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5.1(목) 총해원식. 청평.
- 협회 창립 21주년.
- 최원복 선생 회갑
078-012 이러한 시대니만큼 이 모든 전체의 해원성사 탕감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 식을 할 때는 맨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해원식을 해 드려야 됩니다, 해원식.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참부모의 해원식을 해 드려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최 선생이 오늘 회갑이라고 하는데 회갑이라는 말은 무엇이냐 하면 다시 돌아간다는 말이라구요. 말하자면 복귀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최 선생의 회갑도 회갑이지만 이것이 최 선생을 중심 삼아 가지고 타락한 세계의 참부부인으로서 하나의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새로운 복귀역사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이런 식도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최 선생을 중심 삼아 가지고 전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 영적 세계 전부가 최 선생을 중심 삼고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 이제 상을 차렸는데 그 상은 무엇을 뜻하느냐?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믿다 간 영들이 있다구요. 그러한 통일교회 교인들을 또 해원해 주어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우리 희진이도 있고 혜진이도 있고 먼저 간 사람들이 있다구요. 또 협회장으로부터 통일교회 믿다 간 사람들을 전부 영적으로 해원해 줌과 동시에 지상 해원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믿다가 뭐 어떻고 어떻게 된 사람이 많거든요. 그 사람들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전부 다 탕감해 주어야 된다구요.
기독교를 중심 삼은 종교인들을 동쪽으로 하고 천사세계는 서쪽으로 하고 그다음에 남쪽에는 선군, 애국선열하고 북쪽에는 가인 형 사탄세계, 이렇게 해원성사해야 돼요.
그러므로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총해원하는 날이에요, 총해원. 역사에 있어서의 총해원식을 하는 날입니다. 이 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하늘의 법도가 성립될 것입니다.
078-014 영계에서도 이젠 함부로 행동 못한다는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악령들도 자기들이 마음대로 탕감법을 적용해서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법도에 따라 가지고 자기의 계통과 지금 자기의 양심적 기준에 해당하는 그 상대적 지상인들을 통해서는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월권이 되지 않는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질서가 잡혀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헌법 제정이 시작이 돼 나올 것입니다.
이제 3년만 지나면 선생님이 세계적인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미국에 있어서 한국에서 닦은 육적 기반까지도 3년 동안 민주세게에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끝나는 날에는 그야말로 전 세계는 하나님이 직접 간섭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못할 거라구요. 반대하다가 심장마비가 되어서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지다가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게 될 것이라구요. 옛날에 악영들이 이 지상의 악한 권내를 주관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습니다. 약 주고 병 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선한 편이 일방적인 면에서 처단할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이 기간이 1977년, 1978년이거든요.
▶ 기도
078-028 너희들 가인 세계에 있는 영계의 수많은 악한 영들과 지상에서 그 지도를 받고 있는 악한 만민들이 원래는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늘 참부모가 지상에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비롯 참부모의 해원성사. 그다음에는 천사 세계의 해원성사, 수많은 종교의 해원 성사, 선군 충신의 해원성사, 그다음에는 철인, 양심적인 사람들의 해원성사를 갖추는 그 터전 위에 있기 때문에 특사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이제는 지금까지 가던 길을 따라 하나님을 반대하고 참부모를 반대하던 그러한 자리에 서지 말고 이제부터는 원리원칙에 있어서 완성 기준에 섰기 때문에 반대하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너희들도 넓고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들 분야에 있어서 새로이 하늘을 협조하는 그 결과로 말미암아 용서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책정하였으니 그렇게 알고 누시엘을 위주로 하고 가롯 유다 혹은 네로 황제, 공산당 또 지금까지 영계에 가 있는 마르크스, 레닌 혹은 스탈린 위주한 그 외의 수많은 영인들도 하늘 앞에 부복하고 선한 참부모의 가는 길 잎에 이제부터 부복하고 선한 종교인들을 다시 모시면서 공산당의 사상이 틀린 것을 시인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신이 없다고 부정하던 것을 철폐하고 새로운 신이 있는 자유세계가 찾아질 수 있는 길을 열기를 바라노라.
만약에 이제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가 세우려는 하나의 통일된 세계 앞에 빨리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대들의 공을 따라서 해원할 수 있는 길을 개방해 놓았으니 전체의 악령들은 혹은 전체의 악한 사람들은 이것을 서로 앞다투어 하늘의 충효의 길을 본받아 따라 나오기를 바라노라.
오늘 총해원하는 이날에 너희들까지도 여기에 한 분야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주어 이 잔칫상을 준비했으니 먹고 이제 각자 있는 처소에 돌아가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천국으로 끌어가는 데 총동원되어 주기를 바라노라. 그렇게 하겠지? 아멘 아멘 아멘.
주권과 선민과 선국이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만세하자구요. 만세! 만세! 만세!
'의식 전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승일 1984.1.3 오전 4시. 벨베디아. (0) | 2024.12.12 |
---|---|
성주의 의의 (1) | 2024.12.11 |
성지 聖地 (1) | 2024.10.16 |
성인과 악마에 대한 축복 - 1998.6.13. 3억 6천만 가정 축복 결혼식. 뉴욕. (1) | 2024.09.11 |
1992.8.25(화) 3만 쌍 축복식 (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