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사랑하는 식구님들, 무슨 말을 먼저 써야 할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이곳, 누구나 다 갈 수밖에 없는 천도의 이 길···. 천상에 와 보니 식구님들의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천법에 걸리지 않고 무사하게 통과하여 모두 다 하나님께 바로 올 수 있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영계법에 한 번 걸리면 쉽게 풀 수 없으며 이곳 영원의 나라에 와서 또 고생하게 됩니다.
우리 식구님들,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영원한 세계인 이곳 천상에 오신 다음에는 고생에서 벗어나야지요. 영원한 삶을 위하여 순간의 고생을 피해 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 살면 후손들이 대신 탕감해야 해야 하고 참부모님께서 영계를 정리하실 때 또 가슴 아픈 사연을 만들어 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저는 이상헌입니다. 통일사상을 정립한 이상헌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영계를 관찰한 것을 요약해서 식구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잘 읽으시고 지상의 삶을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픈 상처를 씻어 드리고, 참부모님께 만수무강을 빌어 드립시다.
한 구절 한 구절을 모두가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날그날의 삶을 체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먼저 온 식구로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식구 여러분, 모두 안녕을 비옵니다. 1997.8.21. 이상헌 올림.
▶ 거짓말로 생각했다가 그것이 진짜 100% 사실이면 어떡할 거예요?
▣ 1998.5.3(일) 일심 일신 일체. 벨베디아.
293-072 거짓말로 생각했다가 그것이 진짜 100% 사실이면 어떡할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를 보다 잘 알아요. 근본적인 걸 알고 있는 선생님이 상헌 씨가 증거하는 걸 전부 다 받아들여 가지고 시간만 있으면 그걸 읽으라고 하고 몇 번씩 훈독하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하겠어요, 알고 하겠어요?
▶ 이상헌 씨가 증언한 영계의 내용을 외워야 돼요. 이거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 1998.5.26(화) 벨베디아.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 제36회 참만물의 날.
- 봉헌 전환식 선포 및 기도.
293-166 여러분이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상헌 씨가 증언한 영계의 내용을 외워야 돼요. 이거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성약시대의 계명과 마찬가지예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아는 거예요. 이것을 분명히 앎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일생 동안 타락행위를 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이게 중요하냐 이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알면 얼마나 자신이 부끄럽겠느냐? 사방 어디에서든 참소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편을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발표.
▣ 1998.6.14(일)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묶고 축복을 세계화하느냐.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294-130 이것은 이상헌 씨의 메시지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그대로 전달했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의심했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그 사실을 대하면 피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정을 한 것입니다.
여기 상헌 씨도 그래요. 틀린 것이 있으면 시정해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구요. 모든 것이 원리관적인 입장에서 틀리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발표하게 한 것입니다.
▣ 1994.3.11(금) 자매결연. 중앙수련원.
- 제2회 제1차 일본여성간부특별수련회. 일본어.
255-267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 선생의 가르침을 중심 삼고 잘못된 것은 틀림없이 제시되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았지? 몇 % 합격이냐?" 해 가지고 쓱 영계에서 버튼을 눌러보면 다 아는 거예요.
네 이름이 뭐야? (호쿠라입니다.) 호쿠라, 호쿠라라고 하는 버튼을 눌러보면···. 컴퓨터와 마찬가지예요. 호 쿠 라를 딱 누르면 쭉 나오는 거예요. 배 속에 있을 때부터의 사랑의 계통 형상이 쭉 전시되는 거라구요. 싸움을 좋아하는 여자라든가 똑똑한 여자라든가 뭐라든가 하는 것이 전부 다 상세하게 나타나요. 그래서 이것은 몇 점이라고 하는 답이 나오는 거예요.
* 그것을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그것이 가장 무섭다구요.
* 하나님이 부끄러워하면서 왕좌로부터 내려와 문전까지 와 가지고 자기를 안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을 표적으로 삼아서 생애를 걸고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거라구요. 그 문을 무사히 통과하지 못하면 하나님도 불행이요 자신도 불행이다 이거예요. 다시 복귀의 노정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무서운 일입니다.
255-268 선생님과 만난 첫 인연의 심정권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 지행행과 180도 반대의 반향으로 가는 데서 하나님의 세계가 보이는 거예요. 180도라구요. 90도가 아닙니다. 완전 거부예요. 소돔과 고모라에 불심판이 있을 때 롯의 아내가 도망을 갈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뒤를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된 것이 역사에 상징하고 있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뒤돌아보지 말라고 하는데 "아, 저금통장! 아, 아들딸을 위해서 어떻고···!"
◑ 원리강론 창조원리
제6절 인간을 중심한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
3) 육신과 영인체와의 상대적 관계
68 예수님은 천국문의 열쇠를 지상의 베드로에게 주셨고(마 16:19) 땅에서 매고 푸는 대로 하늘에서도 매이고 풀린다(마 18:18)고 말씀하셨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영인체가 그곳에 가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인체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김주환 HJ천주청평수련원 천심원 팀장 간증 중.
- 1654차 수련 2024년 10월 4일
- 1800가정의 2세
- 7년쯤 수련원에서 시무 중.
1. 양심
- 자지가 자기를 심판한다.
2. 실적
"40일 수련 들어가라"
"안 갑니다"
한 달 동안 실랑이(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다)했다. 실랑이를 하는 동안 제 몸에서 기기 빠져나가는 느낌이 왔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데도 이상하게 몸이 약해졌다.
"내가 병에 걸렸나? 암에 걸렸나? 내 몸이 왜 이러지?"
그러다가 어느 날 새벽 3시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돌아와 잠을 잤는데 새벽 5시가 되어 부모님이 훈독회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제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갈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다.
"몸이 왜 이러지? 오줌이 마려운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몸에 열이 나는 것 같으면서 몸 상태가 이상해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몸에서 제 영인체가 분립이 되었다.
"야, 이게 뭐지?"
침대에 누워 있는 제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와 살다 살다 유체이탈하는 꿈도 꾸네. 야, 신기하다."
그런데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아주 심각하게 마음이 바뀌었다. 왜냐 하면 꿈을 많이 꾸었지만 이건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이게 영인체의 영적 오관이 열려서 영적으로 느끼기 시작하니까 "이게 꿈이 아니네!"
이 꿈과 영계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너무 달라서 누구라도 구분할 수 있다.
"아, 꿈이 아니네. 큰일 났다. 그러면 내가 죽은 것 같은데 어떡하지" 몸으로 돌아가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었다. 제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거실에서 훈독회하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정말 간절히 외쳤다.
"엄마! 살려주세요. 저 좀 살려 주세요! 저 여기 있어요! " 아무리 소리를 쳐도 듣지를 못하셨다.
"아버지! 아버지! 살려 주세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아무리 외쳐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와 똑같은 모습의 제가 나타났다. 똑같은 모습이었다.
"이제 끝났어. 기회는 지금까지 너무나 많이 줬어. 이제 네가 영원히 살게 될 곳으로 가자"
저는 그때 정말 심각함을 느꼈다.
"저는 못 간다. 결혼도 못했고 자식도 없고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도 못 했고, 나 못 간다"며 난리를 피웠다.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눈물 콧물 침이 흐르고. 못 간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까지 네가 살아온 삶을 확인해 보자"
우주 전체가 저의 삶으로 도배가 되었다.
어느 장면을 제가 응시했다. 그 영상 속으로 또 다른 저와 함께 빨려 들어갔다.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양심을 어기고 죄를 짓던 상황으로 싹 들어가 버렸다. 세 명이 있는 것이다. 그 당시의 저. 죽은 저, 또 다른 저. 3명이서 그 당시의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너 이때 이런 마음으로 이렇게 이렇게 했었잖아? 보이지? 기억나지? "
저는 평소 하던 대로 변명을 하고 핑계를 댔다.
"나는 이때 몰라서 그랬고 철이 없어서 그랬고 누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랬고" 막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핑계를 누가 듣고 있는가 하면 제가 듣는 것이다. 사람은 나누어져 있는데 생각이나 마음이 3명 안에 똑같이 느끼는 것이었다. 말하면 말할수록 듣는 사람은 나 스스로인 것이다. 소용이 없다. 아무리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하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불과 몇십 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인생에서 양심의 가책이 되었던 순간들, 죄를 지었던 순간순간들에 다 들어가서 직접 확인했다. 그 확인하는 그 순간순간이 생지옥 중의 지옥이었다. 마음이 그렇게 불편하고 거북하고 괴로운 적이 없었다.
그렇게 하고 우리 집 지붕 위로 다시 올라왔다. 지붕 위에 떠 있었다.
"다 확인했지? 네가 영원히 살 곳으로 가자"
갑자기 이동을 하게 되었다. 살게 될 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마을을 AI로 비슷하게 표현해 봤다. 마치 전쟁에서 폐허가 된 회색빛의 마을에 제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순간적으로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저를 보더니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 알게 되었다.
천 명이 넘는 모인 사람들이 저에게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저 새끼를 죽여라! 몽둥이로 두들겨 패라! 쫓아내라!" 난리가 났다.
영계에서는 동시에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리를 쳐도 한 명 한 명의 소리가 다 들린다. 그게 시공을 초월하는 개념일 것이다.
기억에 남는 건 칼을 든 아저씨의 말이 생각이 난다.
"저 XX새끼를 칼로 찢어 죽이겠다. 참부모님을 만나고 축복가정 2세로 태어났고 원리도 듣고 말씀도 그렇게 많이 듣고 통일신학과까지 나왔다는데 그렇게 산 놈이 죄짓고 저렇게 살았는데, 나는 참부모님도 만나지 못했고 원리도 말씀도 몰랐고 축복가정도 아니고 어떻게 내가 세상에 저런 나쁜 사람이랑 같이 살 수 있냐! 절대로 안 된다! 저 새끼를 죽여라!"
영계에서는 소리를 치는데 소리만 들리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내 마음에 들어오게 된다. 그 공포감은 제가 과장하지 않고 설명한다면 지상에서 느끼는 최대치의 공포에 곱하기 100 정도 하면 그 공포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저는 사시나무 떨듯이 다리가 떨리고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턱이 떨리고 눈물 콧물이 흐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엄마 아빠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래? 그럼 질문 한 가지를 할게. 대답해 봐"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그런데 질문 내용은
"네가 참부모님을 위해한 실적, 실적을 한 가지만 말해 봐"
제가 실적이 뭐가 있습니까? 2세들이 실적이 뭐가 있을까요? 교회에 친구들 형식적으로 데리고 간 것? 아니면 행사에 친구들 데리고 간 것? 그것도 실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각은 났지만 입에서 나오질 않았다.
제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없잖아? 없지? " 제가 저를 잘 아니까 또 다른 저는 저에게 그렇게 얘기했다.
그리고 "가자! 너무 늦었어. 끝났어. 기회를 너무 많이 줬잖아"
다시 이동을 했다. 그때 하나가 떠올랐다. 초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 떠올랐다. 바로 밑의 여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져 있을 때 제가 하늘에 처음으로 간절히 맹세했던 일이 떠올랐다.
"제 여동생 목숨만 살려주신다면 제 인생을 하늘 앞에 바치겠습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면서 주먹이 퉁퉁 부어오를 때까지 주먹으로 바닥을 치면서 "제 인생을 바칠 테니 목숨만 살려주세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순간 느끼게 되었다.
"살려만 주시면 그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하고 소리를 쳤다. 그래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다시 한번 더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니까 "그래? 마지막 질문이다. 대답해 봐. 너 참아버님 천주 성화 이후에 어머님이 어떻게 사셨는 줄 알아?"
"모른다"고 대답했다.
"자, 저길 봐 봐"
온 우주가 어머님의 영상으로 바뀌었다. 그 영상에는 서재와 같은 곳에서 어머님께서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눈동자가 빨갛게 충혈된 상태로 눈물 콧물을 닦고 계셨다. 그 닦은 휴지가 이 어깨까지 쌓여 있었다. 영상과 함께 그때 참어머님의 마음을 그대로 제 마음에 넣어 주었다.
방금 전까지 제 자신을 위해서 억울해하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는데 그 어머님의 마음이 들어온 순간 마음이 칼로 갈기갈기 찢기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폈다. 그 어머님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잠깐 느끼게 해 주었다. 그 잠깐의 느낌으로 대성통곡이 벌어졌다. 너무 신세가 처량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이 어머님의 심정이 들어와서 그때부터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영상이 사라졌다.
"너, 어머님이 이렇게 가슴 아파할 때 지금까지 뭐 했어?" 저는 대답할 수 없었다.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
"이제 가자. 정말 끝났다"
* 그때부터 마음이 바뀌었다.
"이대로 영계에 데려갈 거면 왜 나에게 어머님의 그런 비참한 심정을 느끼게 해 줬냐? 왜 나에게 어머님 마음을 느끼게 해 줬어!"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나를 살려내라!. 살려내! 살려만 주면 이제 지상에 가서 어머님을 위해서 정말 초등학교 2학년 때 지키지 못했던 약속 지킬 테니까, 이제는 진짜 어머님을 위해서 인생을 바칠 테니까 나를 살려내!" 소리치기 시작했다. 그러데 멈추질 않고 마을로 계속 가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제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야, 개새끼들아, 살려내! 너희들이 나를 살려내지 않으면 어머님을 위해서 인생을 바치겠다고 한 2세 한 명을 없애는 것이다. 이 개세끼들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먹혀 들어갔다. 거의 도착했는데 멈추는 것이었다. 거꾸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집 지붕으로 돌아옸다. 지붕을 통과해서 침대에 누워 있는 제 육신으로 영인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떨이는 마음으로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여 보자.
"하나 둘 셋" 움직여지는 것이었다.
너무 신이 나서 잠이 안 왔다. 30분 정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베개를 주먹으로 키면서 감사합니다만 외쳤다. 얼굴은 웃고 있는데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얼마나 다행인지.
▶ 양심
- 요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거예요.
▣ 1994.3.16(수)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중앙수련원.
- 중앙수련원 대강당 개원 기념 수도권 식구 특별집회. 참어머님 미국 대학 가연 실황 경청.
259-063 양심은 자기가 하는 일을 일생 동안 모르는 게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요것이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들어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들어가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그헣기 때문에 양심을 하나님보다도 더 높여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 하나님은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양심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양심은 일반 스승을 앞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하나님보다도 양심이 앞서 있다는 거예요.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보다도 내가 먼저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 실적
1) 믿음의 자녀 3명.
▣ 1992.11.24(화) 복귀의 전통정신. 한남동.
- 일본 종족적 메시아. 일본어.
239-106 영계가 가 보라구요. 20년 30년이 되었는데 세 명도 전도를 못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밥은 하루에 세끼씩 다 먹지요?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어요? 전도를 못하는 것은 교회의 교육 방법이 나쁘거나 여러분이 하지 않기 때문이라구요. 원인은 그 둘 중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전부 축복가정들이지요? 축복가정은 세 사람씩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 사람을 전도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큰일. 축복가정의 기대가 바로 서지 않으면 하늘 앞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게 됩니다.
* 이 세상에서 실적을 갖지 않으면 아무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실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거라구요. 아무리 실력이 있다고 해도 실적이 없는 사람은 소용이 없습니다.
* 아무리 실력이 있더라도 실적이 없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비료가 된다구요.
2) 조상의 참소 "뭘 했어?"
▣ 1994.12.1(목) 나의 신앙생활. 벨베디아.
265-325 그래, 종족적 메시아가 무슨 사명인지 알고 있어요? 영계에서 알겠나, 모르겠나? 그럼 여러분이 저 영계에 가서 조상들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 자식아, 너희들 가정을 통해서 조상들 해방할 수 있는 뜻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뭐야, 이 자식아!" 전부 다 조상들이 참소하는 거예요. 참소한다 이거예요.
조상들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고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얘기한 대로 잘하게 되면 그 조상들이 내려와서 협조해 줄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활동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망치게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 보라구요. "뭘 했어? 그렇게 아버님이 모든 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었는데. 수백 번도 더 듣지 않았느냐? 안 그래? 뭐야? 참부모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뭘 했어?"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 참아버님 말씀 중
1. 여기서 딱 한 대로 갚아 준다.
- 전진하는 데 있어서 심정의 궤도를 타고 간다. 저쪽에서 끌어당겨 주어야 된다.
- 심판 과정을 거쳐야 할 운명이다.
▣ 1974.2.9(토)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중앙수련원.
070-170 여러분, 영계에 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여기서 딱 한 대로 갚아 주는 거예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에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천국 가는 문은 열린다구요. 열리지만 전진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 갖고? 심정의 궤도를 타고 가는 거라구요. 가면 갈수록 끌어당겨야 된다구요. 저쪽에서 끌어당겨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는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내 심정이 그와 화동할 수 있어야 들어가는 거라구요. 못 간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자기중심한 입장에 서 가지고는 못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세계가 드러날 때가 되면 여러분들은 많은 심판 과정을 거쳐야 할 운명이 아니냐고 생각한다구요.
* 그 심정만 통하게 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안 되는 것이 없다구요. 좋아하는 사람을 좋게 할 수 있고, 슬픈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배고플 때 밥만큼 하나님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좋아해야 된다구요. 배고플 때도 밥을 붙들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배고플 때 밥을 주먹에 쥐고도 사랑하는 식구를 부를 수 있고,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염려할 수 있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보라구요. 밥을 굶겠다고 해 보라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돼 가지고 밥을 굶게 되면 그 동네가 쑥새통이 되는 거라구요. 꺾여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든지 밥 굶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아직까지 밥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구요. "내가 돈을 벌어서 살아야지" 그래 본 적이 없다구요.
* 하루 평균 1시간 반을 밥을 먹고살거든 영적인 그 일은 밥 먹는 시간보다도 더 많이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더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건 선생님이 지금까지 다년간 신앙생활에서 알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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