에 없는 것을 다 가지고 있어요. 민요를 보더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민요가 역사를 넘는 우주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금도끼로 찍어내고 옥도끼로 다듬어서

草家三間 집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천년만년 살고 지고.

 

얼마나 멋져요? 양친 부모, 양친이 누구예요? 그런 꿈 가운데 바라던 양친을 존중하고 이런 민요로 찬양한 나라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뭐예요? 푸른 하늘 하는 노래가 있지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로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이거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인공위성 시대가 와 가지고 동쪽에서 시작해서 서쪽 나라 모든 우주를 전부 다 이어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인공위성이 나와서 세계를 유랑하는 시대로 흐르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 노래 좋아해요?

 

그다음에는 땅에서 보게 되면 효자 중의 효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효녀 중의 효녀가 누구예요? 심청이에요. 부인 중의 대표의 부인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누구라고 하던가요? 춘향. 충신 중의 충신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순신입니다. 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어머니 말씀 가운데도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는 전통적 역사를 엮어 가지고 민족의 얼과 민족의 전통으로 추모해 놓고 여자들은 절개를 존중시해 나온 민족이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절개를 중요시하는 민족은 동양 세계 밖에 없어요. 유교 사상에 보면 그런 사상이 있지만 동양 세계에서도 순결을 지켜 나온 중심 국가로 존경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 집에 들어와서는 누구보다도 부모 앞에 먼저 인사하고 효도하는 전통이 있는데 그것은 특별히 여자에게 더 강조된 것입니다. 왜 심청이에요? 그건 여자가 불효한 것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여자 한 사람이 효자의 전통을 세우는데 넘버 원 자리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 천국을 이뤄 나가는데 탕감의 제1조가 되기 때문에 여자가 효자의 전통을 세우고 절개를 지키고 순결을 자랑할 수 있는 딸이 되었다는 것이었더라. 아멘!

 

* 또 무슨 사또예요? 변사또. 변사또의 악랄한 악마의 이 방망이를 한꺼번에 깨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순결을 존중하는 그런 춘향이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올 참부모를 모시고 여성들의 전통을 잇기 위한 준비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을 알아요, 유관순? 16살 난 몸으로서 몸이 여섯 동강이 나면서도 만세를 부른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가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유관순이 독립운동을 하는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이 된 것입니다. 일본 나라의 이름 가운데서 임신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나라 위에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20년 출생이지요? 만세는 1919년 3월인데 선생님이 딱 그 기간에···. 그런 수난길을 가면서도 하늘의 절개와 전통을 빼앗기지 않고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승리의 한 표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름 위에, 그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되어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해와의 절개를 대표한 유관순 전통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286-114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이 특수한 것이 뭐냐? 일가의 장자의 후손은 대우를 한다는 것입니다. 제삿날이 되면 그 종족의 할아버지 삼촌이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잔을 드리고 절을 먼저 하는 것은 장손이라는 것입니다. 장손을 중심 삼고 하늘을 모실 줄 아는 전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하늘나라의 전통을 딱 꿰맞추어 놓았어요.

 

286-116 또 한국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유인해서 그것을 못쓰게 하는 것을 따먹는다고 하지요? "김씨 집안 원수의 자식이 박씨의 처녀를 따먹었다"고 하면 그건 뭘 했다는 거예요?

 

거짓사랑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짓사랑이라는 것은 거짓 피의 더럽힘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원수와 짝짜꿍이 됐다는 거예요. 용서받을 수 없는 지옥에 가고 땅 속에 들어가 묻힐 수 있는, 생매장될 수 있는 패가 됐다는 것입니다. 참 놀라워요.

 

보라구요, 한국 사람들을 보면 "아이구 죽겠다" 합니다. "죽겠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다는 걸 알아요? 좋아 죽겠다, 밥 먹고 싶어 죽겠다, 이게 뭐 "죽겠다"라는 말을 안 붙이는 사람이 없어요. 또 "말이야, 말이야"를 많이 해요. 글쎄 말이야, 아이고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가 뭐예요?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가 되겠다는 거예요. 성모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3) 세계적인 탕감을 지닌 민족

 

▣ 1972.11.22(수) 동경. 지금을 지켜라.

- 제4차 세계 순회 노정 중 첫 기착지,

 

065-246 따라서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생애 노정에 있어서 자기의 시간이라는 것은 기쁜 시간인 반면 슬픈 시간이요 괴로운 시간인 것입니다. 한국말 가운데는 기뻐 죽겠다, 기분 나빠 죽겠다, 괴로워 죽겠다, 등 죽겠다라는 말로 결말을 짓는 것이 많습니다. 다 죽겠다는 말로써 결론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는 민족의 말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뿐이므로 한국 민족을 세계적인 탕감을 지닌 민족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수밖에 없는 경우든 기쁜 경우든 죽겠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괴로울 때와 슬플 때와 기쁠 때는 통하기 때문에 이 말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4) 고난과 수난의 고개를 넘어온 한민족. 

- 하나님 이상 고통을 겪어 왔기 때문에 역사의 고난을 탕감과 묶어 온 하나님은 한민족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  1997.3.10(월)  청평.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때 말씀. 청평.

282-096 공자도 한민족이었습니다. 공자의 어머니가 한민족이었다는 거예요. 한문도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구요. 그런 역사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한민족을 보호한 것입니다.

 

고난과 수난의 고개를 넘고 넘어왔습니다. 하나님 이상 고통을 겪어 왔기 때문에 역사의 고난을 탕감과 묶어 온 하나님은 한민족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40년간 한국을 욕심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것을 다 투입하더라도 한국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섭리관을 갖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5) 불쌍한 민족이라구요. 그렇게 보따리 싸기에 바쁘게 살았던 것은 뭐예요? 

- 하나님이 한 때 써먹으려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 1994.10.4(화)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한남동. 귀국환영 집회.

263-242 이병도 박사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이 932회나 침략을 받았습니다. 불쌍한 민족이라구요. 그렇게 보따리 싸기에 바쁘게 살았던 것은 뭐예요? 하나님이 한 때 써먹으려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6) 한스러운 나라라서 한국이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 1970.10.11(일) 통일의 무리. 전본부교회.

035-136 역사 가운데서 3번 이상 다른 민족을 침략했던 민족은 절대 여기에 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략하지 않은 민족을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한국은 거리가 가깝다는 겁니다. 한국을 놓고 보면 양면 형입니다. 한스러운 나라라서 한국이요, 하나밖에 없는 나라라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7) 한국이 제3이스라엘권을 차지하기 위해 무엇을 상속받아야 하느냐?

- 내적인 기독교의 전통을 상속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님의 내면의 심정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 1970.4.6(월) 70년대를 맞은 우리의 결의. 전본부교회.

- 음력 3월 1일. 제11회 참자녀의 날. 2차식.

 

030-315 오늘날 한국이 제3이스라엘권을 차지하기 위해 무엇을 상속받아야 하느냐? 외적인 기독교의 전통을 상속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적인 기독교의 전통을 상속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적인 기독교의 전통이란 어떤 것이냐?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추방당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님의 내면의 심정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이 민족 가운데 그럴 수 있는 참다운 아들딸이 없으면 한국은 제3이스라엘권을 차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4. 예언자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 한민족의 메시아사상. 

 

* 정감록 신앙

이조 500년 이래 이 땅에 의의 왕이 나타나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세계만방의 조공을 받게 된다고 하는 예언. 

 

1) 예언

‐ 정감록

- 남사고 격암유록.

 

▣ 1995.1.5(목) 제주 국제연수원.  언어 통일과 세계 통일.

- 세계 선교사 수련 때.

 

267-159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나라를 유지해 나온 것은 예언자에 의해서입니다. 예언자들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고, 근년의 한 100년 역사를 격암유록에 남사고가 현재의 역사가가 기록하듯이 그 모든 것을 세밀히 기록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독립이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한국 사람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정감록이라든가 격암유록을 통해 가지고 한국 정세가 어떻게 되는 걸 다 알고 이러이러하다는 것을 다 알고 나온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또 성경에 예언서, 이스라엘의 예언자가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레벌의 몇백 년 몇천 년을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세계적으로 볼 때 어느 나라 언어가 제일 자기에게 접근하고 입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정리하느냐 하는 걸 볼 때 한국 민족이 아마 으뜸이 되리라고 본 것입니다. 그래, 한국의 언어가 특종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족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핏줄. 역사적 계보입니다. 일족에 대한 계보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관념입니다. 그 일족에 과오가 있으면 다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을 존중시하고 조상을 숭배하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은 민족입니다. 흥망성쇠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의해서 좌우된다 이거예요. 그걸 철저히 한국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다구요.  

 

5. 이 나라에서 모든 문명의 결실되어야 한다. 

 

* 종교와 과학. 정신과 물질문명이 한국을 중심하고 결실.

- 기독교 불교 유교가 한국에서 꽃을 피웠다. 

 

* 한강의 기적

- 제일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부흥.   

 

1)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 삼고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렇게 통일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였느냐? 

-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

 

▣ 1992.8.24(월) 자신을 알자. 잠실 올림픽   

- 3만 쌍 성주식 때, 일본어.

 

235-015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세계를 통일한 것이 기독교 문화였지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 삼고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렇게 통일한 것은 누구를 위해서였느냐?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 영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미국을 위한 것도 아니고 프랑스를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탄 편의 추축국을 위한 것도 아니었어요. 

 

* 결국 그 중심 목적은 참부모를 위한 것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중심 삼고 세계 기준에 있어서 다시 탕감해 가지고 넘어가기 위해서 재림주가 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의 최고 목적은 재림주,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통적인 정신입니다. 그래서 신부 종교예요. 신부 종교. 그 이전에도 위대한 여러 종교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모두 다 천사장 종교들이었습니다. 

 

세계에는 4대 종교가 남아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를 중심 삼고 넷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세계적으로 수습하기 위해서도 하나님 편의 4대 종교를 중심 삼고 세계를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권의 통일과 정치권의 통일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을 모두 다 통일해야 돼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어디로 오시겠어요? 그곳이 바로 한국입니다. 한국이 역사 이래 단일민족으로서 5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오히려 침략을 받으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한국의 역사를 총집결하여 태어난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2) 한국은 관광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그들을 위한 호텔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세계. 전본부교회.

021-056 외국에 널려 있는 수많은 영통인들은 앞으로 우리 한국에 매우 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저 사람들도 자기 나라에서 한 만 마일이나 되는 이곳을 찾아왔는데 두 분이 오는 데 못해도 한 백만 원 이상의 여비가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만일 이런 뜻이 외국에서 이루어졌으면 한국에서 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저분들이 한 번만 왔다가 갈 것이 아니고 앞으로 또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몇 해에 한 번, 진정으로 이 뜻을 알게 된다면 살아 있는 동안 3년에 한 번씩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세계가 되면 한국은 관광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그들을 위한 호텔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얘기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에 태어난 우리들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비참했던 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한탄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한국에서 벌어져 가지고 세계가 움직여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 모심의 전통 사랑방 

- 손님을 위한 방

 

▣ 1972.1.9(일) 가야 할 길. 워싱턴, D.C.

052-297 한국에 아주 좋은 관습과 전통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는 언제나 사랑방 하나를 만들게 되는데 그 방은 손님을 위한 방입니다. 거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는 안채에서 떨어진 곳에 방 하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방 하나를 손님을 위한 방으로 준비를 해 두었다가 손님을 맞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습을 우리는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객 또는 뜻밖의 손님이 오게 되면 언제든지 비록 그 집주인은 먹을 것이 없더라도 그들을 잘 대접하는 관습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의무요 관습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관습입니다.

 

만일 모든 우리의 복귀된 왕국의 마을들이, 모든 시골 사람들, 모든 여행자들, 모든 방문객들에게 공짜로 음식을 나누어 주고 식사를 대접하여 모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리고 다른 모든 이웃들이 이 길을 따라서 경쟁할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이것이 우리가 이상 세계를 건설하려고 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 법에 어른으로부터 뭘 받을 때는 양손으로 받게 돼 있습니다. 

 

▣ 1988.1.1(금) 제21회 참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71-236 한국 법에 어른으로부터 뭘 받을 때는 양손으로 받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수평이 돼야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받는 것은 수직을 통해서 90도로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도리를 상징하는 거예요.

 

인심은 천심이라 하지요? 우리의 모든 규례는 양심의 도리에 따라 가지고 상대적으로 빚어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수평이 돼야 됩니다. 남자 여자는 수평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축을 중심 삼고. 

 

* 겸손해야 된다는 거예요.  

 

◑ 족보 族譜

 

※ 족보와 갑오경장

* 박, 석, 김 등 특정 성씨를 제외한 성씨들은 고려 건국 과정에 유화정책의 일환으로 賜姓.

* 1689년(숙종 15년) 인구비율 양반 8%, 평민 50%, 노비 42%. 노비와 천민은 조선 후기까지 성씨를 가질 수 없었다. 

 

1894년 7월 27일~1895년 7월 6일 갑오경장 甲午更張

- 김옥균, 박영호, 서재필 등의 급진개화開化파들은 일본식 서구화를 주장.

-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 민씨 정권은 청나라에 袁世凱위안스카이에게 구원 요청. 3일 천하로 끝났다. 개화 소장파 570명 죽임을 당했다.

- 청일전쟁(갑오전쟁, 제1차 중일전쟁 1894.7.25~1895.4)에 일본의 승리로 추진해 개혁. 일본의 주도로 시작된 개혁.

노비제 폐지. 신분제가 붕괴. 

- 銀本位制.

- 조세의 금납 통일.

- 인신매매 금지.

- 조혼금지.

- 과부의 재가 허용.

- 고문과 연좌법 폐지 등.

 

* 1909년 새로운 민적법 시행, 누구나 성씨와 본관을 가지게 되었다.

 

◑  조상 숭배. 장손. 

◑  절개

 

▣ 1991.11.3(일) 참된 여자들이 갈 길. 국제연수원.

- 축복가정부인 집회.

 

222-207 장자권 복귀, 부모 복귀, 그다음에? (왕권 복귀!) 아담이 어떤 자리냐 하면 아담이 장손이지요? 우리 한국 풍습이 그렇지 않아요? 장손은 나이가 어리더라도 삼촌들이 전부 다 모시지요? 제삿날이 되면 장손을 앞에 놓고 삼촌들이며 그 일족이 들러리로 뒤에 선다구요. 그거 보면 한국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았어요.

 

이런 민족이 없어요. 족보를 중요시하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조상을 숭배하는 데 있어서는 제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민족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백의민족의 전통이 꿋꿋이 남아져 있고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자기의 절개를 제일로 지켜 나오는 동방예의지국의 팻말을 꽂기에 부족함이 없는 역사를 지녀 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 1994.5.2(월) 한남동. 신 체제 형성과 가정맹세.

260-163 동양 사상에는 반드시 밥을 담는 데는 아버지 밥, 어머니 밥, 형님 밥 이렇게 순서로 담게 되어 있지 자기 밥을 먼저 못 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동양의 전통이기 이전에 하늘의 법도가 그래요. 그래서 알아야 돼요.

 

한국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5천 년 역사가 망하지 않은 것이 족보가 있습니다. 족보. 족보가 있었기 때문에 안 망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부터는 전부 다 어디 어디, 앞으로 통일교회 전통을 중심 삼고 족보가 생겨난다구요. 여기에서 혈통을 더럽혀서 타락하면, 문제가 되면 빨간 줄을 금 쳐 가지고 앞으로 섬으로 가서 곤란한 생활해야 된다구요.   

 

 평화를 원해서 반도로 왔다. 

 

1) 동이족

2) 동방예의지국

 

▣  1993.3.23(화) 세계선교본부. 회개와 전진.

- 재미 축복가정 일본 여성. 일본어.

 

246-111 이 한문은 계시적인 거라구요. 한민족이 만든 것이라고 얘기되고 있습니다. 갑골문자의 발음이 한국말의 발음과 전부 다 닮았어요. 고대의 동이족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의 상해 황하강의 유역을 전부 다 정신적으로 지도하던 민족이에요.

 

東夷라고 하지요? 명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제적인 양궁 대회에서 챔피언은 한국입니다. 활 쏘는 데 명수예요. 그렇지만 싸움을 싫어했기 때문에 남쪽의 반도로 도망을 온 거예요. 그러니까 대단한 민족이지요.

 

일본 사람은 죄를 짓고 도망을 간 사람들이 모여서 번식된 거예요. 도망을 가서, 잠이나 자고 ···. 먹고 나면 아들딸을 낳는 일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키가 작아요. 너무 기를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작은 거라구요. 가장 작은 것이 일본 사람이지요? 요즘은 조금 커졌지만 말이에요.

 

▣ 1997.4.21(월) 한남동.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 서울 목회자 집회.   

 

285-066 한국 민족이 동이족이라 해서 중국 문화, 한자, 갑골문자의 발음이 중세 한국 발음이기 때문에 글자 만들 것도 동이족이라 생각하는 거예요. 공자 같은 사람도 동쪽 나라를 흠모한 이유가 뭐냐 하면 동이족이라는 것입니다.

 

한문도 한국 사람이 지었다는 것이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점점점 커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동이족이니까 활쏘기를 좋아했어요. 전쟁하면 언제나 이기기 때문에 평화를 추구해서 대륙을 버리고 이 반도로 왔어요. 

 

이 반도가 대룩 같이 전쟁을 해도 몇 년이 안 가요. 싸우려 해도 싸울 터전이 못 됩니다. 횡적으로 보면 몇 리예요? 이게 500리도 못 됩니다. 그러니까 싸울 수 있는 무대가 안 되고 기후도 좋고 반도니까 좋고 생성하는 만물들도 갖춰 있기 때문에, 살기 좋기 때문에 여기 와서 편안히 쉬기 위해서 와 있는 한민족으로 봐야 됩니다. 지형적으로 그래요.

 

싸움을 많이 해서 싸움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싸워서 피를 흘리고 했으니까 전부 평회 민족으로서 그 과거는 잊어버리고 고요한 이 반도에서 평화를 추구하고 싸움을 싫어하는 정착지가 된 한민족의 역사적 배후라고 보게 됩니다. 한민족은 전쟁을 싫어하는 민족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활쏘기 하는 데  전부 명수입니다.

 

88 올림픽 때 1등 2등 3등도 어디서 누가 했어요? 한국이 했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정신적인 자세를 통일시키는 데에 우수한 민족입니다. 활 쏘는 자세, 몸과 마음에 잡념이 없어요.

 

* 또 도의적인 면에서 한민족을 보게 되면 지금까지 族譜가 있습니다. 그게 놀라운 것입니다. 족보는 놀라는 것입니다. 족보 가운데 중요시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장손입니다. 장손은 어떻게든 남겨 오기 위한 것입니다. 왕손계. 왕손 직계 전통을 이어받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이라 하게 된다면 왕손을 직계 장자권 외에 형제가 많은 형제들이 남은 친척들이 확대된 것이 백성입니다.

 

국민이 본래 원칙은 황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황족을 중심 삼고 전통적 풍속, 전통을 따른 습관성을 풍습으로 남겨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한민족은 전부 節槪를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도의적인 면에서 아무렇게나 잡스럽게 놀지 않아요.

 

또 왕족들이 기생집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바람피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숭고한 東方禮儀之國이라는 이것은 절개를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들이···.

 

이 민족이 932회나 침범을 받았지만 여자들이 절개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참, 하늘이 保護한 것입니다. 천륜의 천통, 본연의 핵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본성이 차원 높았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지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왜정 때만 보더라도 40년 동안 압제 하에 있으면서도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여자들 유린할 수 있었지만, 일본 사람하고 自進해서 結婚한 사람이 없습니다

 

환경적 여건에서 피치 못할 것이 있어서 식모라든가 아기 보든가 환경에서 할 수 없이 蹂躪당해서 결혼한 사람은 있지만 자원해서 결혼한 사람이 없습니다. 중국인 대해서도 그랬습니다.

 

▣ 1992.11.24(화) 복귀의 전통정신. 한남동.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26 중국에서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동이족이라 해서 유명했습니다. 활을 쏘는 데 있어서도 침피언이었어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만 피를 흘리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외침을 받으면 방어하기 위해서 싸웠지만 그런 힘을 가지고 침략을 한 적은 없었다구요. 그래서 동방의 예의지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사람보다 낫다고 하면 일본이 빼창코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거꾸로 한국 사람들을 야만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일제 40년 동안 일본 사람과 결혼한 한국 여자들은 수백 명 정도지요? 이것이 반대로 되었더라면 일본 사람들은 전부 다 흡수되어 버렸을 거라구요.

 

그 수백 명도 유모로 들어갔다든가 식모로 들어갔다든가 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된 거예요. 자기 스스로는 죽어도 그렇게 못 한다구요. 한국 여자들의 전통이 그렇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그래요. 900년 간 중국과 접촉해 왔지만 속국과 같이 ···. 속국이 아닙니다. 주권을 가지고 대국을 대해 온 거예요. 900년 간 중국 사람과 결혼한 여자는 없었다구요. 

 

 부부끼리 존경어.

- 士大夫의 가문에서는 천한 말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 1994.1.30(일) 본부교회.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253-323 사랑을 중심 삼고 1대조 할아버지는 과거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을 대표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종 새끼, 똥개 새끼 취급하듯 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은 종적인 개념이 없어요. 동양 사람은 종적인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다 귀한 것입니다. 어디가 중심이냐? 종적인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동방예의지국, 한국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입니다. 한국의 고유한 사상은 거룩한 사상입니다.

 

조상 숭배의 역사를 대표한 것이 한국 민족입니다. 한국 민족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래는 부부끼리 존경어를 쓰는 거지요? 사대부의 가문에서는 천한 말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늘 법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