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이여, 이런 것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만 기도하는 자는 하늘의 사명을 모르는 반역자들인 것입니다. ▣ 1966.10.14(금) 뜻을 이루기 위한 책임을 다하자.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 - 서울 제1, 2, 3교회 식구. 흥남감옥 출감 16주년 기념예배. 016-338 "하나님이여, 이런 것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만 기도하는 자는 하늘의 사명을 모르는 반역자들인 것입니다. 아버지를 평지에서 모셔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아직 싸움터에 계시니 우리도 그 고지를 사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래 참고 오래 싸우면서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자기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면 하늘이 자연히 세워 주십니다. ▣ 1965.10.31(일) 아버지와 자녀. 대구교회. - 제1차 세계순회 귀국 후 전국순회. 155-242 오래 참고 오래 싸우면서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자기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면 하늘이 자연히 세워 주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가 이렇게 섰다고 자랑해도 안 돼요. 자기가 세워 놓았댔자 넘어진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세워 주지 않더라도 하늘이 세워 주면 반드시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지도자라도 지도자 그 자체가 자기를 세우는 그런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체가 자기를 그 자리에 세우지 않더라도 그 환경이 세워 줄 수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환경 전체가 그를 세워 줘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럴 때 거기에 서야 그 사람이 무너지지.. 자기 아들이라고 길렀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이 되고 선생님 이상 하라고 교육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 1987.10.31(토) 가나안 복지를 향해 앞장서자. 한남동. - 2세 36가정과 그 부모들. 169-211 이거, 2세들을 보면 굼벵이 새끼들이 다 됐다구요. 이들이 무력한 건 어미 아비들한테 잘못이 있는 거예요. 자기 아들이라고 길렀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이 되고 선생님 이상 하라고 교육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그런 아들딸로 길러서는 안 되겠어요. 제일 두려워해야 됩니다. 재미로 노는 놀이터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최후의 결판을 낼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되겠습니다.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4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