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1) 천지 창조를 마치고 7일째 안식.
▣ 창세기 2장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유대교에서 일주일의 제7일인 성일. 금요일 日沒에서 토요일 日沒까지를 이르는데 이날은 모든 일을 하지 않고 휴식한다.
※ 기독교에서 일을 쉬고, 예배의식을 행하는 날. 일요일을 이른다. 예수가 일요일 아침에 부활했다는 데서 유래.
* 성경에서 유래한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신 데서 유래한다 (창세기 2장 1절).
* 유대인들이 토요일 아침부터 어두워질 때까지의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준비하면서 거룩하게 지키던 날로(느 13장 19~21절),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표징으로 만들어졌다(겔 20장 12절)
* 구약 때에는 제사 형식으로 양을 잡는 등의 방식으로 지켜졌다.
▣ 민수기 28장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 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 신약에 와서는 예수가 일곱째 날인 안식일(토요일)에 성경을 보는 예배 형식을 취함으로(눅4:16),그의 제자들이 이 방식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행 16:13, 행 17:2, 행 18:4).
2) 십계명 가운데 4번째.
▣ 출애급기 20장 십계명(신 5:1-21)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히,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모슬렘 하루에 5번씩 예배.
▣ 1988.12.20(화) 자립체제를 갖추어라. 이스트 가든.
184-111 외부 종교들과 비교해서 그들이 갖춘 모든 예배의식 이상을 지켜나가야 된다는 것을 여기서 얘기해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모여야 되고 기성교회가 일요일 저녁에 모이면 우리도 저녁에 모여야 되고 수요일에도 모여야 되고 금요일 집회도 가져야 된다 하는 말이에요.
▣ 1990.12.19(수) 전통 계승과 우리의 책임. 미국 세계선교본부.
- 전 미국 전체 집회 지시사항 중
4. 自治制 確立 여러분 자신이 이걸 컨트롤해야 됩니다.
4) 定期集會 參席과 傳統
210-181 이건 뭐냐 하면 주일 예배라든가 모임 자리에는 열심히 출석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들딸 앞에 본을 세워 놔야 됩니다. 모슬렘들은 미국에 와서 공부하면서도 하루에 5번씩 예배 본다는 말, 여러분 들어봤어요? 들어봤어요? 정기 집회에 빠짐없이 잘 참석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주일 아침 다섯 시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참석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게 뭐야? 쌍것들 선생님은 30년 동안 하루도 안 빼고 계속하고 있어요. 그게 가정의 전통입니다.
▶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는 길이 있다.
- 교회를 중심 삼고 결속하라.
- 주일예배, 경배식을 절대시 하라.
- 아침에는 자녀교육을 하라.
▣ 1995.4.6(목) 제2차 40년 노정 출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 세계 160개국 지도자.
269-042 그다음 여러분에게 중요한 내용이 뭐냐?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는 길이 있었어요.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걸 어디를 중심 삼고 그렇게 해야 되느냐? 교회를 중심 삼고 결속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를 중심 삼고 그래야 됩니다.
주일예배, 경배식을 절대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반드시 자녀교육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녀교육을 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락한 아들딸이 된 것입니다.
타락한 아들딸을 낳고 영원히 지구성에서 추방될지 몰라요. 교회 내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자가 그런다면 남자가 얼굴을 밟아 치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 쌍간나! 이것이 실체 사탄이에요. "이 실체 사탄아, 여기서 뭐 하는 거야!" 하고 추방해 버리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런다면 "이놈의 자식! 너는 천사장이야!" 그래 가지고 얼굴이나 머리나 면도칼로 그어 버리는 거예요. 면도칼을 가지고 십자로 그어 가지고 피를 흘려 가지고 영원히 그런 것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예배시간을 기억해야 한다.
▣ 1968.11.3(일)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전본부교회.
- 축복가정 집회.
021-087 부부가 예배에 참석할 때 자녀들이 부러워서 따라오고 싶도록 정답게 나와야 한다.
도인들의 기도의 열매가 가정에서 맺어져야 한다.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은 가정생활을 보면 알 수 있다.
* 새벽경배 정성, 예배시간을 엄수하지 못하면 자기의 아들딸이 잘되기를 바라면 안 된다.
* 주일은 일주일을 절약하고 계획했다가 우리 식구들이 기뻐할 수 있는 내용을 주는 날이다. 또 주일은 함께 모여서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고 각 가정이 서로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자랑해야 한다.
* 축복가정은 주일이나 공적 집회 참석에 본이 되어야 한다.
축복가정은 주일날 반드시 전도해야 한다.
주일예배는 아침 10시 이전에 교회에 와서 준비해야 한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예배시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물질도 선생님의 이름을 통과해야 한다.
▶ 일요일에는 반드시 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 1992.11.21(토) 한남동.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라.
- 일본 간부. 일본어 번역
238-126 회사가 많이 있더라도 일요일 예배시간이 되면 교회에 몇 명이 모이느냐가 중요한 거라구요. 일요일은 모두 쉬는 날이기 때문에 회사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 만약 교회에 안 오는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요. 일요일에는 반드시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그 목적이 어디 있느냐?
1) 하나님을 원하는 나라를 찾는다.
2) 인류를 구원한다.
▣ 1973.12.30(일) 벨베디아. 오늘은 이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069-240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는 주일날이라는 것을 거룩히 지켜왔습니다. 이날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우리 통일교회도 역시 금후에도 거룩히 지켜야 할 안식일로 남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1972년 73년 74년까지 3년 기간을 책정한 이 기간에 있어서는 우리는 안식일도 안식일인 줄 모르고 지내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그 목적이 어디 있느냐 하면 결국은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찾고 인류를 구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안식일을 지켜 온 것은 이 날을 거룩히 지킴으로 말미암아 나 자신이 승화돼 가지고 나 자신을 생각하는 즉 구원의 목적을 가중시키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 안식일을 지킨다는 그 목적은 내 자체의 구원의 길을 촉진시키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더 나아가서는 전체를 구원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의 나라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그 목적을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마태복음 12장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 1983.6.12(일) 사명과 기도. 미국.
128-161 그런 의미에서 기성교회나 천주교에서는 주일을 안식일이라고 해서 쉬지만 통일교회 패들은 안식일에도 장사를 합니다. 왜? 인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예요.
이럴 때 하나님이 "야, 나는 해방 싫다. 인류 해방을 원치 않는다. 안식일을 지켜라!" 하겠나요, "네가 옳다" 그러겠나요? 하나님에게 물어보면 인류를 해방하고 나를 해방할 수 있으면 주일날을 천 번 만 번 범하더라도 그럴 수 있으면 그게 제일이라고 하지, "이이구 다 그만두고 안식일을 지켜야 된다"라고 하지 않아요. 어때요?
이 시간이 끝나면 나는 배 타고 고기 잡으러 갈 거예요. 어때요? 주일날 낚시를 하는데 무엇을 낚느냐? 인류를 낚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은 바다의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 예배란? - 7가지.
1. 주일예배는 하늘이 세워야 할 전통적 基盤.
▣ 1967.4.2(일) 축복과 만물 복귀. 청주교회.
- 제목 "천정과 인정" 말씀 후.
157-220 4대 목표 중의 하나가 뭐예요? 심정의 내적 기대 조성. 글 쓸 기력도 없구만. 심정의 내적 기대 조성입니다. 이제 보라구요. 어찌하여 이런 문제를 들고 나왔느냐? 작년에 우리가 뭘 했느냐? 지역별, 구역별로 전국에 1천 교회 확보 운동을 위해서 비상대책으로 총을 나눠 준 일이 있어요. 알지요?
이러다 보니 지역장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주일날 공식 예배시간을 등한시하고 총을 팔러 다녔고, 수요일에도 수요일 공식 예배를 보는 것을 등한시했어요. 즉 하늘이 세워야 할 전통적 기반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이겁니다. 지역장 자신들이 주일날 예배 보는 것도 등한시해버렸다 이겁니다. 지역장이 그러니까 거기에 속한 식구들도 예배시간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심정적 유대가 공고히 되지 않고 와해되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아무리 정성을 들여 다시 뭘 한다고 해도 옛날과 같은 기준으로 수습하기는 불가능하다 이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신앙을 위주로 한 우리 통일교회의 움직임에 있어서 이것이 非常事態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심정의 내적 기대 조성이라는 문제를 다시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93 요즈음 지역장들을 보게 되면 껄렁껄렁한 지역장들이 많습니다. 총 팔러 다니다 보니 예배드리는 날이 됐는데도 예배는 식구들끼리 보고 있고 자기는 그날도 모르는 지역장들이 많습니다. 제사는 누가 관리하느냐? 제사장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제사는 객이 관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주일날 예배 때에는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하나님 앞에 경배드리고 또한 성지에 찾아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비록 찾아드는 사람이 없을망정 하나님이 그 부락을 굽어살피고 거기에 동역할 수 있는 심정적인 터전을 닦아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혼자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그 자리는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 절대로 외롭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3년 이상 여러분이 정성을 들였는데도 그 동네에서 찾는 자가 없다면 그 동네는 망하는 것입니다.
2. 祭祀를 드리는 시간.
- 자기 과거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贖罪해야 한다.
- 예배시간은 자유가 없는 시간이다.
▣ 창세기 제 22 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 로마서 12장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합당한)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로마서 제 12 장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합당한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1961.6.24(토) 제사장의 본분을 다하라. 전본부교회.
011-161 우리에게는 제단이 따로 없다. 우리가 눕고 자는 곳이 바로 제단이다. 이곳을 더럽혀서는 아니 된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제물로 바쳐 줄 수 있는 제사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선생님을 제단으로 하여 속죄의 과정을 거치게 하여 여러분을 제상장의 자리에 세우려 하신다. 그런 후에 양자가 되게 하신다. 양자는 대신 권한을 갖는 자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직계가 된다.
* 제사를 드릴 때에는 자기의 피를 뿌려야 한다. 제사를 드리는 데 있어서 내 자신이나 또는 상대자가 제사장으로 합당한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 입이, 내 귀가 제물이 되었는가. 제물은 자아의식과 존재 관념이 없어야 하며 소유 관념이 없어야 한다.
*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제물되는 자녀가 있어야 한다. 직계의 자녀가 없으면 믿음의 자녀라도 있어야 한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제사(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또는 그런 의식.)를 드리는 시간이다. 자기 과거를 하나님께 보고하고 贖罪해야 한다. 고로 예배시간은 자유가 없는 시간이다.
3. 원수와 一擊戰을 하는 것보다 더 深刻한 자리.
▣ 1960.6.12(일) 세계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아야 할 한국. 전본부교회.
009-295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여기서 외치는 이 사람이 강조하지만 예배드리는 그 시간은 원수와 일격전을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자리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찾아나가 모시는 그 자리에 예복을 안 입고 참석할 수 있습니까? 겉모양의 예복이 아닙니다. 심정의 예복입니다.
* 타락한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추방될 때 눈물을 흘리며 쫓겨났지만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웃는 얼굴로 하나님을 상봉해야 됩니다.
슬픔의 눈물도 흘려보지 못한 자가 기쁨의 눈물부터 흘리면 안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잃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내 눈으로 찾은 하나님을 잃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내 귀로 들은 그 하나님, 내 촉감을 통해 느껴진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내 심정으로 스며들어오는 그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1965.10.3(일) 천주에 선 예수님. 동경교회.
015-121 이 예배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싸움하는 때다. 單獨決判 단독결판하는 때인 것이다. 그런데 잠을 자? 그런 자가 있으면 흔들어 깨워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하셨듯이 옆구리에 한방 때려 넣어라. 그것이 사랑인 것이다. 선생님은 예배 때 자는 자가 있으면 그냥 놓아두지 않는다.
4. 敎育이다.
▣ 1988.5.3(화) 한남동. 통일 천국을 편성하는 길.
- 서울지역 교회 대표.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위원장 및 여성 대표, 국제승공연합 통지부장.
176-131 승공연합 회원과 국민연합까지 천만 명 모집을 했어요. 그 명단이 있으니 그걸 중심 삼고 찾아가서 정성 들여 연결시켜 여러분이 교육하는 겁니다.
주일날 예배는 교육입니다. 교육하려는데 할 말이 없거든, 문총재 말씀집이 120권까지 나왔으니, 그걸로 하라구요. 못 하겠거든 짝을 지어 책을 流暢유창하게 읽으라구요.
토론회도 하고, 자주 모여야 됩니다. 심정이 거기서 엉클어지는 거예요. 내가 정성 들여 지어 준 그 장소를 주인 없는 도깨비 집으로 만들지 말라구요.
5. 교회생활 철저는 공적 예배시간 참석.
▣ 1970.6.4(목) 기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기성 가정회 창립총회.
031-268 자녀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부모가 본이 되어 뜻 앞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부모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자녀들이 一言半句도 대꾸하지 않고 부모를 敬畏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녀들이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성가정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 교회생활에 철저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예배 시간을 엄수해야 되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시간에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공식적 활동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공식 집회 참석 여부가 문제가 될 것이요, 그다음에는 공식활동에서의 책임 수행 여부가 문제가 될 것이요, 그다음엔 가정생활에서 자녀들 앞에 부모로서 모범이 되었느냐 못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 1969.10.5(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25-267 시간관념이 강한 사람들은 예배 시간과 같은 시간을 공적 시간으로 세워 놓습니다.
6. 안식일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날이다.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021-076 이런 주일 경배 시간 같은 것은 엄숙하다. 안식일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날이다.
021-078 새벽 경배 후에 조그만 무엇으로도 성찬을 하라. 이런 전통을 위한 생활적인 기원을 남겨야 한다.
1)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해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 1968.7.14(일) 전본부교회. 보다 중요한 것.
020-330 안식일은 편히 쉬며 잠자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잠자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해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국을 이루면 영원한 안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에서 시작됐고 영원히 존재하기에 영원한 안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안식을 잃어버린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선생님도 하나님도 안식을 잃어버렸습니다.
*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7수를 잃어버림으로써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7. 보고하는 날.
▣ 1968.11.20(수) 전본부교회.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 제9회 자녀의 날.
021-174 원래 안식일은 보고하고 8일째 되는 날은 재출발하는 것이다. 매월 1일은 모두들 솔가해 가지고 보고해야 한다.
◑ 예배 시간
▶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이 돈을 받는 시간, 출근하는 시간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다구요. 출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 1994.3.11(금) 재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중앙수련원.
- 2회 제1차 일본 여성 특별 수련회. 일본어.
255-319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이 돈을 받는 시간, 출근하는 시간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들을 하고 있다구요. 출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과정을 먹여 놓지 않게 되면 죽어 버린다구요. 육신의 욕망을 중심 삼고 달려가게 되면 사탄의 정차장에 도착해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령적인 부흥 운동, 각성 운동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생애를 걸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1. 책임분담
- 시간 딱 지켜야 된다.
- 움직이면 안 된다.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 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소감을 물어보시고 난 뒤 말씀.
133-154 교회의 규례 같은 것도 전부 다 책임분담이에요. 그래서 예배 시간은 딱 지켜야 돼요. 효진이 이걸 알아야 돼. 예배 시작하기 전에 와야 되고 예배 볼 때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야 돼. 네가 마음대로 일어서면 전체 대중 앞에 영향이 가는 거야. 그게 다 책임분담 소관이라구. 대표자가 되려면 이제···.
아버지도 그랬다구. 아버지는 옛날에 학교 같은 데에 늦으면 그날은 점심도 안 먹고, 그런 놀음을 했다구. 딱 5분 전에 가는 거야. 미리 가 가지고 시간 낭비할 것 없잖아. 그렇기 때문에 아주 과학적이라구.
내가 학교 다닐 때는 20리 길을 걸어 다녔다구요. 국민학교 다닐 때 20리가 얼마인 줄 알아요? 그거 얼마인가요? 8킬로미터를 매일같이 걸어 다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쯤에 사는 애들은 내가 딱 그 시간에 지나가니까 그때 나오면 절대 지각 안 합니다. 다 과학적이라구요.
그래서 쭉 고개마다 애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내가 참 길을 빨리 걷는다구요. 8킬로미터를 한 시간 이내에, 45분에 가는 거예요. "차차차차 차차차차" 가는 거예요. 그러면 뒤에서 따라오기 바쁘지. 그런 것으로 유명하다구요.
2. 시간 엄수 - 인격 평가의 기준.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대학생.
-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
025-107 여러분이 회사면 회사에 가서도 일 년만 한결같이 수고하면 그 회사의 사장이 모를 수 없습니다. 또 회사에 들어가면 시간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 하는 데에 자신의 성장의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대학을 나와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가 소속된 곳의 어려운 문제를 수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 과정을 거치면 그 사람의 태도가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진실성으로 나타납니다. 이 진실성이 무엇이냐 하면, 곧 시간 엄수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보면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예배 시간에 언제든지 꼴찌로 옵니다. 그런데다가 찬송가 부르는 것도 힘이 없습니다. 미안하지도 않아요?
선생님이 어려서 교회 다닐 때는 예배 시간에 늦으면 얼굴을 못 들고 다녔습니다. 며칠 동안을 회개하지 않고는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것이 지금도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면 많은 사람이 예배드리는데 실례가 되지나 않을까 했으며 언제나 예배시간 전에 먼저 가서 보탬이 되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사회에서든지 보템이 되지 못하고 손해만 끼치는 그런 사람은 제거됩니다.
025-122 어디를 가더라도 예배 시간 전에는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지도자로서는 빵점입니다.
025-124 지금까지는 예배 시간에 누구 한 사람만 안 와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예배 시간을 絶對 嚴守해야 됩니다. 산 꼭대기에 총을 들고 있더라도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누구보다도 그리워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3. 그 시간에 늦게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을 도둑질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 1970.11.22(일) 전진과 후퇴. 전본부교회.
036-124 오늘 아침에도 예배가 시작될 때에는 몇 사람 안 왔더니 시간이 좀 지난 후에야 많이 았습니다.
이왕에 오려면 일찍 오지 왜 늦게 오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조금만 부지런하면 되는 것입니다. 늦을 것 같으면 그 시간만큼 일찍 자면 되잖아요. 그것도 생각하지 못해요?
일찍 온 만큼의 시간은 하나님을 위해 바친 시간이기 때문에 천금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께 바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에 늦게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을 도둑질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시간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만큼 못 잔 것을 탕감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면목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제보다도 나은 마음을 가져 가지고 하늘 앞에 가까이 갈 수 있지만 늦게 오게 되면 기도할 때도 눈을 끔벅끔벅거리면서 선생님이 무슨 말씀하실까 하고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처량하기 짝이 없어 보인입니다.
4. 정성과 복귀의 길.
▣ 1971.3,14(일) 정성과 극복. 전본부교회.
042-234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정성이 아니고는 복귀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정성 들여야 할 사람들이 예배 시간에 늦게 오면 되겠어요? 그런 사람은 부끄러워서 얼굴도 숙일 수 없는 죄인 중의 죄인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간을 잘 지키겠다고 다짐을 하고, 남보다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시간도 안 지키면서 "오, 하늘이시여!" 할 수 있어요? 정성은 남이 알게 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와서 정성을 들이려면 차를 타고 올 것이 아니라 걸어야 합니다.
여기 와서 기도할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한참 하고 여기 와서 더 간절한 기도를 해야 됩니다. 정성은 이렇게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는 환경과 그들이 추구하는 욕망과는 반비례하는 데에서 정성은 쌓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5. 시간 못 지키면 그 단체에 속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 1961.3.26(일) 참된 맹세. 전본부교회.
011-130 여러분은 주일날 예배시간을 잘 지킵니까? 어떠한 사회단체에서도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그 단체에 속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이 자리에 참석했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3시간 이상 기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일주일 동안 준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처음 나온 사람들은 양해하십시오. 오늘은 말씀드리려던 제목을 달리 해서 여러분에게 勸告를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이 어떤 때인 줄 알아요?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생활 태도를 가지고도 하늘의 아들딸이 될 수 있겠어요? 스스로 비판해 보세요.
*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찾아 나온 목적은 무엇입니까? 뜻을 두터이 하고 그 나라의 의를 염려하고 그 나라의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도 못 지키고서 무엇을 하겠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여러분을 위해서 피땀을 흘려 왔습니다. 어느 누가 뭐라 해도 하늘땅 앞에 맹세할 수 있습니다. 있는 정성을 다 기울여서 여러분들을 위해 지금까지 싸워 왔습니다.
011-130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 앞에 여러분의 갈 길을 책임진 자로서 이 한 날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인연을 갖고 여러분을 대하는 줄 알아요?
기도를 할 때에도 "40 평생 나를 대해 오셨던 아버지시여!" 하는 심정으로 합니다. 오늘 한 생명을 아버지 앞에 세우느냐, 사탄 앞에 농락당하게 하느냐 하는 판가리의 기로에서 그 생명을 하늘 앞으로 세워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면서 기도한다는 거예요.
* 이때에 필요한 아버지의 말씀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이 안 서면 몸부림치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의 갈 길을 염려하면서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011-132 생각해 보세요. 그러한 신념과 각오 밑에서 여기에 나왔는데 시간도 제대로 못 키지는 여러분을 앞에 놓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냥 거꾸로 처박았으면逆さまに 打ち込む 좋겠다구요.
여러분들 가운데는 부모 된 사람도 있고 자식 된 사람도 있지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데 있어서 시간이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때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때를 못 맞추면 망하는 겁니다. 때를 못 찾으면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극히 성별 된 환경을 요구하고 성별 된 마음을 요구하는데 여러분들은 시간도 못 지켜 가지고 뒤꽁무니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하늘은 그런 찬송을 원치 않으십니다.
여러분들은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을 바라보고 뜻을 따라 나오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들이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구경꾼 같은 사람들이 되어서 되겠느냐 말입니다.
하늘땅 앞에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맹세하고 나선 사람으로서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놓고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복 주라고 기도하겠어요? "하나님이여! 이들에게 하늘에 감추어둔 영광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생명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겠느냐 말이에요.
스승을 스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아버지 앞에 기도를 하더라도 떳떳하게 "아버지여, 당신이 부르시던 아들딸이 왔사옵니다. 당신이 만나고 싶어 하시던 아들딸이 왔사옵니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시간이 넘으면 문을 잠가 버려야 됩니다.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여러분들을 모아 놓고 어느 기준까지 끌어올리려니 두 시간, 세 시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하늘 앞에 기도하고 각오했던 심정적인 기준에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예배 시간이 넘었는데 몇 명이나 모였어요? 여러분이 그러한 관념을 갖고 있으면 선생님도 주일에 여러분을 지도하고 싶지 않아요.
* 선생님이 이따금씩 지방을 순회하면 그 한 시간을 맞기 위해서, 그 시간에 참석하기 위해서 수백 리 길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 사람에 비하면 여러분들은 하늘 앞에 저주받아 마땅합니다. 오고는 싶은데 차비가 없으니 사흘 나흘씩 먹을 것을 먹지 못하고 밤낮없이 백 리 이백 리 길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011-133 심정 통일, 행동 통일, 이념 통일, 생활 통일을 부르짖고 있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늦게 와 가지고 부끄럽지 않아요? 어떻게 얼굴을 들어요? 그러고도 무슨 은혜를 받겠다고요? 그런 사람은 절대 은혜를 못 받아요.
더욱이나 끝날에는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어요. 모이기를 힘쓰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힘썼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주일예배를 30분 이내에 끝내려고 합니다.
기도 한 번 하고 성경 한 번 일고 설교도 글자만 이야기하고 또 선생님이 여기 있더라도 이젠 주일날 예배 인도를 안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되어가나 꼴 좀 보게 말입니다. 여기 선 사람은 여러분들이 그렇게 대할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가 하늘 앞에 나가는 데 있어서 약속이라는 것은 어디를 가더라도 절대적으로 엄수해야 됩니다.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무슨 은혜를 받겠어요? 그런 사람은 가다가 말아요. 가다가 만단 말입니다. 앞으로 선생남은 여러분들이 움직이는 대로 지도하겠어요. 싫으면 그만두세요. 누가 망하나 보잔 말입니다. 누가 망하겠어요?
하늘은 간절히 사모하고 간절히 애쓰는 사람을 대해 주십니다. 아무나 막 찾아가서 대해 주시는 하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은 절대로 엄수해야 됩니다. 앞으로 시간을 어기면 앞에 세워 놓고 한 사람씩 창피를 줄 겁니다. 알겠어요?
◑ 예배 때의 주의점
1. 부부는 자녀들이 부러워서 따라오고 싶을 정도로 정답게 나와야 한다.
▣ 1968.11.3(일)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전본부교회.
- 축복가정 집회.
021-087 부부가 예배에 참석할 때, 자녀들이 부러워서 따라오고 싶도록 정답게 むつましい ・睦ましい。親密だ・しんみつ 나와야 한다.
* 새벽 경배 정성, 예배 시간을 엄수하지 못하면 자기의 아들딸이 잘되기를 바라면 안 된다. 따라서 선생님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 축복가정은 가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기준과 가정의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 만일 부모가 잘못했다가 자녀들의 追窮을 받으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1) 앞으로는 夫妻끼리 오면 좋겠어요. 얼마나 하늘도 그걸 좋아하겠어요?
▣ 1963.5.25(토) 결정은 자기가 한다. 전본부교회.
- 제7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152-245 부부 상봉이 무엇이냐 하면 6천 년의 꽃이에요. 꽃. 이걸 붙들고야 아버지 앞에 나가는 거예요. 이걸 붙들고야 타락한, 사랑으로 엉클어진 곡절을 사랑의 인연으로 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혼자 사랑해서 혼자 풀 수 있나요? 그래서 부처끼리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혼자 오는 사람은 여기 본부의 선생님 앞에 직접 못 와요.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장소에는 못 와요.
앞으로는 夫妻끼리 오면 좋겠어요. 하나는 남자 하나는 여자 해서 착착 부처끼리 앉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하늘도 그걸 좋아하겠어요? 지금까지는 남자 여자 저부 다 이렇게 떡 갈라 가지고 않았지만···, 부처끼리 앉아야 뭐 한 줄은 남자이고 한 줄은 여자고 그렇지요? 그런 예배, 세계에 없는 그런 예배를 한번 보고 싶어요. 그래 가지고 여기 본부는 부처끼리가 아니면 못 가는 교회라고···.
사실 그래야 돼요. 천국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 조금 지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가정적으로 모이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모여 가지고 뭐 예배 보고 그러는 줄 알아요? 노래하고 춤추고 잘해 먹고 다 이렇게 살고 힘껏 일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출발 기준이니만큼 여러분들이 고통에서 부활하고 슬픔에서 부활하고 사망에서 부활한 승리적인 부활체가 되어서 지상에 모처럼 허락한 이 터전 위에서 축복받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2. 주일날 예배 때에는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고 또한 성지에 찾아가서 기도해야 한다.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93 요즈음 지역장들을 보게 되면 껄렁껄렁한 지역장들이 많습니다. 총 팔러 다니다 보니 예배드리는 날이 됐는데도 예배는 식구들끼리 보고 자기는 그날도 모르는 지역장들이 많습니다.
제사는 누가 관리하느냐? 제사장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제사는 객이 관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방에서도 공적인 회합 자리를 중요시하지 하지 않는다면 발전을 못합니다. 알겠어요?
* 주일날 예배 때에는 반드시 목욕재계하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고 또한 성지에 찾아가서 기도해야 합니다. 비록 찾아드는 사람이 없을망정 하나님이 그 부락을 굽어 살피고 거기에 동역할 수 있는 심정적인 터전을 닦아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혼자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그 자리는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시니 절대로 외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3년 이상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였는데도 그 동네에서 찾는 자가 없다면 그 동네는 망하는 것입니다.
3. 영과 진리로 예배
▣ 요한복음 4장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예배 참석 못 할 때는 회개와 용서의 기도.
▣1971.4.25(일)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43-113 자기의 신앙생활에 동정을 남기고 가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끝장이 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 자신도 그렇습니다.
나 자신이 물론 공적인 입장에서 어디를 갔다가 예배 시간에 늦게 되면 나오기 전에 기도합니다. 또 어떤 주일에는 예배 시간이 됐는데 못 가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반드시 회개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책임을 짊어진 자로서 그래도 식구들이 나를 걸고 복 받겠다고 하고 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성 들이고 있는데, 그 시간에 가지 못한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 원래는 안식일에는 금식을 해 나왔다.
▣ 1970.6.4(목) 기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기성 가정회 창립총회.
031-274 여러분들 중에 주일 아침에 밥을 먹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 안 되는구만. 그러면 주일 아침에 밥을 먹는 사람, 손들어 봐요. 더 많구만. 이러니 벌써 틀렸다는 거예요. 또 주일 새벽에 가정에서 경배식을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보세요. 경배식은 일요일 아침에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본래는 매일 해야 하는 거예요.
▣ 1996.3.24(일)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파라과이 아줄라.
277-032 이 성찬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 이상을 완성했다면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본연의 조찬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찬 만찬이 있어야 된다는 모든 역사를 이어받기 때문에 우리의 본연적인 하나님과 같이 아담과 출발한 그런 기념할 수 있는 성일, 거룩한 승리를 대표한 성일, 모두 완성을 대표한 성일에서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런 식찬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음식을 먹고는 창조 이상이 완성된 가정의 일원으로서 또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로서 우리의 아담 해와를 모시지 못한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거룩한 이것을, 원래는 안식일에는 금식을 해 나왔다구요. 성혼식이 시작되면서부터 이런 조찬을 갖게 된 것을 아시고 이걸 먹고는 앞으로 우리의 오관이 둘이 될 수 없다구요. 영적 몸과 욱적 몸으로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이 둘이 될 수 없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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