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지금까지 뭘 했어? 지금부터는 뭘 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 1990.6.17(일) 벨베디아. 완전 소화와 완전 지대.
203-101 매일 아침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지금까지 뭘 했어? 지금부터는 뭘 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대답은 뻔할 거라구요. 변명이 필요 없어요. 틀림없다구요. 거울 속의 자기 자신을 잘 알잖아요? 대부분 그 자신이 저 세상의 어떤 레벨에 갈 것인가를 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죽음이 오는 거예요. 죽음. 죽는 날에는 자기를 위한 비례에 따라서 끌려가는 것입니다. 좀 나으면 이쪽 중앙으로 끌려가든가···.
레버런 문이 이렇게 확실히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낙제하는 사람이나 지옥에 가는 사람은 나 보고 참소 못 합니다. "왜 지상에 사는 동안에 확실하게 안 가르쳐 줬어요?" 하는 말은 못 합니다.
2. 거울을 볼 때 여러분들이 "내가 이 몸뚱이를 봄과 동시에 내 영인체를 본다"
▣ 1984.2.5(일) 미국. 사랑의 경전.
130-253 여러분이 매일 아침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지요? 그럴 때에 나를 생각합니다. 나를, 나를 보는 겁니다. 거울을 볼 때 여러분들이 "내가 이 몸뚱이를 봄과 동시에 내 영인체를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영인체. Spiritual Body를 본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때는 "노" 하면 안 돼요. "예스" 해야지요. 내 얼굴로 보는 나, 이 몸으로 보는 나하고 영으로 보는 내가 박자가 언제나 맞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아가씨들 말이에요,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내 얼굴 참 잘생겼다. 남자들이 보면 반하게 생겼네"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와 더불어 "내 마음이, 내 영인체가 얼마나 아름다울꼬. 하나님이 내 영인체를 보고 반하게 생겼네. 누가 내게 프러포즈하는 모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내 아름다움을 보고 프러포즈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다"라고 생각해 봤어요?
3. 자신을 거울에 비춰 볼 때마다 "이놈의 코는 욕심이 많게 생겼구만!
▣ 1971.7.18(일) 전본부교회. 천국문은 나로부터.
046-051 여러분 자신을 거울에 비춰 볼 때마다 "이놈의 코는 욕심이 많게 생겼구만! 이놈의 눈에는 독사의 독이 박혀 있구만! 또 손에는 독수리의 발톱이 박혀 있구만! 마음보에는 살인강도의 마음의 못이 박혀 있고 화살이 박혀 있구만! 고생을 시켜서 모가지를 잘라 내야지"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편안히 먹고, 배때기에 점심 못 먹었으면 점심 찾아 먹이고 저녁 못 먹었으면 저녁 찾아 먹이고 그거 언제 그렇게 다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것 같아요? 천만예요.
4. "아무개야, 너는 뜻 앞에 출발한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느냐"
▣ 1968.10.27(일) 생애에 있어서 귀중한 청년기.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총회.
021-082 거울 앞에서 자기의 얼굴을 바라볼 때마다 "아무개야, 너는 뜻 앞에 출발한 그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느냐"고 물어봐야 한다.
5. 거울을 바라볼 때 "이놈의 자식아! 너, 여편네를 진정 사랑했느냐?"
▣ 1980.10.16(목) 본부교회. 뜻을 중심한 한국과 세계.
108-261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자기가 거울을 바라볼 때 "이놈의 자식아! 너, 여편네를 진정 사랑했느냐? 얼마나 사랑했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진정 내 일신을 그대 앞에 바치고 그대 일신을 내게 바친 가운데서 하나님을 위해 바쳤느냐? 서로 바치며 위하는 놀음을 했느냐, 못 했느냐?" 하며 회개를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따로 산다 이거예요. 그것만 잘하면 돈은 얼마든지 있어요.
6. 여러분이 원리를 얼마나 알아요?
▣ 1974.4.29(월) 전본부교회. 우리 통일교회와 나.
071-138 여러분이 원리를 얼마나 알아요? 내가 물어보면 전부 다 빵점이에요. 대답하지 못할 것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도 그 청맹과니 된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에요.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해 가지고도 똥칠하고 다니는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에요. 거울을 바라 봐야 돼요. 거울을 보라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통일교회와 나'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 같지만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가운데 있는 나냐 통일교회를 벗어난 나냐? 통일교회 안에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인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와 관계없는 사람이에요. 이러한 원칙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기를 바랍니다.
◑ 자신에게 물어보라
1. 위하여 사는 여자로서 사명을 다했는가
▣ 1994.3.1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간부 특별수련회. 일본어.
256-132 우선 간단히 생각해서 여러분이 위하여 사는 여자로서 사명을 다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낙제생이에요, 급제생이에요?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급제생, 낙제생? 음, 솔직해서 좋구만! 솔직한 것은 정직에 통하고 정직은 정의에 연결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솔직히···.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22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그래,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솔직히···.
* 그렇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심각한 사람이에요. 심각했어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3. 본인이 참사랑의 자리에 서 있는지 물어보세요.
▣ 1985.10.4(금) 천승일. 벨베디아.
135-144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본인이 참사랑의 자리에 서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 자리에 와 있어요? 여러분 마음은 "노"합니다.
* 여러분 개인이 그 사랑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4. "내가 선한 편에 서 있다" 할 수 있는 생활을 하루에 몇 시간이나 해요? "
▣ 1984.3.11(일) 우리와 선악의 투쟁사. 벨베디아.
131-026 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도 세상에서 좀 낫다는 사람들인데 그 자체가 생각할 때 "내가 선한 편에 서 있다" 할 수 있는 생활을 하루에 몇 시간이나 해요? "악한 편에 서 있다" 하는 생활을 몇 시간을 해요?
이것을 비례적으로 볼 때 선한 편에 섰다 하는 시간은 몇 시간도 안 되고 악한 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구요.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몇 시간인가?
* 자, 오늘 아침에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전부 다 "나는 좋고 세상이 나쁘다. 악한 것은 나하고 상관없고 세상과 관계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나와 직결돼 있다는 게 심각한 거예요. 모든 악의 근거지가나다. 악의 근거지, 본향 땅이 나로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5. "네 사명이 뭐냐?"
▣ 1983.6.12(일) 시명과 기도. 미국.
128-161 통일교회에 들어와 십 년 혹은 수십 년의 세월을 보낸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면 그 사람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네 사명이 뭐냐?"고 말입니다. 10년 20년 동안 해 가지고 나중에 세계와 인류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지 않고 자기 가정의 여편네와 아들딸에게로 돌아가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명 앞에서는 아내와 아들도 어떻게 처리해야 한다 하는 걸 딱 생각하고 있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의 아내 된 사람이나 남편 된 사람은 이런 내 사명에 협조하기 위해서 등장한 아내요, 남편이라는 관념이 강해야 됩니다.
6.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서 있느냐? 방향을 갖추고 가느냐?
- 중심을 놓치지 말라
- 죽더라도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 나라를 위해서 방향이 일치되어 죽으라
▣ 1972.6.4(일) 뜻과 우리의 생애. 전본부교회.
057-270 결론을 지읍시다. 그러니 언제나 중심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중심을 놓치는 날에는 몇천 년 공사가 나무아미타불 되는 것입니다. 중심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은 중심이 흔들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죽더라도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 나라를 위해서 방향이 일치되어 죽으라는 것입니다.
중심을 붙들고 방향이 일치된 자리에서 다리 하나라도 그것을 위해서 움직이고 죽게 되면 그것이 조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심과 방향이 엇갈리게 될 때에는 아무리 큰소리하고 아무리 했댔자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에덴동산에서 중심을 부정하고 방향을 부정한 데서 악이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원리적인 기준을 찾아 나가는 데 있어서 반대되는 자리에서 가야 할 것이 천리의 법칙, 천도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런 입장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봐요. 내가 중심의 자리에 서 있느냐? 방향을 갖추고 가느냐? 스스로 냉정하게 비판해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옳은 것은 남겨 놓고 그른 것은 정비하여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여러분들 가운데는 교회 일에 관심조차 없는 패들이 많다구요. 이런 패들은 흘러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7.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되어 있느냐?
▣ 1963.11.8(금) 나는 어떠한 존재냐. 전본부교회.
- 제1회 성화학생 동창총회.
013-117 여러분들, 오늘 여러분 자신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되어 있느냐에 대해서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 이스라엘이 망한 동기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 선을 그렇게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선은 절대로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을 이용하면 안 됩니다. 선은 절대로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이용당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이용한 자가 망하는 것입니다. 이용하고 나서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8. 너는 역사적인 우리의 선조들이 옛날부터 고대하고 갈망하던 그 마음의 기준에 동참하였느냐?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09 천지를 창조한 대주재이시고 유일하시며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다 할진대 그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그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루 한 시간을 보내도 오직 그 마음이었습니다. 오직 참다운 주인, 참다운 아들딸을 고대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주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참다운 아들딸이 못 돼요.
역사의 흐름을 통하여 이 악한 세상을 수습하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섭리해 오셨고 곡절의 환경에서도 그 일념을 버리지 않고 싸워 나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천지간에 하나밖에 없는 주인을 세워 가지고 이 천지를 수습하시려는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는가를!
012-311 그러면 무엇이 문제냐?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너는 역사적인 우리의 선조들이 옛날부터 고대하고 갈망하던 그 마음의 기준에 동참하였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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