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6.3(일) 운명의 길을 보호하소서. 벨베디아.
067-168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부모가 아니냐. 그다음에는 형제가 아니냐. 그다음에는 부부가 아니냐. 그다음에는 자녀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 외의 것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다 왔다 갔다 한다 이거예요. 거기서 병이 나고 거기서 틀어지면 세상의 외적인 전부가 거기에 좌우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세상이 좋은 날이요 천지가 다 추구하는 날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간다면 그날은 행복한 날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천하가 한꺼번에 다 좋다고 웃더라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는 불행한 거라구요. 세상이 다 웃더라도 천하가 한꺼번에 다 웃더라도···. 그렇지 않으냐구요.
'가정 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운전수가 되고 가정은 차가 되는 거예요. (0) | 2024.10.23 |
---|---|
선생님의 말씀은 전부 다 법이에요. 우리가 해야 할 3단계는 심신통일 부부통일 부자통일이다. (0) | 2024.10.23 |
남편을 하나님 같이 모시고 아내를 하나님 같이 모시고 아들딸을 하나님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천국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1) | 2024.09.20 |
헤어져 봐야만 정말로 그 가치를 알게 된다. (0) | 2024.09.13 |
안식의 집은 무엇이 중심이 되어서 형성되느냐? 참사랑하고? (참부모입니다.) 본래 참부모하고 참자녀예요. 가정을 중심 삼고 형성되는 것입니다.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