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6.4(일) 탕감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165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통곡하셨고 사탄도 아담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배신하여 쫓겨났기 때문에 눈물 흘렸고 아담 역시 타락으로 인해 눈물 흘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눈물을 흘렸고 사탄도 눈물 흘렸고 아담도 눈물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고갯길에서는 하나님과 사탄을 눈물 흘리게 하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도 눈물 흘려야 됩니다. 내 눈물이 하나님을 울리고 사탄까지도 울릴 수 있는 눈물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것을 복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 노정에서 필요로 하는 조건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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