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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 5가지.

▶  선생님의 3대 표어 중 하나.

 

 1969.12.22(월) 전본부교회. 임지에서 만나자.

- 그때까지 동계 전도를 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식구들을 위한 집회.

 

027-295 선생님의 3대표어

 

1)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2) 문의하고 행하라.

3) 명령에 의해서 행동하라.

 

 

▶ 결국은 나에게 문제가 있다

 

▣ 1967.8.13(일) 만민지원 통일세계. 전본부교회.

018-316 오늘날 대한민국은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싸우며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더라도 이 민족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통일 기준을 이루어 놓지 못하면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그 구성된 모임 자체가 하나의 통일적인 실체로 규합될 수 있는 통일의 형태를 갖추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虛事가 되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그러하듯이 이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통일을 바라기 전에 자아 통일을 완성해야 하며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완성해야 합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결국은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나를 정복하기 위한 전쟁이 가장 큰 전쟁이다.

 

▣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떤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188 세상의 전쟁 중에 가장 큰 전쟁은 구라파전쟁이나 세계대전이 아닙니다. 나를 정복하기 위한 전쟁 이상 큰 전쟁은 없습니다. 이 전쟁은 6천 년이나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계속 죄악의 보따리만 더욱 크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6천 년 죄악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집결되어 있습니다.

 

 

1. 자신이 원수예요.

- 매일 거울을 볼 때 "이놈의 눈, 이놈의 귀, 이놈의 입, 이놈의 몸뚱이야!" 해야 돼요.

 

▣ 1977.2.27(일) 벨베디아. 개체 완성과 하나님의 뜻.

019-289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자신이 원수예요. 매일 거울을 볼 때 "이놈의 눈, 이놈의 귀, 이놈의 입, 이놈의 몸뚱이야!" 해야 돼요. "이놈의 손을 내가 조종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기간을 잡으려면 제일 적게 3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습관성이 된다구요. 

 

▣ 1971.7.18(일) 전본부교회. 천국문은 나로부터.

046-051 여러분 자신을 거울에 비춰 볼 때마다 "이놈의 코는 욕심이 많게 생겼구만! 이놈의 눈에는 독사의 독이 박혀 있구만! 또 손에는 독수리의 발톱이 박혀 있구만! 마음보에는 살인강도의 마음의 못이 박혀 있고 화살이 박혀 있구만! 고생을 시켜서 모가지를 잘라 내야지"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편안히 먹고, 배때기에 점심 못 먹었으면 점심 찾아 먹이고 저녁 못 먹었으면 저녁 찾아 먹이고 그거 언제 그렇게 다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것 같아요? 천만예요.

 

2. 나라는 것을 무시해 버리라

3. 내 자신이 원수예요. 싸워야 됩니다.

- 소유욕, 자주욕, 정욕과 싸워야 돼요.

 

 

▣ 1981.11.4(수) 홈처치를 통한 종족기반 구축. 중앙수련원.

- 430가정 이상 전체 동원을 위한 집회.

 

115-076 나라는 것을 무시해 버리라 이겁니다. 선생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우주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고 한 것입니다. "내가 뭐 하겠다" 하는 생각하게 되면 내 자신이 원수예요. 싸워야 됩니다. 소유욕, 자주욕, 정욕과 싸워야 돼요.

 

먹을 것이 있으면 맛있는 건 내가 먹으려고 하고 좋은 것 있으면 내가 가지려고 하지요? 그것들과 싸워야 됩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남에게 먹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왜 먹여 줘야 하느냐? 가인권을 만들어야 돼요. 하늘 편 가인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먹여 주는 거예요. 전부 다 내가 희생해 가지고 먹여 주는 것입니다.

 

4. 세계 통일하면 뭘 하냐? 세계 통일의 핵심적 내용이 자아 주관이다.

 

▣ 1969.1.19(일)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내적 자아.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2-040 세계가 통일되면 뭘 합니까? 그 기점을 잃어버리게 되면 자동적으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을 하기 위한 그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자아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아를 어떻게 완성시키느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임재점, 그 기점과 언제나 일치화시켜야 합니다. 아무리 힘든 감옥이나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반드시 이것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즉 복귀의 관문인 것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극심하면 극심할수록 그로 인해 못 갈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점점점점 시간이 촉박함에 따라 스스로 재촉하게 되는 것이요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 문제가 점점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여러분에게 심각성은 더 가중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임재점을 결정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땅 위에 상대적 결정을 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5.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 1971.1.10(일) 인생의 갈 길. 수원교회.

039-199 여러분은 마음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첫째는 몸뚱이를 마음대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온유 겸손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몸뚱이가 원하는 반대의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몇 톤짜리 위력 있는 주먹을 가진 사나이라고 하더라도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또 뭐냐 하면 희생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나는 여러 번 죽을 뻔했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문 선생 성격도 여간한 성격이 아닙니다. 옛날에 누구에게 매 맞았다고 하면 때린 사람의 사돈의 팔촌까지 굴복시켜 놓고서야 잠을 잤습니다. 그 집 어머니 아버지 형제까지 전부 다 나에게 빌어야 잠을 잤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안 다는 성격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그렇게 지독하다는 거예요. 지독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 차지했으니까 말이에요.

 

그런 성격인데도 온유 겸손해야 하니 어떻게 했겠어요? 그것을 하려고 선생님은 가죽이 벗겨지도록 무릎이 다 벗겨지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혹은 17시간까지 기도했습니다. 몸뚱이를 잡는 데에 그만큼 지독하게 했습니다. 알겠어요?

 

더 나아가서 정욕 문제까지 주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주관하지 못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주고도 복을 빌어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렇기 때문에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 일대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의 표제가 뭐냐 하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위해 무한히 투쟁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강해야 되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수많은 도인과 수많은 성인들이 녹아 났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온유 겸손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혓바닥을 깨물면서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제로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러한 방법으로라도 몸을 제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과 몸의 비율이 5 대 5가 되니 피장파장이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강해야 합니다. 그 경계선만 넘게 되면 그런 사람은 자연히 체질적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그날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신기하지요? 길을 가다가도 선한 사람을 보면 전파가 와닿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조상이 축복해 준 선한 사람이기에 마음에 품고 싶어서 전도도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 나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안테나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039-201 몸을 제재하는 방법에는 몸을 쳐서 마음과 몸의 비율이 5 대 3쯤으로 하여 몸을 약하게 하는 방법과 마음을 10배로 펌프질해서 고압으로 압축을 넣어 강하게 만드는 이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몸을 주관하기 위해 금식을 했던 것입니다. 어느 종교를 보더라고 그 종교 내에는 고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종교일수록 고차적인 종교라는 거예요. 이 세상을 완전히 부정한 자리에서 출발해야 완성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참된 종교는 전체를 부정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다음 방법은 뭐냐 하면 마음에 펌프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밤을 새워 가며 기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를 하는 데에는 눈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눈물로 역사가 출발되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하면서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본부교회.

- 축복 2세.

 

137-287 자,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자문자답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 삼고 연결된 내가 소유물을 갖고 있나" 할 때 "예"라고 답변할 수 있어요?

 

또 여러분 자신이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완전히 연결돼 가지고 동기로부터 과정 결과까지 하나님의 사랑에 절대 하나돼 가지고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소유적 권한을 갖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예"예요, 뭐예요?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 안 하고 잠을 잘 수 없고 먹을 수 없어요.

 

나는 알았어요. 나는 그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하면서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말은 쉽지만,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말은 쉽지만 그것을 이룰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그 청춘시대에 이 사악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발가벗고 내 침대를 거쳐가더라도 나는 그거 넘어서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미남자고 아무리 자유 환경에 대해서 내 마음대로 관계하더라도 여자를 유인해 가지고 타고앉겠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뭐냐 하면 사랑의 욕망이 격동하는 사탄의 권 안이에요. 먹는 것, 자는 것, 정욕, 배고픈 걸 극복해야 됩니다. 잠자는 것을 극복해야 돼요. 나는 그런 투쟁, 3대 투쟁 목표를 정했어요.

 

내가 일본에 있을 때에 내 방에 찾아 들어온 여자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동생과 같이 권고하고 간곡히 눈물을 흘리면서 충고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청춘끼리 단 한번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그런 교차로에서 몸부림친 적이 수십 번이 넘었어요.

 

귀하다면 귀한 분이에요. 역사를 들어 찬양해야 할 귀한 분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은 위대한 위인, 남자로 잘 골라잡았습니다." 했다구요.

 

학교 가게 되면 황해도의 부잣집 딸이 있었어요. 제일 갑부의 딸이었어요. 매달 테이블의 서랍을 빼게 되면 말이에요, 갑부의 딸이 나 없을 때 돈 봉투를 갖다 쌓아 놓는 거예요. 세상 남자 같으면 "얼씨구나. 복 바가지 떨어졌다." 하겠지만 쓸 것이 아니라구요. 한 달 두 달 석 달 쌓아 놓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쌓여 있는 거예요. 이걸 보고도 회수 안 하면 6개월 지난 후 내가 불어 앉히는 거예요. 불러 놓는 거예요. 정색을 하고 훈계해 줘요.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 "민족의 운명이 이런 자리에 있는데 너 여인으로 와 가지고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애국의 심정을 다 바쳐도 이 나라가 소생할 수 없는 비참한 운명길에 서 있는데 너 여기 일본에 와 가지고 차별받고 비굴한 환경을 못 면한 네 자신이 이럴 수 있느냐." 그랬다구요.

 

그러면 그 여자가 "세상에 그런 남자를 잊을 수 없다."고 오빠같이 모시겠다고 했다구요. 그런 여자를 내가 약혼까지 시켜 주려고 노력하다가 내가 졸업 때가 되어서 졸업하고 나왔지만 말이에요. 그런 역사가 많다구요.

 

137-290 자,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생각한 게 뭐예요? 비교 한번 해 보라구요. 내가 이런 말해서 자랑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존경한다는 선생이란 사람은 청춘시대를 그렇게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눈물이 내 눈앞에 떨어지는 것을 한번 볼 수 있으면 얼마나 기쁘겠나 했어요. 그게 소원이었어요.

 

"너 때문에 해원 성사했다. 만민 만국에 대한 한이 풀렸다."고 하며 기쁨의 눈물을 내 앞에 보여 준다면 인생으로 태어난 목적을 다 달성하는 것이다, 그걸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참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난 울지 않았어요. 우리 흥진 군이 가서 승화식할 때까지 눈물 한 번 안 흘렸어요. 피가 튀겨 나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천 사람 만 사람의 아들을 바쳐 가지고 하늘의 한을 풀 수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의 무엇이라도···.

 

자식이 죽는 자리에 있어 하늘의 동정을 바라는 눈물을 나는 못 흘려요. 죽으면 죽었지 못 흘려요. 그러나 가고 난 다음에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지만 말이에요. 승화식이 끝나고 난 다음에 아버지로서 할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몰랐다면 그가 죽기 전에 모든 사탄 편의 것을 정리하고 통일식으로부터 그런 탕감적인 조건을 안 세웠으면 흥진이는 비참한 죽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