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예요? 감사해야 돼요. ▣ 1999.9.10(금) 10시 10분. 중앙수련원. 삼십(3*10)절 선포. 304-124 불쌍한 하나님을 내가 위로할 수 있는 생활의 환경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이 타락한 역사의 후손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날을 맞았다는 것이 하늘땅 앞에 감사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오늘 같은 날을 가지게 됐다는 걸 하늘땅에 감사해야 됩니다. 땅을 보고도 감사하고 공중 어디를 보더라도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 외에는 남기고 갈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평이 어디예요? 감사해야 돼요. 죽어도 감사, 망해도 감사, 매를 맞아도 감사, 짓밟혀도 감사해야 돼요. 도적질해도 감사해야 돼요? 도둑을 맞아도 감사해야 됩니다. * 얼마나 감사의 말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상 천지 물건에 대해서 했느냐 이거.. 성별과 성염 ◑ 성별 1. 3번 앞으로 물을 먹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에는 불고 먹어야 된다. ▣ 1961.4.15(토) 전본부교회. 제2회 참부모의 날.150-222 그리고 앞으로 우리 식구들은 모든 것을 성별해야 됩니다. 성별하는 데 성염을 뿌려 가지고 성별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밥을 먹고 국수를 먹고 물을 먹고 그럴 때에 언제 성염을 가지고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 앞으로 어떻개 하느냐?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훅 불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했던 거와 같아요. 아담을 지어 놓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가지고 실체의 새 생명을 탄생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명의 실체를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앞으로 물을 먹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에는 불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 풍습이 묘하다는.. 해골이 되어 누울 때가 되면 몇 푼짜리나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무슨 일을 했느냐? 하늘 앞에 무슨 말을 할 것이냐?"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37 이제는 나도 40이 넘었습니다. 내가 요즘 이 손을 보면서 "이 손이 참 많이 고생했다. 그런데 이 손이 곧 물이 되어서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해골이 되어 누울 때가 되면 몇 푼짜리나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이 나이가 점점 많아지니 갈 길이 바쁩니다. 내 갈 준비가 바쁩니다. 종교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생활 속에서 시간시간 처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명을 책임진 입장에서 나오다가 최종적인 결론에 이를 때 "어떻게 남아질 것인가? 천상 장부에 무엇으로 남아질 것이냐? 上이냐 中이냐 혹은 下냐···. 나는 무슨 일을 했느냐? 하늘 앞에 무슨 말을 할 것이냐?" 그런 일이 곧 닥칠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생.. 이전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