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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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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 감옥 - 형무소에 들어가 영어에 몸이 되면 파리가 부러워요. 파리. ▣ 1964.4.7(화) 복귀 섭리의 원칙. 춘천교회. - 하늘의 용사의 노래 제목 다음으로 하신 말씀. - 1948.6.21~1950.10.14 흥남 비료 공장의 강제노역 154-092 형무소에 들어가 영어에 몸이 되면 파리가 부러워요. 파리. 철창문을 획- 날아서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는 파리가 부러워요. 알겠어요? 그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선생님은 그런 세계를 잘 알아요. "하나님이 왜 나에게 그런 길을 걷게 할까?" "아! 나에게 그런 사람의 사정을 알게 해 주시기 위해 그러셨구나!" 하고 생각하니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평양 노정 - "북한 땅으로 가라" 1. 1946. ~ 1946.6.6 평양 도착. - 성진 태어난 지 40일 최선길 부인 23살. 쌀 가지러 가던 도중 하늘의 명령. ▣ 1991.10.23(수) 당차게 활동하라. 한남동. 221-125 그때가 성진이가 태어난 지 며칠 만인가? 한 40일인가 된 때였어요. 성진이 어머니는 스물세 살 되는 나이였고. 그래, 친척도 없지 쌀 떨어져 가지고 쌀 가지러 가던 도중이었거든. 그런 가운데서 삼팔선을 넘어간 거라구요. 명령엔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돌아와 가지고는 절대 좋은 게 없어요. 여러분은 그거 모른다구요. 몇십 배 몇백 배 탕감하는 것입니다. 나라까지 걸려 들어간다고요. 여러분들, 지금 이것이 놀음인 줄 알아요. 선생님의 일생은 생명을 걸고 투쟁한 역사입니다. 2. 하늘이 직접 인도했다구요...
일본 유학 - 일본을 방문한 손님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가 문 선생일지도 몰라요. ▣ 1990.2.3(토) 통일교인의 길. 한남동. - 일본 책임자. 일본어. 198-223 선생님이 일본에 있을 때 학교에 가고 나면 방에 와서 청소를 하고 돈도 넣어 놓고 하던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들을 타이르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세워 준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어요. 신기한 것은 내가 영화관 같은 데 가면 말이에요, 학생 시절에는 냄새나는 교복을 벗고 깨끗이 갈아입어요. 교복은 냄새가 나지요? 머리카락은 늘어뜨리고 입은 꼭 다물에서 색기도 없는데 20대 30대 여자들이 앉으면 자기들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쥐어요. "뭐요? 당신 손이 내 손을 쥐지 않았소!" 하면 "그렇습니까? 앗!" 하고는 얼른 손을 뗍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한 남자지요..
흥남감옥 -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감옥이다. 1.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감옥입니다. - 내게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 하나님은 선생님이 들어가 고생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 가장 심각하고 힘든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 1991.6.2(일)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미국. 217-266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훈련시켰는지 알아요? 내게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세상 장사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도망간 지 벌써 수천 년은 됐을 것입니다. 뜻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고 하나님이 찾아올까 봐 멀리멀리 도망갔을 거라구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들어가 고생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 보면 "아, 하나님이 날 사랑..
칠사부활 ◑ 七死復活 1. 1944.10~45.2 京機道警察部拷問 2. 1945.10 定州 郭山支署 3. 1946.8.11~11.21 大同保安署 4. 1948.2.22 内務署拘束 ⇒ 4.7. 平壤刑務所収監(5年刑宣告) ⇒ 5.20. 興南 本営特別労務者収容所 ⇒ 6.21. 興南 徳里特別労務者収容所 ⇒1950.10.14. 解放 5. 1955.7.4.~10.4. 兵役法違反、서울中部西大門警察署拘束、10.4 서울地方法院無罪 6. 1984.7.20. ⇒1985.7.4社会復帰센터⇒1985.8.20 덴버리 完全出監 7. 2008.7.19. 헬리콥터事故 ▶ 단지 남과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말썽이 되는 것입니다. ▣ 1975.10.14(화) 벨베디아.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080-065 선생님이 무슨 감옥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