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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보니까 완성이 쉬워요, 어려워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기란 천지가 하나되는 것만큼 어렵다는 거예요. ▣ 1976.12.10(금) 참사랑의 실천자. 미국 파사데나 공관. - 일본 축복가정. 090-024 우리 일본 식구들도 혼자 있을 때는 혼자서 완성하면 된다고 생각했겠지만 결혼해 보니까 완성이 쉬워요, 어려워요? 왜 대답을 안 하는 거예요? 쉬워요, 어려워요? 어느 거예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남자 여자가 하나되기란 천지가 하나되는 것만큼 어렵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완전히 합할 수 있으면 천지가 다 주목하고 하나님도 주목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것을 염려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목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리를 배웠지만 아담 해와가 완성하는 그 날을 하나님은 얼마나 소망했습니까? 그 소망한 것은 그것이 쉬워서 소망했을까요, 어려워서 소망했을까요?
축복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시는 거예요.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 1970.3.22(일) 축복. 전본부교회. 030-187 축복의 상대 결정은 하늘이 하시는 거예요. 부모가 하시는 겁니다. 즉 아담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한국의 전통 혼례식이 천법에 해당하는 결혼 방법이라는 거예요. 부모의 승낙 없이는 절대로 결혼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에 있걸랑 그 즉시 부모에게 보고를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 전에 먼저 부모의 공인을 받으라는 거예요. 둘이 사귀어도 좋다고 인정해 주면 그것은 괜찮은 거예요. 보고하고 연애하는 것은 죄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보고하지 않고 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서로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남편이 맞추어 주고 남편의 마음은 여자가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 1994.1.23(일)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중앙수련원. - 제29회 성화학생 총회. 253-153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자기를 맞춰 줄 남자가 없어요. 서로 맞추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집간다는 것은 마음을 맞춰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장가가는 것도 마음을 맞춰 주기 위한 것이라는 개념을 가져야지 네가 내 마음을 안 맞춰 주면 싫다는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상대적입니다. 나는 너를 위해 있고 너는 나를 위해 있다는 말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남편이 맞추어 주고 남편의 마음은 여자가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대개 부부싸움을 잘 하지요? 대개 부부싸음을 하는 거예요. 어머님 아버님은 부부싸움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했어요.) 봤어요? 보지 못했잖아요? 보지도 않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