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470)
행 불행은 어떻게 갈라지느냐? 마음대로 주고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갈라집니다. ▣ 1964.4.12(일) 부모의 마음. 대구교회. - 제5회 참부모의 날. 013-247 행 불행은 어떻게 갈라지느냐? 마음대로 주고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갈라집니다.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받을 대상이 없고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줄 주체가 없을 때는 불행한 것입니다. 주는 데는 자기의 제일 귀한 것을 서슴지 않고 줄 수 있어야 하며 어떠한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이 인간 본연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 온 우주의 귀한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주는 데는 어떠한 환경의 제재나 시간적 제한을 받지 않고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 1984.6.20 (수) 벨베디아. - 2세 자녀 21일 수련 시작 때. 132-242 우리 효진이도 그렇다구요. 내가 100불만 주고 "안 주겠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마음은 무한입니다. 무한히 통한다는 거예요. 무한히 통하고 무한히 크고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지닌 사람은 우주를 지닌 것이 된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행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면에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인생살이를 아무리 훌륭하게 하더라도 이 사랑을 지니고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과학자대회 ◑ 과학의 통일애 관한 국제회의 * 1972.11.23 제1회 미국 뉴욕 * 1973.11.18 제2회 일본 동경 * 1974.11.21 제3회 미국 ▣ 1977.12.4(일) 세계 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워싱턴, D.C. 095-216 이 과학자 대회만 하더라도 맨 처음에 뉴욕에 올 때는 내가 저 꼬래비에 있어 가지고 거 성명없는 사람이었다구요. 저 꼬래비에 앉아 가지고 이러고···. 그 뭐 자기 종새끼만큼도 알아주지 않았어요. 다 몰라 봤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은 거예요. 내가 할 일을 한 거예요, 내가 할 일을. 095-218 그래서 창시자로서 인사를 해야 된다구요. 2차 대회 때 동경에 갔을 때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우습게 알기 때문에 "뭐, 레버런 문이 뭐냐? 전부 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