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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인생 최고의 성공자란? - 3가지.

1. 심신 일체

 

▣ 1958.3.30(일) 하나님은 몰림 받는 인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전본부교회. 

004-134 만일에 자신의 마음을 중심 삼고 자신 있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 우주 안의 인생행로에 있어서 성공자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에서는 어느 한 사람도 자기 마음대로 다 해 보고 살았다고 주장한 사람, 장담하고 나선 사람, 확신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1) "나처럼 이렇게 사시오" 

 

▣ 1960.5. 29(일) 하나되시려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20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믿을 수 있는 다른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내 자신의 가치를 망각한 채 다른 곳에 나와 인연 될 수 있는 무엇이 없는가 하고 찾아 헤매는 우리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100% 믿을 수 있고 자기의 가치를 만천하에 떳떳이 자랑할 수 있는 동시에, 만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이 찾고 있는 가치가 이것인 줄 아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이는 인생의 최고의 성공자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009-221 지금까지 역사상에 위인이나 성현 현철들이 많이 왔다 갔지만 자기를 믿고 자기의 가치를 만천하 앞에 공개하여 "나처럼 이렇게 사시오" 하고 자신 있게 외치고 간 사람은 없습니다. 

 

* 여러분이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루의 일과를 반성하게 될 때에 마음으로 흐뭇이 웃으면서 "하늘이여, 땅이여, 만민이여, 저의 이 기쁜 심정을 본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습니까? 본래 우리의 마음은 그런 자리에 있기를 바라지만 오늘 우리가 그런 자리에 있지 못하니 이것이 탄식이요, 불행이요, 원망스러움인 것입니다.   

 

2)  메시아의 내력은 뭐냐?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 1982.5.23(일)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벨베디아.

118-157 메시아란 분은 자기를 믿을 수 있고 자기를 믿을 수 있음과 동시에 상대가 믿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 자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믿는 것은 어렵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믿는다고 그러지요? 여러분이 자신을 믿을 수 없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믿어요?

 

자, 레버런 문이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죽는다고 했으면 죽을 자리에 갈 때까지는 자신을 믿어야 된다구요. 믿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어려움이 있는 자리에 가더라도 내 자신을 믿어야 되고, 죽을 자리에 가더라도 믿을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되는 거예요.

 

118-159 그런 의미에서 메시아의 내력은 뭐냐?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방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있고 내 귀를 믿을 수 있고 내 코를 믿을 수 있고 내 입을 믿을 수 있고 내 얼굴을 믿을 수 있고 내 자신의 양심을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  

 

3) 레버런 문은 성공자

 

▣  1987.5.1(금)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본부교회.

- 협회창립 33주년 기념예배. 

 

163-150 실패자가 나와서 오늘 이런 이야기합니까, 성공자가 나와서 이야기합니까? 

 

그래, 사나이로 말하자면 지독한 사나이예요. 역사 이래에···. 지금에 와서 하는 이야기이지만 남자로 태어난 레버런 문은 역사 이래에 지독한 사나이예요. 지독하다면 지독한 사나이라구요. 끈질기다면 누구보다도 끈질긴 사나이입니다. 

 

신결질로 말하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신경질로, 폭탄의 뇌관과 같은 그런 신경질을 가진 레버런 문이 이렇게 40년 동안 숯검정이 되도록 참았습니다. 그 얼마나 분하고 기가 막히겠어요? 펄펄 불이 붙어서  풍로로 몇 천 도 불어 대는 그런 기가 막힌 사연이 있더라도 모르는 척하는 그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 그러니 그런 것을 아는 레버런 문의 생애가 얼마나 비참했겠습니까? 여편네가 눈에 보이겠어요?  자식이 보이겠어요> 부모가 보이겠어요? 보라구요. 세계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해방 문제가 왔다 갔다 하는데 뭐가 보이겠어요? 응? 무엇이 보이겠느냐구요? 오로지 이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슨 모험이라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포탄과 같이 들이 쏘는 거예요.

 

2. 참사랑

- 일생의 시작도 사랑으로 하고 과정도 사랑으로 살고 종착점까지 사랑으로 승리하고 간다. 

 

1985.12.29(일)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본부교회. 

136-203 이런 본심이 원할 수 있는 세계는 어떤 세계냐? 참사랑을 중심 삼고 동서남북으로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을 받고 싶을 때 받고 주고 싶을 때 줄 수 있는 사회 환경을 갖고 그런 환경에서 일생의 시작도 사랑으로 하고 과정도 사랑으로 살고 종착점까지 사랑으로 승리하고 간다 하는 인생행로를 걸은 사람은 자신의 인생행로에 있어서 성공자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예요.  

 

3.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한 것이다.  

- "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43 여러분, 이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귀합니까? 무슨 보물입니까? 

 

* 천지간에 제일 귀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뇨?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 천지간에 제일 귀한 것은 무엇이뇨? 모든 존재물 전부가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 귀한 것을 여러분은 가져 보았습니까? 

 

* 여러분이 그런 가치의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천상천하에 어떤 귀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음 받은 상대적 존재로되 하나님만은 주체적인 존재입니다. 그런 그 하나님을 내 것 삼을 수 있다는 이 한 사실,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하나님이 내 것이야, 내 것.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형제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대하여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수많은 인간이 왔다 갔지만 "너만은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예수는 최대의 성공자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생자라는, 아들이라는 명분을 받았습니다.

 

심정을 헤치고 들어가면 그는 참다운 효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과거부터 어떻게 나오신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고, 오늘의 자기를 대하여 어떠한 심정을 갖고 계신 아버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아버지가 자기를 세워 어떠한 축복을 해 주시고자 하는가도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구주이십니다. 무슨 구주?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주는 구주, 참부모를 찾아주는 구주, 참부부를 찾아주는 구주, 참자녀를 찾아주는 구주입니다.

 

▣ 1969.5.12(월) 축복가정의 사명. 부산교회.

- 제2차 세계순회 귀국 후 전국 교회 순회.

 

159-184 그러면 예수님이 다른 종교의 교주와 다른 게 무엇이냐?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예수라는 분을 딱 보자 이겁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어떻게 말했느냐 하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말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그걸 누가 믿겠느냐 이거예요.

 

* 거기까지는 좋은데 또 하는 말이 "나는 아들인 동시에 독생자다" 했어요. 독생자라고 한 것은 아들 둘 있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지요. "독생자다!"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예수 시대에 그거 들으면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이, 이거 더벅머리 총각이 목수집에서 까뀌질이나 하고, 대패질이나 하고 목수 조수나 하던 더벅머리 총각이, 말없이 그저 쑤걱쑤걱 문짝이나 짜던 그런 사나이가 떡 30살이 돼 가지고 하는 말이 "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랬어요. 그것까지는 괜찮다는 거예요. "나는 독생자다" 그러니 그걸 믿겠어요? 믿겠느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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