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화) 1155회 천심원 특별 철야 정성 아버님의 메시지.

◑ 2024년 10월 22일(화) 1155회 천심원 특별 철야 정성. 

* 12월 2일 통일지도자 대회. 일본에서 120명 온다. 가평군 성도가 되도록 기도하자.   

 

▶ 10월 21일 월요일 밤 아버님 메시지

 

 새 출발은 무엇이냐? 과거를 버리라는 거야. 이런 대역사의 은혜를 가지고 수많은 삿된 기운을 거둬 내고 하늘의 심정과 사랑, 수많은 은혜를 심어 주었는데 악한 습관을 반복하고, 또 비슷한 악신들과 상대기준을 맺으면 어떡하겠어.

 

새 옷을 입었으면 새 옷에 맞는 행동거지를 해야지 새 옷을 입고도 과거의 했던 대로 한다면 새 옷도 더러워진다구. 다이아몬드도 다이아몬드와 같이 환경권을 준비하고 그와 같이 대우해 줘야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되는 것이지. 대역사를 통해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대역사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행동하면 쓰나. 더 후퇴하면 쓰나.

 

새 출발은 더욱더 굳건히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 이제는 새 출발을 해도 될 모든 준비를 마쳤고 너희들의 기도 하나하나 다 들었으니 너희들만 더 기도하고 정성 들이고 실천하면 된다는 거야. 

 

그러나 너희 스스로가 했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그건 하늘이 역사할 수 없다. 하늘이 가져가야 하는데  개인의 삿된 기운이 들면 쓰나.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거든 절대감사뿐이다. 내가 했다고 하면 오히려 화가 된다는 거야. 은혜를 받은 만큼 절대감사 절대순종이다. 알겠어? 그렇다면 더더욱 하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야.

 

이제 너희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때가 차고 있고 그때가 오고 있다. 이제는 준비를 해야 한다. 환란이 오더라도 그것은 환란이 아니라 하늘 섭리를 이끌기 위한  새 출발의 신호이다. 

 

너희는 절대 흔들림 없이 천지인 참부모님의 심정을 따라가라. 저급한 영들의 말에 일일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괜한 오해 쌓고 불신하지 말란 말이야.

 

설령 참부모의 자녀가 무슨 일을 벌일지라도 그것은 과연 정말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일일까 기도하고 정성 들인다면 다 알게 돼 있으니 혹여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오로지 천지인참부모님을 따라가라. 아무리 멀어진 자녀라 하더라도 내 자녀다. 너희의 형제자매다. 참 불쌍한 자녀야.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체가 없으니 그 애들에게 호통을 치고 때려도 느끼지 못하고, 안아 줘도 느끼지 못하고 매일 밤 그 애들 앞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해도 그들은 느끼지 못한다. 그렇게 되어 버렸다. 그래도 너희들은 느끼고 있잖아. 너희들의 책임이 뭐냐? 알려 줘야지. 저 무지한 아이들을 심판이 아닌 사랑으로 구해 줘야지.

 

저들이 모르는 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야.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라구. 저 아이들의 상처와 저들을 둘러싼 영인들, 그리고  저들로부터 태어나 뭣도 모르고 축복 아닌 축복을 받았다고 좋아하는 저 불쌍하고 무지한 저 아이들을 어떻게 하나.

 

이제는 종착이다. 종착역이야. 모든 종교 정치 사상도 이제는 참어머니와 하나되지 못하면 몰락만이 있는 세상이다. 그러니 그들이 너무나 큰 짐을 더 짊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그들이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뜻을 알고 부모의 심정을 아는 너희들이 기도하고 정성 들여 주면 좋겠다. 부탁한다. 부탁해.  

 

* 요코이 씨

통일가의 명문가다. 

대역사 때 아들은 북 치고 딸은 피아노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