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라의 아들이요, 세계의 아들이지 내 아들이 아니라는 거예요. 남의 아들을 대하는 아비노릇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편 노릇하기도 쉽지 않다는 거예요. ▣ 1987.11.15(일) 승리자가 될 것이냐 패자가 될 것이냐. 본부교회. 170-194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 그 사랑은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데 지쳐요? 그렇게 사랑하게 되면 자식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자식의 마음에 꽉 차면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 그래, 참부모가 되어···. 남의 부모가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세상적으로 보게 된다면 내가 아비 노릇을 못했습니다. 내가 품고 입을 맞추면서 "내 아들"이라고 해 보지 못했습니다. 세계를 사랑하지 않으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다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 가인을 눈물과 사랑으로 감동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잘 몰랐을 때는 별의별 짓을 다 했거든요. 아버지 속도 썩이고 말이에요. 그.. 자기를 중심 삼고 되어지는 주위의 모든 요건들은 무의미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교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 1971.2.7(일) 체휼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85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 삼고 되어지는 주위의 모든 요건들은 무의미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를 개발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교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혼자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태도를 중심 삼고 살게 되면 처음 보는 사람이든 안면이 있는 사람이든 누구든지 소홀히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 보닌 사람이니까 아무렇게나 대하면 되지, 이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느냐는 겁니다. * 이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지치지 않습니다. 만일에 죽음길을 간다 하더라도 이 죽음이 뜻 앞에 합.. "이놈의 다리야, 가야 돼!"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아프면 더 아프라고 더 고달프게 한다구요. 그러면 낫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에요. ▣ 1986. 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35 이제 70이 가까웠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젊어 보이지요? 10년 전의 선생님이나 10년 후의 지금의 선생님이나 말하는 것을 보니 조금도 지치지 않았지요? 3시간을 이렇게 서 있어도 다른 사람 같으면 땀을 흘리며 삐걱거릴 텐데 나는 까딱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엄마가 나한테 쩔쩔매는 거예요. 왜? 신념이 앞서요. 신념이 앞서는 것입니다. "이놈의 다리야, 가야 돼!" 그러고 있는 거예요. 다리가 아플 수 있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몸이 안 뛰게 되면 "너는 죽어야 돼, 죽고 싶어서 그래? 그럼 빨리 죽으라구" 하는 거예요. 아프면 더 아프라고 더 고달프게 한다구요. 그러면 낫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에요. 이전 1 ···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