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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종교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천운을 맞기 위해서입니다. ▶ 종교라는 것은 천운과 더불어 가는 것입니다. ▣ 1970.1.4(일) 전본부교회. 하늘 편. 028-126 흘러가는 물에도 반드시 주류가 있습니다. 아무리 넓고 큰 바다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흐름이 있고 그 흐름 가운데는 반드시 주류가 있는 것입니다. 선두의 흐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두의 흐름에 따라 방향을 갖추어서 흐르는 것은 영원히 흐를 수 있으나 자의에 의하여 흐르는 것은 영원히 흐를 수 없는 것입니다. 천운을 중심 삼고 움직일 때 영원한 운세를 탈 수 있는 것입니다. * 천운은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라는 것은 천운과 더불어 가는 것입니다. 국가와 같은 그런 외적인 형태를 중심 삼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 오늘날 종교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천운을 맞기 위해서입..
자기 원수를 돕겠다는 사람, 가인을 돕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천운을 타려면 원리의 길을 가야 돼요. 원칙적인 길. ▶ 원리의 길을 가야 된다. - 원수를 돕겠다. - 가인을 돕겠다. ▣ 1986.11.21(금) 애국 운동과 교육. 한남동. - 승공연합 책임자. 149-187 천운은 어떤 사람을 돕느냐? 앞으로 통일된 세계의 운세권내에 자유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자유세계가 반대하는 자리에 있지만 자유세계를 도우려고 하면 자유세계권 내에서도 그런 사람을 대표자로 선택하려고 하는 거예요. 자유세계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자기 원수를 돕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가인을 돕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으니까 그것으로 끝장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만 나오게 되면 그 사람을 중심 삼고 역사는 돌아가는 거예요. * 이렇게 돌아가는데 누가 돌리는 거예요? 하늘이 돌리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천운을 타야 돼요. 천운을 탈 줄 알..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인 것입니다. 지내 놓고 보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 1969.10.12(일) 복귀의 전선. 전본부교회. 025-315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한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을 겪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그 시련의 무대도 커지는 것입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게 하기 위해 십 만한 크기의 사람에게 백 만한 기준의 시련을 퍼부을 것입니다. 십 만한 자리에 백 만한 시련을 퍼붓는 것은 그것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백 만한 시련을 가해서 구십구 만한 실력을 갖게 하기 위한 작전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여기에 퍼부어 주는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